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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29] Ruby beach - Olympic National park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1:44:1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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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1.

벌써 2주 전이네요. 시애틀에서 무려 3시간 30분을 운전해서 가야 하는 올림픽 내셔널 파크의 루비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루비색 돌들이 있다고 해서 루비 비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루비색 돌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2.

사실 루비 비치는 결혼 전 처음 시애틀로 이사 왔을 때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방문한 곳 중의 한 곳입니다. 싱글일 때 저의 주말여행 스타일은 주로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그냥 동,서,남,북 중 한쪽을 찍고 한참을 가다가 마음에 당기는 타운을 들르는 방식이었는데요. 루비 비치는 시애틀 와서 처음으로 목적지를 정해놓고 다녀왔던 곳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이름이 주는 끌어당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추억이 있는 이 해변을 와이프에게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3.

사실 이쪽 해변이 날씨가 그다지 좋지가 않은 편인데 웬일로 날씨 좋은 날을 골라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오고 보니 루비 비치는 안개가 자욱하게 꼈을 때 방문할 수 있는 게 운이 좋은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여기는 그냥 맑으면 오히려 분위기가 그렇게 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았을 때 뭔가 오묘한 분위기가 좀 더 이 해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2주 전에 찍은 사진과 2014년도에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4.

이건 근황인데요,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리스본과 포르투를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포르투가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만간 글 정리해서 하나하나 올려보겠습니다! 

 


 

Ruby Beach - 2019

 

01.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23mm, ISO 200, F5.6, 1/160

 

02.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23mm, ISO 150, F5.6, 1/125

 

03.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23mm, ISO 200, F5.6, 1/180

 

04.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16mm, ISO 100, F1.4, 15s

 

05.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16mm, ISO 200, F1.4, 1/2400

 

06.jpg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 Fujifilm X-T2, 23mm, ISO 200, F5.6, 1/2900

 

 

 


 

 

Ruby Beach - 2014

 

07.jpg

 

08.jpg

 

09.jpg

 

10.jpg

 

11.jpg

 

 

 

37 댓글

memories

2019-10-18 11:58:48

올림푸스 내셔널 파크에 이런곳도 있군요~ 둘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개 자욱한 바다의 모습이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맥블님의 리스본과 포르투갈 후기도 기대됩니다. ^^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09:26

워낙 크다 보니깐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이 많을 거에요. 리스본 후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후이잉

2019-10-18 12:18:24

추천하신대로 안개 낀 루비 비치가 더 멋지네요!!

아...후보정엔 도대체 얼만큼 시간 투자하세요?? 

정말 사진들이 다 멋져요 멋져!!!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11:25

그렇죠? 안개 끼어 있으면 뭔가 신비로워요. 

후보정에 생각외로 시간 많이 안 들어가요. 원하는 스타일이 어느정도 잡혀가고 있는지, 요령도 생기고 해서 금방금방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후이잉

2019-10-18 14:22:20

게을러 지면서 하나 둘 사진들이 쌓이더니...

이젠 손 못대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요즈음은 사진 어따 업도 안 하니.. 그냥 하드 행이더라구요..

얼렁 카메라 다시 사서 찍으러 댕겼음 좋겠네요..ㅠㅜ

가격떨어져라 쏘니야!!! (앗...현 시국에 ㅠ.ㅜ)

맥주는블루문

2019-10-19 15:47:53

ㅎㅎ 맞아요. 사진 정리는 정말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요. 저도 여행 다녀오면 외장하드로 옮기면서 항상 바로바로 날짜별로 폴더정리를 하는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카메라는 참 애매해요. 이게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제품이 없으니 현재로선 대안이 없는 것 같아요. 

히트다히트

2019-10-18 12:49:58

아하 여기가 여기였군요. 인스타에서 이리저리 보다가 사진만 접했었는데. 멋집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11:55

여기가 여기입니다! :) 

요리대장

2019-10-18 13:16:43

우와~~~작가님 포르투 가셔서 레벨업 하고 오셨나봐요.

루비비치 사진은 뭣모르는 제가 봐도 뭐가 막 달라보이고 더 훌륭하네요. 꼭 찝어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나저나 루비색 돌들은 사람들이 하나씩 들고 가는 바람에 씨가 마른걸까요?@@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12:55

흐흐 레벨업 하고 싶습니다! 

근데 루비 비치는 그게 애초에 맞는 얘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루비의 루에도 가까운 아이들이 없습니다. ㅎㅎ 

WHMH

2019-10-18 13:31:48

우와 멋지네요. 지금 가면 너무 춥겠죠? 생각보다 요새 시애틀이 쌀쌀해서 산으로 가면 더 추울 듯 해서 염두가 조금 안나네요.

한달 반 넘게 짐정리 하다보니 자연으로 가서 스트레스 풀고 싶다는..ㅠ.ㅠ

포르투가 더 운치 있고 정감있어 리스본 보다 좋지요..ㅎㅎㅎ 리스본은 수녀원 에그타르트가 진리죠. 정말 그 자리에서 한박스 다 먹고 줄서서 2박스 더 샀다는 ㅋㅋㅋ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15:15

2주 전에도 꽤 쌀쌀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해변이다 보니 바닷바람이 좀 더 차갑지요. 

저희도 1일 1에그타르트 하자며 매일 먹다가 마지막 날엔 속이 느글해서 결국 못 먹었어요. ㅎㅎ 결국 시애틀 오자마자 부대찌개로 해장(?)을.. 

WHMH

2019-10-18 14:24:57

우와 부대찌개라~ 부럽네요. 혹시 식당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애틀 와서 한국식당 갔는데 한국 분이 하는 곳이 아니여서 생각보다 실망했거든요.ㅎㅎ

맥주는블루문

2019-10-19 15:55:25

요즘 저희가 자주 가는 집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벨뷰 팩토리아에 마마스 키친입니다.(https://www.yelp.com/biz/mamas-kitchen-bellevue-2?osq=mama%27s)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처음엔 분식 위주로 팔았는데 지금은 메뉴를 늘리고 있더라구요. 부대찌개도 참 맛있구요. 거의 모든 메뉴가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린우드 삼오정 종종 갑니다. 치킨은 Capitol hill에 본촌 치킨, 짜장면은 팩토리아에 베이징 하우스, 고기는 블루진저 또는 최근에 렌턴에 크게 오픈한 exit 5 korean bbq, 그리고 여름에 종종 간단하게 가까운 곳에서 한식 먹을땐 벨뷰 남대문. 이렇게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시애틀 한식집 리스트입니다. 

WHMH

2019-10-19 20:27:44

애용하시는 한식당 리스트 넘 감사해요.  본촌은 집 근처라 한국 치킨 생각나면 가는 곳이네요.ㅎㅎㅎ 

Capitol hill은 맛난 디져트들이 강세인 듯 해요. 가볼려고 찜해둔 도넛집 다 가본 후 시애틀 도넛 후기 써볼까 한다는 ㅋㅋㅋ

한아름 장보러 벨뷰 갔었는데  다음에 갈때 마마스 키친을 가봐야겠네요. 

헬로구피

2019-10-18 13:36:56

사진찍는 감각도 타고 나는것이겟죠....

저 같은 똥손은 그저 웁니다....그래도 픽셀폰 사고나서 똥손을 마니 커버해주긴 해서 좋긴합니다 ㅋㅋ

배우고 싶지만 맥불님 같은 친구를 만드는게 더 빠를듯하네요 ㅋㅋ

정말 볼수록 멋있네요 ㅎ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18:04

저랑 친구 하시죠?! ㅎㅎ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구피님.

24시간

2019-10-18 14:00:13

어디 고대 원시림 다녀 오신줄!!! 사진마다 정말 어마어마한 분위기네요. 나무들이 흡사 공룡 뼈 화석 같아요 ㅎㅎ

멋집니다 맥블 작가님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20:30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공룡 뼈 같기도 하네요. ㅎㅎ 

워싱턴 주 해변에 가면 많이 보이는 마른 나무들이에요. 어딜 가도 요런 아이들이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mjbio

2019-10-18 14:08:55

근데 왜 제눈에는 루비로 보이죠. 이렇게 찍어주신 사진으로 보고 실제로 가면 ㅋㅋ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4:21:44

ㅎㅎ 가서 보시면 더 멋질걸요? ㅎㅎ 

백만사마

2019-10-18 15:49:15

사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뺏고싶다 당신의 스킬 !

맥주는블루문

2019-10-19 15:56:09

ㅎㅎㅎ 감사합니다 백만사마님!

민데레

2019-10-18 17:02:51

진짜 멋지십니다...@.@

뭐 어딜 가시나 가보고싶게 만드셔요......ㅎㅎㅎ

사진 잘보고 갑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10-19 15:56:37

여행 뽐뿌 전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Y

2019-10-19 06:34:20

답글에 안부와 함께 이번주 찍은 코르티나 담페초 사진을 올렸다가 그냥 내렸네요. 너무 허접해서.. ㅋㅋ 잘 지내시죠? 

맥주는블루문

2019-10-19 15:57:19

EY님 오랜만입니다! 왜 내리셨어요. 

오하이오

2019-10-19 18:36:34

루비가 무슨 색인지 몰라서 찾아 봤네요. 속으론 초록색이겠지 했는데 빨간색이네요. ㅠㅠ. 

석양에 물든 바다색이 유난히 빨가니까 그런이름이 붙었나 보다 짐작했는데, 바가가 아니라 돌이었군요. 

이름하고 어울리지는 않을지 몰라도 해무는 정말 운치있네요.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10-20 15:09:56

그러고보니 그 의미가 더 잘 맞겠다 싶네요. ㅎㅎ 이날 해지는 모습이 정말 운치 있었습니다. 

칼회장

2019-10-19 19:22:53

"루비색 돌들이 있다고 해서 루비 비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루비색 돌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안개 낀 사진이 멋있네요.. 사진과 영상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

맥주는블루문

2019-10-20 15:10:46

정말 단 한개도 못 봤어요. ㅎㅎ 안개 낀 모습이 더 운치있는 곳입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찡찡보라

2019-10-19 23:54:58

역시 맥블님 사진들은 넘사벽이네요.  맥블님 튜토리얼 시리즈에 사진 후보정 하는것도 유툽에 올려주심 안될까요? ㅎㅎ파이널 

근데 후보정을 아무래 한다고 해도, 사진찍는 기술부터가 맥블님 스킬이 아니니 힘들겠죠 -_-;

그나저나 맥블님 포르투갈 다녀오셨군요! 저도 올해초에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후기 올려볼까 하는 마음만 가지다가 사진 정리도 아직 못해서리.. ㅋㅋㅋ

저희도 포르투가 더 좋았어요! 맥블님 후기 기대되네요, 또 얼마나 이쁜 사진이 많을지^^

맥주는블루문

2019-10-20 15:11:47

감사합니다 보라님! 언제 기회가 되면 제가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다른 친구들도 포르투가 더 좋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찡찡보라

2019-10-25 00:06:41

오오 기대되요 :) 물론 찍사가 다르니 아무리 보정을 한다고 해도 맥블님 사진처럼은 안되겠지만, 보정 하는방법 어렵지 않으면 배워보고 싶네요!! : ) 

그쵸, 리스본은 리스본 나름대로 좋았고 포르토도 좋았는데, 포르투가 좀더 좋았던것 같아요.

 

 

shilph

2019-10-20 00:06:29

오오, 멋집니다 ㅇㅅㅇ!!!

종종 글을 볼 때마다 저도 애들을 위한 캠핑이 아니라, 저를 위한 캠핑을 가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19-10-20 15:13:55

감사합니다! 

애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안주인님이랑 실프님이랑 번갈아가면서 한 분씩 혼자만의 휴가를 가져보시는 것도 활력이 되겠네요. 

shilph

2019-10-20 15:35:56

메모: 이 분, 제 등짝 남아나는걸 못 보시겠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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