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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3주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댄항공 타고 저녁에 도착했는데 ;;;
날씨가 안좋아서 비행기들이 출발을 못했다고... 그래서 활주로에서만 2시간 30분 대기했어요. ;;;
게이트가 없어서... (아마도 A380 이라서 더 힘들었을듯요..)
그 전날엔 기상때문에 토론토로 갔다고... ;;; (위로 드립니다. ㅜㅜ)
하여튼, 겨우겨우 내렸는데, 이날따로 또 입국심사장 줄도 길더라구요.
전체적 딜레이로 사람들이 복잡 복잡.
다행히 글로벌엔트리 덕분에 금방 빠져나왔습니다.
그 긴 줄보니... 진짜 글로벌엔트리가 좋긴 좋구나 했네요.
그동안은 혼잡한 공항 못느껴서, 글로벌엔트리랑, 일반키오스크 입국이랑 크게 차이를 못느꼈었거든요.
귀찮으셔도, 글로벌엔트리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이런 난리 상황에선 최고네요.
그리고, redress number 덕분인지, X 계속 안나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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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일모아
2019-07-19 20:51:40
잘 하셨어요!
nysky
2019-07-19 20:59:00
ㅎㅎ 네~ 마모에서 하라는건 다 해야죠.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9-07-19 20:58:05
댄공 저녁도착에 두시간반을 더 기내에서 대기 하셨으면 엄청 늦게 도착하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
nysky
2019-07-19 21:00:21
아마 많은분들 멘붕이..
활주로 내려서.. "오 드디어 도착~ " 했을텐데...
다들 엄청 뻐근 하셨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