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ack) NY - 파리 8월 성수기 $387부터

이분 요즘 빠리 상사병 걸리신분. 

아예 빠리 지사로 전근 시켜달라고 하세요. 

원래 거기 오피스에서 3개월 일할 예정이었어요.........ㅡㅜ

막상 살아보면 안좋은 곳이 또 빠히 아니겠습니까 ㅋ

저도 구경은 좋은데, 막상 살라고 하면 못살곳 같아요 ㅋ

+1

2년 살았는데 파리는 관광으로 며칠만 있기 좋은걸로....

+2 저도 동감...막상 여행다니면 좋지만 살라고 하면 살고 싶을까 모르겠어요. 오히려 프랑스 교외가 살기는 더 좋을거 같아요.

즈는 단기로 왔다 갔다 하는데도 너무 좋더라고요. 완전 눌러 앉게 되면 꼭 엘레베이터 있는 빌딩에 살 거라는 교훈을 얻었지만요...ㅎㅎㅎ

ㅎㅎㅎ 그렇게 좋나요? 전 두어번 갔다오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살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놀러가기에는 좋았지만요 ㅎㅎ

이 일정은 아니고 다른 날로 결국 7월에 파리행 비행기 예약했어요 ㅎㅎ

원래 3개월 연짱으로 살 수 있었는데 (일도 그냥 거기서) 어쩌다보니 일도 하고 휴가도 내고 하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날씨가 괜찮을 때 3개월이라 그런 것 같기는 한데 ㅎㅎ 저는 좋네용... 일/휴가가 섞이니 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쉬고. 

7월이면 베이직 이코노미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지난달에 다녀와서 꾹 참아야겠네요...

달마다 가고 있는 저는 어쩝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고세 다 나갔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