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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컨퍼런스에서 매리엇 CMO의 발표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본보이 관련 내용도 좀 있어서 관련해서 느낀점 몇가지 적어봅니다.
- 매리엇에서 생각하는 본보이 프로그램의 주된 차별화 포인트는 experiential 프로그램, 즉 포인트를 써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는것입니다
- 그런데 이런 이벤트에 수만(혹은 수십만) 포인트를 쓸수 있는 고객은 대부분 마일이 넘쳐나는 부자 고객이나 비즈니스 고객일것 같습니다
- 여기 마적단 분들이 기대하는 ‘훌륭한 마성비’는 매리엇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본보이 프로그램은 (마적단 시각에서) 개선보다는 개악의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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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빨간구름
2019-11-07 00:24:19
네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경험을 아주 많이해요. ㅋㅋㅋㅋ. 본보이 당하죠.
shilph
2019-11-07 01:23:28
+100,000
근데 종종 좋은 발전산도 나오지요. 저는 올해 발전산이 좀 되네요 ㅎㅎㅎ
재마이
2019-11-07 04:47:19
체리님 반갑습니다~ 사실 제 생각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포인트는 항상 아주 비싼 호텔이나 최성수기 상황에서 쓰려고 평소에는 많이 아끼려고 하죠... 그러다 결국 대한항공 트랜스퍼로 많이 써버리고 ㅋㅋ
현재 브릴리언트 카드가 호텔에서 달러당 6배 적립 되는데 힐튼 Aspire 가 14배 적립이기 때문에 본보이 포인트는 힐똥의 2배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숙 기본 적립률은 힐튼도 본보이도 10배 적립이기 떄문에 투숙 적립은 본보이가 훨 유리하죠. 힐튼은 럭셔리의 냄새가 나는 곳에는 대개 10만 포인트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너스 없이는 출장에 쓰는 100불에서는 10박을 자야 꼴랑 하루 자기 때문에 출장용 적립 티어로는 좀 불리한 것 같습니다.
업스테이트
2019-11-07 05:48:14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점점 팍팍해 지는 느낌이네요.
CaptainCook
2019-11-07 06:31:40
장사가 잘 되서 그런가봐요-_-
Opeth
2019-11-07 06:45:33
아니 그렇다면 체리님도 이벤트에 수십만 포인트를 쓴 부자 고객들 중 하나가 되는...
그런데 첫번째 포인트는 나쁘지 않네요. 대신 너무 터무니 없는 포인트는 포인트를 요구하지 말고 좀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하며 소소한 이벤트에 쓸 수 있게 해나가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그건 소비자의 입장이고 메리엇에서 굳이 열심히 그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