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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4 업데이트 완료] New Orleans 후기 및 나름 꿀팁!

캘리라이프, 2019-05-29 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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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4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게을러서 2019년도 글을 이제야 업데이트 했어요.. 사실 그간 코비드 터지고 얼마안가 또 루이지애나가 허리케인 피해를 크게 입는 바람에 가족 방문만 열심히하다보니 업뎃이 조금 많이 늦어졌어요..

오늘 기준으로 전에 정보 나눴던 가격들 업뎃했구요.. 8번, 9번 글고 음식점 몇군데 추가 했습니다. 뉴올리언즈에 놀러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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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미스죵님께서 자세히 먹거리 등등 후기를 남겨주셨어서 미스죵님 링크를 따오고 싶은데 링크 예쁘게 어떻게 따죠..? ㅠㅠ 도와주세요..ㅎㅎ

 

심심해서 마모 뒤적거리다가 뉴올리언즈 관해서는 다운타운 얘기만 있는거 같아서 렌트카 하시면 즐기실 수 있는 주변도 소개 해드리고 또 나름 꿀팁?을 남기기로 마음 먹습니다. 

 

1. 마모분들 중에 베가스 자주가시거나 힐튼 다이아로 윈댐이랑 토탈 리워즈 티어 매칭 받으 신 분들 많으시죠!? 

호텔 포인트는 딴 곳을 위해 아껴놓고 뉴올에서도 토탈 리워즈 티어를 사용 하세요 여러분! 

Harrah's 라는 카지노가 뉴올리언즈 다운타운 더블트리 바로 옆에 있는데

이 카지노 바로 뒤에 넌 스모킹 Harrah's hotel이 있어요. 

호텔 바로 옆은 힐튼 리버사이드. 고로 위치는 넘나 좋습니다. 

프렌치쿼터까지 10분 정도만 걸으면 되여!!

토탈 리워즈로 하루 1-300달러하는데서 컴프로 자고 리조트 피 17.50/night 냈어요 (감격) 

컴프는 아주 가끔 플라이어가 오면 그거보고 전화해서 컴프룸 달라하거나 전화해서 멤버쉽 번호 불러주고 컴프룸 있냐 물어봐서 예약 했습니다!

 

체크인 하는데 멀뚱 멀뚱 달라는거 줬더니 21층 씨티뷰를 줬어요.

다만 씨티뷰라기엔 뉴올리언즈는 뭐가 없음으로..ㅎㅎ

그렇지만 넓은 욕조가 있네요?! 욕조 없는 저에겐 환상이네욤!!

바로 버블배쓰밤 사서 밤에 많아 걸어 노곤한 다리를 풀어줘써요.

 

그리고 뉴올 다운타운 파킹이 생각보다 비싸요. 여기 파킹 하고 멤버쉽 카드 꽂고 30분 이상 슬랏머신 돌리면 24시간 공짜입니당. 근처 호텔 이용 하시고 파킹비 낼거 30분 슬랏 머신이라도 돌리며 벌면 땡큐 아님 파킹비 냇다 치지 뭐 하실 분 있으시면 강추요 ㅋㅋㅋㅋㅋㅋ

 

2. 커피가 맛있어요! Beignets가 유명해서 Cafe du monde 많이들 가시는데요, 커피는 프로즌 카페올레가 유명합니다! 좀 많이 달아요..

PJ's에서도 비엔나 커피 아님 그레네이다 (프로즌 혹은 블렌디드라고 적혀있어요) 많이 먹구 Puccinos's라는 커피집도 유명해요

세군데 다 맛은 다 체인점이라 같구 프렌치쿼터 잇는동안 못갔다 하시는 분들은 공항 가시는 길에 여러군데 더 있어요. 스벅 처럼 여러개 나오니까 검색 해보세요!

 

3. 그리고 다들 Preservation hall 많이 가시잖아요?!?! 여기도 정말 추천이지만 혹시나 나는 재즈 피아노 좋아한다 노래도 듣고싶다 하시는분들은 그 옆에 화장실 및 음료를 사러 들어가는 Pat O' Brian 에 two piano jazz bar 가 있음다.

여기 신청 곡 써 내면 재즈 스타일로 피아노 치면서 불러줘요! 떼창도 무지 많이하구여 분위기 좋아요! 드링크는 허리케인으로 드세요 거기 시그너쳐에용

넌 알콜 메뉴는 아이 오브 허리케인 드세요!  뉴올리언즈식 블러드 메리도 있어요.

그리구 여기 글래스로 서빙 나오면 글래스 값 4달러 차지됩니다. (2022년 12월 기준). 수비니어로 킵 하시던지 바에 가서 글래스 리턴 하시면 돈 다시 돌려줍니당.

 

4. 스왐프 투어는 보트 위에 커버 있는걸로 하세여... 없는건 여름에 더워죽어요ㅠㅠㅠㅠㅠ 

물이 평소보다 high 하면 악어 많이 안보이니 재미가 없어요.. 겨울에는 추워서 안보이구요.. 참고하세요!

만약에 스왐프 투어 됐고 나는 악어 보는게 목적이다. 가까이서 많이 보고싶다 하시면 악어 farm을 방문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Farm에는 악어 알 해치 하는것도 경험 할 수 있는데가 많이 있으니 이런거 관심있는 아이들한테는 엄청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직접 찾기 힘드시고 어딜가야될지 노답이다 하시면 제가 갔던데 알려드릴게요. 

(정말 많은데 제가 추천 한대로 갔다가 딴 데 갈 걸 후회 하시면 안되니까요ㅠㅠㅠ)

 

5. 렌트 하시고 아이 있으분들은 한 1시간 30분 쯤 (러쉬아워 아니면 보통 약 1시간-1시간 10분) 떨어진 곳에 Global Wildlife Center 라고 링크추가(https://globalwildlife.com) 여기 웨건 타고 동물들 먹이사서 기린 들소 라마 등등 먹이주는 체험 할 수 있어요.

캥거루도 있어요! 너무 덥지만 재밌음!!!  뉴올에서 여기로 가시는거면 causeway 타고 가실텐데, 24마일 길이의 호수 물 위로 지어진 다리를 건너게 되실거에요.

세상에서 제일 긴 물 위의 다리라고 합니다. 날씨 좋을 때 가면 진짜 이뻐요ㅠㅠ 

투어 끝나고 뉴올리언즈로 돌아가신다면 다리를 건널때 다리에서 톨비 $5 현금 내야합니다. 

다리 건널 때 주의 사항 *왼쪽레인은 passing only, 중간중간 경찰이 자주 서있어요 스피드리밋이 65 인데 스피딩 하실거면 그나마 70이 좀 안전하고 75이상은 절대 가지마세요 걸리면 경험상? 무조건 스피딩 티켓이고 다리라 바로 설수 없어서 다음 쉬는구간까지 경찰 계속 따라오는데 좀 챙피할수있어요... 

 

6. 간김에 바다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 한시간만 가시면 미시시피입니다.

1시간 가면 나오는 미시시피에는 바다가 있어요. 다만 미시시피 리버랑 만나는 바다라 물이 막 파랗고 에메랄드색이진 않아요.. 갈색이에요..

Waveland에 hollywood 라는 카지노가 있는데 여긴 밥먹으러 간다 하면 카지노여도 미성년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Harrah's 는 호텔 외에 카지노는  미성년 입장 아예 불가) 뷔페 날짜 잘 맞춰가시면 새우 스테이크는 기본이고 스노우 크랩이랑 랍스터까지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뷔페는 개인적으로 베가스 뷔페들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가격은 뭐가 나오는 날이냐에 따라 24-39.99 정도 하는 것 같아요. (2022년 12월 기준, 지금은 씨푸드 나오는날은 44.99-49.99하는것같아요)

제가 간 날은 25.99 였는데 굴, 새우 스테이크 있었구 검보도 있었고 기타 등등 다른 음식들 있었습니다. 

만약 여기 호텔 스테이 하시면 lazy river pool 있어요. 물론 풀 사이즈는 베가스보다 훨 작아요. 

좀 더 좋은 풀에서 애들이랑 놀고 싶다 하시면 30분만 더 가시면 Biloxi 라는 곳이있는데요 여기는 카지노들이 몰려있어요. Mlife 계열인 곳이랑 ceasars 계열 있으니 컴프방 있으시거나 하신 분들은 가셔서 물놀이도 하시면서 수영자우즐기시면 될것같고요, 예쁜 바다는 아니지만 아이들 놀 바다도 있어요. 

 

7. Crawfish!!! 저는 뉴올에서 먹은 crawfish보다 맛있게 하는 곳을 찾지 못했어요ㅠㅠ 캘리포니아에서 비싼 돈 주고 먹은 것은 이게 뭐가 케이쥰이야 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보통2-4월이 제일 많이 나오는 때라 가격이 제일 싸구요 (씨푸드마켓에서 투고 $1.99-2.99/lb) 5월에도 $3.99/lb 로 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2022년 기준, 2024년 3월 28일 기준 4.99-7.99/lb 하네요 댓글에 Gina님 말씀으로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양식이 잘 안됐다봐요.. 평소보다 좀 비싸네요) 

식당 가셔서 드시는것보다는 투고로 하는 곳들이 맛있는 곳들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구요, 식당으로 가셔서 드시면 $5.99/lb 까지 할 수도 있어요. (2022년 기준, dine-in 하시면 3/2024 기준 8.99-12.99까지도 하네요)

맛있는 곳들은 옥수수랑 감자를 같이 끓입니다. 케이준 맛이 옥수수랑 감자에도 베여있어요JMT!! 제발 굴만 드시지말구 crawfish 도 먹어주세요... 

 

8. Plantation은 뉴올리언즈에서 가장 유명한 Oak Alley 추천드려요 자연자연하고 넓고 구경할게 다른 plantation보다 많아요. 공항에서 50분 정도 걸리구요 1800년도부터 설탕농사를 한곳이고 노예 100-120명을 데리고 있었다고해요. 숙박도 할수있다는데 저는 투어만 했어요. 시간 여유 있으시고 역사 좋아한다 혹은 아이들 있으셔서 다운타운에만 있기 좀 그러시다 하면 한번쯤 가볼만 한것같아서 추천드려요 근데 역사 하나도 안궁금하고 그냥 자연보러가시는거면 시티파크 가시면 될거같아요. 더 궁금하신분들 위해서 오피셜 웹사이트 링크 남겨요 (oakalleyplantation.org) 

 

9. 아침일찍 위에 5번에 Global Wildlife Center를 갔다가 밑에 적어드린 식당을 가셨다! 바로 뉴올리언즈로 돌아가기가 조금 아쉽다 혹은 뉴올리언즈 두번째 혹은 그 이상 방문이라 여기서 시간을 더 보내고싶다 하시면 주목해주세요! 
Abita Brewery - local brewery가 바로 밑에 추천드린 식당 근처에 있습니다 (10분). 21살 미만 공짜고 어른은 투어 $10 인데 맥주 한잔 줍니다! 약 30분짜리 투어이고요 (facility?가 크지않아요) 혹시 어린아이들이 있으셔서 맥주투어는 좀.. 하시면 소다투어가 있어요 약 20분 $5 / person. 오피셜 웹 사이트 링크 (abita.com).  바로 근처에 혹 여름에 더우시거나 단거 땡기시면 snowball 파는곳들도 있어요 snowball 파는곳도 여기저기 많지만 brewery에서 가까운 두군데 알려드릴게요

Anita snowballs - Level St, Abita Springs, LA 70420

Honey's Snowball Shack - 71360 LA-59, Abita Springs, LA 70420

 

뉴올리언즈는 식당이랑 씨푸드마켓은 정말 너무 널려서 따로 특정 식당은 추천드리지 않을테지만 (구글/옐프 검색하시면 정말 많이 나와요) 사정상 프렌치쿼터에서 못드신게 있어 아쉬운분들을 위하여 떠나기전에 공항 근처에서라도 먹고 공항에 가야겠다하시는분들 위해서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곳들 공항 근처랑 위에 5번에 와일드 라이프 갔다가 근처에서 맛있는데를 가고싶다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몇군데 남길게요. acme나 Eddies 처럼 체인은 치면 많이 나오니 스킵할게요.

 

공항근처

Gumbo - Chef Ron's Gumbo Stop 2309 N Causeway Blvd, Mateirie, LA 70001

Shrimp Creole & Oyster - Drago's Seafood Restaurant 3232 N Arnoult Rd, Mateirie, LA 70002

Oyster & Crawfish - Harbor Seafood & Oyster Bar 3201 Williams Blvd, Kenner, LA  70065

Spicy Beef Pho (Bun Bo Hue) - Pho Bang 8814 Veterans Memorial Blvd, Metairie, LA 70003 (기본 포는 쏘캘이 맛있는데요 이 메뉴는 캘리 포집 여러군데 가봤는데 아직 못찾았어요ㅠㅠ)

 

Global Wildlife Center 근처 (로컬로 가야해서 25분정도 걸려요 근데 center에서 New Orleans 왔다갔다하는길에서 많이 안돌아가요) 

Poboy 샌드위치 - Bear's Restaurant 128 W 21st Ave, Covington, LA 70433 (카드내면 수수료 있어요, 점심만 오픈합니다. 가기전에 문열었는지 확인 필수에요) 

Oyster - Buster's Place Restaurant & Oyster Bar 519 E Boston St, Covington, LA 70433 (매주 목요일 2시부터 클로징까지 해피아워에요. 3/2024 기준 해피아워 가격은 raw oyster dozen $10, chargrilled oyster dozen $15)

 

뉴올리언즈에 해피아워때 세일하는 oyster bar 많습니다 검색하시면 많이들 나와요!

위에 리스팅한곳들은 poboy만 빼고 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요 제 기준 젤 맛있는 메뉴로 추천합니다ㅎㅎ 

Tipping에 대해 각자 다른 의견들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겪은바 캘리는 고용주가 서버들에게 minimum wage인 $13.50-15/hour (OC/LA 기준) + tip 법적으로 주게 되어있지만 하나 기억해 주십사 하는 점은 루이지애나는 서버들이 $2.50-$3.50/hour + tip 을 받아갑니다.

팁을 많이줘라 하는 강요 절대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 하는 information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p에 대한 분쟁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혹시 노시다가 한국음식이 정말 너무너무 땡기시면 업타운에 Magazine street에 있는 한식집이 저는 제일 괜찮았는데 최근에 주인이 바뀐거 같아요 이름이 바뀌었네요.

바뀐 이름은 Coco Korea BBQ네요! 같은 스트릿에 이번에 공차도 생겼어요!

 

혹시 더 궁금하신게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44 댓글

땅부자

2019-05-29 22:27:29

플랜테이션 이야기랑 더 써주세요. 처음 듣는 좋은 이야기들 엄청 많은데요. 기다릴께요. @@

캘리라이프

2019-05-30 02:45:34

앗 저 방금 집에 도착 했어요. 좀 늦어서 플렌테이션이랑 다른 할 것들 내일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그런데 플렌테이션은 다운타운 아니구 차 렌트 하고 가셔야하는 곳이라.. 괜찮으세용?!

땅부자

2019-05-30 17:19:00

넵!!

로망의 Gone with the wind Interview with Vampire 의 플랜테이션 아닙니까? 버켓리스트입니다. 

캘리라이프

2019-05-31 00:53:0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거는.. 혹 죠지아에 있는거 아니던가요? 

땅부자

2019-05-31 01:43:39

지금 찾아보니 조지아 맞네요. 

얼른 Interview with Vampire plantation 으로 바꿀래요.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 ㅋㅋㅋ

복숭아

2019-05-29 22:31:16

우와 이것도 완전 꿀팁들인데요..? 더써주세요!!!!!

캘리라이프

2019-05-30 02:46:30

숭아님이 이리 말씀하시면 주저리 주저리 더 적어야겠는걸요?!

복숭아

2019-05-30 08:19:03

완전완전 꿀팁들이예요! 진짜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군요...

내년에 가야겠지만 ㅠㅠ 업뎃 기대할게요!!

캘리라이프

2019-05-30 12:08:54

헐 그럼 업뎃 꼭 해야죠!!!! 오늘 중간 중간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ㅎ 

purple

2019-05-29 22:35:04

유용한 정보들 감사해요! 지난번 미스죵님 후기 보고 뉴올리언스 꼭 가봐야지 하고 있던 참이거든요.

5월말인데 많이 덥지는 않았나요? 그리고 토탈 다이아라 호텔 검색해봤는데 6,7,8,9 다 넘 비싸네요. 예약을 어디서 알아봐야 컴프로 할 수 있을까요?

 

캘리라이프

2019-05-30 02:51:08

비 안와서 날씨는 좋았는데 습도 당연히 높았고 온도는 화씨 90-100도 사이였어요. 밤엔 80도 대였구요. 하루 샤워 2번 필수..ㅎㅎ 습한 더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 여름은 피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습도 익숙하시지 않으시거나 날씨 변화에 예민하신 분들은 알러지약 필요 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플라이어 같은게 가끔 오는데 그걸로 전화해서 예약하거나 아님 전화해서 넘버 불러주고 컴프방 있냐고 물어보거나 했었어요. 

고고라이프

2019-05-30 07:19:22

뉴올리언즈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두었어요! 다른 질문이 있는데요~ 날씨 변화에 민감한 분들을 위한 알러지약!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캘리라이프

2019-05-30 12:09:44

저는 구냥 월마트나 월그린즈에서 파는 allergy pill 사먹었어요..ㅎㅎㅎ 

purple

2019-05-30 11:55:15

아.. 습도가 높군요. 더위 생각은 했는데 습도 생각은 못했어요. 답변 감사해요!

캘리라이프

2019-05-30 12:10:33

네 습도가 어느정도나면요... 습식 사우나 안에 있는거같아요 근데 사우나 보단 좀 덜 더운..? 8월에가면 또 다르겠지만요..ㅎㅎㅎㅎㅎ 

미스죵

2019-05-30 07:35:03

캘리라이프님~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매치로 받은 토탈 다아이지만 컴프방은 절대 안나온다는......ㅋㅋㅋ 레비뉴로 봤을땐 다른데가 더 나아서 그리 선택했어요. 컴프방 잘 나오시는 분들께는 좋은 대안인것 같아요! 다른 정보도 업데잇 기다리겠습니다!!! 프로즌 카페오레 강추!! 더위사냥맛!!!

캘리라이프

2019-05-30 12:11:49

미스죵님!! 저는 그 전에 그 곳에서 공짜파킹 받겠다고 겜 한적이 있어서 쉽게 나왔나 싶기도 하귱.... ㅠㅠ 

캘리라이프

2019-05-31 00:46:10

미스죵님.. 글쓰신거 링크 따오고 싶은데 깔끔하게 어떻게 따요?ㅠㅠ 마모 초보라 링크 따려니 제가 검색한거 이런거까지 다 따라오는데.. 좀 알려주시지 않으시겠어요!? ㅎㅎ

미스죵

2019-05-31 08:36:21

하이고 링크까지ㅠㅠ 말씀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제 후기는 그저 먹는얘기라 부끄럽.......ㅋㅋㅋ

로컬분이셨어서 그런지 확실히 주시는 정보가 훨씬 informative 합니다!!!

narsha

2019-05-30 07:48:12

새로운 정보네요.

토탈 리워드 컴프는 어떻게 받는 건가요?

뉴올리안즈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다른 정보랑 업뎃 기다릴게요!

부담팍팍 드려서 죄송요.

로스앤젤리노

2019-05-30 10:41:36

컴프가 잘 나오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저도 작년 땡스기빙 때 베가스는 나오다가 그 후로는 잘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토탈리워즈 웹사이트에서 호텔 예약하실 때 month기준으로 보시면 comp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나와요. 

어떻게 하면 잘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캘리라이프

2019-05-30 12:12:37

컴프방은 가끔씩 플라이어 날라오거나 아님 전화해서 멤버쉽 넘버 주고 물어봤어요! 부담 팍팍 받는 만큼 업뎃 더 열심히 해야겟네요 ㅎㅎ 

사과

2019-05-30 10:34:34

걸프만 하얀모래 해변 좋아하시면, 1시간반 거리에 Biloxi라고 있댑니다. 해산물부페가 유명하다규...저는 더워 쪄죽은 8월에 또 갑니다.

3시간반 거리에 오렌지비치 하얀모래 백사장도 유명하다 합니다.

시간되면 휴가겸 가보세염

캘리라이프

2019-05-30 12:14:26

하... 빌락시 또한 호캉스 하기 좋..ㅎㅎㅎㅎ 

뭐 베가스만 하겠냐만은 수영장 이쁜곳들이 몇군데 있어서!

저는 갠적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waveland에 있는 hollywood에 가요. 

좀 더 가깝고 해산물 뷔페 싸고 맛있어요! 특정한 날에는 랍스터도 나오구용 8월에 가실 때 함 들려보세요!

캘리라이프

2019-05-30 12:16:52

Screenshot_20190530-101631_Gallery.jpg

 

사과

2019-05-30 16:04:42

네~~~ 가볼께요. 꿀팁이네요. 땡큐

크레오메

2019-05-30 16:22:45

오오오오!!! 동거님이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미스죵님과 캘리라이프님 글을 합친 주말치기 여행 가면 딱 좋을 거 같네요. 역시 토탈까지 빨리 매칭받는 그분들이 위너셨어....ㅠㅠㅠ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캘리라이프

2019-05-30 20:35:19

저는 주변 지역까지 돌아다녔더니 하려고 계획했던거 다 못해서 다른분들이 제발 해주시라고 아는거 계속 업뎃하려고요 ㅋㅋㅋㅋ 

크레오메

2019-05-31 08:24:05

제 모든 글의 기초는 실수가 많아서 실패한 것들을 다음엔 이러지 말자 위주의 글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프리

2019-05-31 20:38:46

꿀팁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어요. 

쎄쎄쎄

2024-03-24 00:02:32

Crawfish 어디서 드셨어요? 투고해서 먹고싶네용!

Gina

2024-03-25 02:37:16

뉴올리언즈 주민입니다^^

투고로 드시고 싶으실때

차가 있으시다면 Schaefer seafood(1726 Lake Ave, Metairie, LA 70005, United States) 추천드리구요, 싸고 신선 , 깨끗해요

차가 없고 프렌치쿼러 주변에 있으시다면 Rouses Market(701 Baronne St, New Orleans, LA 70113, United States)에서 그냥 사셔도 괜찮아요. 
프렌치쿼러안에 있는 식당에서는 엄청나게 비싸게 받는거 같더군요. 지금이 크로우피쉬 피크시즌이긴 한데 작년에 너무 더워서 양식이 잘 안됐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올해는 많이 비싸긴해요.

일인당 3파운드 정도면 완전 배부르게 드실수 있어요.

 

 

쎄쎄쎄

2024-03-25 08:13:29

우왓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는 없을 예정이에요 :)) 

캘리라이프

2024-03-28 22:14:24

안녕하세요 어디지역에 계신지 알려주시면 추천드릴곳 찾아볼게요 안그래도 지금 뉴올리언즈 다시 왔어요ㅎㅎㅎ 업타운에 공차가 들어왔더군요!!

쎄쎄쎄

2024-03-28 22:47:42

오 저도 지금 뉴올리언즈에요 ㅎㅎ 프렌치쿼터 근처에 묵어요~

캘리라이프

2024-03-28 23:57:55

앗 ㅎㅎ 혹시 이미 크로피쉬 드셨을까요? 

쎄쎄쎄

2024-03-29 21:45:21

아직 안먹었어요~ 현재 Ruby slipper cafe, Luke, Normande cafe (여긴 갈 계획이 없었는데 오늘아침에 가려던데가 다 문 닫아서 ㅜㅠ), felix, sucre 갔어요! Felix는 많이 실망스러웠네용 ㅠㅠ 

캘리라이프

2024-03-30 10:34:01

Breakfast 또 드셔야 하면 Willa Jean 한번 가보셔요! 

크로피쉬는 프렌치쿼터 밖으로 나가실수 없으시면 Deanie's Seafood Restaurant 이나 프렌치마켓안에 The Original French Market Restaurant and Bar 

프렌치쿼터 밖으로 (그래도 근처) 나가실수 있으시면 Cajun Seafood요! 뉴올리언즈 다운타운이라 가격이 공항근처나 다른 근처 도시들에 비해 조금 더 나가요. 이번주 주말이 easter라서 다팔리고 없을수도 있으니 전화 하셔서 있는지 얼만지 알아보실수있어요! 

좋은여행되시기를 바라요! :)

쎄쎄쎄

2024-03-30 12:43:09

정말 감사합니다! Willa Jean 에선 어떤 메뉴 추천하시나요? 오늘은 stanley 갔는데 아무래도 제일 처음 갔던 Ruby slipper 가 제일 맛있었던거같아요 ㅎㅎ

캘리라이프

2024-03-30 12:54:45

Willa Jean에 Hangover bowl이 유명하던데 제 개취는 shrimp and grits입니다 ㅎㅎ 루비 슬리퍼스 진짜 유명하긴해요 아마 프렌치쿼터에서는 제일 인기많은 breakfast 집일거에요 요번에 저는 프렌치쿼터를 아예 안가서 쎄쎄쎄님 너무 부러워요 이번주 날씨 진짜 너무 좋네요 매년 이런 날씨면 캘리 안부러울것같아요 ㅋㅋ

쎄쎄쎄

2024-03-30 19:08:40

버본스트릿도 계속 걸어다니는데 넘 재밌네요 퍼레이드도 많고 ㅎ 추천해주신 지점이 아닌 다른곳을 간거같긴 한데 (프렌치 마켓 안이 아니라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카페드몽드 건너편 ㅠ) The Original French Market Restaurant and Bar 크로피쉬랑 에뚜삐? 먹었는데 맛있네용 :)) 추천 정말 감사드려요! 

vj

2024-03-24 19:55:40

저도 그것이 알고 싶네요..#7 crawfish 강추만하시고 인포는 없어유

캘리라이프

2024-03-28 22:18:18

워낙 맛있는곳이 많아서요ㅠㅠ 어느지역에 계실지 알려주시면 (뉴올리언즈도 다운타운 프렌치쿼터안, 시티파크 근처, 업타운 메터리 등등 워낙 범위가 커서요...) 렌트카 있으실지 우버타고 이동하실수있으신지 등 알려주시면 최대한 맞춰서 추천드릴곳 찾아보겠습니다. 저라고 전부다 가본건 아니지만 혹시나요! :)

jeje

2024-03-30 19:22:10

12월에 가는데 넘 생생 정보라 감사드려요.

궁금사항 있으면 여쭈어볼께요.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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