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카드 어떤걸 킵해야 할까요??

여행 계획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하야트도 IHG 도 모두 숙박권을 주는 카드 입니다. 구 IHG 카드면 무조건 킵이고 (연회비 49불) 하야트도 개인적으로는 킵이요. IHG 도 하야트도 여행 계획에 따라서 1박이라도 하면 무조건 연회비는 뽑으니까요. 

반대로 여행 계획이 없다면 하야트를 닫을 것 같습니다. 5/24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말이지요.

네, 역시 하얏트가 정답일까요??  근데 제가 카드를 닫은 후에도 UR 포인트를 하얏트로 넘겨서 사용할수 있는거죠?? 항상 Credit Card와 함께 호텔 멤버를 가입하다보니 이게 꼭 헷갈려서요. 호텔 멤버쉽이나 포인트와 Credit Card는 별도인게 맞는거지요??

그리고 5/24 관리는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카드를 닫을때도 카운트 된다는 말씀인지요??  제가 초보라 기본적인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포인트는 멤버쉽을 따라가고, 카드는 별개입니다. 

5/24를 이야기한 이유는 지난번부터 하야트/IHG 같은 체이스 카드는 5/24 미만이어야 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하야트나 IHG 를 닫으실 경우, 추후 다시 열고 싶어도 5/24가 넘어서 열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Hilton은 숙박권이 $15000을 써야 나오기 때문에 장기로 가져가기가 가장 애매한 카드가 될 수 있는데요.
Gold tier를 연회비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연회비의 크고 적음 보다는 연회비보다 더 큰 이익을 뽑을 수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숙박권 나오는 카드들은 숙박만 하실 수 있으면 연회비는 충분히 뽑으실 수 있거든요.
 

네,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4개 카드 모두 갖고 있는데 모두 킵 하고 있어요.

매년 휴가 일수가 모든 호텔무료숙박권 골고루 사용하기에 충분하기만 하다면, 그리고 연회비가 감당 가능하시다면, 모두 킵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힐튼은 무료숙박권은 안나오지만, 아시아/유럽에 여행가서 무료조식 맛을 보면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P1, P2 합쳐 Hilton Aspire/Hyatt 2장/IHG 2장(OLD and NEW)/메리엇(2장) 이렇게 갖고 있는데 계속 킵 할려고요!!!

여행시 요긴하게 쓰고 있어서 킵하는게 유리하다 판단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여행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4종류 다있는데(매리엇 대신 spg와 릿츠,, 그래서 저는 총 5장), 가장 1순위 정리 대상은 IHG에요. 

아 마모인에게 호텔카드 4장 정도는 기본이였군요. ㅎㅎ 

다시 한번 어떻게 할지 심사숙고 해야 겠습니다. 

Hyatt, IHG, Marriott, Hilton

저라면 힐튼을 연회비없는걸로 다운시키고 업글오퍼를 기다리겠습니다

IHG $49 

하얏트 $75 

이 가격에 해당 호텔 체인에서 1박한다고 생각하시면 가성비가 쏠쏠하다 할수있죠.

메리어트하고 힐튼은 어느 카드를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연회비를 모르겠는데 

만약 최고 단계 (연회비 $450)짜리라면 다운할것 같아요. 

구하얏이 아니라 신하얏이면 연회비가 $95로 올랐어요.

별일 없으면 숙박권 나오는 체이스 삼총사는 들고 가셔요. 

숙박권 나오는 체이스 삼총사면...IHG, Hyatt, Marriott을 말씀하시는거죠? Chase Hyatt을 닫을까 고민중에 있거든요. ㅎㅎ

네 맞아요.

체이스 처닝 가능할 정도로 5/24 관리가 되시면 저도 하얏을 가장 먼저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처닝 안 하실 거면 IHG를 닫으시는 게 낫지 싶고요.

메리엇은 어중간해서 살아남네요. 그리고 메리엇 개인은 릿츠로 업글한다는 옵션이 아직까지 살아 있죠.

전 메리엇은 이미 예전에 정리를 했고 현재 체이스 구 IHG랑 체이스 하얏만 남아 있어서 IHG는 무조건 킵하게 될거 같구요. 사실 하얏이 좋긴 한데 티어가 낮다보니 그다지 크게 메릿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오히려 힐튼이 (밥을 주니까) 더 매력적이라서요. 매번 하얏은 비싼돈을 주고 가서 묵는데 혜택이 적고, 힐튼은 싸게 가서 묵는데 혜택이 많은 느낌이에요. 현재는 한 3-4/24 정도 되는거 같아요. 요즘 카드를 별로 안 만들었더니 5/24 아래로 내려가긴 하네요 ㅎㅎ

아 그러시면 저라도 그냥 힐튼에 몰빵할 것 같아요. ㅋㅋ +구 IHG면 얘기가 달라지기도 하고요.

호텔 카드는 너무 어려워졌어요...

아직 좀 고민중이에요. 하얏 포인트는 꽤나 있는 상황이라서 (>70k) 숙박권하고 연계해서 써야 하는게 맞는지...아니면 다른 숙박권이 3개가 있는데 걔를 먼저 털고 가야 하는게 맞는지 아직 고민중이에요. ㅎㅎ 그래도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하얏은 숙박권 쓰고 닫고 처닝을 노리고 있고 (어차피 포인트는 2년은 가니까요) 메리엇은 들고갑니다. SPG 며 릿츠며 여러 변수가 섞이니 너무 복잡해지고 처닝도 힘들고 해서요. 

그러게요. 숙박권 쓰고 닫았다고 하셨는데 구하얏 2개 숙박권 쓰고 닫으신거에요? 아니면 연회비 내고 1년더 킵하면서 받은 숙박권을 쓰셨다는건가요? 포인트 2년 가는데 동의하고 처닝을 생각하면 닫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고민이 좀 되네요.

구하얏 연회비 내고 일년 더 킵했습니다. 처닝 24 개월 제한이 있고 숙박권이 일년 회비를 넘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숙박권 쓸 수만 있다면 뽑아먹는건 일도 아닌데 다른 숙박권이 여러개 있는 상황에서 이걸 쓸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고민이라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