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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플로리다 가족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203689

 

아무리 덥다 덥다 말해도,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서 플로리다에서 방향을 틀을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여행을 준비중인데, 이전 글을 통해서 바클레이 AA가 대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된장찌께님이 알려주셔서, '이게 웬 횡재'하면서 어플라이했는데 5/24 거절 편지를 1주일 만에 받았습니다.

 

스펜딩을 고려하신다면 바클레이 카드는 음료수 한 번만 사 먹어도 마일리지가 들어와요. 주로 전어로 승인 받아요. 스펜딩 상한선 여부를 정해서 적당히 섞어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iti AA 개인은 3천불/3개월, citi AA 비즈는 4천불/4개월로 기억합니다. citi AA 개인은 카드 수령 후 보너스 매칭 요청 잊지 마시구요. 6만 -> 7.5만.

 

아래는 바클레이 AA카드 스펜딩 조건입니다. 출처

 

그래도 공짜 비행기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서 Citi AA 개인카드를 신청 했는데 인어나오네요. (현재 Citi Costco, Premeire 를 소유하고 있고 메인으로 활발히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도 뭔가 허술한 시스템이라서 그런가?) 여튼 Citi AA 카드는 3000불 스펜딩 채우고 포인트를 받은 다음에 비행기표를 사면 표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여행을 통해서 스팬딩 채우는 카드로 쓸 것 같고, 당장 6월 여름 여행에는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마일리지로 좌석 검색을 하면서 LAX에서 하와이 가는 표가 괜찮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따라서 다음 여행지는 자동으로 하와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웨가 서부에 좋은 가격에 하와이 노선을 제공하고 있지만, 급하게 비지니스 여행을 가느라 경험을 했던 사웨는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 네쉬빌에서 엘에이오는데 제 경험에서 최악은 소음입니다. 좌석도 그렇구요. 애들 데리고 타기는 좀 무리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심지어 동반자 패스에 대한 관심도 쏙 들어갔습니다.

 

다음 액션으로는 동거인이 5/24가 안되서 동거인 바클레이 AA 개인 카드 한번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엑셀로 카드를 정리해야하는 시점이 왔나 봅니다. 주먹구구식 마일리지 놀이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테크톨로지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업데이트 4월 말/2019) 동거인의 개인 바클레이 AA 인어 되었습니다. 4/24였던 것 같아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 Citi AA 개인 카드를 인어 받았는데, 비지니스 카드를 또 신청해도 될까요? 체이스는 비지니스 카드도 5/24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

 

업데이트 5/7/2019

바클래이 AA 개인 카드가 거절을 당했었는데, 비지니스를 다시 어플라이해보니까 방금 승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6(+?)/24 상태구요. 플랜비를 생각하며 소일거리 하는 세금 내는 비지니스 하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혹시해서 전화걸어보려고 했는데. 개인 일정상 시간이 안맞고, 대기 시간이 길어 전화통화 불발 했는데 이메일로 승인 받았네요.

 

이로써 동거인 시티 AA만 승인받으면 AA가 갑자기 4장이 되는 생각지도 못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와이 갈 것 같습니다.

14 댓글

된장찌개

2019-04-23 12:40:32

이런 안타까운일이 발생했군요. 거절 사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샤샤샤

2019-04-23 13:52:59

정확하게 5/24, 2년입니다. 그냥 보자마자 메일을 버렸는데, 문구가 거의 체이스 거절 문구랑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이것만 체크해 주는 전문회사가 있는 걸까요? 느낌상 같은 회사에서 체크 한 것 같았습니다.

셀프효도

2019-04-23 12:50:26

바클레이는 첫카드는 무조건 리젝주나봐요 저도 같은카드 리젝하더니 리컨 전화에서 별 이유 묻지도 않고 승인내줬었어요 전화해보세요

샤샤샤

2019-04-23 13:53:40

시티가 나왔는데 그래도 전화해볼까요? 되면 좋긴 한데요.

JoshuaR

2019-04-23 13:02:00

바클레이 신청 전에는 약간 동굴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AA 도 어느정도 동굴 들어갔다 나와서 성공했었고요...

특히 Arrival+ 가 좀더 깐깐한데, 이건 저도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시도 때에는 (타의에 의해) 6개월 동굴 들어간 다음에 성공했었어요.

다만 저는 2015년에 미국와서 만든 첫 카드 이래로 5/24 아래로 떨어져 본 적이 없어서, 바클레이는 5/24가 하드 룰은 아닌거 같아요.

샤샤샤

2019-04-23 13:54:31

동굴에 들어갔다함은 신규 카드 신청없이 6개월 계셨다는 것이겠지요. 마모 생활이 짧아 전문용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JoshuaR

2019-04-23 16:20:51

네 카드신청 없이 기존에 가진 카드만 쓰면서 기다리는 과정을 동굴에 들어갔다고 표현합니다.

동굴생활 하면서 가질 수 있는 이득으로는

1. 동굴생활 하는동안 인콰이어리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그 직후 어플라이 하는 카드의 승인률이 높아집니다.

2. 당연히 동굴생활 하는동안 new account 도 없으니 1번과 마찬가지로 승인률이 올라가고요.

3. 덤으로 average credit age 가 살짝 올라갑니다. 새 어카운트 안만들고, 기존에 가진게 점점 오래되어 가니까요.

복숭아

2019-04-23 13:36:59

제가 매우 특이케이스인가봅니다;; 저는 6/4인가 7/4일때 전어받았어요..;;;;

뭔지 모르겠어요..;; Citi AA도 7/6인가 8/6에서 펜딩 후 어프루벌 받았구요.;;

연봉도 여기 계신 분들의 하위 90%정도 되는거같은데 운이 그냥 좋은가봐요...

샤샤샤

2019-04-23 13:56:57

복걸복인가요?  거절 편지에 제 신용점수도 동봉했더라구요. 간만에 하드 인콰이어리였는데. 덕분에 크리딧카마와 민트의 시스템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동시에 1일도 안되서 하드 인콰이어리 있다고 메일 오더라구요. 점수는 800 넘습니다. 6/24 되는 것 같구요. 전화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복숭아

2019-04-23 13:58:23

저는 신용점수도 더 낮았어요..;;;; 800넘어본적이 없고 750에서 지금 폭주기관차처럼 달린 덕에 600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

전화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은데요, 바클레이 리컨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고 해보셔요 ㅠㅠ;

JoshuaR

2019-04-23 16:23:42

750 에서 600 대 될때까지 달리셨으면 ㄷㄷㄷㄷㄷㄷ

바클레이는 예전엔 전화할때마다 하드풀 한다는 소문도 있고, 절대 전화해서 리컨 요청하면 안되는 은행으로 유명했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전화할때 하드풀을 하지도 않고, 리컨전화 성공률이 매우 높아진... 개과천선을 한 은행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리컨전화 잘 받아줘요. 철벽 칠때는 치지만 아닐때도 많으니 리컨전화 추천합니다.

다만 뜬금없는 질문을 좀 하더라고요...

제가가진 크레딧 어카운트 다 살펴보고 이건 왜 만들었어? 이 은행엔 카드가 왜 이리 많아? 이런류...

JoshuaR

2019-04-23 16:28:51

연봉 하위 90% = 상위 10% (28만불 이상)ㄷㄷㄷㄷ (뻘소리 죄송합니다 ㅠㅠ)

복숭아

2019-04-23 16:51:48

ㅋㅋㅋㅋㅋㅋ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ㅠ

우찌모을겨

2019-04-23 18:02:39

오늘 신청해서 전어를 받았습니다.

펜딩뜨길래 기다리려다 조급증이..

이름물어보고 잠시 기다리라더니 승인이라네요..오잉? 이렇게 간단히?

지난 12월에 받은 바클레이 비즈가 있어서일까요?

현재 4/24인 상황이구요.

마지막 개인카드는 1월에 체이스 하얏이었구요

그사이에 아멕스 델타비즈 골드, 잉크 프리퍼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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