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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로 이사를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수도선부, 2019-08-31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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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여름의 무더움이 가을 바람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내일이면 벌써 9월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버지니아 Sterling 쪽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남편이 갑자기 볼티모어로 발령이 나면서 굉장히 거주지가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남편이 LA 혹은 시카고 중에 하나를 택해야했는데 제가 회사를 떠나고싶지 않고, 제 회사라고 생각하면서 일 하고있고.. 또 그만큼 대우가 좋아 남편이 nego 를 해서 DMV 안에 그나마 있는 볼티모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화를 통해 거주지는 실버스프링 정도의 중간으로 옮기고, (현재는 페어팩스에 있습니다.) 두명 모두 아침마다 각자의 방향으로 출근을 해야하지 않겠나 싶은데요... 막상 하려고하니 이게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일단 당장은 아니고 1월 정도부터 볼티모어로 출근하고 저는 그 전까지, 계속 회사를 다녀야할지 메릴랜드에있는 잡을 찾아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마모에 검색도 해보고 많은 분들의 추천과 글도 읽었는데. 일단 구글 맵으로는 저는 회사까지 실버스프링에서 약 1-1:30 정도, 남편도 비슷하게 걸립니다. 30마일 정도고요.. (원웨이)

저희는 아이도 없어 학군은 생각하지 않고 출근 커뮤트에 가장 적합한 중간 지점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곳을 골랐는데 그래도 안전/거주 환경을 생각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글들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대로, 사실 버지니아에 계속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곧 첫 주택장만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 발령으로 인해서 잠시 미루고 1-2년 정도 렌트를 하여 결정 해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버지니아 <- 실버스프링 -> 볼티모어 이렇게 커뮤트를 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은 락빌/타이슨 정도에서 볼티모어로 가는 direct transportation 등이 있을까요...?

DMV 지부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26 댓글

스무디

2019-08-31 14:09:12

중간에서 사셔도 두분다 고생을 엄청 하실거 같네요. 차라리 한쪽에 몰빵하시는게 어떠신지... 공평하시고 싶으시다는건 잘 알겠지만 실퍼 스프링이 중간이긴 하지만 거의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요. 어디 사시든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비엔나-로럴까지 자주 다니는데 차 안막히는 시간 골라도 한시간 가량 걸려요. 특히 실퍼스프링에서 볼티모어 다니셔도 Washington pkw 엄처어어엉 막히구요. 거기는 2 차선 도로라 막히면 정말 답도 없구요. 95 번 타셔도 막힉때는 답이 없습니다

 

MARC 를 DC에서 타셔서 볼티모어까지 가는 방법도 있지만 실버스프링에서 들어가시면 시간/비용적으로 차로 다니는거나 다름이 없는거 같아요

 

차라리 버지니아 거주 또는 볼티모어 근처 거주가 더 맞는 선택인거 같아요.애매하게 중간에서 사시면 두분다 적어도 1 시간씩은 출퇴근에 드시구요

얼마에

2019-08-31 14:53:44

진짜 한쪽으로 몰빵하셔야 될듯요. 

한분은 편도 한시간 출퇴근 고생하시고. 

다른 한분은 집안일을 담당하는 식으로요. 

두분 중에 하루라도 재택근무나 유연근무가 가능하신분이 멀리 통근 하셔야겠습니다. 

월세는 아무래도 발뭐 근처 로렐 정도면 싸겠네요. 

자는게취미

2019-08-31 21:09:49

메릴랜드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sterling에서 silver spring, 그리고 볼티모어에서 silver spring....

제 생각도  얼마에 님처럼 한쪽에 몰빵하시고, 먼 분이 출퇴근 시간 피해서 늦게 퇴근, 가까우신 분이 살림+alpha를 하시는게 나을 거같네요.

정말 답이 안나오는 트래픽이여서.... 하아.... 

 

수도선부

2019-09-04 11:56:33

@스무디 @얼마에 @자는게취미 님 아주 심플하게 중간에 사는게 최선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쪽으로 몰빵하고 다른 한명이 집안일을 돌보는 것은 생각을 못했었네요! 생각의 전환 ㅎㅎㅎ 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olagratia

2019-08-31 15:32:53

부부 중 한 분 직장도 다른 주로 옮기시고, 집도 다른 주로 옮기면 좀 이런저런 처리할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운전면허, 차 번호판, 세금 등등). 

타이슨스 코너/매클린 (원어발음이 어땠었는지...기억이..ㅎㅎ) 주변 지역 정도는 어떠신가요? 여러가지 편리한 지역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495 하이웨이 가까이에 사신다고 가정하고, 아침 적당한 시간에 출근하실 수 있다면.. (아무래도 남편분이 조금 수고스러우실 수는 있지만) 타이슨스 --> 실버스프링 방향이 reverse traffic 상태일 수 있어서 타이슨스나 실버스프링 간에 출근시간 차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수도 있을듯해요. 그렇게 되면 수도선부님도 회사랑 그리 멀어지지는 않을거구요. 그리고 실버스프링의 경우에도, 만약 495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라면, 출근시간에 495까지 걸리는 시간이 많아서 그 변수가 또 크실수 있을거에요. 

---------------

(update) 다시 읽어보니, 타이슨스/매클레인과 실버스프링 사이의 이동시간 차이가 별로 없는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보이네요. ㅎ;; 근데 안막혀도 그 사이가 20분 내외는 걸릴테니 감안은 해야할듯 해요. 아래 sangsun님 댓글에 트래픽 관련해서 상세히 적어주신걸 보니 일리 있는 말씀이어서 실버스프링도 나쁘지 않으시겠다.. 하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 두 지역 중에 결정하시거나.. 그 사이 어디(놀스베데스다 등)로 하시거나... 양쪽 정도의 차이일거 같은데, 아무쪼록 두 분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얼마에

2019-08-31 19:23:44

매클레인 월세, 얼마예요?!?

solagratia

2019-09-01 10:20:21

로칼 원어 발음지원ㅋ 감사합니다~ 전에 타이슨스에서 매클레인으로 넘어온 495 loop 안쪽을 함 알아봤을 때 아파트 렌트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요ㅎㅎ 주변에 트레이더조, 홀푸드도 있고요 

Nanda

2019-08-31 20:31:14

+1 입니다. 디씨쪽에서 스털링이면 출퇴근도 나쁘지 않구요.

수도선부

2019-09-04 11:57:46

네 저도 딱 위에 분들 댓글을 보고... 타이슨스 코너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이슨에서 바로 공항으로 뚤리는 도로가 있어 저도 유용하고 남편도 볼티모어까지 트래픽 역방향이니 좋은 것 같은데 ㅎㅎㅎㅎ 타이슨스 집값이... 어마어마하네요 ㅜ

음란서생

2019-08-31 20:11:54

저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메를랜드주 게이더스버그로 출근 하는데요. 한 45분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출근은 트래픽 역방향이라서 이정도 걸리는듯 해요. 두분다 트래픽 방향을 체크하셔서 위치를 잡으시면 어떨련지요? 락빌에서 페어팩스나 디씨 방향은(I-270 이용시) 출퇴근 모두 엄청난 트래픽을 만나실 겁니다.

수도선부

2019-09-04 11:58:28

음란서생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래픽방향을 피하여 다니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sangsun

2019-09-01 07:55:00

실버스프링 정확히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또 정확히 몇시에 집에서 나가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로칼이 꽤 막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실버스프링에서 볼티모어까지 495 east 타고 가다가 95 north로 간다고 가정하면 차가 많긴하지만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가정할때 평소 출근길이 그다지 막히지 않습니다. 트래픽에 따라 다르지만 30-45분 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실버 스피링에서 페어팩스는 city of Fairfax 기준으로 역시 30분에서 45분 걸릴것입니다. 아침에 495 west는 막히는데 495 south와 66 west는 그다지 막히지 않습니다. 역시 사고가 나면 대책이 없습니다만 평소에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집을 살 위치에 아침에 차를 몰고 가서 거기에서 직장까지 실제로 출근을 simulation해보는 것입니다. DMV가 워낙 막혀서 실제 겪어 보기 전까지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길을 따라서 commute을 해본 사람으로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모밀국수

2019-09-01 10:37:47

이 댓글 보면 Bethesda가 실버스프링보다 좀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sangsun

2019-09-01 17:26:26

아마 그럴겁니다. 베데스다 살면 실버스프링에 비해서 페어팩스로 갈때 막히는 구간인 495 west로 가는 길은 짧아지고 덜 막히는 볼티모어 방향이 늘어갈테니까요.

수도선부

2019-09-04 12:00:18

@sangsun @모밀국수님

무조건 실버스프링만 중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distance miles) 에 따라서... 많은 분들께서 답변주신대로 트래픽방향을 고려해서 또 더 가까운쪽이 집안일을 담당하고 한 사람은 롱커뮤트로 감당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awkmaster

2019-09-01 11:56:27

보리모어 내에 직장이 어딘지도 중요할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두분 중 한분이 Marc 트레인으로 출근하시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딜레이가 있는거 빼고는 꽤 안정적인 출퇴근 수단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물론 이사를 생각하시면 Marc 역 주변으로 고려하셔야겠죠.

수도선부

2019-09-04 12:03:19

Marc 라는게 뭔가... 이제서야 인터넷에 찾아보니 메릴랜드도 전철이 나름 되어 있군요.. 역도 많이 있고... 얼마나 걸릴지/역주변 시세 등은 더 알아봐야하겠지만, 더 옵션이 생기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rii

2019-09-01 22:01:54

아이가 없다시니까 하는 얘긴데 중간지점을 찾으신다면 Silver Spring 사느니 DC안쪽 (가령 Navy Yard)이 나을 거 같네요. 그 경우 Marc로 Baltimore 출퇴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얼마에

2019-09-01 22:12:13

요거 참신하네요. 

마크 트레인 출퇴근 가격 vs 차 1년 유지비 얼마예요?!?

스무디

2019-09-04 23:14:17

심심해서 찾아봤는데요 One-way 에 8불이구요 아마 동시에 많이 사면 할인될텐데 그건 얼마인지 잘 모르겟네요

 

왕복에 16불이라고 계산하고 5일이면 80불이구요. 글쓴이분의 직장에 따라서 볼티모어에서 택시를 타던지 걸어가시던지 하셔야 될텐데, 아마도 다운타운이면 택시 타셔야 할꺼에요. 버스도 있긴 있는데 오래 걸리지 싶어요. 시간도 40분에서 50분. 아마 운전하셔서 가시는거랑 크게 차이 안나실탠데 (시간상 잘 고르셔서 가시면) 볼티모어에서 일하시면 주차비 내셔야 할지도 모르는걸 가정하면 MARC도 나쁜 옵션은 아닌거 같아요. 

 

아마 자차로 운전하셔서 가시면 40마일 정도 잡고 왕복에 80마일 이면, 일주일에 400마일이니까 연비+출퇴근시간 막혔다가 가는거 고려하면, 운전하고+주차비가 훨씬 비용상 많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원래 집이랑 직장이랑 그렇게 멀어지면 아마 회사에서 기름값은 따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라면 막혀도 운전하시는게 몸이 덜 힘드실거 같아요 MARC가 아침부터 그렇게 타시면 아마 출근만 하셔도 지치실듯 해요... 

얼마에

2019-09-04 23:40:07

하루 16불

일주일 80불

한달 350불

일년 4000불

 

좀 비싸네요. 

수도선부

2019-09-04 12:04:41

그리고 DC 에서 스털링까지는 트래픽 역방향이니 좀 더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데로 한번 시뮬레이션 커뮤트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urii

2019-09-04 20:43:05

아침 일찍 Navy Yard 출발 톨로드 타면 40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하지만, 퇴근길은 트래픽 전혀 없이 오긴 힘들겠죠.

아기상어

2019-09-03 10:02:09

안녕하세요, 엘리콧 시티 살면서 stering으로 출퇴근 했던 기억을 하면 악몽같습니다. 당근 엄청난 트래픽이었구요, 특히 퇴근할때가 배고플때라 ㅎㅎㅎ express를 탈 수는 있지만 도움도 많이는 안되고 가다가 끓깁니다. 게다가 겨울에 눈이라도 한번 오면 OMG 4시간동안 도로에서 있었던 기억이... 볼티모어 방향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It is not imposible.  Marc타는게 좋은 방법 같지만 볼티모어가 생각보다 위험하더라고요... ㅠㅠ

수도선부

2019-09-04 12:06:18

헉... 딱 저희가 생각했던 루트를 이미 경험하셨었군요. 엘리콧시티 도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1-2년 안에 다시 버지니아 오피스로 트랜스퍼 리퀘스트를 넣을 생각이긴 하지만 그 1-2년의 거주 플랜이 참 애매하네요. 아무래도 타이슨스 코너 즈음에 살면서 트래픽 역방향을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소중한 인풋 감사드립니다!

프리

2019-09-04 22:58:15

베데스다 에서 495 액세스 하는데 1마일 미만인 곳이면 양쪽 편도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릴 거에요. 트래픽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막히면 물론 2시간도 걸릴 수 있어요. 일하는 시간이 조절이 가능하면 일찍 출근 일찍 퇴근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근데 둘 다 먼거보다 한명한테 몰빵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대신 가까운 사람이 저녁을 다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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