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서 추천받은 샌디에고, 엘에이 맛집 후기

친한동생이 샌디에고 간다는데 알려줘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마모에서 보고 가본거라 마모분들께 감사하단말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

Tacos El Gordo....... 하 배가 엄청 고파지는 순간이군요. 토띠야도 만들어진거 데워서 나오는게 아니라 눈앞에서 바로 구워서 아주 신선하죠. 특수부위 고기도 여러종류많고 Al Pastor와는 다른 Adobada도 먹어볼수있고. 샌디에고 내려가야겠어요 ㅎㅎㅎㅎ

진짜 눈앞에서 그렇게 해주는거 처음봐서 신기신기 ㅋㅋ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살면서도 못 가본곳들이네요.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헛 ㅋㅋ 저도 애틀란타에선 맨날 가는 집만 가요... ㅋㅋ

샌디에고 안 가봤는데 꼭 가보고싶네요 먹방은 소중하니까요!

다른것보다 4번 또띠아를 그자리에서 구워준다니.......ㅋㅋㅋ 넘나 신선한것...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닼ㅋㅋㅋㅋ

눈앞에서 고기 자르고 슥슥 기름발라 굽는데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프라이 꼭 드세요 넘 맛나요

4th of july에갈생각인데 스크랩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ㅋㅋ

Phil’s BBQ는 줄이 길 때가 가끔있어서 저는 종종 투고오더넣어놓고 픽업해서 가까운 공원 피크닉테이블에 가서 먹기도했었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기다려가면서 먹긴 힘들더라구요 ㅜ

저는 lucha libre도 좋아하는데 제 추천듣고 가보신 분들 중에 크게 실망하셨다는 분들도 계셔서 hit or miss인경우도 있나봐요. Surf and turf burrito가 참 맛있었어요

필스 바베큐 줄 길다고 엄청 쫄아서 갔는데요 저희 갔을 땐 웨이팅이 하나도 없었어요 다행히 ㅋㅋ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감동 받은 곳이 여기거든요 ㅋㅋ

루차 리브레가 그 레슬링 가면 있는 귀여운 곳 맞죠? 돌아다니다 두세군데 봤는데 너무 이뻐보여 가볼까하다가 시간이 없어 못갔는데 다음엔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Philz Coffee 진짜 커피도 다양하고 취향에 맞는 것도 있고, 샌드위치/토스트도 넘 맛있었는데...동부에도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

커피가 정말 신기한 맛이었어요 ㅋㅋ 집에서 한번 민트넣고 해볼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

Philz coffee마시고 속 안좋아서 하루 종일 화장실에 앉아 있었는데..

커피도 맞는게 있다는것을 처음 느끼게 해준 Philz 였습니다.

딘타이펑 - 이제 여러군데 있습니다. 사우스코스트에도 있구요 - 정말 맛있죠!!! :) 

후기 감사합니다 - 샌디에고 가는길에 꼭 타코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지인분 만나러 간다고 글렌데일 갔는데 동네가 너어무 좋더라구요 ㅋㅋ 엘에이 시내는 영 별론데 감동했습니다 ㅋㅋ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Phil’s BBQ는 먹고 싶은데 멀리 사시는 분들 팁 하나 드리자면 여기서 소스 주문해서 집에서 해드시면 됩니다.

https://philsbbq.net/merchandise/phil-s-bbq-sauce-1269883066.html

다들 능력자시자나요 ^______________^

4번은 워낙 유명하니...참고로 더 로컬로 들어가면 길거리에 파는 몇몇 더 유명한데도 있어요 ㅎㅎ

엽떡은 원조인 6가길 엽떡으로 가야 맛있어요. 올림픽쪽하고 맛 약간 달라요.

선농당은 조심해야할게 간혹 등급 C가 뜹니다~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구요. 그 주변 반경이 중국인(+외국인)들한테 인기많은 몰들이 잇어요 ㅋ 강호동백정, 선농당, 해장촌.

아 저희는 소스 사이드로 달라그래서 달라했었고 그래서 더 고기 원래의 맛이 나서 좋았어요 ㅋㅋ 고기가 맛있어서 소스 맛은 기억도 안나는게 함정이네요 ㅋㅋ

선농단은 정말 중국인들이 많더라구요. 엘에이 어딜 가도 중국인이 엄청 많아 조금 놀랬습니다 ㅋㅋ

소스 사시게되면 잊지말고 baggage check in 하세요.  저는 깜박잊고 security에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들어갔습니다.

샌디에고 리스트 훌륭하네요!

Phils BBQ 는 요즘에 지점들이 많이 생겨서

줄 없는데도 많습니다.

San marcos 나 Rancho bernardo 추천!

또 추천해주시니 다음에 가도 배고플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앗 저도 지난 주말에 샌디에고 갔다가 필스 바베큐 갔었어요!

첫날에 2시쯤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다음날 10:30 에 갔더니 문열리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흐업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다시 가서 먹고싶습니다

***샌디에고는 피쉬타코가 엄청 유명해요!! Oscar's 나 Taco Stand 가 대표적인 피쉬타코 맛집이고 혹시 이곳들을 못 들리신다고 해도 피쉬타코는 꼭 드시고 가세요!!!***

SUSHI OTA 저도 사랑합니다..

그곳에서 먹은 캘리포니아롤은 다시 먹고싶습니다 ㅎㅎ

조만간 샌디에고 갑니다. 이 글 스크랩 했습니다 ㅎㅎ

재밌고 배부른 여행되세요! ㅋㅋ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데 여러군데 가볼 수 있을거 같으네요 ㅎ

샌디에고에 taco stand 도 추천합니다. 참고로 Philz coffee 는 샌프란 마션지역이 원조고요. 엄연히 따지면 peets, blue bottle은 옆동네 오클랜드..  제가 예전에 salt and straw (포틀랜드)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우리동네것인지 알고 맛을 음미하며 으음~ 역시 우리동네 원조 아스크림이야 하던모습이 떠올라서요. ㅋㅋㅋ

ㅋㅋㅋㅋ 주민으로서 한마디 보태자면

저는 phil's bbq 가기 전에 꼭 홈페이지에서 라이브캠 보고 갑니다.

본점이 우선이지만 웹캠 화면에 줄이 저 끝까지 있다면 rancho bernado로 가거나 to go로 갑니다.

얼마전에 샌디에고에도 @lajolla (ㅋㅋ)에 딘타이펑 생겼어요! Walk-in하면 1시간 넘게 기다립니다. 그래도 웨이팅 걸어놓고 근처(westfield mall 안에 위치)에서 놀고있으면 문자로 알려줘서 편합니다.

Philz는 힙한 blue bottle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블루바틀보다 매장 분위기나 직원들 분위기가 훨씬 자유분방해서 좋아합니다.

오호...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lajolla 라호야라니 동네 주민으로 반갑습니다 ㅋㅋ 이번주 이상하게 춥지만, 학생들이 다 빠져나가니 한산하고 참 좋아요. 

반갑습니다ㅎㅎ 올해는 내내 날씨도 꾸물하고 춥네요ㅠ 어쩐지 주차가 여유롭더라니 학생들이 없어서 그런거였네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