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가방 (마모님들의 여행용 가방은?)

오 넣는거 보니까 완전 신기하네요! 하지만 저는 트렁크 쓸래요 저렇게 다 넣으면 엄청 무거울듯요 

+1 저도 우왕 신기하긴한데 저렇게 랩탑 태블렛 옷가지 다 넣고 다니면 무겁진 않을까;; 

무겁긴 하지만.......뭐 저는 계속 매고 다닐것 같진 않구요..

Travel backpack은 역시 Osprey라고 생각합니다. Farpoint 40이나 Porter 46 중에서 고를거 같아요.

https://www.osprey.com/us/en/product/farpoint-40-FARPNT40_326.html

https://www.osprey.com/us/en/product/porter-46-PORTER46_550.html

그리고 당연 아시겠지만 wheeled luggage와 backpack은 용도가 달라서 결론은 둘다입니다. ㅎㅎ

현대적인 도시에 끌고 다니는게 편한 곳이면 wheeled luggage이고 환경이나 날씨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면 backpack 가지고 갑니다.

음. 이 브랜드도 괜찮네요

요 며칠 nomatic 엄청 알아보고 있었는데,,,,,,,,,

괜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구매하실 거에요??ㅎㅎㅎㅎㅎㅎㅎ

incase eo travel backpack

https://www.incase.com/products/travel/backpacks/eo-travel-backpack

이건 어떨까요? 크기가 작아서 전 더 좋은데요. 

 오호..이것도 괜찮네요.

저도 백팩 사려면 이걸로 아마 많이 끌렸을 것 같아요.

(근데, Global Entry가입 전에는 laptop을 어떻게 하면 쉽게 넣고 뺄 수 있을 까,,, 등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많이 고민 했었는데요, GE생기니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들기 가볍고 편하면 최고더라구요.. GE 100불 + 50불 backpack > 200불짜리 backpack이라는게 제 스타일에는 맞는 것 같아요.ㅎ)

인케이스 공홈에 팝업으로 메일링 가입시 15% 코드 준다고 하는데 그거 쓰시지 말고 

인케이스 어카운트 만드시고 로그인 상태에서 카트에 물건 넣고 결제 안하고 하루 기다리시면 다음날쯤 한번 사용하실 수 있는 20% 코드 보내줍니다. 

메일링 어카운트 2개로 테스트 해봤는데 둘다 왔네요 

좋은팁 고맙습니다!

https://www.rei.com/product/139657/eagle-creek-national-geographic-series-borderless-convertible-carry-on

저는 끌고 메고 하는게 필요해서 보고 있는 가방이에요. 가격 좀 착해 지면 지를려고요

오.. 이거 괜찮겠네요. 

바퀴 달린 거 좋아요! ㅎㅎ

저는 이런 거 하나 샀었는데, 1박 혹은 2박 출장용으로 사용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WMFECK/ref=ppx_yo_dt_b_asin_title_o03_s00?ie=UTF8&psc=1

가격이 좀 더 착하긴 한데, 위의 것 처럼 백팩기능은 못하네요.

헉... 이런 바퀴 달린 가방들은 대부분 무거워요.

저는 항상 가볍고 랩탑+아이패드 들어가는 backpack + 끌 수 있는 roller carryon을 두개 갖고 다녀요.

뭐 엄청 많이 들어가서 좋아보이지만 환승하거나, 큰 공항에서 한번이라도 걸어보시면... 이런 백 별로라 생각합니다;;

저도 도코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나이들면서 가뜩이나 허리랑 무릎이 아파오는데 배낭여행이 아닌 이상 굳이 크고 무거운 배낭을 등에 메고 다녀야 하는가 라는 차원에서요. 배낭은 여행지에 도착해서 하루 돌아다닐만한 크기면 딱인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Nomatic Backpack (일반 사이즈)도 좋아보이긴 해요. 너무 비싸서 문제지만... 

저도 나이 먹고 있다는 증거네요ㅠㅠ

저도 항상 laptop, ipad, 보조밧데리, 등등 자질구래한거 들어가는 backpack 에 작은 carrier로 땡이에요. 출장갈때는 혹시라도 가방이 다른곳으로 가거나어떤일이 있을지 몰라 다른짐은 절대 체크인 안하구요.  

요즘은 gate side 체크인 자주 사용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이렇게 하니 baggage claim할 때 거의 가장 빨리 나와서 괜츈한 옵션 같아요.

최대한 뭔가 메고 끌고 하는 것 최소화 하기... 나이 먹는다는 징조겠죠.ㅠㅠ

(제 DP는 최근 Delta 중심입니다.)

--

생각해보니, 제가 이 글에 너무 많은 댓글을 달았네요.. 저도 모르게 이게 관심분야였나봅니다.. 도배 살짝 죄송하다는 생각드네요;;;

로션 같은 액체류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것 때문에 굳이 다 체크인을 하고 있는지라..

피부케어 전혀 모르는 남성이라 다른 분들에게 패스할게요;;

(요즘 남성들도 피부관리 잘 하지만 저는 아님...)

요즘 캐리온에 허가되는 액체류 1L라서요 휴대용 화장품 왠만한건 다 괜찮아요.

100ml 용기 제한 아니고요 ?

https://www.dhs.gov/how-do-i/learn-what-i-can-bring-plane

3-1-1이라고 3.4온스(100ml) 용기 제한, 1쿼트 사이즈 백에 넣고, 백은 인당 하나로 제한하네요. 

100ml 용기 제한만 맞추면 용기 9개에 넣어서 총 946ml까지는 가능하긴 하네요. 

글게 저도 액체류 제한이 늘어서 좀 놀랐어요. 전에는 왠만한 선블럭이나 치약도 잡아냈잖아요. 이번에 보니 전세계 여러 공항들이 좀 액체류에는 널널해졌어요

전 샘플 또는 트래블 사이즈만 들고 다녀요.

저는 pacsafe 라는 요가방 샀습니다. 

Pacsafe Venturesafe X30 Anti-Theft Adventure Backpack, Black https://www.amazon.com/dp/B017BPMM0C/ref=cm_sw_r_cp_api_i_bvOjDb84AE6M5

도시로 놀러가면 작은 매신져 가방과 작은 러기지 하나로 가능한데 유럽 많은 동네는 돌맹이 길이나 많는 계단 때문에 러기지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럴때 쓰는 배낭입니다. 편함보다는 시큐리티를 많이 신경쓴 가방이라 열고 닫기 쉽지 않은데 내가 열기 쉽지 않은 만큼 지갑 도동놈한테도 힘들꺼 같아서 나름 peace of mind 를 줍니다. 

관련 유튜브 봤는데....신기하네요.ㅎㅎㅎㅎㅎ  돈은 없는데 사고 싶은건 많아지고.ㅋㅋㅋ거참.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22G9hlQn3dM

털이범이 많은 좀 험한 곳을 갈 때 Pacsafe 백팩을 썼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랩메이트가 이거 새로 사서 봤는데 별로인거 같던데요. 

일단 학회가서 쓸 작은 가방도 필요하기 때문에 공항까지 앞뒤로 등에는 노마틱 앞에는 일반 가방 메고 뒤뚱뒤뚱 걸어다녔고요. 

뒤로 엄청 튀어나오기 때문에 줄서있으면 뒤사람에게 엄청 민폐로 보였구요. 

TSA 규격이라 크기때문에 체크인 안당한다고 자랑하더니 결국 뒤에 탑승해서 공간없다고 강제로 가방 체크 당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잘 굴러가는 가방이 최고 아닌가 싶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저는 랩탑 가방으로는 TUMI 쓰는데 캐리온 가방 핸들에 걸고 다닐수 있게 되어서 편하더라고요.

14~15년만해도 마모 공식 캐리어는 Inova였지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Nomatic sale하네요. 고민은 지르시고 나서하시죠 ㅎㅎㅎ

https://www.nomatic.com/pages/summer-sale-2019

어제까지만해도 세일 없었는데..이런이런...

사고 보라는 지름신의 계시인가?ㅋ

40 liter 짜리 노매틱 있는데요, 말그대로 노매드분들한테 (남성분) 딱 좋은 아이템인거같아요 (리모트 워킹하시는 분들). 안에 컴파트먼트부분 여는 지퍼도 어찌 그리 안보이게 잘 숨겨놨는지 모르는 사람은 못찾겠더라구요. 실용성 있게 잘 만들어놨어요. 여성분이라면 전 일단 비추요, 일당 가방 자체가 무겁고 제 몸뚱이보다 커서요, 들라고하면 하겠지만 조금 불편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내여행용으론 좋은거같고 하이킹이나 시골, 걷는거 많이 하기는분들은 osprey 사십시오 ㅠㅠ. 

저는 ebags motherlode weekender convertible 구매했는데 백오더때문에 아직 안와서 뭐라고 후기를 못드릴거같구 ㅠㅠ..(도착하면 사진찍어서 따로 글 팔께요). 그리고 착륙 후 도착해서 저처럼 핸드백 안메고 책가방 메시는 분들은 tumi hagen backpack 이 진심 짱이예요. 뒷부분에 숨겨져 있는 지갑포켓하고 윗쪽에 자석으로 여닫는 핸드폰 포켓있어요. 튜미가 여행용 핸드백/책가방은 진짜 잘 만드는거같아요.

노매틱 배낭 구입하셨어요?

절대 세일하지 않던 20L 트래블 백팩이 지난주부터 50% 세일해서 정말 싸게 구입했어요. 

사이즈별 가격 차이가 너무 적어서 30리터 이상을 살까 했는데(얘네들은 세일 자주 하더라고요), 바라는대로님 말씀이 너무 거대하다고 해서리...... 

기다린 보람 완전 있습니다.^^

위에 분들 추천해주신 배낭들 다 둘러봤는데, 

전 '가로'로 캐리어에 고정할 수 있는 배낭이 '절대' 필요했거든요. 

덕분에 저도 구매했습니다.

튜미백팩은 좀 여행에 무겁고, ebags에서 산 위크엔드 어쩌고 모델은 좀 다닐때 불편하더라구요. 

이 가방 유투브 보고나니 안살수가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DIBXRMeJoM

이분 유튭 보고 사고싶다 생각했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5R36M8CKOA

이분 리뷰보고 세일 언제하나 손꼽아 기다렸어요. ㅋㅋㅋ

와 검색하다가 이 게시물을 발견했는데 리뷰비디오 보니 이 30L 백팩이나 40L travel bag 가지고 싶네요

언제 세일할지...

우선 당장 세일하는 Ebag Mother Lode Travel Backpack로 타협봤습니다ㅠ

ㅎㅎㅎㅎ 이 게시글을 2019년도 때 썼군요...한창 대학원박사 때였는데.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때 노매틱 구입했었어요. 

eBag 트래블 백팩의 모서리 지퍼가 금방 고장나서 교환받은 적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여자분들은 어떤 백팩 메고 다니시나요?

저는 아이들 어릴 때 기저귀가방으로 썼던 키플링 서울 백팩을 여행 가방으로 쓰고 있는데요,

가방 색깔이 확 눈에 띄고, 수납이 잘 나누어져 있어서 

컵홀더 없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5년 이상 제 여행 백팩으로 잘 써 왔는데,

이번에 이너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가족들 여권이 모두 다 들어있었는데 말이죠..ㅠㅠ 당췌 어디서 흐른 건지 알 수가 없어요..ㅠㅠ

이번 기회에 여행 가방 바꿔볼까 합니다. 남의 손 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찜찜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백팩 들고 여행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Tumi Carson 잘 메고 다닙니다. 가볍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요.

https://www.tumi.com/p/carson-backpack-01099631041/

저는 Pacsafe Citysafe요! 종류가 꽤 많은데 제가 구매한 모델은 CX Mini에요.

소매치기가 많은 곳을 가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끈 길이 조절의 자유도가 낮은 게 단점이구요.

https://pacsafe.com/collections/citysafe-cx

요거 좋아 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