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tz 독일공항에서 오버챠지문제

독일에서는 Eurocar 하셧어야지요.  hertz  비싸요!

그리고 렌트카에서 홀드 해놓은 돈은 기간이 지나면 다시 넣어 줘요.

홀드를 500불정도 해놓고 챠지 한게 290불정도에요.
유랑에서 보면 독일공항 Hertz가 악명이 높아서 걱정을 했는데, 저에게도 ㅠ.ㅠ

유로카는 additional drivers챠지가 더 많이 나왔고 그래도 저렴한게 hertz였어요. 

독일에서는 sixt 해야죠 europcar 안좋기로 유명한데요 

모밀군,  호랑이가 쌈싸먹던 시절에는  sixt가 없었어서.. ㅋㅋㅋㅋ

sixty, avis다 갔었어요. 공항에 있는 렌터카는 거의 다 가도 수동만 남아있고 럭셔리 카 1000불정도를 부르더라구요.ㅠ.ㅠ

영수증 혹시 받으셨나요? 보더피 제외 추가로 140불 추가 된건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처음 인터넷 예약할때 모든게 지불된건데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것저것 다 붙인거같아요 영수증이 이멜로 왔는데, 독일어로.

일단 hertz커스터머 서비스 연락해서 따질 예정입니다.

독일 hertz너무 심해서 BBB에도 신고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 지우시고 영수증 올리시면 마모 게시판에 독일어 되시는 분들이 한 번 확인해 주실거에요.

조금 있다가 올려보겠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이, 독일에서 아틀란타 경유해서 LA로 들어오는 일정이었는데,

10:30 아침 비행기가 당일날 3시로 변경되서 아틀란타도 7시에서 9시로 변경되서 자정이 넘어서 LA에 도착했어요.

비행기티켓은 amex delta 마일리지로 하고 19불정도만 아멕스 델타로 페이했거든요.

딜레이 된것에 대한 보상을 받기는 어렵겠죠? 5시간 이상 되면 된다고 어디서 읽은거같은데. 그냥 이런 딜레이는 아무 보상 없이 지나가는건가요?

독일-아틀란타 구간 딜레이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항공사 콘트롤이 가능한 딜레이라면 당연히 eu261 클레임 하셔야죠.

이유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멧세지로 딜레이가 떠서 공항가서 바꾸는데 정신없어서 이유를 묻지를 않았네요.

제 생각엔 들어오는 비행기가 늦게 들어와서 연달아 늦게 가게 된거같더라구요.

제가 도착할때가 8:50분이었는데, 그 비행기로 다시 10:30에 떠야 했던거같은데, 그날 기다리고 보니, 3시 출발 비행기인데, 2시 정도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내리더라구요. 

타고오신게 https://flightaware.com/live/flight/DAL117/history/20190421/0840Z/EDDS/KATL 이거 같은데요.

https://flightaware.com/live/flight/DAL116/history/20190420/2201Z/KATL/EDDS 이게 4시간 반 가량 늦어 밀려버린거 같네요.

와우.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그럼 이게 클레임 사유가 되나요? 제가 잘 몰라서.

저라면 일단 클레임 넣겠는데요. EU261 보상은 높은 확률로 거절 당할거라고 보고요, 굿윌로 마일리지 좀 넣어주고 끝내지 않을까해요. 

이게 항공사 허브에서 벌어진거면 대행업체 통해서라도 끝까지 밀어붙여 보면 승산이 어느정도 있겠다 싶은데

항공사입장에서는 대체기 투입하기 어려운 외국 행선지라.. 십중팔구 extra oridnary circumstance 에 해당된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일단 걸어는 보겠어요 ㅎㅎㅎ 

근데 제가 여행을 잘 안 다녀봐서 클레임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Delta 에어라인에 하는거겠죠? 저는 Amex delta 로 마일리지 쓰고 19불정도만 아멕스로 페이한 상태에요. 혹시 클레임할 링크가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별걸 다 여쭤봐서요

델타 사이트에서 하시면 될거에요. 이 링크가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군요.

https://www.elliott.org/the-troubleshooter/eu-261-compensation-from-delta-air-lines/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2015/08/05/eu261/ 일단 차분히 정독하시고요.

https://www.delta.com/contactus/commentComplaint 에다가 Post Travel Complaint 넣어보세요. Claim letter 양식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독하고 해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바우처 308.21 이 제가 미리 예약한 380불 정도인거같고, 그 외에 더 챠지 한게 257유로더라구요. 달러로 거의 300불챠지 된거구요.

이건 원래 영수증도 같이 봐야 할 것 같아요 ;; Servicegebuehr라고나오는 것은 공항에서 빌릴때 내야 하는 service charge라고 하구요. 나머지는 세금이랑 등등인데, GPS로 150유로 나온게 좀 엉뚱하네요. 원 영수증에도 그렇게 나온 건가요?

GPS 가 아니고 원래는 업그레이드라서 150유로라고 분명히 그랬고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업그레이드 아니고 GPS빌려서 그리  챠지 했다고 우기려는 속셈 같네여. 다행이 제가 녹음을 하면서 되묻고 했던게 있으니 만약 우기면 증거로 녹음한걸 보내야겠네요. 
원래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택스까지 다 지불되고 엑스트라 내는게 없는게 아닌가요? hertz는 다른건지. 

경험상 이런 off-the-menu 업글 비용은 기존 빌링 체계 때문에, 임의로 조정해 넣기 용이한걸로 바꿔 넣더라구요.

업글이라고 시스템에 Vehicle class code를 바꿔버리면, 시스템에서 정해놓은 vehicle class가격으로 자동 입력되기 때문에요..

쉽게 예를 들자면... 중국집에서 3천원 짜리 일반 짜장 시켰는데, 종업원이 천원만 더 내면 원래 5천원짜리인 곱배기로 준다고 해서.. 내키진 않지만 오케이! 한건데, 종업원은 POS에다가 짜장면 곱배기 버튼 누르면 5천원이 찍히기 때문에 일반 짜장 3천원 누르고 1천원짜리 음료수 버튼 누른거죠 --;;

함정은 음료수 판매시, 종업원에게 커미션이 떨어진다는것!

off-the-menu 업글이나, Satellite audio, GPS, 추가 인셔런스등 kiosk에서 판매(라고쓰고 강매라고 이해)하는 것들에는 해당 직원에게 떨어지는 인센티브가 있는거니..  커미션 떨어지는 부가세일즈 코드로 잡는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그런 비밀이있었군요. 어쩐지 나중에 컴플레인이 어쨌든 팔고나 보자 하는 심산이더라구요.

GPS를 제외하고는 다 세금같은 건데..... 예약 하신걸 올려 주시면 좀 더 이해가 될 것 같네요. GPS 도 차 기본 사양에 있는 거니... 원래예약하신 차에는 이게 없었을 꺼 같아요. 그래서 업하신 셈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독일 렌탈카 가  좀 지랄 입니다. 그래도 차가 없는 경우가 맞을 겁니다. 기어 자동이 별로 없습니다. 많은 경우 개인이 하는 거라서 헤르츠에서 아비스로 바꾸고 다시 식스티로... 그래서 본사가 해 줄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첵코나 폴란드로 간다고 하면 고를 수 있는 차가 별로 없습니다. 럭셔리 차들은 안빌려 주려고 하거나 자기네가 인슈어런스를 들어야 해서 엄청 비싸게 받을 겁니다.

차 사용료가 198 euro = ~250 달러....

세금 안내고 예약 하신 것 같습니다.

차 업그레이드가 150유로로 더 냈구요. 그에 따른 세금등이 일부 붙었구요. 제가 이미 미국에서 지급한 금액은 380불 정도였는데, 거기에 세금을 추가한게 아니고 억지 업그레이드 비용 플러스 엑스트라를 하면서 영수증엔 GPS사용료라고 썼다는 것입니다. 제가 따지지 못하게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신 금액은 미리 내신 259 유로로 빠져 있습니다.

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요금 자체가 아니군요.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아래와 같이 요약이 되는 군요.

1. 차가 없는데 왜 그냥 다른차로 업글 안해 줬냐?

2. 컴프레인 할 수 없게 GPS로 찍었냐?

그쵸. 결국엔 다른차로 대체해준것같이 하면서 GPS를 제가 요구한것처럼 서류를 꾸민거죠

GPS가 제가 요구한게 아니구요. 150 유로 적힌 부분이 업그래이드라고 설명했고, 제가 몇번이나 되물었어요. 업그레이드 비용이 150맞냐고. 그렇다고 몇번이나 그랬는데, 그러면서 영수증엔 GPS라고 쓰고, 차가 업그레이드가 없다고 우기는 겁니다. 제가 GPS를 요구한것처럼요. 제가 녹음을 해놔서 망정이지, 보통은 영수증에 나온데로 우겼나봐요. 그 부분이 속터지는 겁니다. 

수동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예약을 했는데 그 차량이 없으면 업그레이드를 해줘서라도 그 가격에 줘야지, 저렇게 뒤통수 치면서 우기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dispute하려는 거에요. 독일에 메인회사인 hertz, avis로 하는게 사고 대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저렇게 엉망인줄 알았으면 예약을 안 하는건데 말이죠. 구글 리뷰에도 보면 다들 똑같은 컴플레인뿐이에요. 그래도 배째라는 식으로 계속 저러니 정말 독일 전체가 싫어지더라구요. ㅠ,ㅠ

업글이란게 워낙 차 클래스를 바꾸는 것이니 꼭 잘못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워낙 독일 렌탈카가 지랄입니다. 개인이 돌리는 경우가 많아 그냥 수틀리면 다른 렌틸카 회사로 이름 바꿔 하면 그만이거던요. 

클레임 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보스님께서 미국 대부분이 짜증 나는데 렌탈카는 독일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공항에 Hertz가 이런식으로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구글 리뷰에 보면 다들 똑같은 컴플레인 뿐인데도 버젖이 저런 형태로 비지니스를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렌트카는 미리 리뷰 보시고 평 좋은데로 하셔야해요 이상한데가 많습니다 

마모님 독어 하시는 군요..... 후덜덜....

gar nichts

sehr schoen! @wunderbar ㅋㅋ

@.@ ganz Ueberraschung ~~~!! @마일모아님, @ 대박마님

(못하시는게 뭐예요? 마일모아님,....)

BBB는 미국/캐나다/멕시코까지만 관할합니다. 독일은 BBB 소관 밖이에요.

저는 미국 hertz에 클레임했습니다. 가기전에 hertz 하고 확인하고 간 내용이에요. 

차가 없으면 비싼차라도 그냥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돈을 더 내셨어요 ㅠ  

그날 들어올 차 없다고 그러고 캔슬하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고. 다른 렌트카에선 1000불이나 하고.

어쩔수 없었어요 ㅠ.ㅠ

저희 뒤로 다른 사람들은 다 해주고. 동양여자 셋이라고 ㅠ.ㅠ

그래서 일단 받고 미국 와서 hertz에 따져야겠다고 생각한거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챠지 해서 화가 더 나네요.

렌트카는 나중에 따지기가 쉽지 않아요 거기서 해결하시는게 낫습니다 ㅜ 

한국 유랑에서 보면 나중에 다 한국서 보상받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가기전에 미국에서 hertz와 여러가지를 컨펌 받고 떠난거였어요.

만약 문제 생기면 연락하겠다고 이멜로 컨펌을 받고 떠난거였어요.

 Herz는 이용 안해봤는데..

Avis의 경우는 예약 손님의 경우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차로 갈 수 있습니다만.. (독일 뮌헨, 프랑크프르트 둘다 경험.)

데스크가 그런 식으로 여성들만 이라고 필터링을 한다면 바로 차로 가는 Avis를 앞으로는 이용하심이..

hertz gold member는 바로 차로 간다고 했는데, 저는 골드 멤버인데도 이름이 안 나와있더라구요. ㅠ.ㅠ

답은 아니고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와이파이 기계 무료로 빌려준다고 광고하던데 혹시 받아서 써보셨나요?

제가 독일 가기전에HERTZ랑 다 알아봤는데요, 그런 광고는 미국내에서만 이더라구요. 대부분 할인이나 무슨 프로모션은 다 미국내에서만.

저는 뮌헨가서 sixt 에서 했는데, 어케어케 해서 프리미엄 등급 달고 가도 혜택도 없고.... BMW x1? 인가 예약하고 갔는데 VW tiguan 줬습니다 동급이라고 ㅎㅎ..... 

국가별로 프로모가 달라서, 여러 국가로 접속 후 예약진행한거로 기억나네요 ㅋㅋ

뭐 그래도 거의 신차급+옵션이 괜찮더라구요.....하지만 수동!! 

자동이라 차가 없으셨지 싶어요 ㅠㅠ 유럽 거의 수동렌트 아니면 힘들더라구여.......잘풀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