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신 분 같으신데 노래에 한같은 감정이 진하게 실려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성량도 풍부하고 고음도 잘올라가시고 음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트로트의 매력에 쭉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분을 위해서 특별하게 제작된 영상같습니다.
이분 최소 미스트롯 안보신분ㅋ
홍자랑 쌍벽이죠. 요요미 노래 하는것 보시면 재미있어요.
트롯이 좋아지면...
미스트롯에서 비록 통편집되었지만 전 요요미가 딱 제 취향이네요. 넘 좋아요
저는 미스트롯 너무 좋아해서 하와이 가서도 결승 챙겨봤습니다;;
정말 너무 잘하더라고요. 사실 미스트롯 참가자 대부분이 젊고 이쁘고 노래도 잘해서 우리나라 트롯의 미래는 밝다고 ㅋㅋㅋㅋ 생각했어요. 중간 쯤에 장윤정이 축하무대? 특별무대? 처럼 노래불렀는데 확실히 장윤정도 나이가들었구나... 했습니다. 미스트롯 강추에요 ~
미스트롯 마모에서 보고 정주행 하고는 슈퍼밴드 시작했어요.
송가인은 타고난 목소리인 것 같아요.
외국인인 P2가 들어보라고 해서 몇일전 처음으로 송가인 노래 들어봤는데 ''대동강~ "부르자마자 제 가슴이 턱 막히는데... 대단한 가수네요. 트롯이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트롯이 아니네요. 완전 입덕해서 송가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화요일에 새로 시작한 풍류대장도 봤습니다. 왠지 국악에 빠질거 같습니다.
송가인노래 들으면서 한국노래의 예술성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전생에 한국인이었던 제 P2가 이제는 순대국밥 송가인이라는 박성온이라는 가수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자기는 아이돌노래보다 트로트가 좋다면서 저한테 노래 가사 해석을 시키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그나저나 박성온 어린이 정말 노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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