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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시민권 하면서 이름을 바꿨지만, 예전 이름으로 비행기 탑승 가능한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예전 이름의 탑승권과 드라이브 라이센스 카드 이용)
얼마전에 시민권하면서 저는 성을 남편성으로 바꾸고, 남편은 first name을 바꿨습니다.
이제 서서히 이름을 하나씩 바꿔야 할거 같은데, 원래 이름으로 예약해 놓은 미국 국내 탑승권을 이름 변경하지 않고 타고 나중에 면허증과 항공사에 연락해서 이름을 바꿔도 괜찮은지...이론상으론 소셜도 면허증도 다같이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항공사에 연락해도 티켓까지 이름 바뀌지 않아 고생하셨다는 분이 많으셔서, 차라리 다 사용하고 바꾸는게 혼란을 줄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여권만 먼저 만들고,
소셜과 운전면허증..그리고 은행과 카드의 이름은 천천히 바꾸려는데 혹 문제가 생길까요?
참고로.. 전 어제 디씨에서 선서식한 1001명 중의 한명이었습니다. 혹..여기에도 한분 계시지 않으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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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푸른오션
2019-09-18 14:38:39
국내선이면 아직 운전면허증 이름 안바꾸셧으면 그냥 그대로 타심되요. 제가 경험이있어요. 티켓에 나와있는 이름하고 일치하는 유효한 신분증만 들고감되요.
컨트롤타워
2019-09-18 14:41:25
공항에 아주 일찍만 가시면 면허증 없이도 비행기 탑승도 가능합니다. 일단 관련 서류 다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