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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브랜드의 미니밴을 선호하시나요?

마이무, 2019-07-28 1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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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생각하는 모델이 오디세이 (혼다), 시에나 (도요타), 패시피카 (크라이슬러) 입니다. 게시판을 보니 기아차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본 적이 있어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위의 차들 중에서 어느 브랜드를 선호하시나요? 제가 미니밴은 처음이라 결정을 쉽게 못 하겠네요.

79 댓글

푸른오션

2019-07-28 19:24:04

부정적 의견은 기아 세도나 (카니발)말고도 저 세브랜드도 다있어요. ㅠㅠ 다 장단이있고요 여기 검색해보시면 미니밴관련해서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 디스커션이 있었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충분히 마이무님 상황엔 무슨 차가 맞는지 판단가능하실꺼에요. 그냥 미국시장에서 오디세이가 젤 잘팔리고 가장 비싸고 다음이 시에나고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중고 사시지않고 2019~2020년 모델 기준으로 말할때는 퍼시피카가 세도나보다 더 엄청 낫다고 말하기도 뭐해요. 심지어 제 기준으로는 오딧세이는 너무 같은 레벨 트림이면 너무 다른것보다 비싸서 그게 큰 마이너스고요, 트랜스미션문제 걸릴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시에나는 딜잘되고 다좋은데 2020모델조차 안드로이드오토가 안되는 이런 구시대적 모델이라 마이너스고, 내년에 2021 풀체인지 하면서 (아직 루머지만?) 또 첫 한두해는 잔고장 많을까봐 꺼려지고요, 오히려 같은 값이면 세도나는 옵션이 좋은데 (생각보다 테스트해보고 맘에듬) 또 맘에 걸리는것이 아얘 없는건 아니죠. 퍼시피카는 미국차에 대한 큰 불신이...발목을 잡습니다 ㅠㅠ;;  또, 요즘 워낙 일제불매의 운동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참 나는도요타가 좋다 혼다가 좋다하기도뭐하고.. 그렇네요(물론 강요는아닙니당). 일단 더 기존 게시글 검색을 해보심이요.

 

글고 뭐가 좋은지 의견을 받으려면 마이무님의 상황을 더 써줘야 사람들이 추천을 해줄꺼에요. 예를들어 왜미니밴?, 동네 날씨 (눈), 선호 옵션, 버짓, 몇년탈껀지, 리스냐 구매냐, 동네에 정비소나 딜러십이 흔한가 등등에 따라 무슨 차가 더좋은지 나오지 그냥 이렇게 셋중에 뭘 선호하나요하면 그냥 그거는 난상토론밖에안될껍니다 ㅠㅠ 워낙 사람들마다 자기 상황이 다르니까요 (이상 저도 미니밴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몇달째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팬케익vs아플

2019-07-29 00:55:03

안녕하세요, 주제에 벗어나지만 오딧세이 트랜스 미션 질문 드립니다. 혹시 관련된 게시물이 있다면 링크를 주실 수 있을까요? 제 검색 실력으로는 직접적인 게시물은 찾지 못했습니다. 2019 오디세이를 최근에 구매를 했는데 20-30마일 구간에서 혹은 정차 후 출발시에 미션이 철렁/덜컹하는 느낌이 있고 차가 굉장히 힘들게 나가는 느낌입니다. 

푸른오션

2019-07-29 01:02:03

미니밴으로 검색하시믄 나오지 않을까요. 댓글에서 엄청 봤어요. ㅠㅠ

팬케익vs아플

2019-07-29 01:05:28

오딧세이 관련으로 키워드 돌려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댓글로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는 많은데, 혹시 직접적인 분석글이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맨

2019-07-29 10:39:02

아마도 ZF 9단 변속기 모델을 보유하신거 같은데요, (Touring, Elite 만 10단 변속기 입니다) 제가 오디세이 구매시 Elite모델을 산 이유이기도 한데요,

2016년형 Acura MDX 소유중인데 이차가 저 ZF9 단변속기 모델이고 저속에서  말씀하시는 꿀렁거림이 (Jerking) 정말 장난아닙니다.  

Software Upgrade 다 소용없었구요, Acura 포럼 가보시면 정말 엄청난 글타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이 변속기 캐릭터가 그렇다고만 딜러쉽에서도 얘기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차량도 있을테구요 하지만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조건 Elite 모델을 작년에 구매했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9800마일 정도 운행중입니다.

팬케익vs아플

2019-07-30 23:13:37

그러면 9단 변속기가 원래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고속 대비 저속 구간에서 차가 힘을 못 내는거 같아요.

포인트맨

2019-07-31 13:02:08

꼭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자동차 정비시에 2019년형 MDX Loaner를 2번 받았는데 2번모두 100마일이 채 안된 새차였구요 저속에서 꿀렁거림은 현저히 적었고 사실 느끼지 못했거든요. 우선 딜러에 증상을 얘기 후 가능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다 하시구요 구글에서 오디클럽 가보시면 비슷한 증상으로 수리 기록 공유한 글타래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그 꿀렁거림이 어떤지 너무나 잘알아서 꼭 방법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 16년형 MDX는 방법이 없습니다.

팬케익vs아플

2019-08-02 21:00:09

코멘트 감사합니다! 오디클럽도 살펴보고 딜러와도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마이무

2019-07-29 21:04:08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생각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린 것 같네요. 말씀하신데로,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는 것 같네요. 글들을 찾아보고 많이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logi

2019-07-28 19:30:09

구매하시냐 리스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에나,오디세이,크라이슬러 패시피카,닷지 캐러밴, 세도나 전부 타봤는데 리즈이시면 세도나 좋습니다

마이무

2019-07-29 21:08:44

저는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리즈는 생각을 했는데, 구매 쪽이 저 한테는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7-28 19:34:17

요즘 마모게시판 대세는 세도나! 

마이무

2019-07-29 21:10:12

그런가요? 검색해봐야 겠네요.

더블린

2019-07-28 19:42:05

저도 이거 궁금해하던건데 진짜 케바케인거 같아요.

미쉘린 엔지니어로 일하는 지인 (자동차광) 한테 세도나랑 오디세이랑 많은데 패시피카 샀냐고 물어봤더니 외관도 맘에들고 여러가지 기능이 많아서 구입했대요.

동네에서 보면 확실히 오디세이가 젤 많이 보이고 그다음 세도나 그다음 패시피카인거 같아요.

 

마이무

2019-07-29 21:11:47

제 경우가 이상한 건지 몰라도, 저는 오디세이 다음으로 시에나를 많이 본 것 같네요. 아니면 제 눈에 시에나가 많이 띄었을 수도 있겠네요.

Blackstar

2019-07-28 20:02:46

이년 전에 모든 미니밴 다 비교해보고 시에나로 샀습니다. 당시 세도나가 새로 나와서 마음에 들었는데 2017년 모델은 바닥에서 소리가 너무 올라와서 포기했습니다. 저는 이년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고 일년 반 후에 카바나에 팔고 다른 차로 바꾸려고 견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트레이드 인 가격이 세금 포함한 새 차 가격하고 오천불밖에 차이가 안나서 놀랐었습니다. 

마이무

2019-07-29 21:13:28

경험담 감사합니다. 혹시 시에나의 연비는 어떻게 되나요? 와이프는 시에나가 차가 무거워서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저도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요.

faircoin

2019-07-28 20:45:41

제 사견으로는

올라운드/할인율: 퍼시피카

핸들링: 오딧세이

AWD: 시에나

애국심: 세도나

 

단점을 든다면:

퍼시피카: 크라이슬러의 검증된(?) 내구성

오딧세이: 경쟁차종 대비 딜이 덜 됨 

시에나: 매우 오래된 플랫폼. 안드로이드오토/카플레이 미지원

세도나: 운전석쪽 수납공간 적음. 약간 오래된 플랫폼. 연비/가속 떨어짐.

 

저라면 퍼시피카, 오딧세이 중에서 보겠습니다. 

정현선

2019-07-28 21:23:07

연비 -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단점은 내구성이죠... 워낙 복불복이 심한 브랜드라..

우미

2019-07-28 21:25:57

도데체 퍼시피카 내구성이 어느정도이길래 이런 소리를 듣는걸까요? 

수바루 타면서 제가 긁은거 말고는 오일만 갈고 있는 입장에서 미국차의 악명이 도데체 어느정도 이길래 이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차 내구성은 어느정도 올라 갔나요? 

faircoin

2019-07-28 21:54:30

퍼시피카 내구성은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고요. 나온지 몇년 안된 차종이니. 다만 FCA 그룹 브랜드들의 내구성이 꾸준히 업계 하위권을 마크한 점으로 미루어 짐작이 가지요.

그런데 요즘 차는 내구성이 다 좋아져서 일등이나 꼴등이나 그렇게 크리티컬하진 않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JoshuaR

2019-07-28 23:52:52

FCA (Fiat Chrisler Automotive group) 는 꽤 오랫동안 reliability 항목을 꼴지 그룹에서 놀고 있는 브랜드라서 저는 고려대상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브랜드는 초기품질쪽은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고요, 장기 내구성 항목도 industry average 보다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hohoajussi

2019-07-28 21:25:40

시에나 2017부터인가 안드로이드오토 지원되고 2018인가부터 카플레이도 지원되고 그럴거에요. 오래된 플래폼인건 함정. 올해 풀체인지 한다더니 안하고;; 내년엔 하려나요. 근데 그릴 부분이 조금씩이나마 바뀌어서 이런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할거 같기도 하고요.. 디자인에 따라 오딧세이/시에나 많이 갈릴거같아요

원글님 답변 드리면..

그랜드 캐러벤이 없어지기 전에, 시에나/오딧세이/퍼시피카(타운&컨트리)/그랜드 캐러벤이 시장을 완전 파이 네조각 예쁘게 잘라놓은 듯이 4등분 하고 있었던거 보면 다 어느정도 밸런스는 맞춰져있나봅니다. 그 인기없는 크라이슬러도 타운&컨트리 만은 선방했던거 보면 그만큼 역사도 깊고 그나마 인정받은 차라는 말 갖고요. faircoin 님이 잘 정리해주신거 보고 장단점 맞춰서 (+ 디자인 개인취향) 사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예를들어 시에나 4륜구동은 다른덴 없는거고 퍼시피카의 하이브리드는 또 다른 곳에 없으니 그런 옵션이 필요하다면 뒤돌아볼거 없이 그 브랜드 가는거죠

faircoin

2019-07-28 21:47:14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 중인 도요타 모델 중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모델은 없습니다. 카플레이는 일부 신형 차종에서 지원하고요.

 

Screenshot_20190728-224419_Samsung Internet.jpg

 

hohoajussi

2019-07-28 21:51:07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칠드런

2019-07-29 09:12:10

얼마나 차를 힘들게 만들었으면 이름이 아이고....

마이무

2019-07-29 21:25:52

모든 차들이 장단점이 있으니 저한테 맞는 것을 선택을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소리

2019-07-28 23:20:06

크라이슬러..공감 100% 사견이십니다.

2007 타운 앤 컨트리 탔었고 2018 퍼시피카 탑니다.

사실 2007년에 국민? 미니밴 오딧세이를 사고 싶었으나 버짓은 삼만 아래, 가능한 싸게 사는게 좋은 상황이었어요.

크라이슬러에서 추가 4천불 할인을 하고 지인이 주신 직원가족할인 10%코드로 

가죽시트, 디비디 플에이어 있는 투어링, 시그니쳐 에디션 모델을 ODT $25,000에 샀어요.

그때 오딧세이 천시트로 된 중간 모델 시작 금액이 $31,000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살때는 만족했던 타운앤 컨트리가 배터리가 두어번 방전되고 슬라이딩 도어가 두어번 문제가 생겼어요.

배터리 새로 갈고 나니 그 문제는 해결되었고 슬라이딩 도어는 세번째 딜러 방문시 워런티 기간이 끝나서 

검사비만 450불 이라고 하길래 그냥 안 고치고 집으로 왔네요. p2가 어찌어찌 만지더니 고쳤습니다. 흠 딜러 뭐냐@@

암튼 실내등도 문제가 있었는데 고칠 수 없는거라 그냥 안 켰어요. 포기하니 딱히 켤일도 없고..ㅋㅋ

이게 미국차의 잔고장이라는 거구나 싶었는데 그이후엔 다른 문제 없이 15만까지 잘 탔습니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에 전 일제불매를 하게 되고 퍼시피카를 사기전에 기아차를 한 대 사게되었고요.

p2는 세도나에 강한 관심을 보였으나 같은 브랜드 두 대는 단조롭고 재미없다며 내가 탈것도 아닌데 퍼시피카를 사게되었어요. 

아직 만마일도 안 타서 새차 냄새도 가시지 않았고 지난번 같은 문제가 있음 어쩌나 싶긴 한데 뭐 좀 나아지는게 있었길 바라는 거죠. 크라이슬러가 나의 기대감을 낮춰준건지 내가 암 생각이 없어진건지 차는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장나면 고치면서 쓰고 그게 귀찮으면 금전적으로 손해는 보겠지만 차를 바꾸면 되니까요. 

 

 

faircoin

2019-07-29 07:50:56

아직 데이터는 적지만 퍼시피카 내구성은 예전 모델들보다 좋아졌다는 소문(?)이 있으니만큼 고장없이 잘 타셨으면 합니다. 저도 관심있는 차종이라서요.

IceBerg

2019-07-29 09:20:36

2년 넘게 몰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 없어요. (아무리 내구성 엉망인 FCA제품이라도 벌써부터 생기는게 이상한거긴 하죠)

첫 모델(2017년)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습니다.

마이무

2019-07-29 21:30:59

상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복불복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안걸렸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검색을 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딱히 원하는 것은 없고, 잔고장 적고,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마음을 좀 비우기도 해야겠네요.

마이무

2019-07-29 21:14:49

장단점 정리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 퍼시피카의 내구성이 좋지 않은가요? 여기서 내구성이라 함은 어떤 것을 의미를 하나요?

faircoin

2019-07-30 09:13:17

크고 작은 고장이 낮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faircoin

2019-07-28 20:46:41

그나저나 시승은 해보셨는지요? 시승 전의 고민은 사실 공염불입니다.

마이무

2019-07-29 21:16:33

아직 시승을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시작단계라 일단 정보를 모으고 있는 단계입니다. 시승할 때, 한 딜러샵에서 여러 모델 타봐도 되나요? 그리고, 시승하고 적당히 이야기 하고 그냥 나와도 상관 없겠지요?

faircoin

2019-07-30 09:15:43

아 그러시군요.

 

여러모델 타 보셔도 되고요. 딜러 스타일에 따라서 시승 전후로 이것저것 물어보게하고, 쓸데없이 기다리게하고 등등 진빼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Up to 1시간 잡으시고, 시간 되면 딱 자리박차고 나오세요.

 

연락처 남겨달라고 할텐데 구글보이스등으로 세컨 폰넘버 만들어가시면 좋고요. 매일 전화옵니다.

궁금마왕

2019-07-28 21:45:07

개인적으로 세도나를 중고로 장만해 5년여 몰았고 랜트로 시에나, 신형 세도나를 몇번 몰아봤었고, 예전에 미국차 세단을 소유했었던 경험으로본 아주 주관적인 비교 결과 저는 다음에도 세도나로 가려고 합니다. 중고로 장만한 세도나가 지금 약 13년 된 구형이지만, 엔진 미션 튼튼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본차를 소유해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차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텔루라이드나 팰리새이드 나오는거 하며 코나 나오는거 보면 말이죠. 오래오래 사용하실거면 세도나도 가격대비 실용적이지 않을까요? 중고차야 전반적으로 일본 브랜드가 더 잘 받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마이무

2019-07-29 21:19:40

장기적으로 탈거면 세도나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직업이 permant가 아니라서, 장기로 탈지 단기로 할지 결정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것만 결정이 되어도 차를 결정하는데 조금 수월할 것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리고 경험담 감사합니다.

명이

2019-07-28 22:50:23

정말 이번에 일본 제품 불매 시작하고, 현기가 자국민에게 하는 행태가 못마땅해 계속 불매운동 하는 분들은 미니밴 구매시 선택지가 너무 좁아 지는군요.;; 

얼마에

2019-07-28 23:23:19

현기차 불매는 한국 소비자를 우롱해서 하는건가요?!? 그러면 미국교포 소비자는 더 열심히 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hack

2019-07-28 23:38:33

그런데 불매해야할 일본 제품은 과연 어떻게 정의 되나요? 예를 들어 혼다나 토요타의 미니밴을 비롯한 여러 차종이 미국에서 기획/개발되고 대부분의 미국내 부품을 사용해서 미국의 공장에서 생산되어지고 판매됩니다. 이 차는 일본차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미국차인가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궁금하네요. 

AncientMan

2019-07-29 08:19:22

엘지 세탁기가 미국 현지 공략을 위해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어 미국 매장에 나오면 made in mexico 라고 붙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엘지가 멕시코 회사는 아니죠...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 그 회사의 오리진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런지요?

졸린지니-_-

2019-07-29 08:17:53

구매 OR 리스의 문제인데, 리스이시라면 사실은 퍼시피카 적극 추천입니다. 렌트로 이용해 봤으니 웬만한 테스트 드라이브 이상으로 사용해 본 것이고, 신차 품질은 120% 만족입니다. 다만, 전통적으로 내구성은 ? 이라서요. (크라이슬러 워런티가 일본차보다는 긴 편이니 혹시나 싶긴 합니다만.....)

 

세도나, 시에나 모두 테스트 드라이브한 소감으로는, 세도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구요.

 

오딧세이는... 도시락 싸들고 말릴 기세... (트랜스미션만 문제가 아니예요... ㅠㅠ 브레이크 밟을 때 핸들 떠는 문제는 이곳 게시판에도 언급되었고, 저도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마이무

2019-07-29 21:32:53

저는 구매를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딧세이를 생각했는데, 저도 트랜스미션 문제를 듣고 다양한 모델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wunderbar

2019-07-30 21:00:34

저도 오딧세이, 시에나 둘 타 보유하고 타봤는데 오딧세이 반대 1표요. 문제가 많았어요. 엔진도 문제고 기름이 세는데가 없는데 줄어들고 핸들이 떨리고...ㅠㅠ 오딧세이 악몽이었어요.

마이무

2019-07-31 07:51:56

오딧세이 기술 결함에 대해 컴플레인 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군요. 시에나는 이런말을 들어 본적이 없네요

졸린지니-_-

2019-07-31 10:05:43

저희 차(Goddess 전용차)는 2016년 식이구요, 다행히 트랜스미션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2016년식은 모델체인지 직전의 모델이고, 웬만한 기술적 문제는 어느정도 극복된 연식인 것 같구요. (다만, 이런 경우에는 원가절감을 지나치게 해서 자잘한 고장이 잘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혼다 뿐 아닌 대부분의 메이커에 공통된 myth라면 myth이구요.....)

혹자는 한동안 혼다가 자체생산 미션을 너무 고집해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했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ZF미션이 채용된 신 모델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ZF로 바꾸자 마자 미션 컴플레인이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시 확인 안된 사실이지만, 혼다가 차의 체급에 맞지 않게 capacity가 작은 미션을 다는 경향이 있고 이것은 덩치 큰 차에(오딧세이 or 파일럿)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다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꾸어 말해서 시빅, 어코드는 괜찮으니 안심해도 된다 라는 말도 되구요.)

 

이상, 그냥, 제가 주워들은 말로 전해드리는 평이었습니다.

AncientMan

2019-07-29 08:28:27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아이디어는 좋더라구요...다만 내구성의 의문.

새도냐는 최근모델 정보가 별로 없나보네요.

애국심에 일제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만, 지인 두분 어딧세이 트랜스미션 나가는거보니 혼다도 전같지 않나봅니다.

Capture1.JPG

 

 

마이무

2019-07-29 21:34:06

이것으로 보면 새도나가 퍼시픽카보다 좋아 보이네요. 자료 화면 감사드립니다.

Wolverine-T

2019-07-29 08:37:25

전 혼다 2014 오딧세이, 2018퍼시피카 두개 써 봤고요. 경험으로 보면

 

오딧세이 -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어서 로터도 갈고 패드도 갈았는데도.... 고속 주행하다 속도를 줄이면 차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중간 의자를 접을 수가 없고 빼는 구조라 바꿀때 힘이 들더군요. 양옆에 의자에 카싯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글구 네비게이션이 너무 별로였네요. 장점은 오른쪽 차선변경시 보여주는 카메라가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편합니다.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 의자 구조 변경이 너무 쉽고 의자를 완전히 접을 수 있어서 큰 물건 실을 일이 있을때 좋고 발로만도 문이 열립니다.^^ 차도 운전할때 부드럽고 연비가 좋은 것 같고요. 2년정도 되어가는데 큰 문제도 없고 완전 만족하면서 타는 중입니다. 살때 0 apr 프로모션으로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딜러쉽가셔서 다 테스트 주행 하시고요.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고 가격도 괜찮은걸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미스터칠드런

2019-07-29 09:14:24

퍼시피카의 Stow-n-go는 최강입니다.

제 시에나는 2열 시트가 차렷 상태에서 최대한 운전석 시트로 붙는데 그래도 Stow-n-go보다는 활용도 면에서 떨어집니다.

마이무

2019-07-29 21:35:20

상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퍼시피카도 고려 대상에 넣어봐야 겠네요. 굳이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퍼시피카 다른 trim도 괜찮을까요?

Wolverine-T

2019-07-30 08:41:02

네. 저는 와이프가 운전이 좀 미숙한것도 있고 원하는 옵션을 넣어달라서 해서....360도 View, handless door open, Navigation, Apple carplay, 등등 을 넣다보니 하이브리드랑 크게 값이 차이가 안나서 하이브리드로 구입했지만 처음에 사려고 한건 Touring L 이었습니다. 가서 직접보시고 운전도 해보시면 본인에게 맞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7-29 09:11:02

Buick encore 렌트로 타봤는데 괜찮았어요.

미스터칠드런

2019-07-29 09:15:11

Encore는 컴팩트 SUV인데요?

혹시 Enclave를 말씀 하시나요?

마이무

2019-07-29 21:36:17

구글링이 해보닌 이차는 SUV 같이 생겼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JM

2019-07-29 09:53:31

2015 토요타 씨에나 타고 있습니다. 4년째 타는데 가족, 특히 아이들있으시면 좋습니다. 단점은 Carplay 안되는거가 있긴한데 핸드폰으로 네비 쓰면 나쁘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편의사양이니까요. 근래에 오딧세이도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구매할 때 오딧세이는 미션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외했었습니다만 현재 상태는 잘 모르겠네요. 위에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이 퍼시피카는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마이무

2019-07-29 21:38:24

저도 caplay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요. 블루투수만 되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이것도 안되도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지금 있는 차가 되는 것이 없어서요. 혹시 시에나의 연비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애들이 있어서 가죽 시트를 하고 싶은데, 가죽이면 trim이 많이 높은가요?

JM

2019-07-29 21:45:52

저희는 아내가 운전을 대부분 하는데 18MPG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거의 시내주행만 합니다. 

트림은 XLE인데 가죽시트이고, 블루투스 등 있을건 다 있습니다. 찾아보니 LE/SE/XLE/Limited 인데, LE는 천이고, SE부터는 가죽인데 SE랑 XLE가죽이 또 다른가보네요... https://www.toyota.com/sienna/features/packages/5338/5342/5348

 

마이무

2019-07-30 07:27:37

답변 감사합니다. SE를 알아봐야 겠네요. XLE는 좀 비싼 듯 해서요. 감사합니다.

루쓰퀸덤

2019-07-29 10:03:24

2016년에 기아 세도나 사서 잘 타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비 옵션도 좋았어요. 위에 댓글에서 본 차에서 소리나는 것도 저는 못 느끼고 있네요. 그리리고 제가 차를 구매할 때 시에나와 세도나의 충격실험 영상을 봤는데... 시에나보다 세도나가 훨씬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더라고요. 어린애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더 끌렸어요.

마이무

2019-07-29 21:40:30

기아차가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가격을 생각을 하면 세도나가 좋은 것 같은데, 혹 중간에 팔아야 할 경우, 감가상각이 많이 되는 부분이 걸리는 면도 있네요.

redsado

2019-07-29 12:01:22

2001 시에나를 27만까지 타다, 회사 로컬 딜리버리차량으로 사용하다 얼마전에 아는분 드렸구요, 

2016 오딧세이 사서 현재 5만 타고 다니는중입니다.

둘다 큰 결함 없구요, 시에나만 사고 나서 트랜스미션 간적 있었습니다. 

개인의견으로는 둘다 차 잘 나가구요, 장거리 여행 갈때도 그리 힘 딸린다고 느낀적 없었습니다. 

오딧세이 카플레이 안되도, 블루투스로 음악 잘 듣구요, 어린 자녀 있으면 이만한 차는 없는거 같습니다. 단지 와이프가 이제 미니밴 질린다고 다음에는 suv 타고 싶다는게 단점일듯요...

 

마이무

2019-07-29 21:42:11

한 차를 굉장히 오래 타셨네요. 차량의 결함은 복불복인가 보네요. 저도 고장 안나는 차량이 걸렸으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07-30 01:30:02

미니밴은 시에나. 시에나. 시에나.

마이무

2019-07-30 07:27:50

간단 명료한 답변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07-30 13:17:34

참고로 저는 오디세이 보유 중. ^^  하지만 시에나가 지금처럼 저렴했으면 시에나 샀을 겁니다.

오디세이 모델이
3세대 2005 ~ 2010 : 트랜스미션 디자인 결함. 고질적인 미션 문제로 오디세이의 딱지표가 됨.
4세대 2011 ~ 2017: 미션 문제 해결. But, 브레이크 떨림 문제.
5세대 2018 ~ Date:  아직까지 큰 문제는 못 들어 보았네요.  문제는 가격을 너무 올림.
 

지금 가격을 비교해보니.. 2019년 자동 슬라이딩 도어!! 를 갖춘 제일 저렴한 모델들 가격은..

* 2019 시에나 LE : $27500
* 2019 오디세이 EX : $29500

* 2019 기아 세도나 LX: $24500

새차는 세도나가 제일 저렴하네요.

중고차 가격을 보면, Carmax 현재 판매가
 

* 2016 시에나 LE : $23000
* 2016 오디세이 EX : $26000

* 2016 기아 세도나 LX: $20000

역시 예상대로 중고차 시세는 인기 높은 오디세이가 더 좋군요.
참고하시라고 올려 보았습니다.

마이무

2019-07-31 08:22:35

제가 그전에는 차를 알아보지 않았는데, 오디세이가 많이 비싸졌고, 시에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 같네요. 가격을 보면 세도나를 사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것을 사야할지 여전히 고민이네요. 상세한 가격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포트드소토

2019-07-31 11:45:32

새차에 문제가 생길때..
 

기아차 샀으면 "역시 그렇지.."

도요타 샀으면 "내가 운이 없네.."

Taijimo

2019-07-31 11:54:53

저도 현기차와 일본차 비교할때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포트드소토

2019-07-31 12:02:43

혼다 샀으면 "도요타 살걸"

마이무

2019-07-31 12:07:20

아 이것도 간과를 했네요 ㅋㅋㅋ

kiss

2019-07-30 18:17:57

2012년식 시에나 새차 구입하여 10만 마일 타고 있습니다.

아이 카싯에 태우기 편하고, 현재까지 특별한 고장 없이 타이어만 2번 교체한것 같습니다.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아직 잘 나가고요. 30만 마일을 탈것같아요.

하지만 요즘같은 한국 상황이면 노 재팬하고 세도나 샀을것 같습니다.

세도나(카니발)는 저희 아버지가 한 15년째 타고 계십니다.

아버지 차 바꿔드려야 되는데 ㅠㅠ

 

마이무

2019-07-31 08:24:01

차를 오래 타셨네요? 세도나는 고장과 같은 (내구성) 문제는 없나요? 오딧세이 처럼 트렌스미션의 문제가 있다더지.

jjmom2000

2019-07-30 20:07:40

전 씨에나 오딧시 둘다 타봤는데 씨에나 추천해요. 구입할 당시 딜러가 씨에나 엔진이랑 렉서스 엔진 똑같은걸 쓴다길래 구매했는데 잔고장 한번도 없이 잘탔었어요. 오딧시는 글쎄요 사자마자 차가 부르릉 거리면서 엔진이 꺼질뻔한적도 있고, 하이웨이에서 엔진 변속될때 덜컥덜컥 거리면서 무척 불안한 소리가 나네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오딧시는 다시는 안 살려고 합니다. 혼다차 두번 사봤는데 둘다 꽝이네요. 첫번째차는 브레이크가 뻑뻑해서 발목 나갈뻔했고, 두번째차는 트렌스미션이 꽝이고요.

마이무

2019-07-31 08:25:34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오딧세이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고가 많이 되네요. 그에 비해 시에나는 내구성의 측면에서 컴플레인은 없는 것 같구요.

포트드소토

2019-07-31 11:44:29

미니밴은 시에나. 시에나. 시에나.

마이무

2019-07-31 12:08:27

강력히 추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19-08-03 14:04:45

기아 세도나 유저로서 다른 브랜드는 잘모르겠고. 세도나의 장단점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경쟁차종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거 입니다. 옵션을 좋게해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세도나 디자인이 남성스런 멋이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차성능도 좋습니다. 다양한 편의사양도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고사양의 모델은 발밑에서 뭐가 나와서 누워서 갈수 있는 그런것도 되더라구요. 저의 차는 2017년형 LX에 프리미엄패키지가 달린 차 입니다. 잔고장도 없고. 차도 소음도 적고 수므스한게 힘도있고 좋습니다. 예전에 지인의 오딧세이를 몇주간 몰아본적 있는데 그때 차엔진 웽 하는 소리가 무지 거슬려서 미니밴 구입할때 세도나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그러더군요.

 

단점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리세일밸류에서 경쟁차종에서 약합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최신 오딧세이나 시에나에 비해 좀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세도나만 몰았을땐 부족함이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게기판이나 이런게 최신형 일수록 더 나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그외에 차 문 한쪽에 문제가 있는지 날이 더울때 소리가 납니다. 코너링을 돌때나 그럴때 어딘가에서 끼이는 듯이 끼긱 하는 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AS센터에가도 이걸 잡아내질 못하더라구요. 아주 거슬리는건 아니어서 그냥 타고 다니는데 제차에서만 나고 지인의 다른 세도나에서는 소리가 안나더군요. 복불복이란 생각입니다.

 

돈 여유가 많으시다면 시에나-오딧세이-세도나(고사양모델)을 추천하고요. 그렇지 않다면 세도나(프리미엄 패키지 장착한거) 추천합니다.

가격차이가 상당한데도 세도나 선택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다음에도 미니밴 사야하는 경우가 된다면 세도나 고사양 모델로 살거 같습니다. 애국심, 내가 세도나를 모니까...이런거 다 떠나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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