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비추] PANERA Soba Noodle Bowl with Chicken

절 로긴하게 하시다니.. 진짜 맛없어요. 돈아까움에 짜증이 욱하는.. 진짜 아무 '맛'이 없음요

죄송 ㅋㅋ

저도 오죽했으면 비추한다고 글을 다 올렸겠어요.ㅎㅎ

메뉴 추천글은 자주 봤어도 비추글은 처음이네요 

요리대장님 덕에 돈 굳게되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건 절대 안사먹을거에요 ㅎㅎㅎㅎ

달리세요 지르세요 서두르세요 판치는 게시판에 신선한 바람을 ㅋㅋㅋㅋㅋ

ㅋ 그죠? 저도 첨 나왔을때 먹어보고 담부터 쳐다보지도 않아요 :)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맛인데 요리대장님 말씀이 맞나봐요, 물탄짜장맛??? 

물탄짜장과의 싱크로율이 맛 65%/비쥬얼 100% 같아요.ㅋㅋ

빵집에서 무슨 소바 누들이야...해서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는군요.

같이 점심먹는 동료가 파네라 먹자하는데 빵은 안땡겨서 무모한 도전을 해봤는데 역시요.ㅠㅠ

이거 매장마다 맛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몇번 먹어봤는데 매콤한 맛이 나는 곳도 있어요...

하도 듣도보도 못한 맛이라 저도 매장마다 맛의 스펙트럼이 엄청 넓을것 같기는 해요.ㅎㅎ

스리라차 촥 뿌려먹고 싶더라구요.

.. 좀 다른 의미로, 맹맛이라서, 애기들 어릴때 부담없이 먹이기 좋다고 가끔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까 이 메뉴가 롱런하고 있는 메뉴라는 거네요? ㄷㄷ@@

저도 먹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개발팀에서 다 테스트 이후에 출시했을텐데 내입맛이 이상한가? 했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 파스타 종류도 여러가지를 판매했었는데 (Mac&Cheese를 제외하곤) 정말 맛없더라고요. 파네라는 역시 빵/샌드위치나 스프만 집중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커피랑요.

이거 저도 낚여서 먹어봤는데 하아.....

+ 10.99 (대략적 가격이 이정도 아닌가요?)
 

그냥 짜기만 했던거같은데요 제기억엔.... 그냥 다신 안먹어라고 다짐했던거만 기억나요...

어떨땐 호기심 많은것도 문제요...

그래도 닭가슴살은 그림만큼은 아니어도 넉넉히 들어있더라구요. ㅎㅎ

딱 봐도 맛없게 생겼네요.

그러게요... 저는 딱 봤을때 초계국수가 생각나서 시켜봤네요.ㅠㅠ

요리대장님 얼마나 맛이 없으였으면 글까지 쓰셨을까요 ㅎㅎㅎ

사실 저도 Panera는 한번 가보고 별로였어서 그 이후로 간적이 없어요 ㅎㅎ

아리조나의 wild flower bread company 가 그리워요.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나요? 나중에 아리조나 가면 들려볼께요.

파네라>>>>>>>와일드 요. 뭐 개취지만요.

저도 얼마전에 먹었는데 나쁘게 말하면 니맛도 내맛도없고 좋게말하면 엄청 건강한 맛..조만간 discontinue되겠죠..ㅎㅎㅎ

건강한 맛 딱 싫어해요. ㅋㅋ

안먹어볼께요 ㅋㅋㅋ 비주얼은 나빠보이지않은데 실물로 받아보면 정말별로인가보군요.

여기서 잠깐 퀴즈: 파네라가 미국내 오로지 한 곳에서만 브랜드 이름이 다릅니다. 어디일까요~?

아아아 충분히 공감되는 글입니다ㅜㅜ 파네라, 비록 커피 맛이 드럽게 제 취향이 아니지만ㅜㅡ 노트북 놓고 하루종일 뭐라도 마시며 일할 수 있는 집 바로 옆 유일한 빵까페라 자주 가긴 하는데요. 저는 여기서 Thai salad랑 바게뜨, 베이글만 먹어요. 특히 바게뜨는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고소하고 맛있구요. 베이글은 튜즈데이베이글이라고 화욜마다 한 더즌 반값 행사가 있는데 냉동고에 쟁여두고 에어프라이어에 2-3분씩 돌려먹음 괜찮아요. 여기 크림치즈도 괜찮은 편이에요. 나머지 슾 종류는 비닐 낱개포장 된 거 비닐 채로 전자렌지 등에 데워서ㅠㅜ 주는거라 비추구요. 커피가 맛이 없어도 너무 없는데, 저희 동네가 석회 많은 지역인데도 이 동네 체인들 모두가 물을 정수하지 않고 그냥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커피 대신 패션 파파야 그린티나 히비스커스(?) 티를 얼음과 함께 먹습니다.. 건의도 많이 했었는데, 커피 맛이 참 아쉬워요 저는. 

센루(세인트 루이스)만 다른 건 이게 센루가 1호점이었고 오픈 당시 이름이 세인트 루이스 브레드였어요. 이후에 파네라로 바꼈죠ㅎㅎ 처음 갔다가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 제 입맛이 이상한가 싶어 찾아보다가 알게된 정보라는..-_-;

ㅎㅎㅎㅎ 제가 그 브레드코의 도시에 살고있는 시골쥐랍니다

파네라 소바누들은 불가촉 메뉴죠.  저는 여기 가면 슾이랑 사우스웨스트치킨샐러드 반쪽 짜리에 호라이즌 우유 먹습니다.  빵은 껍질 벗겨서 깝질만 씹어 먹으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