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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디즈니 여행 준비중입니다. 아래의 질문글을 통해서 점점 윤곽 및 액션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203689
4월에는 회사 일정이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쓰다가,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여행준비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리뷰 부탁드립니다.
여행 스케쥴은 (6월 24일 올랜도로, 7월 4일 다시 엘에이로) 정해졌는데, AA 표 구매에 대한 글을 몇개 찾아 읽어보았지만 감이 안오는게 있습니다.
일단 보유 마일은 다음과 같은 상황입니다.
본인 TYP (65000), 배우자(65000), 배우자 개인 바클레이 AA(60000), 본인 개인 시티 AA(4/23 승인, 스펜딩 채우는 중, 바클레이는 5/24 거절)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0349
일단 비행기를 먼저 예약해야하는데,
배우자의 AA포인트를 가지고 4인의 좌석을 예약하려고 하면 편도의 경우에도 포인트가 모자르게 됩니다. 원하는 시간, 논스탑 옵션 고르면 포인트가 많이 모자르게 되는데, 어떻게 섞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이놈의 마일리지 차감이 맨날 바뀌어서 얼마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는데, 가는 날의 경우는 편도로 계산을 해도 대충 1인이 30000 포인트가 필요하고, 오는 날은 17500 포인트 표가 있어서, 그래서 고민한 것이
1. 6월 24일 가는 편도(엘에이에서 플로리다)는 본인 TYP(65000)으로 커버하고 (구매완료)
2. 7월 4일 오는 편도는 AA마일리지(60000) + 10000 포인트 구매
렌트카는
코스트코 트레블이 젤 싼것 같아서 그쪽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젤 싼데다가 코스트코 카드를 써서 4% 환급 받을 거에요.
호텔은
IHG 2박 무료(올랜도 아닌 도시)와, 배우자 TYP을 가지고 잡을 예정입니다. 모자르면 구매해야겠지요.
Q: 디즈니 호텔들을 TYP 가지고 예약을 할 수 있을까요?
주말에는 플로리다 지인찬스를 씁니다.
그외 여행 계획에 대한 질문:
1.혹시 7월 4일날 여행하는 것이 실수 일까요? 매일밤마다 하는 불꽃놀이가 있기에 7/4 불꽃놀이 볼 생각이 별로 없는데, 이게 실수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10여년전 7/4일 불꽃놀이를 올랜도 유니버설에서 보고, 주차장 나오는데 3시간 걸린 경험이 트라우마 입니다. 혹은 7/4일날 움직이는게 어떻게 보면 한산할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남들 놀때 괜히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신 비행기 가격이 싸네요.
3. LAX 공항까지 20여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우버가 최선일까요? 가방은 케리어 4개, 그냥 짐가방은 2개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경험에 의하면 공항에 도착해서 집에 올때 우버잡기가 쉽지 않아서 요번에는 한인 택시를 이용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차가 하도 안잡혀서 모르고 우버 럭스(BMW 5) 탄적이 있는데, 이 가격이면 택시 가격인것 같아요. 갈때도 밤 9시 경이고 올때는 밤 9시 경입니다.
(댓글로 부터 업데이트: 한인 업체 전화해보고, 갈때는 한인업체 혹은 우버XL, 올때는 그냥 공항 택시 혹은 우버 XL을 타려고 합니다. 보통 공항 택시가 밴이 많아요. 웬지 집에 올때는 기다리기가 싫습니다.)
4. 짐과 사람을 고려했을때 우버도 벤을 불러야 할까요? (댓글로 부터 업데이트: 우버 XL 혹은 한인 택시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써프라이즈 정보를 접하게 되어서 또 한번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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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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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티메
2019-05-04 22:12:05
4번 Uber XL 정도면 괜찮을거에요. 하이랜더급 차량이 오는데 엄청 들어갑니다.
샤샤샤
2019-05-05 11:57:30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야겠어요.
스팩
2019-05-05 20:03:18
저희는 짐많고 사람많으면 한인택시 이용하는데 미니밴이나 서버밴로 오십니다. 가격은 몇군데 연락해보시면 uber xl 보다 저렴합니다. 대체로 미리 와계시고 친절히 짐싣는거 도와주십니다. 뭐.. 팁을 드리게되니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수는없내요.. ㅎㅎ
샤샤샤
2019-05-06 11:20:23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한인 업체를 이용해볼까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전 우버도 팁을 내왔었기에 조금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별 차이없으면 편한것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shilph
2019-05-05 12:08:05
렌탈카는 사리/사프/잉크는 없으신가요? Costco 에서 캐쉬백을 받는 것보다, 포인트가 낫고 + 보험도 오니까요. 그게 아니면 현재 자동차 보험의 내용에서 렌탈카 커버를 확인해 보세요
밤 비행기는 의외로 괜찮습니다. 좀 피곤한게 문제일 뿐이지요 ㅎㅎㅎ
AA는 세이버가 다 나간건가요? 국내선 최저가는 12500 부터인데, 아마도 성수기 + 날이 가까워서 그런거일지도요. 마일 구매 전에 레비뉴 가격도 확인해 보세요
샤샤샤
2019-05-05 19:38:58
잉크 캐쉬 비지니스 카드 있습니다. 만약 잉크 캐쉬 카드를 사용한다면 렌트카는 어디서 부킹을 해야하나요? UR 사이트에서 해야하나요?
샤샤샤
2019-05-06 11:24:48
개인 자동차 보험은 보통 렌털카를 다 포함하지 않나요? 대신 렌트카 사고가 나면 제 보험료가 올라가겠지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개인 렌탈시에는 보통 렌터카 보험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카드회사가 커버해 주는 보험에 대한 글을 읽어봤는데, 넘 복잡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이기회에 좀 공부 좀 해보려고 합니다.
아메리칸 항공이 엘에이에서 올랜도까지 노선이 그리 좋지 않아보입니다. 싼더는 스탑이 있으면서 엄청 기다리거나 오버 나잇이거나 엘에이 공항이 아닌 오렌지 카운티 공항 운항이 다구요. 결국 원하는 건 거의 3만에 편도입니다. 제가 3만을 대충 300불 리베뉴 좌석으로 계산해봐도 될런지요?
shilph
2019-05-06 11:38:15
우선 보험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렌탈시 해당 카드로 지불하시면 되요. 나중에 사고가 나면 보험회사 대신에 체이스측에 리포트를 하는거지요.
원래 싼거는 그래요. 마일이 저렴해지는대신에 포기하는거죠. 보통 AA 는 마일당 1.1~1.4 센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