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로 TSA-pre 이용 하는데요, 이게 없는 미성년 자녀랑 여행을 할때 TSA-pre 라인으로 갈수 없나요?
같이 레귤러로 가면 되기는 한데, 뭔가 약간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은 ID도 없는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12살 까지는, pre line으로 부모 따라 갈수 있어요
가족 중에 저만 GE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비행기 탈 때마다 매번 아이 둘 모두 TSA PRE를 찍어주더군요.
와이프만 어쩌다 한 번 씩 TSA PRE가 나오고 대개는 안 나와서 제가 와이프 짐이랑 애 둘을 데리고 TSA PRE를 통과합니다.
하나의 항공 예약번호 안에 가족이 다 포함되어있으면 다같이 TSA PRE 찍어줘요~
예약번호가 서로 다르면 카운터에서 붙여달라고 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도 해요.
같은 예약번호여도 복불복으로 KTN 없는 P2는 안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안져 님 같은 방법 사용해서 저는 일렉트로닉들과 간식 짐을 가지고 가고 12살 미만 작은 아이를 P2에게 딸려보내서 P2와 아이 둘다 메탈디텍더로 가게 합니다.
이게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와이프 건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하더니, 한번은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까지 여섯 명을 다 같은 예약 번호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저랑 어머니, 아이 둘은 TSA PRE가 뜨고 와이프랑 아버지는 안 떠서 따로 통과했어요.
듣기에는 TSA PRE를 경험하게 해주고 직접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한 번 씩해준다고는 하는데 이게 얼마만에 한 번 씩 뜨는지는 모르겠어요.
제 경우는 저만 TSA PRE 인데, 티켓팅할때 같이 하면 나머지 애 둘이랑 P2 도 같이 TSA PRE 찍혀서 나오던데...이제 바뀌었나요..?
아 이 좋은 정보를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애초에 얘들은 할 필요가 없는 거였군요. 그것도 모르고 다 신청했네요 ~
GE를 하면 TSA Pre가 딸려오기는 하는데, TSE Pre는 12세 미만이면 부모 따라갈 수 있는데 GE는 0세라도 각각 신청해야합니다. 보통 TSE Pre만 따로 신청하시는 경우가 별로 없을테니.. 결국은 가족 모두 GE를 신청해야겠죠.
굉장히 고급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읽고 애들 데리고 TSA-pre로 잘 탔습니다. 애들 iPad 안꺼내고, 신발 안벗고 하는것만으로도 엄청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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