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요 몇 달 사이 비슷한 일을 두 번이나 겪어서 혹시 이런 경험이 흔한 일인지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약 두 달 전 제 체이스 사프에 fraudulent activity 네 개가 잡혔습니다. 모두 $65-300 사이의 온라인 구매였고, 회사 이름이 simple cell food, simple mobile, steam games 등등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자마자 체이스에 신고해서 처리하고 새로운 번호의 사프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두 주 후에 저희 집으로 제가 주문시키지 않은 아이팟이 배달왔습니다. 제 이름과 주소가 영수증에 적혀서요. 

아이폰도 아니고 아이팟이라니, 요즘 세상에 누가... 

심지어는 애플에서 온 것도 아니고 refurbished된 곳에서 온 아이팟이라 환불도 불가능하다고 써있길래, 이걸 어쩌나 하다가 어영부영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는 체이스 프리덤에서 이거 fraudulent activity니? 하고  연락이 옵니다. fraudulent 맞다고 체크하고 계좌를 확인해보니, 페이팔을 통해서 Current Boutique라는 세컨드 핸드 상점에서 $1870이 결제된 내역이 있습니다. 역시 보자마자 체이스에 신고해서 결제 취소하고 새로운 번호의 프리덤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집에 와보니 Current Boutique에서 샤넬 백이 배달 와있는 겁니다. 제 이름과 주소가 적힌 영수증에요. 이번에는 전화번호도 써 있는데, 다행히 전화번호는 틀렸더군요. 

 

제가 혹 이중인격이나 몽유쇼핑벽이 있나 의심도 해봤지만, 제 페이팔 어카운트는 크레딧 카드가 아니라 체킹으로 연계가 되어있어서 제가 잠결/술김에 샀을 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샤넬 백을 사려면 좀 제대로 된 걸로 사지, 갈색에 extendable zipper까지 달린 너무나 못생긴 가방이 온 겁니다! ;;  남의 카드로 지를거면 그냥 샤넬 보이백이라든지 아이폰 X라든지 팍 팍 지르지, 이 사기꾼 녀석 정말 취향하고는.. 

 

그래서 체이스와 Current Boutique에 모두 연락을 했더니, 체이스에서는 새로운 카드 보내줬으니까 배달온 가방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고, Current Boutique에서는 원래 final sale 아이템이지만 예외로 환불해줄테니 가방을 도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대신 환불액은 original payment method, 즉 제 프리덤 카드와 연계된 페이팔 계좌로 들어갈텐데, 혹 이 사기꾼 페이팔 계좌로 입금되지 않도록 제게 페이팔에 연락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이에 대해 페이팔에서는 아직 대답이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미 체이스에서 사기 내역은 결제 취소했고, 못생긴 가방은  못생겨서 찜찜해서 원 매장에 돌려주고 싶은데 사기꾼에게 돈을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사기꾼이 허술해서 제 카드로 자기 집에 배달하는 대신에 실수로 저희 집에 배달온 걸까요? 

온라인 가짜 회사가 남의 크레딧 카드로 매출을 내나 생각도 해봤지만, Current boutique가 실제 brick & mortar도 있는 상점이라서 그럴 가능성은 낮을 것 같고요. 이런 상황은 어찌 해결하면 좋을까요?

 

 

39 댓글

seromie

2019-06-06 06:59:19

예전에 Kohls account가 털려서 약 5000불가량의 물건이 배달된적이 있었습니다.

배달되는동안 Kohls Cash를 가지고 다른 물건을 산것 같은데,

배달된 물건을 return하려니, Kohls Cash 만큼을 빼고 (약 1000불) 주어서, 한 3개월동안 

전화하고, 면허증 카피해서 보내고,..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일을 당했었습니다.

그이후로는 카드를 어카운트에 저장하는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일 없이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리뭉실

2019-06-06 07:22:28

return 되는걸 알고 kohls cash 로 구매하는거 보니, 잔머리를 굴리는군요;;;;;

마일모아

2019-06-06 10:35:31

와 이건 진짜 듣도보도 못한 방법이네요 ㄷ ㄷ ㄷ 

penne

2019-06-06 11:33:00

와 세상에 이 사기꾼 진짜 잔머리가 아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Kohls cash가 털릴 수도 있다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6-06 09:16:59

ㅋㅋㅋ 취향 좋은 사기꾼 만나야 하려나요? ^^

penne

2019-06-06 11:33:38

그러게 말입니다. 혹시 샤넬 2.55를 실수로 저희 집에 보냈다면 이렇게 고민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를...까요? ^^;;

복숭아

2019-06-06 09:19:48

저는 아직까진 이런일 한번도 안당했는데 

웬지 뭔가 쎄해서 방금 페이팔에서 모든 카드 다 지웠어요..;; 

진짜 온라인에 카드정보 저장 안해놔야되려나봐요... 근데 저장해놓는게 너무 편한것 ㅠㅠㅠㅠ

어휴 고생많으셔요ㅠㅠㅠㅠ 잘 풀리시길 바래요!

penne

2019-06-06 11:34:37

저도 습관처럼 카드 정보 저장을 해왔는데, 이제 전부 다 지워야겠어요. 험한 세상입니다ㅠㅠ

jeje

2019-06-06 10:48:55

어휴 뭔일이래요 요즘 이런 사기가 늘어서 항상 긴장하며 살고 있내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랄께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체이스에서 카드를 새로 보내줬으면 그 가방만 리턴 하면 끝이 아닌가요? 돈을 계좌로 다시 입금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제가 뭘 놓친걸까요?

 

penne

2019-06-06 11:37:00

jeje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체이스에서 이미 결제 취소했으니 Current Boutique에 refund도 필요없고 가방만 돌려주고 싶다고 연락을 한건데, 매장 측에서 자기네 policy가 return & refund라고 해서 저도 좀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macgom

2019-06-06 11:17:28

다른 사람이 원글님 페이팔로 결제를 했다면 비번 털리신거 같은데 이미 바꾸셨죠? 

카드 정보까지 노출됐다면 컴퓨터 바이러스 먹은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정보다 털리기 쉽지 않아서요. 

 

Current Boutique 에서 결제가 paypal 로 되었다고 하셨는데 Chase 프리덤을 사용한 paypal 결제인가요? paypal 들어가서 detail 보시면 나옵니다. 

그럴경우 seller 쪽에서 refund 해줄시 그 payment method 로 되돌아갑니다. 

penne

2019-06-06 11:40:48

제 페이팔은 아니고, 사기꾼 페이팔 어카운트에 제 프리덤 카드를 연계한 듯 합니다. 제 페이팔 계좌가 아니라서 추적이 더 힘들더군요. 사기꾼 입장에서는 머리 쓴답시고 자기 페이팔로 제 카드 결제를 한 것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체이스 비번은 이미 바꾸었는데, macgom말씀님 마따나 컴퓨터 바이러스 일수도 있겠군요. 맥은 바이러스 걸리기 쉽지 않다더니 다 옛말인가봐요... 백신 프로그램을 찾아서 돌려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macgom

2019-06-06 13:19:04

허걱... 무섭네요. 

이런 경우라고 해도 제 생각엔 merchant 쪽에서 refund 를 할경우 original payment method 로 들어가고 그걸 그 사기꾼 paypal 어카운트로 돈이 대신 들어오게는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된장찌개

2019-06-06 11:25:57

많이 놀랐셨겠습니다.

저도 아주 비슷한 일을 지난 달에 당했습니다. @penne 님 케이스에 추가로 제 이름으로 된 카드 발급해서 그걸로 결제를 했더라구요. (개인 정보가 털린 모양입니다. 이메일 변경 및 모든 사이트의 비번을 바꿨습니다)

물건이 제 집으로 와서 뜯어보니 제 이름으로 주문한 물건이었고, 같은 날 제 이름으로 새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용의자 명의의 Paypal에 등록해서 주문 및 paypal 결제 했더라구요.

결국 물건이 도착하면 리턴 레이블을 수령자에게 보내어 그 물건이 Scammer가 원하는 곳으로 반송되게 하는 수법인 것 같았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

바로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Zero liability 를 확인 받고 카드를 닫았습니다. 곧 바로 신용 3사에 접속해서 credit file frozen시켰답니다.

 

물건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물론 제 손에 있고 반품 여부를 고민 중이랍니다.

물건을 보내준 업체에 물어보니 저보고 가지라고 하구요, 반송 레이블이 와도 안 주면 그만이래요. 신용카드회사에 문의하니 물건을 자기가 보낸 Fraud report랑 첨부해서 restocking fee만 줘서 반품하거나 가지라고 하네요.

 

결과는 어떨지 아실거라 봅니다. :-)

penne

2019-06-06 11:48:33

세상에, 새 카드를 발급하다니 통도 크네요;;

정말 비슷한 수법이군요. 리턴 레이블을 수령자에게 보내서 반송되게 한다니 그런 복잡한 방법을... 수령자가 반송 안 하면 그만이지 않나요?! 

된장찌개님처럼 저도 credit file freeze해야겠어요. 그 때부터 매일 credit report를 확인하고 있기는 한데, 아예 불안 요소를 잡아두는게 역시 낫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저만 있는게 아니라니 약간 마음이 놓입니다. 

된장찌개

2019-06-06 13:10:58

흔한 수법인 것 같아요.(기사 참조) 크레딧 파일 조회를 막은 뒤 약 2주 정도는 크레딧 리포트를 주시하시고 변화가 없으면 그 때는 확인 주기를 점차 늘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지나면 차차 좋아지실 거예요.

HJ012

2019-06-06 13:31:07

맞아요. 일부러 리턴을 노리고 하는 신종 사기입니다. 얼마전 제가 잘 아시는 은퇴경찰분도 당했습니다. 리턴도 조심해서 해야해요.

penne

2019-06-10 11:31:24

점점 리턴하지 말아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우는군요. 감사합니다 HJ012님!

HappyJenny

2019-06-06 11:36:56

와 이건 완전 황당한 경우네요. 이왕이면 이쁜 백으로 사서..

사실 이부분이 젤 크게 와닿아서..

 

혹은 일부러 잘 못쓰는 물건들만 산게 아닐지..

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

penne

2019-06-06 11:57:06

저도 사실 그게 제일 황당했어요. 사려면 좀 이쁜 걸로 사지.... 게다가 아이팟이라니 대체 언제적........ 

구매에 사용한 이메일 주소가 제이름_temple@yahoo.com이었다는 걸로 봐서는 템플 대학생이거나 템플 대학생으로 페이크하려고 한게 아닐까 싶은데, 저는 사기당한 걸 떠나서 이 사기꾼의 머릿 속이 정말 너무너무나 궁금합니다. 레트로 취향인 tween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HappyJenny님! 

rabbit

2019-06-06 12:14:07

나도 한동안 아마존에서 쓸데없는 물건들이 온 적이 있어요. 심지어 내 돈 나간 것도 없어서 이걸 어쩌나 하고 아마존에 연락해봤으나 그냥 가지라는 말만... 찜찜해서 갖고 싶지도 않은 물건들이어서 그냥 집 어딘가에서 굴어다니고 있을 거에요.  

penne

2019-06-10 11:32:17

돈 나간 적도 없는데 배달이라니, 그것도 참 찜찜하네요. 저도 처음 아이팟이 배달왔을 땐 폭탄인가, anthrax라도 묻었나 하고 불안에 떨었어요. 

라이트닝

2019-06-06 12:17:41

갈수록 사기도 지능적이 되고 있네요.
온라인에 카드 번호 저장 안하고 싶어도, 선택을 해야 저장이 안되는 곳도 많고요.
그나마 이것도 안되서, 나중에 지워야 되는 곳도 많더라고요.

자주 쓰는 곳은 저장되면 좋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오더하고 저장된지 확인하고 계속 지우게 되네요.
특히나 Paypal 같은 곳은 저장되어야 편한데, 어디까지 믿고 써야 될지 모르겠어요.

penne

2019-06-10 11:33:10

저도 어지간하면 크레딧 카드 번호 저장 안 하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자동 저장 된 곳이 있었나봐요. 정말 믿을 구석 하나 없는 세상입니다. 

넓은바다

2019-06-06 21:43:54

정말 무섭네요.

점점 더 조심해야겠어요.

penne

2019-06-10 11:34:20

사기 수법은 점점 더 늘어만 가나봐요. 

꿀언니

2019-06-07 01:48:01

와 진짜 무섭네요. 저도 생각난김에 카드들 다 지우러 가야겠어요

penne

2019-06-10 11:33:45

지우는 것도 참 은근히 귀찮고 손 많이 가죠. 어디에 저장해놓았는지 조차 기억이 안 나니 참 문제입니다. 

어리버리

2019-06-07 08:10:14

저는 정말 황당한게. 아마존에서 제 이름으로 어쩌다 한번에 10불짜리 부터 30불짜리 정도의 물품이 랜덤으로 와요. 지금까지 한 4개 정도 왔거든요. 첨에는 제가 시켰나해서 엄청 찾아봤는데 결제도 안되있고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오더한거 시스템 에러로 오는거 같긴한데... 정확하게 제 이름이랑 주소로 오니깐 좀 황당해요

cuse

2019-06-07 13:40:25

+1

저도 필요없는 물건들이 제 이름으로 와서 아마존에 연락하니 오더넘버가 없으니 리턴하지 말고 킵하든지 버리든지 하라고 하더군요.

좀 쓸만한 물건이면 좋으련만 정말 쓸모없는 싼 물건들이 랜덤으로 오는데 정말 성가십니다. 

카드는 안 털렸는데 이름이랑 주소가 털린 듯.... 

어리버리

2019-06-07 13:41:45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희한하네요. 저도 보면 정말 누구 주기도 애매한거 와요. 누드브라까지 왔어요. 와이프한테 좀 민망했어요. 제 이름으로 와서

cuse

2019-06-07 16:25:13

민망은 해도 쓸모?는 있네요.... ㅎ 저는 유행 한참 지난 휴대폰(아이폰 6) 템퍼글라스가 왔는데 주변에 아무도 그 폰을 안 써서 선심도 못 쓴다는... ㅠ

크롱

2019-06-07 13:59:17

저도 최근에 두 차례 제 이름으로 물건이 배송됐어요. 첫 번째 물건은 정말 필요한 물건이어서 누가 선물로 보내줬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는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 배송되서 뭔가 오류가 있다고 알았어요.

RaspberryHeaven

2019-06-07 17:11:44

실구매자인척하면서 좋은 리뷰를 남기려는 경우에 다른사람의 알려진 이름과 주소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많이 비싸지는 않으면서 가격이 고만고만한 경쟁 물건이 여러개 있는 경우에 리뷰가 좋으면 사람들이 주문하는 경향을 노리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어리버리

2019-06-07 18:09:55

아 그럴수가 있겠군요. 저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왜 그런가 했네요.

RaspberryHeaven

2019-06-07 21:59:40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들었나 찾아보았더니 이 podcast 에피소드 였네요.

https://www.npr.org/sections/money/2018/04/27/606528176/episode-838-a-series-of-mysterious-packages

penne

2019-06-10 11:36:05

와 정말 황당한 일이... 아무리 좋은 리뷰가 중요하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한다니, 참 별 일 다 있군요. 이왕이면 좀 쓸모있는 걸 보내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kdg2002

2019-07-03 18:27:39

이 글을 읽고 별일이 다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일이 저한테도 일어났네요. 

집에 와보니 주문하지도 않은 Bose Headphone 이 와있는데 Shipping address/name/phone number 까지 제 걸로 되어있고 Bose.com 에서 시킨거라 order 를 tracking 해보니 Billing address 도 제 주소로 되어있고 Mastercard 로 주문을 했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Mastercard 를 한장 가지고 있지만 아무 transaction 도 찍히지 않았고, 다른 카드에도 transaction 은 없습니다. 부랴부랴 IDnotify 에 접속을 해서 확인했더니 제가 모르는 Credit inquire 는 없었습니다. Bose 에 전화했더니 사용된 Mastercard 뒷자리는 알려줘서 (제 카드번호랑은 다른것은 확인) Mastercard 에 연락했더니 어떤 Bank 인지 모르니 알려줄수 없다고 하네요... Credit report 에 아무것도 찍히지 않았으면 괜찮을까 싶다가도 제가 모르는 제 이름으로 된 credit card 이던 online 결제 무엇이던이 되고 있을것 같아 찜찜하네요... 이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의 수가 있을까요? 

착하게살자

2019-07-03 18:59:32

도용한 카드로 삼자에게 배송시킨후 리턴시 그 금액을 자기 어카운트로 받으려는.  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해드폰 잘 쓰세요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7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760
updated 11451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6
24시간 2019-01-24 200071
new 114511

The Roast of GOAT: Tom Brady, Netflix 후기

| 잡담
포에버 2024-05-14 19
updated 114510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19
도코 2019-12-18 16485
new 114509

여름방학 찔끔찔금 여행하기 해보신분

| 잡담 1
프리링 2024-05-14 64
new 114508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11
돈쓰는선비 2024-05-13 587
new 114507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31
트레일믹스 2024-05-13 1525
new 114506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11
느끼부엉 2024-05-13 1050
new 114505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면 비지니스 뱅크보너스/ 크레딧카드 사인업

| 질문-기타 1
퍼플러버 2024-05-13 196
new 114504

딸의 졸업

| 잡담 57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2260
new 114503

미국서 쓰던 폰에 한국 번호로 mms가 안 열려요

| 질문-기타 6
RegentsPark 2024-05-13 320
updated 114502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5
LK 2024-01-25 1540
updated 114501

대한항공 + 에어프랑스 분리발권시 수하물관련 질문입니다.

| 질문-항공 2
EY 2024-05-12 170
updated 114500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0
만남usa 2024-05-13 1959
updated 114499

quickcool 타이머 오작동

| 질문-DIY 2
  • file
hawaii 2024-05-13 231
updated 114498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73
조기은퇴FIRE 2024-05-13 5746
new 114497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4
소녀시대 2024-05-13 186
new 114496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1433
updated 114495

[업데이트: 계정 suspended]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53
  • file
마일모아 2024-04-20 4711
updated 114494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4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203
updated 114493

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 질문-호텔 14
라임나무 2024-05-13 1534
new 114492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9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1735
new 114491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8
SFObay 2024-05-13 1860
new 114490

스타벅스에 개인 컵 으로 오더 하면 별 25개 줍니다.

| 정보-기타 1
  • file
랑이 2024-05-13 739
updated 114489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0
  • file
후이잉 2024-03-29 7770
updated 114488

Grocery shopping 하고 rebate 받는 App [Possibly 깨알]

| 정보-기타 386
오리소녀 2016-04-08 17925
updated 114487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6
  • file
만쥬 2024-05-03 10630
new 114486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트레일믹스 2024-05-13 197
updated 114485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6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7659
new 114484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4
Opensky 2024-05-13 424
new 114483

대문니 임플란트가 살짝 깨졌네요;;

| 질문-기타
달리는개발자 2024-05-13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