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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호텔 1층 대부분이 공사판입니다. 7월말까지 라는데 그때까지 끝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방은 레노베이션이 막 끝나서 복도/방에서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하고있고 몇 번이나 환기를 시켜달라고 했는데 시정되지 않았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환기에 대한 개념이 없나봅니다. 호텔에서 무슨 깡으로 미리 노티스 안 준 건지는 모르겠는데 당장 대안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이 항목은 화가 좀 가라앉은 다음 올리려고 했는데 안 올리면 피해자가 속출할 것 같아 조금 순서를 땡겨봅니다. 중간중간 빨간 글씨를 특히 주의하시기를.

발단

때는 5월말 디펜스도 끝나고 졸업논문도 제출하고 탱자탱자 백수 생활을 즐기며 2주뒤 하와이 호캉스를 기대하고 있던 와중에 메리엇의 리마인더 이메일이 옵니다. 근데... 뜬금 없이 못보던 흉악한 내용이 추가되어있습니다. 

 

1.png

 

나 수영장에 몸 담그러 가는건데? 아니 이제와서 알려주면 어쩌자는 건데?

 

그리고 더 화가나게 했던건 아래의 이메일입니다. 도착 일주일 전에 이메일이 날라가는 것 같습니다. 

 

2.png

이제와서 하룻밤 레잇을 할인해서 129불이나 받고 두배로 포인트 주겠다는게 보상안이냐?

 

항의: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에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이메일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저는 

 

메리엇 홈페이지 -> 오른쪽 위쪽의 Help -> 왼쪽 중간쯤의 Customer Support 항목의 Email us를 통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항목은 "Compliments/Concerns about previous hotel stay"로 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임산부가 있어서 호텔 수영장 풀사이드에 앉아서 쉬는 베케이션을 계획 중이었다. 메이져 레노베이션을 하는데 도착 2주전에 노티스 주는게 말이 되냐. 미리 알려 줬어야지. 그리고 너네 보상안이라고 하는 거 이메일 받았는데 장난치냐? 

 

보상: 

 

항의를 넣자마자 몇시간 안에 호텔에서 연락이 오고 미안하다며 ocean view deluxe room을 업그레이드 해주고 resort fee를 waive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즉, 항의 안하시면 

1) 일반 방, 특히 수영장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흙 구덩이를 보게되는 방에 배정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2) 수영장을 못 쓰셔도 하루에 20불 리조트피를 받아 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른 분 리뷰를 보니 어지간하면 웨이브 해주나 봅니다.

수영장 대안:

 

대체 수영장은 바로 옆 프로퍼티인 Wyndham 계열 Kauai Coast Resort 입니다. 해안가 따라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셔틀도 운행하고 있고요. 정시에 출발하는 셔틀이 아니라 약간 공항 호텔 셔틀 처럼 로비에서 부르면 데려다 주고 전화하면 데리러 오는 구조입니다. 저희는 귀찮아서 걸어 댕겼습니다.

 

(https://www.wyndhamhotels.com/wyndham-vacations/kapaa-hawaii/kauai-coast-resort-at-the-beachboy/overview). 그렇게 큰 수영장은 아닙니다. 저희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나름 꾸며진 로비를 보면서 좀 부럽긴 했지만요.

 

그리고 이게 그냥 막 가면 안되고 매일 시간대 별로 나눠서 Pool pass를 받아서 가셔야 합니다. 8-11am, 11am-2pm, 2-5pm, 5-9pm 슬롯으로 나눠져 있는데 매일 아침 해당일 pass가 각 타임 별로 선착순 10장만 발급됩니다. 그리고 각 pass별로 두명이 한도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간 6월 중순에는 비수기라서 그런지 pool pass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사람이 몰리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를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시차때문에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매번 8시전에 로비에 가서 받았었던지라 pass 받는 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후에 보니 11-2, 2-5pm slot은 매진되는 것 같았어요. 다만 사람 몰리게 되면 이것도 피곤할 것 같았습니다.

 

방 사진


호텔은 현재 방 레노베이션이 막 끝난 상태입니다. 이건 업그레이드 된 ocean front deluxe room 입니다. 일반방은 좀더 작고요. 홈페이지 사진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방은 정말 끝내줍니다. 완전 새거에요. 

 

room1.jpg

room2.jpg

room3.jpg

room4.jpg

 

room5.jpg

 

 

room6.jpg

 

 

방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호텔 리뷰에도 나오지만 유일하게 좋은게 비치 액세스입니다.

 

다만 아마도 특히 저희쪽 wing이 가장 마지막에 레노베이션 되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저희 방은 복도와 방에서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났어요. 환기를 하나도 안 시켜놓고 손님을 받은 느낌? 그래도 창문을 열어두니까 방은 냄새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복도는 저희가 창문을 열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호텔측에 문을 열어서 환기좀 시켜달라고 했는데 해준다고 말만하고 1주일 내내 아무런 액션을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호텔 도착하자마자 그냥 이 호텔 버리고 일찍 돌아가거나 자리가 있다고 나오는 그랜드 하얏 새로 예약을 할까 고민했던 이유

호텔 입구입니다. 심상치 않으시죠? 저쪽 로비로 보이는 곳에 쌓여진 공사 자재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거긴 아직 공사중이에요. 고객들은 옆의 쪽문으로 들어갑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임시로 마련된 체크인 데스크 / 로비 사진을 찍어둔 게 없네요. 테이블 펼쳐서 임시로 체크인 데스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데스크 앞쪽에 간단한 스낵 컵라면과 음료수를 팔고 있습니다. 옛날 동네 구멍가게 상품 진열해 두듯이요. 

3.jpg

 

체크인이 끝나면 동굴 같은 통로를 지나서 엘레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4.png

 

통로 중간에 공사 현장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현재 상태가 살짝 보이네요. 사진이 잘 안 찍혔는데 이 사진의 사각지대에 literally 바닥 한 복판에 구덩이를 파놓아져있는 상태고 흙더미가 쌓여있습니다.

5.jpg

 

통로를 지나서 나온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앞으로 가면 라운지/간이레스토랑(바가 있는)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메인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왼쪽은 원래 로비여야 할 곳인데 현재 바닥 타일을 깔고 있고요. 오른쪽은 아까 보여진 공사판으로 가는 길입니다. 물론 테이프 이외에 다른 방벽은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엘레베이터 주변은 도착 3-4일 후에서야 비닐막이 씌워졌습니다.

 

6.jpg

 

라운지에서는 바에서 만들어지는 음료 이외에 음식을 시키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체크인데스크쪽에 주방이 있는데 거기서부터  통로를 거쳐 공사장 한복판을 지나서 음식이 오거든요. 직원이 버거를 들고 가는데 아무런 커버도 씌우지 않고 그냥 가는 걸 보고 헉 했습니다.  

 

메인 엘레베이터 등을 지고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로비였어야 하는 곳입니다. 

7.png

 

이건 같은 장소를 3층에서 찍은 겁니다.

 

8.jpg

9.jpg

 

호텔 중앙. 원래 수영장이 있어야 할 곳 입니다. 나무에 가려져 있지만 오른쪽에 수영장 자리가 파여져 있고 철근 콘크리트로 아직 짓고있는 중입니다. 그 사진을 제가 안찍었네요. 

10.jpg

 


방에 들어오자마자 항의 전화를 했는데 메리엇 loyalty dept에서 미리 공지되었으니 우리는 해줄께 없다라고 발뺌했습니다. 저는 그날 너무 격해져 있던 상황이라 일단 거기에 반박을 안하고 일단 전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전화 항의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건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호텔 리뷰들을 보아도 미리 공지된게 절대로 아닙니다. 나중에 한 다른 곳 예약에서는 분명히 레노베이션 얘기가 있더라고요. 리뷰들을 보며 추정컨데 막판에 레노베이션이 급박스럽게 결정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좀 늦게 예약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컨펌이메일을 봐도 레노베이션 공지는 없습니다. 

 

결론

 

사실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호텔의 상황에 너무 실망해서 다른 호텔 가고 싶거나 일찍 비행기 변경해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가장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했던 건 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와 환기가 안되있어서 환기가 하나도 안된 신축건물에 들어가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조금 입덧이나 이런게 둔했던 임산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계속 있으면 애기한테 안 좋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막상 있어보니 저희 부부는 처음 예상보다는 잘 있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쉬러 왔던 것이고 사실 짝궁님이 수영을 안 좋아하시거든요. 더군다나 임신중이라 수영장이 크리티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안의 페인트 냄새는 밤새 창문을 열어두니 어느정도 해결이 됬었고 저희 방 주변을 제외하고는 복도의 페인트 냄새도 그렇게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정에는 없어지만 카우아이 섬을 돌아다녔는데 섬 자체로도 다녀올 만 한 곳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방에서 드라마보면서 쉬기만 했던 날도 있고요. 그리고 호텔은 위치도 좋고 호텔옆 비치는 이뻤습니다. 윗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바다만 보실꺼면 나쁜 환경은 아니긴 합니다. 공사가 끝나면 멋진 호텔이 될 겁니다. 근데 공사가 언제 끝날지는 감이 안 잡히네요.

 

조심스런 제 생각에는 저희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일반적인 휴양지 호텔에서의 호캉스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보상을 요구하시거나 지금이라도 다른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특히 수영장이 매일 필요하신 가족 단위로 움직이시는 분들은 좀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s: 저희는 비행기도 호텔도 포인트 쓰고 다녀왔는데 레비뉴로 고양이 호텔 보낸 두 형제가 감기 걸려서 수발중입니다... 

p.s.2.: 저는 어김없이 돌아가면서 비행기가 연착되었습니다. 한시간이나 지연되서 이륙하는 바람에 SEA에서 다음 비행기를 놓칠 것 같았는데...

 

비행기 게이트에 대자마자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피츠버그 승객 두분 먼저 내리게 도와주세요 thank you for understanding.

 

11.jpg

 

게이트 앞까지 차량이 픽업 나왔습니다. 브릿지에서 내려와서 차 타고 부친 짐도 픽업해서 다음 비행기에 바로 넣어줍니다. 안돼 ㅠㅜ가 감동의 ㅠㅜ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알라스카 사랑해요. 이거 아니었으면 임신 7개월 산모와 터미널을 넘나드는 달리기를 하거나 비행기 놓칠 뻔 했습니다. 

 

p.s.3. 이 사단을 겪고 나서 혹시나 해서 7월초에 예정된 다른 호텔 예약 컨펌 이메일을 확인해 봅니다.

 

omg.png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시간이 좀 남아있으니 그냥 캔슬하고 다른 호텔로 가기로 했어요. 

 

 

21 댓글

요리대장

2019-06-24 23:28:23

bn님 글에서 순희만나는 영광을 누리고 싶었으나 이건 도저히 순희찾을 분위기는 아니네요. 다음 호텔도 reno 라니요.ㅠㅠ

이와중에 상세한 후기를 써주셔서 해당 되시는분들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bn

2019-06-24 23:32:24

ㅋㅋㅋ 제 인생이 시트콤입니다. 장난하는게 아니에요. 

티메

2019-06-24 23:45:46

ㅓㅣㅜㅑ... 고생많으셨습니다. 방만 보면 괜찮은데 방밖은 거의 신축인데요. 하와이에서 이게 무슨 봉변입니까.. 먼지날리고.. 

bn

2019-06-25 01:01:02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름다운 카우아이, 좋았던 부분은 따로 후기로 올리려고 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5 00:10:34

공사 끝나면 새호텔에 정말 좋겠네요.. 근데 하필 그 기간에 가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ㅠ 

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아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 안좋은 기억은 잊으시고 아가 나와서 좀 크면 다음에 꼭 어게인하시길요~ ^^ 

 

bn

2019-06-25 01:01:38

하와이는 언제나 언제 다시 오려나 생각이 들면서 떠나는 곳입니다. 언제쯤 다시 돌아가게 될까요...

얼마에

2019-06-25 01:04:30

뒷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임신 축하합니다!

아이가 나오면 시트콤이 세배로 재미있어지는것 각오하셨죠?!?

bn

2019-06-25 10:16:09

ㅋㅋ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lajolla

2019-06-25 01:10:22

와 진짜 저렇게 하고서 영업을 하나요? 뷰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것도 신경쓰면 가림막 같은걸 할 수 있지만) 적어도 투숙객들 지나다니는 통로는 제대로 확보해놓아야하는것 아닌지.. 보살이십니다..

bn

2019-06-25 10:15:16

영업을 하더라고요... 보살은 아닌듯요.

무지개섬

2019-06-25 03:13:22

졸업 및 임신 축하드려요!! 상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호텔에 문의 했더니 "If everything goes as planned we’re looking to be done mid-August, possibly September."

 

bn

2019-06-25 10:14:53

홈피 공지는 아직도 7월이던데. 진짜 얘들은 왜 그럴까요

shilph

2019-06-25 03:43:55

11월 초에 가는데 요즘 걱정이 큽니다 ㅜㅜ 에휴 ㅠㅠ

bn

2019-06-25 10:21:24

11월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우찌모을겨

2019-06-25 07:58:30

시트콤 1편에 일조한 사람으로서 시트콤2가 안타깝네요..

하지만 시트콤은 시리즈물이 재밌습니다...==3==3

고생했어요..

bn

2019-06-25 10:22:02

ㅋㅋㅋㅋ ㅠㅠㅠ 아직 쌓아두고 있는 소재도 많아요 기대하시길...

아날로그

2019-06-25 10:05:59

메리엇이 본보이 하고 알라스카가 알라스카 했네요.

bn

2019-06-25 10:22:24

맞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6-25 16:22:36

헐.. 근데 사진만으로 보면 완전 공사판인데 저런 상태에서 객실에 손님을 받는 다는게.. 그냥 completely shut down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Alaska는 사랑이지요. 시애틀이 베이스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1년 여행의 80% 이상은 항상 Alaska와 비행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커피토끼

2019-06-25 16:33:04

알라스카가 비에님을 모셔서주셔서 여행 잘 마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24시간

2019-06-25 16:36:35

에휴... 매렷 본보이같은 녀석들 ....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에요 ㅠㅜ님에서 bn님으로 renovation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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