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Travel etiquette...

aculover, 2019-08-16 15:08:50

조회 수
2715
추천 수
0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델타 국내선). 

나이가 들면서 서글픈 점 불편한 점 편한 점들이 생겨나는 걸 느끼는데 요즘들어 부쩍 짜증과 나이가 비례하는 걸 느껴요 ㅠ 

왜 노인네들이 짜증이 많은지도 공감도 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돌아가는 비행기가 창가 좌석만 남았더라구요 짧은 비행이기도 하고 퍼스트 (=우등고속) 니 괜찮겠지 하고 탔습니다 복도좌석에 미리앉아있는 할아버지 별로 기분 좋아보이지 않더라는... 뭔가 제가 앉을 자리까지 많이 펼쳐 놓고 (베개 헤드폰 킨들 등등) 주섬주섬 치우긴 하는데 아주 못 마땅한 표정... 오 웰 왓에버 

숨쉴때 이상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웰컴 드링크 마시면서 제 스페이스를 침범하는 게 서서히 거슬렸지만 내려놓기로 합니다 

 

출발이 좀 늦어지고 화장실을 보딩 전 다녀왔지만 frequent 화장실 goer 인 저로서는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참았다 가야쥐 하고 있는데 세명의 승객이 한꺼번에 일어나 차례로 줄 서고 뒤에서도 아줌마 한분이 나타나십니다 안되겠다 뒤 화장실이라도 가야겠어 하고 옆 할아버지에게 익스 큐즈 미 했는데 못 들은 척... 두세번 해도 킨들 보는 척... 이후 온갖 인상을 쓰고 치 치 거리면서 날씬하지 않은 몸매를 좌석에 고정시키고는 손가락으로 넘어가라는신호를...

아놔... 크랭키한 인간이군... 오 웰 왓에버... 

이미 뒤쪽 화장실은 만원... 한참 후 자리로 돌아오니 이번엔 더 신경질... 아니 바보 아닙니까 나갔으면 들어오는 게 당연한 거지...

ㄸ 매너네... 하다가... 

 

이쯤에서 이 사람 인종차별주의자 란 생각을 떨쳐 버리지 않을 수 없네요 자기들은 온갖 민폐 다 끼치면서 스스로는 모든 게 entitled 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미국 생활이 오래될 수록 알게 모르게 당하는 기분나쁜 대우들... 예전 저보다 어릴때 미국 온 친구가 차별적 대우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저 친구가 좀 예민하구나 했던 생각을 아주 많이 반성합니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은근 to 대놓고 하는 차별 등등도 여행을 하다보면 씁쓸해 지는 때가 있습니다 백인이다른 인종에게 가하는 차별 뿐 아니라 동양인이 동양인에게 대하는 것도 말이예요... 예전에 티메님이 강남 르메리디앙 에서 외국인에게만 우대해준다고 하셨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저도 거기 머물때 그랬었거든요 

우리가 이민 1세대이건 1.5,2세 ~ 이건... 그들 눈에는 이방인... 

내가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않건) 이런 관습, 차별, 정치는 계속 행해지고 있는 것이죠... 

내가 이렇게 하면 동양인은 다 이렇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 이런생각이 들때 아 내가 차별적인 사회 (국가) 에서 살고 있구나 느꼈더랬습니다

더 많이 깨어있고 행해야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에서 한참을 부시럭 대다가 화장실 가서 안오네요 

전형적인 내로불남 

38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9-08-16 15:17:28

저런 크랭키한 인간들은 같이 지랄을 해줘야지 얌전해지는거 같아요..

aculover

2019-08-16 16:21:27

소심하게 째려봐 줬어요 ㅎㅎ

시애틀 컴백입니다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고수님 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항상고점매수

2019-08-16 16:28:24

다음에는 소심히 말고 대 놓고 쳐다봐주세요..

전 저런 느낌 알아요... 것필링이 팍 느껴지는 저런 싸가지들...

재마이

2019-08-16 15:25:25

델타 우등좌석은 그래도 가뿐히 지나갈 수 있는데 지난번에 재수좋아서 UA 우등좌석 업글되서 탓더니 다리꼬고 가기도 어렵더라고요... 이게 다 좌석 피치를 줄인 항공사 탓? ㅎㅎ 

덜쓰고좀더모아

2019-08-16 15:43:20

나갈 길 비켜주는데 신경질적이라고 인종차별자는 너무 비약이 심한데요?

 

도코

2019-08-16 15:48:02

심한지 아닌지, 인종차별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아는 것일테니 맞다 아니다의 assertion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aculover

2019-08-16 16:19:27

네 도코님... 맞아요 

살아온 지난 날들 거쳐온 대화 등을 통해서 머리를 스치는 생각 그대로 마구 지껄인 거 맞습니다 

위에 반응 나올 줄 알고 있었어요 안 그래도 긴 글 제가 비약적으로 써서 위 덜쓰고 님께서 비약이라고 하신 듯 합니다 

그 사람 = 인종차별주의자 이렇게 쓴 건 아니죠 

근데 주변 사람들에게는 깍듯이 하네요 ㅎㅎ

라이트닝

2019-08-16 16:47:41

인종 차별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사람 차별은 하네요.
그정도 되면 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코

2019-08-16 15:57:17

매너 없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마주치게 되는데, 그 것도 워낙 다양한 문화, 또한 다양한 성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어떤 방법이 그런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대하는게 좋을지는 연구가 필요한(?) 토픽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경우라면..저는 처음 손까락으로 넘어가라는 신호에 움직이지 않고 서서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겠죠. 그 사람 하라는 대로 하면, 일단 일종의 control를 넘겨주기 때문에 그것 부터 견제하는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남일이니 저도 그냥 쉽게 생각하는 것이겠지만요.;;

US빌리언달라맨

2019-08-16 16:33:19

저도 비슷한 경험 한번  잇었는데 @Shilph 하신거 처럼 손가락 까딱 하길래 아무말없이 손가락 까딱 하면서 나오라 했죠. 그러니 좀 당황해 하면서 갈수 있는데 뭐라뭐러 하길래...나

너초등학교 졸업 했어? 안한거같은데  초등학교 6년동안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안배웟어? 뭐 이래하니 주위사람들 킥킥 되고...비켜 주더라고요 ㅋㅋ

도코

2019-08-16 16:43:20

오우.... mad respect!!

 

일단 덩치/근육상태가 좋으신걸로 추측해봅니다. 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08-16 16:49:42

전혀요 저 널드 처럼 생겼어요 ㅋ 

바닐라맛초

2019-08-16 21:26:38

아우라가 닉네임따라 가나 봅니다.. 빌리언달라..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08-16 22:09:04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용기가 났...ㅋ

shilph

2019-08-16 16:11:31

게임이론에 따라서 남이 대하는 것처럼 대해주면 됩니다. 손가락으로 까딱까닥 거리면 손가락 까딱까딱해서 너가 일어나라 해주세요. 그게 아니면 만약 넘어가다가 발로 쳐서 다쳐도 난 책임 못 진다. 라고 말해주세요.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못 배워서 몸으로 배워야 아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물론 그런다고 진짜로 치면서 지나가지는 않을테지만요

스팩

2019-08-16 16:26:49

공감.. 매너없는사람한테는 더 쌔게 나가야해요.. 

Dokdo_Korea

2019-08-16 16:27:44

+1

동감 100프로인데,  이런 기분 나쁜 일 겪을 때마다 마음대로 뜻대로 안되는 것은 왜일까요ㅠㅠ

 

도코

2019-08-16 16:29:24

순간적 당황해서 원하는 반응이 안나오는게 큰 거 같아요. (제 경험에서는 최소한 그렇더라구요.ㅎㅎ ㅠㅠ 웃픈 상황)

스팩

2019-08-16 16:25:06

여행중에 참 매너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나이먹으면서 타인에대한 배려,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 참싫고 무척 거슬리긴해요. 어릴때는 신경도 않썻는데말이죠.. 

 

제생각은 그래도 백인들이 동앙인들보단 더 매너나 예의가 있지않나싶어요. 적어도 공공장소에서는요.. 

얼마에

2019-08-16 19:11:37

제생각은 그래도 백인들이 동앙인들보단 더 매너나 예의가 있지않나싶어요. 

 

>>> 이분 일본인 본적 없으신분

럭키가이

2019-08-16 19:43:10

이런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시다니....제 주변 일본친구들은 좋은데 ㅋㅋ 타인종이던 서로가 안맞는다는건 한번 데인적이 있다는거임.

사실 전 러시아인이랑 안맞음

헐퀴

2019-08-16 20:11:42

@얼마에 님도 일본인들이 매너 좋다는 의미에서 쓰신 것 같은데요. :)

럭키가이

2019-08-16 20:45:42

글쿤요 ㅋㅋ 짤막형 발언은 넘 어려움

얼마에

2019-08-17 12:41:10

짤막형 죄송합니다. 저도 사실 백인이 아시안보다 낫다 못하다는 식의 일반화가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

Monica

2019-08-17 05:16:40

맞아요.  일본 정부는 별로라도 시민들 의식은 정말...탑인거 같아요.  

얼마에

2019-08-17 12:43:15

여행자로서는 너무 편하죠. 유럽 처럼 어디서 뭐 도둑맞을까 걱정 안해도 되고. 지갑 잃어버려도 분실물 센터에 바로 돌아와 있고.

그런다 거기서 살라고 하면 숨막혀서 못살듯요. 

Monica

2019-08-17 18:12:46

분실된 지갑이 돌아왔는데 왜 못살아요?  ㅋㅋ. 제가 분실 해줘요??

 

 

솔깃

2019-08-16 17:03:53

.

푸른오션

2019-08-16 17:18:08

ㅋㅋㅋ이거 넘 재치있는데요. 저도 기억해야겠어요. 

잔잔하게

2019-08-16 19:37:10

ㅋㅋ 

헐퀴

2019-08-16 17:21:31

여행할 때 (= 평소의 생활 패턴을 벗어나서 다수의 random stranger들을 만나게 될 때) 제일 불안(?)한 게 이런 cranky한 인간들을 만날까봐 입니다.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꿍~하니 있다가 사소한 껀수 잡아서 아무한테나...(일까요? 왠지 영어 잘 못하고, 성깔 없어 보이는 만만한 동양인을 노린다는 피해의식이 없지 않습니다?) 풀려고 벼르고 있는 듯한 아저씨 아줌마들...

샌프란

2019-08-16 20:47:14

와...진심 법규형 소환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크리스박

2019-08-16 21:07:58

나이가 깡패라고 생각하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차별적인 요소가 없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누가 앉았어도 그랬을 사람이죠. 그런 분들이 강호동정도 되면 조용해지요 ㅎㅎ

뭐 여행지에서 크게 떠들고 안하무인인 백인은 미국인이 제일 많다고 어디서 봤는데요.

Wonders

2019-08-16 21:17:21

저는 오히려 제가 복도쪽에 앉아있었고 옆에 계신분이 저를 넘어가시면서좌석에 연결되있던 제 이어폰 잭을 치고 가시는 바람에 이어폰이 사망하신 일이있었어요 ㅋㅋㅋ 잠깐 지나가겠다고 하셨으면 당연히 후다닥 일어나 비켜드렸을건데 왜 굳이 저를 타고 넘어 가셔야 했을까요...^_ㅠ.. 

드림캐쳐

2019-08-16 22:52:24

전 여지껏 넘어가도 되고 비켜줘도 되는줄 알았어요. 

 

앉아있는 사람 가려는 사람 둘다 슬림하면 넘어가고.. 둘중에 하나라도 크면 비켜줬는데

 

비켜주는게 디폴트 예의였군요!

aculover

2019-08-17 04:32:05

제 경우는 비켜주지 않아서 문제였다기 보다는 rolling eyes + WTHhand motion or “seriously” 할때 하늘을 향해 치솟는 양팔 모션... 거기다 어이없다는 한숨, 신경질적인 물건 치움... 이런게 한꺼번에 일어났어요

아날로그

2019-08-17 08:22:17

저런 똥매너 만나면 여행 자체가 힘들어지죠. 전 예전에 2살된 딸 데리고 비행기 탔는데 뒷자석 히스패닉 여자사람이 시끄럽다고 제 의자를 발로 차던 기억이나네요. 저런 인간은 나중에 똑같이 당해야 정신 차릴거에요! 기분 푸셔요!

Finrod

2019-08-17 17:47:12

저는 살다 보니 점점 강강약약 스타일이 돼서 못되게 구는 사람을 만나면 대놓고 말해요. 뭐 기분 나쁜 일 있냐고... 나한테 왜 그러냐고... 그럼 보통 태도를 바로 바꾸더라구요. 약약이 이런 건가 싶어요.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0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967
updated 114963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36
ReitnorF 2024-01-14 4334
new 114962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스티븐스 2024-06-03 69
new 114961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 질문
캘리드리머 2024-06-03 83
updated 114960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0
1stwizard 2024-01-11 14741
new 114959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4
이론머스크 2024-06-03 477
new 114958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레스토랑 크레디트 적용 시점 관련

| 질문-카드
마이크 2024-06-03 37
updated 114957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34
Lucas 2024-05-27 1960
new 114956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2
김춘배 2024-06-02 1378
new 114955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2
미치마우스 2024-06-02 450
new 114954

운전면허 만료 10년지난후 갱신하려면?

| 질문-기타 10
onespot 2024-06-02 928
updated 114953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02
Alcaraz 2024-04-25 19692
new 114952

강남 근처에 괜찮은 한식당 추천 바랍니다

| 질문-기타 4
doomoo 2024-06-02 330
updated 114951

쿠팡 가입하고 해외카드 쓰기 질문있습니다

| 질문-기타 9
Opensky 2024-06-01 962
new 114950

달라스 공항 딜레이

| 질문-항공 7
ALMI 2024-06-02 1152
new 114949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19
  • file
미스죵 2024-06-02 1133
updated 114948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7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849
updated 114947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59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504
updated 114946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몰기지 내기

| 질문-카드 10
엘루맘 2024-06-02 912
updated 114945

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473
updated 114944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0
  • file
Bard 2024-05-31 880
updated 114943

업데이트 (1/23/2022): Hyatt 하얏 포인트 방 자동 검색기

| 정보-호텔 69
  • file
이슬꿈 2022-01-05 8120
updated 114942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분리발권시 위탁 수하물 연결에 대한 정보

| 정보-항공 80
  • file
이슬꿈 2017-08-23 9345
updated 114941

렌트카 받을때 main driver의 이름 변경이 불가능 한가요?

| 질문-기타 2
  • file
유키사랑 2024-06-02 561
updated 114940

[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24
shilph 2024-05-31 1771
updated 114939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5
shilph 2019-09-30 35863
updated 114938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1
SAN 2024-05-30 799
updated 114937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10
케롱 2024-06-01 1163
updated 114936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1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968
new 114935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5
하아안 2024-06-02 666
updated 114934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3
김베인 2024-02-1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