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VA 믿을 만한 곳인가요? CD금리 2.8%

스페인 라 리가 스폰 하던 은행 아닌가요?

https://en.wikipedia.org/wiki/Banco_Bilbao_Vizcaya_Argentaria

우리은행보다 훨씬 더 큰 은행이에요. :)

정보감사합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lbr/current/

31위죠.

이전에는 checking 만들 때 hard pull한다고 했는데, 그 뒤로 hard pull DP가 없어진 듯 해요.
미국은 BBVA Compass라는 이름으로 간혹 지점도 보입니다.

아 이런 웹사이트 처음 봅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알게되었네요. 지금사업처를 찾고있는중이라 현금이 좀 있어요. 그래서 안전한 CD를 찾고있는중입니다. Merril Edge에 cd가 만기되어 다시할려고 보니 다 2.0%로 줄었네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BBVA에 확인해보니 2.7%로 나오네요. 그냥 다 몰빵해서 넣어야할까봐요. 사정상 한 1~2년은 한국가야해서 여기서 섯부르게 하기힘들것같아서... 고민입니다.

Azalea21님은 정하셨나요? 

아뇨 알아보다가 우선 그냥 기존 세이빙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생각 난 김에 더 알아보아야 겠네요..

그러셨군요. 저는 그냥 했습니다. 2.7%가 어딘가 싶어서... 에고 1년은 잊고 있을렵니다. 

Bbva apr좋은데 진짜 서비스/시스템이 그지...ㅠㅠ 직원들도 별로 프로페셔널하지않았고요 (저희동네한정). 결혼하고 라스트네임 바꾼지가 언젠데 (브랜치가서) 일년 내내 계속 예전이름으로 스테트먼트 보내고 (영주권신청땜에 페이퍼가 필요했음) 또 지점가서 왜 자꾸이러냐했더니 자기들은 바뀐이름으로 보인다고 왜그런진 모르겠다며...ㅎㅎㅎ 그리고 뻑하면 온라인뱅킹 로그인하는데 락아웃시키고 뭐 이런 이유들로 저는 최근에 계좌 해지했어요 ㅋㅋ 

오우~. 이런... CD만 할거니까 그나마 다행이겠죠? 일년후 해지시 잘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name change같은 것은 별로 없었지만, 사용에 그리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branch가 있으면서 free checking 되면서 모바일뱅킹이 어느정도는 되는 (집 주변 credit union은 모바일뱅킹이 간신히 F를 모면할 정도로 불편해서...) 쓸만한 은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브랜치 직원이 가끔씩 전화질 합니다. ('와서 상담 받으세요~ 잘 해드릴께요~')

저도 프리체킹이고 인터넷/모바일되서 한거에요 조인트 어카운트로 계속 신경안쓰고 쓸라고 첨에 열었거든요. 근데 서비스랑 IT인프라가...ㅠㅠ 저같아도 동네에 옵션이 진짜없는경우면 BBVA 계속 썼을꺼에요^^  전 결국은 슈왑으로 갈아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