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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택스 고수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리펀을 받는 것보다 쪼끔 빚지는 게 나으니까,
올해는 2016/2017 택스 리턴을 참조해서 allowance를 조절을 했습니다.
파리 갔다 오느라 어제 밤에 급하게 파일을 했는데
올해부터 택스 리폼이 되어서 그런지 스테이트 리펀이 몇 천불이라는 뉴스가!
그러나 차라리 이 돈을 미리 받는 게 낫다는 사실... (조삼모사?)
federal은 돈 받을 거 있다고 냉큼 accept 하던데 state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제가 뭘 까먹어서 이렇게 큰 돈이 리펀으로 찍힌 걸까요;
state allowance 가 federal 보다 1 작은데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나요?
사실 왜 state를 1 작게 했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요-.-;;;;
구글에 i owe federal but get refunds from state 같은 거 검색하니까
스테이트 리펀 받은 걸로 페데랄 낼 수 있냐는 질문 밖에 없네요;ㅁ;
state allowance number를 federal 이랑 같이 맞춰야 할까요?
저는 지난 택스 리펀 결과를 바탕으로 allowance 넘버를 조절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싱글이고 애도 없고... w-4에 나온대로 했다간 페이첵이 넘 쪼그라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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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엘모럽
2019-04-16 15:06:01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_- ... 텍스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그냥 엑셀에 내년 텍스 year 에 federal 이랑 state 이 얼마정도 나올지 계산을 해서요 (이것은 물론 제가 특이한 income 없는 유리지갑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IRS 와 state 웹사이트 가서 quarterly estimates 을 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W-4로 계산하니까 너무 비현실적인 금액이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allowance 를 많이 높여 놓아서 payroll 에서 직접적으로 withholding 되는 금액은 적게하고 제가 알아서 분기별로 텍스를 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tate 이나 IRS 가 제돈을 가지고 있는게 싫어서 리턴시 balance due / refund 을 거의 +-100불 안으로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셀린
2019-04-16 19:03:27
분기별로 할 수도 있군요! 얼로원스를 많이 높이고 분기별로 내는 것도 괜찮네요... 일년에 한번 갑자기 크게 토해내는 것도 쫌 그래서;;
저도 분기별 에스티메이트 해볼게용 고맙습니다 :)
urii
2019-04-16 20:05:39
저는 개인적으로 refund=amount owed=0 으로 맞추는 것을 (쓸데없는) 목표로 매년 정진하는데 2016 tax year 2불 underpayment 달성 후 좁히질 못하네요ㅋ
도코
2019-04-16 20:07:15
ㅋㅋ 재밌네요.... 근데, 진짜로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꿀팁있으시면 공유부탁합니다.
urii
2019-04-16 20:12:15
꼼수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withholding을 확 줄여서 적게 하고 있다가 연말 last paycheck or two 나오기 전에 계산기(=엑셀) 좀 두들겨서 적게 낸 만큼 맞춰서 왕창 내는 방법이 있죠^^
도코
2019-04-16 21:21:09
천잰데...요?
빌리언달라맨
2019-04-16 21:37:36
전년도 세금 보고를 보고 연방세 주세 금액을 본다. 11월 페이책 스텁에 누적 연방, 주 withholding 을 본다. 연말 보너스 받을때 작년치에 맞춰서 홀딩하면 페이첵 조정보다 조금더 편하더라고요...
도코
2019-04-16 21:41:12
urii님께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일년 내내 under-witholding하다가 끝에 true-up 하는 거라, 다르게 말하면 돈을 무료로 빌려쓰는 거라 참 마음에 들어요.
(일년을 마무리할 때 너무 많이 Underpayment하면 penalty를 물게 되는데, urii님 방법은 그 걱정도 없다는 면에서 엄지척!)
빌리언달라맨
2019-04-16 21:58:06
무료로 빌려 income generated 하는데 쓰면 좋은데 전 그게 안되요 ㅋㅋㅋ 연말에 카드 빛 생겨요. 도코님 절제력 짱이신가 봅니다 ㅎ
도코
2019-04-16 22:01:49
아뇨... 저에 대한 헛소문 퍼트리시면....
감사하죠..ㅎㅎㅎ
저도 urii님 방법에 감탄만 하고 있지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
좀 더 생각해보니 실제로 그냥 감탄에서 그칠 것 같아요ㅠㅠ
엘모럽
2019-04-17 10:00:40
저도 Q1-Q3 에는 쬐금씩 내다가 Q4 에 거의 true up 해요! 너무 큰 금액이면 좀 힘드니까 따로 saving 에 매달 조금 쌓아놓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IRS 랑 State 한테 interest free 돈 안 줄라고 -_- ㅋㅋㅋㅋㅋㅋㅋ
도코
2019-04-17 10:03:11
오, 다른 분도 이런 전략을... 이렇게 시도하려면 w4를 Q4에 다시 제출하는 건가요?
엘모럽
2019-04-17 10:04:59
앗 도코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애초에 W-4 allowance 를 말도 안되게 높게 해놔요 -_- 그래서 payroll withholding 이 많이 낮아요. quarterly 그냥 IRS 랑 state website 에서 직접 냅니다.
라이트닝
2019-04-17 11:02:13
다음해 1월 15일까지 하시면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마지막 paycheck 확인하시고 하셔도 되요.
1월 15일이 지나면 페널티는 부과되는데, 1월 31일까지는 전해 1040ES 납부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rii
2019-04-17 12:32:16
저는 일종의 첼린지처럼 해보는 거라 1040ES 없이 w4만 만지고 있긴 한데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그 편이 훨씬 낫겠네요ㅋ
말씀하신대로 1099 xxx 인컴 (+year end bonus)은 해 바뀌기 전에 정확히 미리 때려 맞추기 어려운데, 얼마나 가깝게 맞추는지 그 재미 더하기 (특히 2018년도 같은 경우) tax code를 미리미리 머리에 익혀보는 차원에서 해보고 있어요.
잘 아시는 대로 요즘은 브로커리지 온라인 툴이 워낙 좋아서 year-to-date analysis도 쉽게 해볼 수 있더라고요.
땅부자
2019-04-16 23:25:52
헉... 이게 가능한가요?
Monica
2019-04-16 19:38:34
@히든고수님?????
얼마에
2019-04-16 21:39:30
싱글이고 애도 없고
>>> 낫어요!
도코
2019-04-16 21:42:22
싱글인데 애 있는 것 보다 좋다는 이야기인갑네요?
라이트닝
2019-04-17 11:08:25
계산기도 모든 사람에게 다 맞지 않거든요.
특히나 금융 소득 많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어요.
보너스에 대한 세율이 달라서 보너스 비율이 높아지면 계산이 또 많이 달라지고요.
보너스는 보통 예측이 안되는 것도 문제고요.
보너스 세율은 정액이라서 자신의 마지막 tax bracket보다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W4도 조절이 필요하지만, 적당히 봐서 1040ES로 납부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W4에서 거의 안 떼게 조절하면 1040ES로 맞추기가 더 쉬워지거든요.
특히나 W4를 아무리 조절해도 보너스 세율은 그대로 나오거든요.
연말에 보너스가 나오는 경우 예측하기 참 힘든데, 연말에 대충 계산해보시고, 다음해 1월 15일까지 1040ES로 내시면 penalty도 없이 납부가 가능합니다.
직전해 tax는 쉽게 찾으실 수 있고요. 1월 15일까지 세금 얼마냈나 계산은 쉽게 하실 수 있는데요.
전해 100%(고소득자는 110%)룰만 지켜주시면 아주 쉽게 해결이 됩니다.
더 나오면 tax 보고 하실때 더 내시면 되고요.
덜 나오면 낭패이긴 한데, 이때는 그해 tax 90%룰에 잘 맞춰보셔야죠.
해마다 10%씩 연봉이 올라가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기에 110% 납부하기는 좀 힘들긴 해요.
대박마
2019-04-17 11:10:37
라이트닝 님 고액소득자 인정..... 줄서봅니다.....
라이트닝
2019-04-17 11:21:33
제가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ㅋㅋ
MezgerEngine
2019-04-17 13:38:59
고소득자 110 %룰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왜 10프로를 더 해서 계산하는지요? 90%를 안내면 패널티라 그런가요?
라이트닝
2019-04-17 19:14:27
IRS에서 그냥 정한 룰 같습니다.
미리 미리 용돈 달라라는 의미겠죠.
올해 세금 90%룰은 별개이고요.
작년 세금 기준 110%를 냈더라도 올해 세금 90%를 못낼 수도 있고, 작년 세금 기준 100%를 냈더라도 올해 세금 100%를 넘길 수도 있잖아요.
해마다 변동이 심한 사람은 이런 룰 사용하기가 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