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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님은 어디에 계신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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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토론) 학회에 왔는데 어떤 분이 마일모아 게시판을 보고 있을경우 인사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번주에 학회에 왔는데 학회 호텔에서 어떤 분께서 마일모아 게시판을 보고 있으시네요.ㅎㅎㅎㅎㅎㅎ
은근히 방갑기는 한데.....인사하기도 뭐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찾아보는듯 하신데.....아마도 샌프란 여행 관해 찾아보고 있지 않았을까요??ㅎ
ㅎㅎㅎㅎㅎㅎ
뒤에서 몰래 카메라 찍으면 안되고...거참.ㅋㅋㅋㅋㅋㅋ
이 글보시면 뜨끔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샌프란에 맛집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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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댓글
24시간
2019-04-16 14:41:49
먼저 인사하세요~ 지금 그분도 이 글을 보고 계십니다!! ㅎㅎㅎ
24시간
2019-04-16 15:00:21
얼마에
2019-04-16 15:02:04
kaidou
2019-04-16 15:17:22
예전 그림체에 뭔가 덧칠을 더 한거같네요. 소연이의 리즈 오브 리즈 시절이죠
청량리김박사
2019-04-16 23:45:40
ㅎㅎㅎㅎㅎㅎㅎ
덜쓰고좀더모아
2019-04-16 14:43:55
닉 알려드리면서 친해지세요 ㅋㅋ
청량리김박사
2019-04-16 23:45:58
오늘 발표끝나고 돌아댕겨 보니 없으시더라구요
모밀국수
2019-04-16 14:45:28
안녕하세요 제가 청량리김박사 입니다.
쌍둥빠
2019-04-16 14:46:39
실제청
청량리김박사
2019-04-16 23:46:25
그러고 싶었지만 못찾겠더라구요.
크레오메
2019-04-16 14:47:36
안녕하세요 제가 크레오메 입니다 @Iceberg
IceBerg
2019-04-17 09:52:46
아......... 사진 찍어 두시지 ㅋㅋ
크레오메
2019-04-17 10:03:24
아 진심 저는 바보였어요
shilph
2019-04-16 14:48:48
제가 바로 그 오레곤산 오징어 입니다
청량리김박사
2019-04-16 23:47:17
제가 6월중순쯤에 오레곤 가는데 찾아보지요.ㅎㅎㅎㅎ 어디엔가 있으시겠죠?ㅎㅎㅎㅎ
shilph
2019-04-17 01:34:34
PDX 에서 스쳐지나가시려나요 ㅎㅎ
제프
2019-04-16 14:50:31
그냥 검색하다 들어온걸수도...
크레오메
2019-04-16 14:50:53
근데 사망토론이라는 건 이미 닉네임 공개하신건가??!?!요?
kaidou
2019-04-16 14:52:12
여기에 오래 계신 분들일수록 마일모아의 존재감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검색만 하면 다 나오니깐요 (모조리 지워버리면 모를까..ㅜㅜ). 저라면 그냥 모른척 할거 같아요.
크레오메
2019-04-16 14:56:54
아 그건 그렇네요..............(................)(.............)
kaidou
2019-04-16 15:16:22
오메님은 미시건쪽에 이미 다 알려져있으니 상관없죤
크레오메
2019-04-17 16:26:27
과연 그럴까요? @iceberg
IceBerg
2019-04-18 09:29:48
쫌!
쌍둥빠
2019-04-16 14:57:06
죄 지은 것도 없는데 어때요 ㅎ 벙개하면 서로 다 까는거고 (그래서 더 반가운 분들도 계시죠) 전 제 지인들한테 마모 소개할때 제 닉도 알려줍니다 ㅎ
kaidou
2019-04-16 15:16:02
네 그건 그렇긴 하네요 ㅎㅎ
크레오메
2019-04-16 15:21:28
당연하죠 닉은 필수값!!!!!!!
복숭아
2019-04-16 15:13:54
슬슬 kaidou님 정체를 파볼까요? :)
kaidou
2019-04-16 15:15:43
이미 다 아시면서 왜 그래요. 전 떳떳합니다
복숭아
2019-04-16 15:16:45
(?? 군인이란거밖에 몰라요...)
Passion
2019-04-16 15:18:11
Kaidou님 보다 복숭아님 실체가 더 빨리 밝혀질것 같은데요 ㅋㅋ
크레오메
2019-04-16 15:21:44
+1111111111111111111111111 @복숭아 윈
조자룡
2019-04-16 15:28:34
+2 ㅋㅋㅋㅋ
복숭아
2019-04-16 15:50:13
................... 정곡을 찔렸네요 빠시옹님...ㅎㅎㅎㅎㅎㅎㅎ....
저 나름 지운다고 다 지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oh
2019-04-17 10:06:27
@복숭아
이미 복양은 까일때로 까여서 마모에서 복양 정체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간첩 입니다 간첩!
복숭아
2019-04-17 10:13:29
에이 무슨말씀이세요 저 아이다호 보이지 사는 정체불명의 생물체인걸요?
kaidou
2019-04-17 10:19:45
Air Force Recruiting Office - Boise
8269 W Franklin Rd B, Boise, ID 83709
(208) 378-0966
https://g.co/kgs/JSoABn
복숭아
2019-04-17 10:20:38
오 제 집 근처인데요? 영주권 나오면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4-17 10:22:56
집에선 좀 멀겠지만요, fyi:
복숭아
2019-04-17 10:25:28
저기가 더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꽤 먼곳을 알려주시는데요?
kaidou
2019-04-17 10:32:43
왜 이런 실수를... 당연히 집 근처 주소를 줘야죠.
Air Force Recruiting Office - Boise
8269 W Franklin Rd B, Boise, ID 83709
(208) 378-0966
https://g.co/kgs/JSoABn
poooh
2019-04-17 10:59:40
저도 조금 먼 저희 동네 오피스 몇개 추천 드릴께요.
반드시 air force 만 가신다는 보장 없으니....
US Marine Recruiting Station
New York, NY
(212) 513-1342
US Army Recruiting Times Square
New York, NY
(212) 575-0450
US Navy Recruiting Tribeca
New York, NY
(347) 834-1515
역시 군인 하면 마린 아니겠습니꽈!!!! "You want a piece of me Boy!"
조자룡
2019-04-17 11:09:32
코스트가드가 서운해 해요 소근소근
피드백 감사요 ㅋㅋ
윗 댓글을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가 좋아합니다복숭아
2019-04-17 11:33:29
전 에어포스말곤 관심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4-17 11:35:53
코스트가드는 국방성 소속도 아니에요 소근소근
memories
2019-04-17 11:48:55
마일 모으시려구요? :-)
복숭아
2019-04-17 11:55:18
비행기 공짜로(or 싸게) 타고 그나마 쉽고 카드 연회비 면제되고 등등.. 에어포스 가고싶어졌어요 자룡님이랑 kaidou님 덕에 ..ㅋㅋㅋㅋ
근데 영주권이 없...
조자룡
2019-04-17 12:22:48
@kaidou
poooh
2019-04-17 10:48:46
복양, 벌써 이글 자체 만으로도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미국 거주를 밝히셨고,
미국50개주 중에서 아이다호에서 거주 하지 않는다는 증명을 하셨습니다.
즉, 복양은 미국에 49 주 중에 한 주에 거주 한다는 사실을 밝히셨습니다.
ㅋㅋㅋ
복숭아
2019-04-17 10:51:14
아이다호 맞는데....................;;;; 푸우님 자꾸 이러시면 저 푸우님 추적들어갈게요..?
대박마
2019-04-17 16:12:37
제가 푸우님 어디 계신지 알아여.....
빨간 땀복 입으시고 사우나 하고 계셔요...... ㅋㅋ
poooh
2019-04-17 17:02:26
헉...... 이러심 아니되옵니다.
복숭아
2019-04-17 21:10:49
저도 푸우님 정체 알아요.. 소곤소곤...
대박마
2019-04-17 21:20:40
“정체”가 아니라 “어디 계신가?”.... 소근소근
복숭아
2019-04-17 21:22:54
소근소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박마님 어디계신지만 알면 마모 핵인싸분들의 웬만한 거처는 다 꿰고있습니다요
대박마
2019-04-17 21:24:44
소근소근 수줍게.... 전 항상 미스 복님 마음 속에 있슴다... ^*;
복숭아
2019-04-17 21:26:26
제 마음 자리 내드린적 없는데요 (단호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마모 핵인싸님들은 제 마음에 거주하고 계시지요 그럼요!!!
무지렁이
2019-04-16 23:52:06
이제 먼저 거시네요? @조자룡 님도 불러보세요. ㅋㅋㅋ
복숭아
2019-04-17 07:58:02
kaidou님과 @조자룡 님은 뭐 영원히 제 글/댓글의 파트너들 아니시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크레오메
2019-04-17 16:27:03
하이 여러분들?
복숭아
2019-04-17 21:25:24
오메오메 오메언니?.? 오메언니도 군인이신거예요?????
크레오메
2019-04-17 22:04:34
인사한 저질체력 오메는 정체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ㅋㅋㅋ복숭아
2019-04-17 22:17:36
같이 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뭐... 오메님도 이미... 미시간의 정신적 지주셔서....
크레오메
2019-04-18 02:27:06
그거랑 정신력은 하등 상관이.....-.-;;; 노는 정신력과 일하는 정신력은 다르더라구요ㅠㅜ
복숭아
2019-04-18 09:45:38
물론 군대가는 정신력은 남다르죠.. 암요.... 그래서 제가 안가고있죠.. 절대 그린카드 때문이 아니예요..(?)
physi
2019-04-16 14:53:21
학회 발표보다 재밌는 마일모아....
찜질방
2019-04-16 14:55:49
ㅎㅎ 전 한국 방문때 찜빌방에서 게시판 보는분 봤었는데...ㅋㅋ 글 올릴껄 그랬네요
hogong
2019-04-16 15:01:36
닉에서 풍기는 묘한 인연이 ㅎㅎㅎ
대박마
2019-04-16 15:00:43
아 저 보셨나여? ㅋㅋ
이슬꿈
2019-04-16 15:04:54
오...!!
대박마
2019-04-16 15:05:53
지금 아니고... 학회가서 마모 한다구여.... ㅋㅋ
grayzone
2019-04-16 15:10:10
ㅋㅋㅋㅋㅋㅋㅋ
마초
2019-04-16 15:24:42
발제자가 잘못했네요 ㅋㅋ
제이유
2019-04-16 15:38:43
전 맨날 회사에서 24인치에 띄어 놔서 다 알듯요...
BlueVada
2019-04-17 08:46:01
22222
얼마에
2019-04-16 16:22:06
샌프란은 중국식당만 돌아도 맛집이 너무 많아서 다 못가죠.
그리고 미국식 해산물 식당이나 베트남 요리도 먹어야되고... 하여간샌프란은 넓고 맛집은 많다!
청량리김박사
2019-04-16 23:45:25
도대체 어디에???? 이번 3일동안 당췌 맛집은 다 실패한듯합니다...ㅜㅜ...
슈퍼듀퍼도 솔직히 약간 실망? ㅎㅎㅎㅎ
케켁켁
2019-04-16 16:40:15
연기
2019-04-17 10:07:58
범블비 여주 맞죠? ㅋ
멜라니아
2019-04-17 01:53:57
잘 눈여겨봤다가 담에 기회가 되면 친해지는 걸로? ^^;;
붕붕이
2019-04-17 08:21:24
저는 San Tung 깐풍기랑, Yank sing 딤섬 괜찮았어요!
땅부자
2019-04-17 11:15:58
저도 여기 깐풍기 추천!!!!
청량리김박사
2019-04-17 11:29:49
깐풍기가 영어로 뭐에요? ㅎㅎㅎㅎㅎ
조자룡
2019-04-17 11:31:29
논란은 있지만 궁보딩지 (쿵파오치킨)
내지 즈장지 (제네럴 쵸스 치킨)이건 라조기가 되겠네요가 유력한듯 합니다.붕붕이
2019-04-17 11:59:48
그냥 한국어 메뉴 주더라구요 ㅋㅋ
냥창냥창
2019-04-17 19:12:29
여긴 그냥 치킨윙인데 한국말로 깐풍기 라고 옆에 적혀 있습니다! 어차피 가시면 다들 저거 먹고 있어요 ㅋ 강추추가요!
다음은어디
2019-04-17 11:49:17
ㅋㅋ 저는 공항 라운지에서 제 바로 옆자리 앉은 분이 전화로 친구분과 통화 하면서 "마일모아 어쩌고 ... 사리카드 저쩌고 ..." 하면서 너무 크게 말씀하셔서, /마적단/의 본분을 잠시 생각해 봤어요. 말은 못 붙여봤네요, 좀 무섭게 마적(?)처럼 생기셔서 ㅋㅋ
기너
2019-04-17 13:02:56
Hoxy.....
memories
2019-04-17 16:05:47
다음 주 아리조나 피닉스에 학회 가는데 혹시 가시는 분 계실려나요? ㅎㅎㅎ
마모할때 뒤를 잘 조심해야겠다는...바이올렛
2019-04-17 16:17:30
혹시.. MRS...?!
memories
2019-04-17 17:14:57
아시는거보니 바이올렛님도 참석하시나보네요?
바이올렛
2019-04-17 17:17:28
아뇨, 봄은 스킵하고 겨울에 갑니다, 요번엔 ECS로만..
뉴욕곰돌
2019-04-17 21:13:51
전 심지어 몇일전에 동네 스벅에서 어떤 동양남자가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길래 옆에 슥 지나가며 화면을 봤는데 마일모아여서 두둥... 햇씀돠.
우리 동네의 마모회원도 있구나 싶었음요.^^ 엄청 반가었는데 차마 아는척은 못했어요.
뽀요뽀요
2019-04-17 21:21:32
아 저는 제가 보고 있음 보시면 인사해 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완전 반가울텐데요.. >_<
JoshuaR
2019-04-18 03:09:40
핵시골 (은 아니고... 옥수수밭 밖에 없는 주변지역 출신들은 이곳을 "도시" 라 하더군요) 에 사는데, 제가 아이디를 아는 마모인만 (열심히 글 올리는 분 한분, 종종 글 올리는 분 두세분 정도 포함해서 - 이분들은 제 아이디도 압니다 ㅎㅎ) 주변에 10명이 넘습니다. 제 주변만 그런진 몰라도, 주변의 한국인들 과반수가 마모를 최소 눈팅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학원생 그룹으로 한정지으면 한 80% 이상은 최소 마모를 눈팅이라도 하는듯요 ㅎㅎㅎ (동네에 할게 없어서 그런가...)
마음힐리언스
2019-04-18 05:42:04
마트나 물건 사려고 계산할때 앞에 사람 지갑이 보이는데 가지고 다니는 크레딧카드보면 마모인인지 아닌지 구분 갑니다 ^^
전 아는척 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