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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 조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급히 오시려합니다.
어머니는 유요한 비자가 있으신데 문제는 아버지께서 ESTA발급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고요.
대한항공/아시아나에서 젤 빠른 항공권으로 끊으려다보니, 탑승자 정보를 TSA에 탑승 72시간 전에는 넘겨야 탑승이 가능하다는 식의 안내가 있어서요. 72시간 후 비행기면 너무 늦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좀 더 빠르게 수속이 가능한지,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베가 경황이 없어 피드백이 좀 늦을 수도 있는데, 추후에 후기와 감사 인사 다시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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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강심수정
2019-10-05 09:34:48
이미 ESTA 신청은 하신건가요? 미국 항공사는 탑승객 정보를 이름/생년월일만 넣으면 발권이 됩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코드쉐어 포함)
급하시면 대한항공편은 델타항공에서, 아시아나는 유나이티드에서 코드쉐어 항공편으로 검색하셔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다만 체크인 할 때에는 물론 운항항공사 카운터로 가셔야 하고 체크인 시에는 ESTA 승인이 나와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슬꿈
2019-10-05 09:43:30
일단 ESTA 신청부터 하세요. 승인만 받으면 어떻게든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엔 리얼타임 승인도 나왔는데 이제는 그게 안 된다는 뜻입니다.
Visa Waiver Program users are encouraged to apply early.Due to changes in ESTA application processing, real-time approvals will no longer be available. Citizens of participating Visa Waiver Program (VWP) countries traveling to the United States are strongly encouraged to apply for an ESTA at the time of booking their trip and no later than 72 hours prior to departure. Applicants who apply on the same day of their flight’s departure risk not having an approved ESTA prior to their scheduled departure. International travelers without an approved ESTA will not be authorized to board their flight.
https://www.cbp.gov/newsroom/national-media-release/cbp-reminds-travelers-allow-72-hours-esta
항상고점매수
2019-10-05 11:03:46
제가 올해 7월초에 ESTA 신청후에 30분만에 나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최대한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9-10-05 11:05:48
최후의 수단으로 정 안되시면 캐나다 육로로 들어오시면 완전 무비자(ESTA없이)로 들어오실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https://photos.state.gov/libraries/bahamas/231771/PDFs/boardingcard.pdf
강심수정
2019-10-05 11:26:04
캐나다도 eTA 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은 인천-멕시코시티-미/멕 국경도시 육로로 알고 있습니다.
bn
2019-10-05 14:13:17
대부분의 경우 esta 승인은 금방 납니다. 빨리 신청부터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캐나다 국경 통과를 위해서라면 캐나다 eTA도 같이 신청하시면 만약에 esta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캐나다 통해서 들어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공항에서라도 esta 승인이 나면 체크인 가능합니다.
셀프효도
2019-10-05 15:59:29
10월 1일에 공항에서 체크인 도중 esta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신청해서 바로 승인받아 비행기를 타신 분이 옆에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스무디
2019-10-05 16:09:25
제가 아는분도 체크인전에 신청하고 30 분 안에 허가 떴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Chaebol
2019-10-15 21:39:35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덕분에 장례도 잘 치르고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짤막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항공사에서 고지하는 탑승 72시간 전에 TSA측에 탑승객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은, 권장 사항이고 미국입국에 크게 크리티컬한 요소가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전에 히스토리가 좀 있으셔서 이스타 승인은 꼬박 하루정도 걸렸고요, 대신 승인나자마자 가장 빠른 비행기표로 끊으신 후 그 다음날 탑승, 무사히 입국 하실 수 있었습니다.
염려의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