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Pre 정말 좋으네요

요넘 때문에 프리미엄 카드를 하나 파야 하나 고민 중이긴 합니다 ㅠㅠ 

현재까지 제가 아는 바로는 IHG Rewards Club Premier 카드가 GE를 지원해주는 연회비 저렴한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회비 $89불입니다. 

IHG까지 열면 호텔 카드 힐튼 빼고 전부 보유라 ;; 

원래 전부 보유 아니에요? ㅋㅋㅋㅋ===333

힐튼은 왜 빼셨어요 ㅎㅎ 전 최애 카드가 힐튼인데요 (제일 잘 써 먹어서요)

https://www.penfed.org/credit-cards/pathfinder-rewards-american-express

GE지원하는 연회비 없는 카드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penfed&document_srl=6330142&mid=board

와~ 연회비 없는 카드도 지원했네요. 자동차 론을 여기서 해서 편지가 자주 오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시 보게 됐네요 ^^

안그래도 몇일전 Pointer님 글을 보고 답글도 달았었습니다 ㅋ 

그런데 아직 이 카드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ㅜㅜ

연회비 -100불인 카드가 하나 더 있었네요. Travelite완전 잘쓰고 있는데 이놈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TSA pre 가 정말 좋으시면...

글로벌 엔트리 한번 써보시몬 까무러칠듯요. 엄청 좋아요. 

그쵸~ GE 이번에 한국 다녀오면서 썼는데.. 대박이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의 단점은 짐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하염없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나오면 짐이 있었는데, 가끔은 한쪽에 모아져 있었거든요.
글러벌 엔트리로 나오면 빈 컨베이어만 돌고 있더군요.

+1 

컨베이어 시작도 안함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캐리온 온리로 갑니다. 봄여름가을 5일 정도 까지는 캐리온 온리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유럽에서 자꾸 무게 초과로잡히네요 ㅠㅠ

그쵸?! 저도 지금 광속으로 들어와서 Cheff Geoff's 두번째로 들어와서 아침 오더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ㅎㅎㅎ

글로벌 엔트리는 미국에 들어올때만 사용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진은 어제 시애틀 공항에 도착후 입국장이 꽉차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복독에서 대기중인 사진입니다.

이사진은 복도에서 40분 대기후 내려가니까 저러고 있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한시간 걸려서 짐찾으러 내려갔습니다. 도합 총 2시간 걸려서 밖으로 나왓네요..

저는 글로벌엔트리가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오면서 오랫만에 방문자줄에 섰는데요... 마적단이라면 글로벌엔트리 꼭하세요..

인천공항에서는 TSA Pre가 무용지물이더군요. 하지만 미국 공항에서는 보안검색을 빠르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국제선을 타고 미국으로 입국할 때 글로벌 엔트리(GE)가 많이 빠른가요? 저는 영주권자인데 GE가 있음에도 불구 그냥 영주권자 줄을 섰거든요. 자동 키오스크로 하니 20분 내외로 끝나긴 했는데 (반면 비지터 줄은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300명 넘을 듯 ㅠ) GE는 어떠한가요?

제가 가본 몇 공항은 GE 줄이 없었습니다. 자동 키오스크에서 종이 나오면 심사관한테 가서 종이주고 지나갑니다..

물론 짐 나오는데 한참 걸려서 빨리 가나마나..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딱 그래요. 일찍 통과해도 짐 찾는데 하염없이... 

TSA Pre는 미국 국내용 시스템이라 다른 나라에서는 못쓰지요-

GE는 큰 공항 (JFK, EWR, SFO, LAX, DTW 등) 에서 입국할 때 수십번을 써봤지만 한번도 5분 이상 걸린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입국장 자체가 혼잡해서 시민권 영주권 GE 할거없이 입국심사층으로 못 내려간적은 있네요)

이런경우 앞에 줄 관리하는 직원에게 말하면 글로벌 엔트리는 앞으로 보내줒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시도해봐야겠어요 ㅎ

GE와 마일로 비지니스석을 타시면 그 뱅기에서 거의 다섯손가락안으로 모든 과정을 끝내고 입국장을 나오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두번 시카고로 들어왔는데 두번다 컨베이어에 짐돌기전부터 기다렸다 비지니스라 짐도 삘리 나오고 음식물 없으니 거의 인사만 하고 나오는 수준이었어요. 이콘이라 짐은 기다려야 해도 입국줄 안 서는게 엄청 좋죠. 

부럽습니다. 이번 마우이 갔다오면서 TSA Pre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어요..... 아멕스 다섯장 채웠으니 이것때문에라도 이젠 플랫을 노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