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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웰컴 드링크는 못 받아도 상관없으니 체크인 따로 주차따로 전략을 써야겠네요.

예전에 쓰신 글 같은데 토잉 된거네요..

KY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내용을 기준으로 하시면 어른 세명이면 extra charge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방을 두개 잡으시던지. 레비뉴로 비행기 타시면서 인원 추가분에 대한 extra charge 는 아까우신 가봐요..

오늘 KY님 댓글 하나로 게시판 네임드 두분이 쓰신 글을 지우시게 만드시고 이런 글을 올리셨다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내로남불 이라하죠.

호텔에 메일로 정확한 인원수를 이야기하셨으니 익스트라 차지 등에 대한 안내도 올 것입니다. 대부분의 룸은 2인 기준으로  금액산정이 되어있으니 2명이나 더 추가되는 상황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겁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방은 성인3  소아1이 함께 숙박이 되네요.  저흰 이제 큰아이가 커서 성인취급되는경우가 많은데...아예 방두개 잡으라는 호텔이 반쯤 되네요 ㅜㅜ

지금까지 룸이 4인 기준으로 알고 있던 일인

+1 저는 대학생 시절에 늘 3명~4명식 자서 당연한건줄..

체크인할 때 어른 3명 아이 하나라고 이야기했는데 엑스트라 차지 없었습니다.

자자, 요즘 마적질 분위기 흉흉한데, 너무 날선 댓글은 자제하자구요.

KY님은 본인이 어렵게 모은 마일 가치가 grAAVy 어뷰저 때문에 떨어지는게 걱정이 되는 것이고.

유명인 님은 이런 호텔 정책 어뷰저 때문에, 호텔 서비스가 나빠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고.

재주는 곰이 넘고 이렇게 우리끼리 싸워봤자 이득 보는건 항공사, 호텔사 밖에 없습니다.

원래 마적단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우리는 항상 어뷰징과 정도의 선을 넘을락말락 하는 거 아닙니까. 누구는 내가 보기에 선을 넘어서 비난해야 되고, 누구는 너무 보수적이고... 그냥 개인의 의견은 개인의 마음속에  놔두고 굳이 게시판에 이런 댓글은 서로 자제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들 심호흡 한 번 하시고,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까에 대한 생각만 집중합시다. 여기서 우리끼리 서로 비난해봤자 우리에게 득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뷰징 안 했는데요. 체크인할 때 어른 3명 아이 하나라고 했고 어른 하나를 추가하니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했더니 원래 예약시스템은 그렇다고 하네요. 추가비용 같은 거 안 받고 다 잘해줬습니다.

네네, 잘하셨습니다. 거짓말 하고 밤에 켕겨서 잠못자는 것보다, 정직하고 두다리 쭉뻗고 자는게 낫죠. 

제 말씀은 누군가에게는 예약할따 가족수를 속인 것이나 체크인 할때 주차장에 숨어있는게 어뷰징 일 수도 있고, 유도리 일수도 있듯이.

그래이비 수십개씩 달린 분들 말고, 그야말로 us airways, americanairlines 계정 두개 오퍼 와서 신청했다 날벼락 맞으신 분도 있으니.

남들 셧다운 당한 것에 계정정지 당한게 잘된거라느니 그런 악플은 서로 마음 속에만 담아두자 그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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