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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계좌 있으시면 좋은 소액투자] Mintos.com를 아시는지요.

캄다운, 2019-09-22 1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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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에 마적질 그만한다고 인사드린 후에는 사소한 정보나 도움이 될 글은 쓸 일이 없었었는데, 

검색해보니 아직 유럽 기반 P2P lending 투자 플랫폼인 Mintos.com (https://www.mintos.com/en/)가 소개 되지 않은 것 같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US and UK citizens, residents or taxpayers currently can’t invest on Mintos."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장황하게 적을 것 치고는) 도움이 되실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0. Person-to-persion (P2P) Lending 을 아시나요?

: 다수의 투자자와 다수의 대출자가 온라인에서 만나서 돈을 빌리고 받는 플랫폼을 말하는데요,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여러 사람한테 조금씩 빌리는 셈이고,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원금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씩 분산해서 돈을 투자하는 셈입니다. 미국에서는 렌딩클럽이라는 회사가 가장 유명했었는데 몇년간 실적이 좋지 않아서 순위에서 좀 밀려났습니다. 렌딩클럽 뿐 아니라 여러 P2P loan originators가 존재합니다. 한국에도 꽤 많고요. 

 

1. Mintos.com 

: 민토스는 유럽 기반의 수많은 p2p lending 업체의 통합 포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명백한 장점은 분산투자가 매우 쉽다는 점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별적으로 돈을 빌리는 채무자가 얼마나 상환을 잘 하는지도 걱정이거니와, 어떤 P2P lending 업체가 더 신뢰할만한지, 업체 자체의 손실률이 갑자기 올라가는 건 아닌지, 갑자기 업체가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기 마련인데, 민토스에서는 수많은 p2p lending 업체에, 또 각 업체 안의 수많은 대출자들에게 분산해서 돈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idiosyncratic shocks를 충분히 average out할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투자하는가?

: (각 P2P업체에서 어떤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지, 어떤 이자를 받을지 결정하는 것은 알아서 했으며, 우리는 여기에는 딱히 관심이 없다고 가정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만 보면) 민토스에 돈을 옮긴 후에, 그 돈을 어떤 기간 동안 얼마의 이자를 받을 것인지가 표시된 여러 상품들 중에 일부를 골라 원하는 금액을 투자하면, 매달 이자가 들어오고, 상환만료기간에 원금이 돌아옵니다. 

: 자동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면 알아서 분산투자를 해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 방법만으로 투자합니다. 예를 들면, "유로화+모든 국가+B+이상 등급의 업체+9%이상 15%이하의 이자율+대출기간 12개월 이하+각 상품별 투자액 25유로 이상 500유로 이하+Buyback Guarantee에만 투자+돌아온 수익 재투자" 이렇게 해 놓으면 위 조건에만 맞는 상품들에 알아서 분산투자를 합니다. 

 

3. 실제 이자가 잘 들어오는가?

: 민토스에서는 평균 Annual Return이 12%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간이 작아서 약간 안전한 투자를 선택해서 그런지 Net Annual Return이라고 찍힌 건 약 10%정도입니다. 더 꼼꼼히 장기적으로 봐야하겠지만, 실제 찍혀 들어오는 이자는 (후술할 딜레이 때문에) 그보다는 좀 적은 것 같습니다. 7~8%정도? 

 

4. 내 돈이 보장되는가?

: 물론 돈 빌린 사람이 돈 안 갚고 잠수타면 손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Buyback Guarantee"되어있는 상품에만 투자하면 (상환이 늦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돈을 잃는 일은 지난 2년간 없었습니다. 이건 이자 혹은 원금 상환이 60일 이상 늦어지는 경우, loan originator가 일단 개인 투자자에게는 돈을 대신 갚아주고, 추심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저는 자동투자할 때 이 Buyback Guarantee를 선택했나 꼭 두번 확인합니다. 제 경우 31일 이상 60일 이하 연체되고 있는 금액은 전체 투자금액의 5%정도입니다.

 

5. 즉시상환이 가능한가?

: 투자되지 않은 금액은 바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TransferWise로 돈을 보내고 받기 때문에, 얼마나 걸리는 지는 다른 경험에 맞추어 기대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투자하고 있는 상품들을 바로 상환하는 것은 Mintos 내에 Secondary market을 이용해야 합니다. Secondary market은 누군가가 이미 투자한 상품을 사고 파는 건데요, 만약 급히 모든 계좌를 청산해야 한다면 이 secondary market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들을 팔면 됩니다. 모두들 primary market을 좋아하니까, 한번에 다 팔리지는 않을 수 있는데, 제 경험상 아주 약간(1%)의 디스카운트를 하면 바로 팔리는 것 같더라고요. 

 

6. 단점은 무엇인가?

: 가장 강력한 단점은 미국에서 투자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유럽에 우연히라도 계좌를 가지고 계시다면, 일년에 (현재 상황 기준으로) 10%정도 수익을 얻는 거니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 써봤습니다.

 

[광고처럼 보여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리퍼럴 링크는 없앴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댓글

티메

2019-09-22 20:10:29

신기하네요. 실례지만 현재 그러며 유럽이나 한국에 계신건가요?

캄다운

2019-09-22 20:47:19

네 저는 유럽국가 중 하나에 있습니다. 

poooh

2019-09-22 20:15:58

이런 비슷한 포맷은 미국에도 많은데, 왜 굳이 유럽에 있는걸 써야 하는지 의아 합니다.

캄다운

2019-09-22 20:50:02

아, 물론 P2P 렌딩 업체는 미국에도 많은데, "업체들을 다 모아놓은 마켓플레이스"같은 개념은 미국에서 찾기 쉽지 않아서요. 미국의 P2P렌딩을 이끌었던 렌딩클럽이 연속 적자를 기록해서 신뢰가 떨어진 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렌딩 업체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이 업체 자체에 대한 위험도 분산시키고 싶은 경우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느낌아니까

2019-09-22 21:21:52

혹시라도 위에 서비스나 다른 p2p lending에 관심있는 분은 아래를 유튜브 꼭 보시고 숙제 많이 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당연히 정부가 fund를 보장하지 않고요.

주로 돈을 빌리는 사람/업체는 은행에서 빌릴 능력이나 크레딧이 없는 사람들이라 default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안좋아지면 100% 확율로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기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19_lW_Su4sA

그리고 위 유튜부도 모든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요.

 

위험 대비 수익율이 너무 낮은 투자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미국에서 이런 투자를 할 이유는 없어요.

캄다운

2019-09-22 21:50:11

조심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출자의 디폴트 가능성과 상관 없이 개인 투자자로서 투자금액을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개별 p2p업체의 불확실성도 diversify out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아마 제가 가독성 있게 적지 않은 탓이 큰 것 같습니다. 링크 주신 유튜브의 주장과 제 의견을 교차해서 적겠습니다. 이 이후에 더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First: Fees. As an investor, lending club charges a 1% fee on any payments you receive from the borrower…so already, whatever return you WERE getting, is now reduced by 1%.

==> 위에 제가 언급한 Net Annual Return은 수수료를 제외한 실질 수익률을 말합니다.

 

Second: Defaults. If a borrower DOES NOT pay their loan, lending club charges a 40% fee on any amounts collected on a delinquent loan that went to litigation. According to them, they have an approximate default rate of about 7.8%. And keep in mind since the borrowers agreement is between themselves and lending club…not YOU and the borrower…you can’t do anything about it. You have no recourse.

==> 대출자가 상환 기일을 60일간 연체한 경우 Loan originator가 개인 투자자에게 돈을 돌려줍니다. 즉, 대출자의 디폴트에 대한 위험은 loan originator가 가져갑니다.

 

Third: Lack of liquidity. Once you invest in a note, technically you’re tying up your money for 3-5 years until that loan matures…and that also assumes the borrower pays off the loan in time. If you need your money sooner, you’re forced to sell your loans on the secondary market…usually for a steep discount,

==>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본문에 다루었습니다. Secondary market에 가지고 있는 상품을 팔면 됩니다. 그리고 12개월 이내의 loan에만 투자해도 되고요.

 

Fourth: Taxes then become an issue because your returns are seen by the IRS as ORDINARY INCOME, meaning they’re taxed at your highest marginal tax rate. And depending on how much you make, this could be a lot. Compare this to long term capital gains, which for most people is just a flat 15%.

==> 이 부분이 클리어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미국과 영국에서는 투자가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유럽에 있는 경우 민토스에서 얻는 소득은 이자소득으로 자진신고할 수 있습니다.

 

Fifth: Risk of analyzing borrowers. Many P2P sites assume no risk in analyzing the credit worthiness of the borrowers. And this seems like people can easily take advantage of this.

==> 개별 P2P 업체가 대출을 원하는 사람을 분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각 업체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도 걱정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p2p업체 자체를 diversify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민토스는 여러 loan originators를 모아놓은 마켓플레이스기때문에 이런 분산이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Sixth: Default rates like this will ABSOLUTELY be going up if the economy begins to decline. The FIRST THINGS people stop paying is unsecured debt, like personal loans and credit cards…This leads me to think that whenever our economy begins to falter, the returns you’ll see on peer to peer lending websites will drop substantially, and at a time when you’ll WANT to have access to your money to invest in other opportunities, but you can’t because your money is tied up on these websites.

==> 물론 개별 대출자의 디폴트는 경기에 반비례해서 나올 텐데,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이 위험은 (Buyback Gurantee를 선택한 경우) loan originators가 가져갑니다.

 

p2p투자에 대한 걱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가독성있게 글을 썼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poooh

2019-09-22 22:02:51

뭐 그냥 다른거 다 필요없고, 론 디폴트 많이 나게 되서,

랜딩클럽이 감당 못하면, 투자자들은 돈받을길 없어져요.

 

그리고 미국에 똑같은거 좀 있어요.

캄다운

2019-09-22 22:07:49

미국에 똑같은거 어떤걸 말씀하시는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렌딩클럽 같은 개별 p2p업체의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서 수십개의 p2p업체들에 소액씩 분산해서 투자하고 싶은데요, 그걸 한 곳에 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미국에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퀴

2019-09-22 22:19:58

이런 류의 서비스를 몇가지 써봤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해본 입장에서는, '절대'라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Buyback Guarantee 되어 있더라도 loan originator가 맘먹고 한번에 부도내서 잠수를 타버린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이미 충분히 조심스럽게 쓰셨지만, 그래도 "돈을 잃을 일은 없다"라던가 "일년에 10%정도 수익" 같은 표현은 좀 더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캄다운

2019-09-22 22:35:48

괜히 글을 올렸나 싶게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참고로 저는 '절대'라는 말을 본문에 한 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절대'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존재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 글이라는 걸 좀 더 강조할 수 있게 몇 몇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헐퀴

2019-09-22 22:52:30

"절대"라는 단어 자체를 쓰시지 않은 것 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Never say never" 라는 의미로 지적한 것입니다. 이제 수정해 주셨지만 "돈을 잃을 일은 없다" 정도만 해도 이미 충분히 never라는 의미로 읽히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Lending club은 물론이거나와, 훨씬 더 심한 일들도 많았기에 거부 반응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추천해주신 서비스도 loan을 위한 loan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일지는 몰라도 결국 영화 Big short에 잘 설명된 CDO와 같이 부실을 적당히 가려서 마치 건전 부채인 양 눈속임하는 용도로 악용될 여지가 있어 보이구요.

 

선의에서 쓰신 글인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이런 지적을 해주시는 다른 분들도 다 선의에서 하시는 것이니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팩트만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캄다운

2019-09-22 23:22:55

네 저는 딱히 기분 상한 건 없는데요- 그저 예상보다 많이 싫어하신다는 걸 깨달았을 뿐입니다.ㅎㅎ CDO가 개별 채권의 위험을 분산한 것은 사실 맞습니다. 하지만 B,C,D등급의 채권을 무수히 섞는다고 해도 B등급보다 더 나은 등급을 받아서는 결코 안되는데 이를 A등급으로 판매한게 잘못이지요. 

 

헐퀴님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모든 loan originator가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systematic risk는 여러 곳에 분산투자한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헐퀴

2019-09-22 23:38:20

소개해주신 사이트가 바로 그런 면에서 CDO의 데자뷰가 느껴졌습니다. Buyback Guarantee 라는 것이 결국 그 아래 채무들의 실제 건전성과 전혀 상관 없이 마치 A+ 등급의, 아니 일반인들에겐 그 이상, 거의 은행 savings account 수준의 안정성인 것처럼 착시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거든요.

 

자꾸 반박성 댓글이 길어져서 죄송한데, 사실 소개해주신 사이트는 미국 거주민은 안 된다 하여 들어가보지도 않았고, 거기에 한정해서 드리는 지적은 아니라는 것을 명시하고 싶습니다. 그저... 개인적으로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신개념 투자 사이트에 두어번 데여본 입장에서(ㅠㅠ) 그냥 이런 부분들을 다시 의심해봐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얘기를 회원님들께 전달해드리고자 하는 의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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