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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딱지 떼였는데 질문이요. ㅠ

초코다이제, 2020-01-08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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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이고요.  오늘 출근길에 처음으로 티켓 받았어요. ㅠㅠ 

우회전시 빨간불이었는데 완전 정지 안 하고 천천히 우회전 했거든요.

빨간불에 완전정지 안 했다고 티켓 받았어요. ㅠㅠ 
경찰이 딱 거기 노리고 우회전 바로 직후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코드가 '21453 a vc'라고 씌여있어서 찾아보니 $490네요... ㅠㅠ
 
질문은요...
 
1. 스피드로 딱지 뗀 거 아닌데 보험료도 오를까요?
 
2. 티켓 받으면 이 기록은 언제 없어지나요?  자연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면 제 기록에 남아있는 이런 나쁜 기록을 정리하려면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와 같은 것도 있던데 이거 해봐도 괜찮은걸까요? (티켓닌자)
 
마모님들은 저같이 한심한 행동하지 마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질문 ==
 
마모님들 댓글도 보고 인터넷검색도 해보다가 추가 의문사항이 생겼어요.
티켓기록 없애는 것, 벌점 없애는 것이 각각 별개의 문제인가요?
트래픽스쿨 가면 티켓기록과 벌점 둘 다 없앨 수 있나요?

60 댓글

개미22

2020-01-08 09:54:15

사람 다친일도 아니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 내세요!!

초코다이제

2020-01-08 09:57:17

위로 감사합니다!

physi

2020-01-08 09:54:24

1. 일단 moving violation이므로 트래픽 스쿨 안가면 벌점 올라가고요, 벌점 올라가면 보험료 오릅니다.

2. 트래픽 스쿨 못가는 상황이신가요? 벌점 올라가면 36개월간 dmv에 기록에 남습니다. 36개월 후 자연적으로 사라지고요. 

3. 이건 알아서 판단하세요.

초코다이제

2020-01-08 09:59:33

조언 감사합니다.

 

딱지 받은 게 처음이라... 경찰이 3~4주 있다 레터 올거라고 거기 씌여있는대로 하라는 말밖에 안 하서요.  

 

트래픽스쿨은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오프라인 현장으로 시간 내서 직접 가야 되나요?   기록 남으면 안 되니 무조건 이수(?)해야죠...

physi

2020-01-08 10:07:49

첫 티켓이시면 트래픽 스쿨 가시면 될듯 합니다. 

경찰이 말 해준데로, 몇주 기다리시면 court에서 벌금과 트래픽 스쿨 옵션들 적힌 편지 받으실거고요. 이정도 violation이면 온라인으로 납부, 온라인 트래픽 스쿨 가능 할 겁니다. 

간혹가다가 행정 실수로 코트에서 벌금납부 통지서가 안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받으신 티켓 하단에 보면 court 정보와 날짜/시간이 적혀 있을거니 통지서 못받으셔도 그 시한 안에는 티켓 처리 하셔야합니다. 티켓 넘버이용 전화나 인터넷으로 벌금금액 알아보고 납부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적혀있는 시간에 직접 코트 가셔야 할 수도 있어요. 

초코다이제

2020-01-08 10:18:06

조언 또 감사드려요.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트래픽스쿨 가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의미가 트래픽스쿨 가면 벌점 기록 다 사라지고 이전에 깨끗한 기록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의미이신지요?

 

단순히 벌금 내고, 벌점 기록은 그대로 남고 또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오르는 거 원하지 않고 티켓 떼기 전 상태로 되돌리고 싶어서요...

physi

2020-01-08 10:34:20

트래픽스쿨 가면 벌점이 기록에 올라가지 않아 티켓 받기 이전의 기록이 유지됩니다. 트래픽 스쿨을 매번 갈 수 있는게 아니고, 지난 18개월 안에 트래픽스쿨 간 적 있으면 또 못가는게 원칙이에요. (물론 판사재량으로 18개월 이내라도 해 줄수도 있습니다.) 

Not guilty 선언하시고 재판 요구하시면 원칙적으론 해당 티켓에 대해 트래픽스쿨 갈 수 있는 기회 또한 포기하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또 역시 판사 재량으로 가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스쿨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그냥 벌금납부 하고 트래픽스쿨로 지우는게 낫다고 보고요. 지난 18개월 내에 트래픽 스쿨 간 적 있는 경우라면 대행업체나 변호사 통해 판사 한번 만나볼 만 한거죠. 

초코다이제

2020-01-08 10:41:02

아~ 그렇게 되는 거군요!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아래 마모님처럼 재판 요구했는데 운 좋게 경찰이 안 나와서 승소하면 벌금을 낼 필요도, 트래픽스쿨을 갈 필요도 없는 거죠?

 

만약 경찰이 나왔다면 승소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건가요?

physi

2020-01-08 10:55:14

정식 재판에서 경찰이 안나오면 case는 dismiss되고요, 벌금을 낼 필요도, 벌점에 대해 걱정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엄한사람 잡아다가 티켓 준게 아닌이상, 경찰이 공판에 나오고, 카메라 기록등 증거를 제시하는 경우 뒤집기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저런 대행업체나 변호사들은 경찰이 공판에 못나오게 유도를 하는겁니다. 각종 행정적 절차의 미비를 구실삼아 이것저것 요구하며 재판을 질질 끌게 하는거죠. 경우에 따라 경찰의 증거수집(카메라)행위가 위법임을 주장해 증거채택을 방해하기도 하고요. 

경찰 입장에서는 인명피해가 있던 사고도 아니고, 고작 몇백불 짜리티켓 때문에 본업 재껴두고 코트 행정에 일일히 맞춰 맞대응 하기 힘드니 처음엔 대응 하다가도 결국 높은확률로 포기를 하게 되는겁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경찰이 작정하고 끝까지 맞대응하면 증거를 제시한 경찰쪽을 이기기 힘들겁니다. 

타루

2020-01-08 11:04:11

마모님들을 볼 때마다 전문적인 지식에 항상 감탄하게 되네요.  그런 숨은 상황들이 있던 거군요.  

 

레터 받으면, 티켓닌자나 변호사 이용하는 게 벌금도 해결하고 벌점도 해결하고, 여러가지로 제일 효율적이겠네요!

 

좋은 조언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찐돌

2020-01-08 12:27:32

일단 경찰이 코트에 나오면 변호사도 못 이깁니다. 다른 곳은 모르지만, 제가 코트에 가본 경험으로는, 경찰이나, 변호사나 준비 생각보다 잘 해 옵니다. 설명할수 있도록 차트도 들고오고, 사진도 들고오고, 상황 설명 잘 하는데, 제가 간 코트에서는, 변호사 말도 일리는 있는데, 경찰관이 거짓말 할 리 없으니, 경찰관 윈, 제 생각에는 일단 코트에 나오면 1 대 1 상황에서 경찰관과 다른 피고의 증언이 엇갈리는 경우 무조건 경찰관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그냥 미루는 전략 잘 안 통할겁니다. 저도 몇번 미뤄 봤는데 경찰관 제깍 제깍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속도계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나, 흔히들 많이 쓰는 전략은 안 통하게 다 준비해 오더군요. 

 

초코다이제

2020-01-08 13:45:23

조언 감사드립니다.  만약 변호사 썼는데 경찰이 코트에 나와서... 제가 진다면... 전 그냥 변호사비만 날리게 되는 건가요?

찐돌

2020-01-08 17:23:24

보통 티켓을 없애는 용도로 변호사 잘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거나, 운전 면허가 취소될 정도로 위험할 때 쓰고, 정 티켓을 없애고 싶으면, 편지로 argu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 경우, 경찰도 문서로 답해야 하는데, 그건 꽤나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초코다이제

2020-01-08 23:45:27

아, 그렇군요... 마모님들 사이에서도 변호사 쓰는 게 좋다 아니다 의견이 엇갈리네요. ㅎㅎ 아직 레터도 안 날라와서 시간 좀 있으니 좀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방향 결정해야겠어요.   도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0-01-08 09:59:03

6년전에 같은 상황에 티켓 먹었는데 전 $980이였어요 ㅡㅡ. (남가주)

적신호 위반이라 걱정이 컸는데 코트 가서 낫길티 외치고 재판 날에 경찰이 안 와서 승소 했슴다..

티켓닌자는 구글서 리뷰 찾아보세요. 

초코다이제

2020-01-08 10:11:32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남가주인데 그럼 저도 $980 일 수도 있겠네요. ㅜㅜ

 

레터를 받아봐야 해서 제가 직접 코트를 가야 하는지, 트래픽스쿨에 가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지만요.

 

경찰 안 와서 승소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980 안 내신건가요?  

그리고 코트에 구체적으로 뭐라고 얘기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 같은 상황에서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티켓닌자는 구글링 해보니 후기는 아주 좋긴 하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다시 한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ppilyever

2020-01-08 12:48:11

980.... 어마어마 하네요ㅠㅠ 

초코다이제

2020-01-09 12:34:36

그나저나 980불짜리 티켓이었는데 정말 행운이 따르셨어요!  그 안 나와준 경찰에게 제가 고맙네요!  제가 감정이입 되어서.. ㅎㅎ

Wolverine-T

2020-01-08 10:09:47

이 티켓은 1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보험료는 오릅니다. 그리고 기록은 최장 5년까지 가고 기록 없어질때까지 오른 보험료 다합치면 벌금의 몇배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건 변호사 알아보셔서 처리하시는 겁니다. 보통 변호사를 쓰면 포인트 없는 티켓으로 바꿔주든지 이전에 비슷한 잘못을 안한경우 dismiss 하게 해줍니다. 변호사 쓰고도 벌금까지 보통 490 이내에서 처리됩니다. 티켓만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알아보세요.

초코다이제

2020-01-08 10:14:11

조언 감사드립니다.  보험료 그렇게 많이 오른다니 정말 최악이네요...ㅠㅠ

 

변호사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티켓닌자 후기 좋던데 혹시 여기 이용은 어떨까요?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Wolverine-T

2020-01-08 10:24:43

괜찮아 보입니다. 티켓닌자에 신청하시고 마음 비우시고 계시면 알아서 잘 처리하고서 알려줄겁니다.

 

저도 처음 티켓받았을때 돈 내고 드라이빙 스쿨듣고 했는데 결국엔 훨씬 손해를 봤었습니다. 기록도 안좋게 남고요. 변호사 쓰는게 제일 확실하고 비용적으로도 차이가 거의 없거나 훨씬 이득이었습니다. 잘 처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OliOliKat

2020-01-08 10:33:25

+1

초코다이제

2020-01-08 10:43:14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티켓닌자나 변호사 이용하는 게 시간적/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이군요.  

 

경험 후 후기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poooh

2020-01-08 11:03:32

교통 티켓 정도를 굳이 변호사 까지 살 필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교통 티켓 정도는 본인이 DA랑 얘기 해서  plea of bargain 정도로 해서 벌금 내고 끝낼수 있거든요.

 

 

초코다이제

2020-01-08 11:38:24

조언 감사합니다.

 

앗, 근데 법원에서 DA랑 얘기 해서  plea of bargain 하는 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벌금 내고 끝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의미가... 벌금 내고 벌점 없이 끝낼 수 있다는 뜻인가요?

 

벌금이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이번 건은 변호사보다 아마 티켓닌자 이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다른 비용 없이 딱 99불만 청구하고 머니백 게런티라고 홈페이지에 써있고 후기도 좋은 거 보면... 이거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레터도 받아봐야 하고 마모님들 말씀 다 참고할거라 아직 결정한 건 아니지만요~

백원이야

2020-01-09 04:29:01

저도 이게 맞다봅니다. 대부분, 기록만 지워주세요하면 해당하는 옵션으로 바꿔줘요. 첫 신호위반에 변호사를 쓸 이유는 없어요. 물론 바쁘시면 쓰셔야죠. 

 

법원이 생각보다 친절해요. 무서운 경찰아저씨들이랑 달라요. 전화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줘요. 일단 먼저 법원에 전화보시고 그담에 정해도 되는거니 며칠있다가 전화해보세요. 

라이트닝

2020-01-08 11:11:30

CA는 변호사가 유리한 경우가 많긴 한데요.
Dismiss 안되면 공짜인 조건을 내거는 변호사를 한 번 찾아보세요.
돈내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요즘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하지만, 빨간불에는 우회전이라도 무조건 정지 후 도셔야 하니까 다음부터는 조심하시면 되겠네요.
2way의 stop에 stop 있는 쪽에서 우회전하는 방법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stop sign에서도 안서고 도는 운전자가 너무 많긴 해요.
 

타루

2020-01-08 11:41:04

감사합니다!  주의사항까지 다시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네요.  앞으로는 빨간 불에 완전 정지 하는 걸로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로스앤젤리노

2020-01-08 11:31:20

변호사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트래픽스쿨도 해보고 다 해보았는데요, 한번에 그냥 변호사비+티켓값내고 기록걱정안하는게 마음편하더라구요.

타루

2020-01-08 11:42:19

감사합니다!  확실히 변호사나 대행업체 쓰는 게 좋겠어요.

Aeris

2020-01-08 14:17:09

변호사 없이 혼자 Traffic Ticket 때문에 Court 갔던 경험 있습니다.  

경찰들 98% 나타나고요.  우선 판사 앞에서 억울해서 따지려고 온 사람들 경찰 있고 & 판사님 아주 무뚝뚝하게 변론 해보라고 하면 그 분위기 때문에 아무도 말을 못하더군요.  제 케이스가 제일 늦게 스케줄 된 케이스였어서, 한 100개 정도의 케이스를 봤으나 딱 2명제외 나머지는 다 Guilty 하고 넘어갔습니다.

 

제 티켓은 셀폰을 썼다 + Distracted Driving 이였는데 Distracted Driving ticket 을 contest 했고요, 판사님께 신문 Article 뽑은거 보여드리고, 대쉬캠 영상 틀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우선 경찰 얘길 들어보시겠답니다.  경찰분, 셀폰 확실히 봤고, Bus 가 서있었던것은 맞고, 조심해서 우회전 한것 맞다고.

그랬더니 제 증거는 안보시고, Distracted Driving 은 Dismiss 하시고 Cell Phone ticket 만 받았습니다.  

트래픽 스쿨 신청해도 되겠냐 했더니 판사님이 그러라고 하셨고요, 티켓값도 $60 로 깎아 주셨습니다.  좀 억울하시고 증거 있으시면, 코트로 직접 가세요.  티켓 값이라도 깎아줄지 모르니까요

초코다이제

2020-01-08 23:49:51

자세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원래 얼마짜리 티켓이었는데 $60로 깎인건가요?  잘 되셨네요!  방금 제 대쉬캠 확인했는데... 제가 억울할 것은 없을 거 같아요...  안 서고 천천히 우회전 한 거 맞네요.  이걸 증거라고 가져갈 수도 없고 참...  그냥 가서 인정하고 앞으로 이런 일 다시는 없게 조심하겠고 트래픽스쿨도 하게 해달라고 어필 좀 하면 뭔가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흠...

physi

2020-01-08 14:56:46

추가 질문에 답변드리면...

티켓 기록 = 벌점 같은거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티켓종류에 벌점이 없는것도 있고요 (파킹티켓 같은거요), 1점 (일반적인 교통법규 위반), 2점 (reckless driving, 인명피해 사고, road rage 등등).. 제각각인데요. 일단 티켓 기록은 '거의 영구히' DMV에 남지만, 1점짜리 티켓의 경우 traffic school을 가게 되면 그 기록은 보험 회사에서 프리미엄 산정시 하는 운전기록 조회에 안나오게 분류를 해 주는겁니다.

신원조회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보험회사에서 쓰는게 아닌 다른 종류의 신원조회 (예를 들면 FBI등 수사기관이 사용하는..)를 하게 되면 그런 티켓 기록도 나오게 됩니다. 이런대에도 안뜨게 하는건 법원의 conceal 명령 정도 아니면 불가능 할 거에요.

CA에서는 지난 3년간의 벌점 누계를 봐서... 1년에 4점, 2년에 6점, 3년에 8점 이던가 넘으면 바로 면허정지 되게끔 법규가 되어있고요. 3년이 지나면 이 점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고, 일반적인 보험회사의 운전기록 조회에 나타나지 않으니 '기록이 사라진다'라는 표현을 쓰는겁니다. 사실 티켓 받은 기록은 어딘가에 남아있는거죠. 그리고 DUI나 인명피해 있는 사고 같은경우엔 3년이 지나도 기록 조회에 reporting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코다이제

2020-01-08 23:52:01

마모님들의 지식 기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되는 거군요...  이 기회에 공부 많이 되네요.  경험 안하고 공부 안 하는 게 훨씬 좋지만 그냥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닉스진

2020-01-08 15:40:47

헉 원래 빨간불에 우회전가능한거 아니었나요?? 뒤에서 빵빵 거리던데 가만히 있으면 ,,,

모자쓴포도

2020-01-08 19:17:00

원칙적으로 빨간 불에는 일단 1회 풀스탑(스피드 0)해야 해요. 그 다음에 더 차가 오지 않을 시 천천히 진행해서 우회전합니다. 

마초

2020-01-09 02:21:35

이게 주에 따라 법규가 다릅니다.  제가 사는 일리노이에서는 No turn on red 간판 없으면 빨간불에 우회전 해도 되는데, 예를 들어 뉴욕주에서는 빨간불이면 우회전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외노자ㅠㅠ

2023-07-18 02:56:05

뉴욕시는 빨간불에 우회전 금지가 맞구요, 뉴욕주는 대부분 지역은 한번 스탑하고 가는거면 괜찮습니다.

사벌찬

2023-07-18 06:53:21

그쵸 뉴욕시 != 뉴욕주. 글고 타주사람에게 gotcha가... 뉴욕시 != 맨하탄... ㅋㅋㅋ 퀸즈나 브루클린에서도 빨간불 우회전은 기본적으로 금지...

인사이트

2020-01-08 16:12:39

저도 캘리이고 미국 온지 얼마안되어, 아침 출근길에 대놓고 잡는

경찰에게 우회전 red light violation 받았습니다. 다들 그냥 가길래 우회전에서 스탑 해야 하는지도 몰랐었네요. 그 이후로 타이어 완전 스탑한 후 가는걸로 습관이 잘 들었습니다 (비싼 레슨비). 얼마 후 집으로 티켓이 날아왔고, 온라인으로 벌금 낼 수 있더라고요. 코트갈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그냥 카드로 냈어요. ($544 ticket, $6.20 convenience fee) 트래픽 스쿨도 싼데 찾아서 온라인으로 이수했고 ($14.95 traffic school) 원래 벌점 1점인데 벌점 안 받게되어 보험료 영향 없었고요. 결과적으로 온라인으로 모두 처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마무리 했네요. 저도 자책하고 짝꿍에게 한소리 들었지만, 별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온라인 납부 및 온라인 트래픽스쿨 추천해요 ㅋㅋ

초코다이제

2020-01-08 23:55:40

헉... 정착 초기에 완전 비싼 레슨비 내고 배우셨네요.  자세한 경험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과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변호사나 업체에 맡기던가 그냥 인사이트님처럼 레터에서 시키는대로 처리하는 게 좋긴 하겠어요.  근데 원래 벌점 1점인데 안 받게 되었다는 건 어떻게 아셨나요?  트래픽스쿨 이수하면 확인이 되나요?

돌핀

2020-01-31 14:38:23

저는 면허시험중에 빨간불 우회전시 멈췄다 가지 않았다고 탈락됐어요. 중대한 사유라서 저것만 어겨도 점수와 상관없이 탈락이더라고요. 그후로는 한번씩 꼭 섰다가 가요.ㅋㅋ 

삼유리

2020-01-08 16:38:22

생애 첫 티켓이신건가요? 캘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 뉴저지는 첫티켓은 무조건 flat rate 로 저렴했었어요...

초코다이제

2020-01-08 23:57:21

네... 티켓은 처음이에요...  뉴저지 좋네요... 저는 캘리에 처음 온 순간부터 캘리는 눈에 불을 켜고 시민/거주자들 돈 걷어갈 궁리만 하는 게 느껴지네요. ㅠㅠ 

곰표여우

2023-07-18 04:58:48

저는 과속으로 첫 티켓떼이고 코트 갔는데 판사가 여기 처음 티켓 끊은사람들 손들라고.. 그러구는 손든 사람들 코트비 웨이브  해주고 벌점 까주고 360불 짜리 티켓 100불로 깍아 줬었어요. 생애 첫 티켓이라면 무조건 코트 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낫길티 할필요 없고 길티 인정하면 되고요 판사한테 어거지로 대들어서 괘씸죄 받지 않는이상 처음이라고 선처 구하면 좋은소식 들고 집에 가실수 있을거에요. 판사님께 대답할땐 예스 유어 아너 ㅋㅋ. 몇번 연습 하시고 가야되요 일상에 쓰던말이 아니라.. 유어아너 유어아너.. 홧팅입니다. 꼭 가세요! 전 첫티켓이후 몇년후에 두번째도 코트 갔는데 그때도 코트비, 벌점은 까주고 벌금은 그냥 냈어요. 그 후론 과속 안하게 되더라구요 딱지값 아까워서 ㅠ 전 메릴랜드 사는데 티켓은 버지니아에서 끊어서 버지냐 코트로 갔었어요 두번 다.

곰표여우

2023-07-18 05:15:23

댓글 달고 보니 삼년반 전 이네요 ㅎㅎ

럭키가이

2020-01-09 00:19:52

댓글 모두 맞는 말이에요. 결과는 케바케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판사, 검사, 변호사, 경찰 재량도 맞구요.

21453 a vc 이건 벌점 1점 짜리니까 보험료 오르니 지우셔야 하는데 뭐뭐가 있냐면....

1. 트래픽 스쿨간다. 또는 트래픽 스쿨 온라인(한글지원 되는곳은 여기: https://www.gototrafficschool.com/korean) 을 가서 벌점 1점을 지운다. (트래픽스쿨은 1점만 지울수 있고 스쿨로 지운 기록은 18개월 내에 또 걸리면 트래픽 스쿨 못갑니다. (사진 및 word 파일 있으니 나중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보내드릴게요. 전 시험문제 풀때 word로 Ctrl + f 로 쉽게 찾아서 금방 풀었어요. 예전엔 40시간 의무로 영상 보고 듣고 읽고 채워야 하는데 지금은 자율입니다. 대충 30분만 보고 풀어도됨)

2. 변호사를 부른다. 지역구 마다, 벌금 액수마다, 티켓종류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걸린 베가스(50~100불), 엘에이(300 내외), 캘리 주변 타주(100~300불) 정도 되구요. 베가스가 차들이 가장 많이 걸린많큼 변호사도 많아요. 팁 드리자면 변호사 선정시 아무리 잘해도 참석하는 코트와 거리가 먼 변호사는 구하지마세요. 두번 갈거 한번만 갑니다- 무슨 말이냐면 변호사들은 코트 날짜 전에 판사와 사전 예약을 잡아 2번정도 만나서 티켓을 디스미스드 만들죠. 성공하면 굿! 실패하면 변호사비+티켓비 다 물어야함...)

3. 코트 날짜를 계속 미룬다. 고전 방법인데 요즘은 잘 안먹힙니다. 미루고 미루면 경찰이 증인 출석에 안나와서 판사한테 딜 하고 티켓 디스미스드 시킬수 있죠.

4. 판사에게 plea of bargain 로 not guilty 외치고 직접 딜 한다. 지역구 마다 다르지만 엘에이 및 도심은 잘 안먹힙니다. 하루에 코트 줄서 있는 사람들도 어마어마 해서 대부분 전부 난 억울 하고 경찰이 잘못줬다 이런식이라 판사가 베푸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씨알도 안먹히는건 아니니 코트가면 꼭 시도해보는건 당연.

5. 검사와 딜한다. 코트가면 줄 서있을때나 들어가기 전 검사가 다가와서 티켓 딜을 합니다. 내가 티켓 바꾸줄게. 요금은 좀 오르겠지만 벌점은 없어.어때? 이런 식으로요. 대화를 잘 풀다보면 티켓을 같은 가격으로 벌점만 없애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비를 베풀어 달라하면 안해줌. ㅋㅋ 저도 티켓 많이 받았었고 변호사 많이 선임해봣고 트래픽 스쿨 해봤고 코트많이 간 사람으로 확률로 보자면 말 잘 안하는 아시안보다 당연히 말 잘하는 미국계열 쪽이 딜을 잘 해주더라구요. discrimina.......ㅎㅎ

6. 운에 따라 티켓 등록이 안된다. 티켓을 많이 받았어서 그런지 그중 3개(?) 정도는 티켓 받은 후 한달이 지나도.....두달이 지나도....코트 날짜가 다가와도 인터넷에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자동 디스미스드.....친척이 경찰이라 물어봤었는데 어떤 경찰들은 그날 발부한 티켓 영수증을 제출안하고 그냥 까먹고 잊어버리거나 그냥 버려버리는 애들이 종종 있다고 하네요.

"티켓기록 없애는 것, 벌점 없애는 것이 각각 별개의 문제인가요?

트래픽스쿨 가면 티켓기록과 벌점 둘 다 없앨 수 있나요?"
-> 트래픽 스쿨은 벌점만 지우는 것이고 1점 밖에 못지워요. 18개월 지나면 또 지울수 있어요. 고로 티켓 벌점이 1점이다 하면 트래픽 스쿨에서 벌점 지우면 티켓 기록도 자연 지워집니다.

초코다이제

2020-01-09 12:32:50

와~  이렇게 자세하게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쪽에 경험이 아주 많으신가봐요!  아주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트래픽스쿨 관련해선 여러 마모님들의 조언 + 럭키가이님의 조언 덕분에 이해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이제 대충 이해 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트래픽스쿨 자료 받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드릴까요? ^^

 

근데 변호사들이 코트 날짜 전에 판사와 사전 예약을 잡아 두번 정도 만나서 티켓을 디스미스드 만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조언 가능하실까요?  궁금해서요~  변호사를 쓴다면 성공이냐(확 좋거나) 실패냐(더 최악으로 되거나) 그것이 문제겠네요...

 

여러가지 경험 쌓는 건 물론 좋은 일이지만 제가 이번에 과연 코트 경험을 쌓고 싶은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ㅎㅎ  근데 제 죄를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만약에 코트 간다면... 판사에게 뭐라고 말하면서 어필해야 할까요?

 

확률은 정말 많지 않겠지만 이번에 저에게 제발 6번의 행운이 따르길...!  근데 경찰들이 까먹고 티켓 제출 안 하는 건 이해해도 일부러 버리는 건 왜일까요?

 

근데 만약 변호사나 닌자티켓 통해서 처리해도 어떻게 딜이 되냐에 따라 트래픽스쿨을 가게 될 수도 있는거죠?

 

가족이 경찰이시라니 부럽네요!  경험 + 경찰가족 덕분에 이쪽에 많은 지식이 있으신가봐요!

 

또 한번 추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럭키가이님!  감사합니다!

럭키가이

2020-01-09 15:20:50

쪽지 보내드렸어요.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한 변호사한테 물어봤었거든요. 그러니 알려주더라구요. 말그대로 티켓 변호사 사이트 들어가서 전화 or 이메일로 문의 하시고 변호사비 페이 하고 기다리면 되요. 코트 가는 날짜 전에 결과를 전화나 이메일을 알려줘요. 디스미스드 했다 또는 못했다 하구요. 티켓 클리닉이나 티켓 닌자에서 얘기하는 실패시 머니백은 개.소.리 들이에요. 절대 안주죠

. 경험은 저도 코트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다녀오면 막강한 힘이 생깁니다 ㅋㅋ 느낌만(?) ㅋ 물론 바쁘시면 변호사 or 트래픽 스쿨로 가셔야 하구요 ㅋ 티켓 영수증 버리는건 귀차니즘이래요 ㅋㅋ

초코다이제

2020-01-09 22:20:39

오~ 그렇군요! 

 

쪽지 확인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 머니백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떡하니 써있는데도 진짜 안 줄까요?  근데 후기는 왜 이렇게 좋은지... 조작인지 뭔지.. 

 

저도 경험 쌓는 거 좋아해서 코트 한번 가보고 싶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ㅎㅎ

럭키가이

2020-01-10 00:38:04

티켓 클리닉 같은 대형 업체에서 진행하는 경우 빼고 트래픽 변호사들 대부분 후기가 좋아요. 왜냐면 이쪽 전문 변호사니까 80프로는 승산을 먹고 들어가거든요. 그럼...나머지 20% 정도는....? 별 1개 준 사람들이고 리뷰보면 운나쁜 케이스죠.....디스미스드 실패 ㅋ 판사들도 선심을 베푸는 판사가 있는 가 하면 어떤 판사는 굉장히 쏘아붙히는 경우도 있어요. 역으로 변호사들도 100% 승산있는 것은 아니구요.....전 DTLA 있는 fix-a-ticket 에서 많이 선임합니다. 지금까지는 백발백중! 그래도 여기 평 보시면 별 1개 준 애들도 있는데 디스미스드 못받은 케이스들(20% 내에 해당되는...)이죠. 즉, 제가 남긴 1~6번의 방법이 모두 본인이 만족할 만한 선택은 아니라고 볼수 있죠. 귀찮고 ㅠㅠ 돈나가고ㅠㅠ 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있고 ㅠㅠ. 전 차에 비싼 경찰차 위치 레이더도 달고 다니는데 이것도 100% 만족이 안됩니다. 스피딩은 당연 안걸리지만 적색신호, 스탑사인 이런거는 숨어서 보는 애들이 많아서....내가 볍규를 지킬수 밖에 없더라구요. 내 피 같은 벌금들....ㅠ

초코다이제

2020-01-10 09:29:17

아... 업체 써도 결과가 복불복이긴 한데 그래도 복이 많긴 한가봐요~  행운이 따라야겠네요.  

 

경찰이 숨어서 보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조심하세요...

 

다시 한번 자세하고 친절한 조언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여쭤볼게요! ^^

Californian

2020-01-10 12:11:06

+2

 

티켓 닌자 100% 머니백 안줍니다..  제가 해봐서 아는데(?), 티켓 디스미스 안되면 전액 환불 아닙니다.. 운좋게 한방에 디스미스 되면 좋게지만,

 

티켓닌자 통해, 1차로 코트에 편지를 보내봤는데, 똑같이 Guilty 나왔구요. 티켓닌자에 물어보니, 2차 Trial 편지보내고, 코트가서 어필하고 그래도 안되면 얼마를 제외하고 푼돈(?)을 준다고 하던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코트가서 어필하는게 낫지요.. (운전하면 왕복 4시간이어서 혹시나 하고 티켓닌자 시도해본거였는데..)

 

그래서 그냥  코트 안가고 벌금내고, 트래픽 스쿨 이수하고 끝냈습니다..

BlueVada

2020-01-10 18:59:21

럭키가이님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프리웨이에 길이 두갈래에서 하나로 좁아지는데 트럭들도 많고 좀 침체되길래 끝에선을 지나쳐서(세치기) 한갈래길로 들어갔는데.. 어디있다 나타났는지 경찰이 따라왔네요. 아직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냥 가슴만 졸이고 있어요..ㅠㅠ 프리웨이라 돈이 엄청 비싸겠죠??

럭키가이

2020-01-10 22:05:44

쪽지 보냈습니다. 받으신 티켓 맨 위에 보시면 코드가 있는데 구글에 검색하시면 티켓 가격하고 벌점이 몇점인지 나올거에용. 조회는 티켓받고 한달정도 지나면 조회가 가능해요~

BlueVada

2020-01-31 13:57:33

오늘 모처럼 맘잡고 컴터 앞에 앉아서 공부하고 시험봤네요~ 럭키가이님 덕분에 훨씬수월하게 시험끝냈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럭키가이

2020-01-31 14:05:50

와우! 케이스 클로즈 축하드립니다! 블루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강풍호

2022-06-23 01:33:12

음 저도 한달전에 같은 티켓을 받았습니다. 늘 스탑 후 라잇턴을 했었는데, 그날따라 웬일인지 스탑은 안하고 매우 천천히 라잇턴을 했더군요. 세상에 비디오링크까지 보내주더군요. 이런 티켓은 또 처음이네요. 차량 뒷모습 슬금슬금 턴하는 비디오 및 대각선 반대편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제 얼굴까지 정확하게 나옵니다. 무서운 세상이에요. 한국도 아닌 미국에 이런 CCTV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티켓받고 3-4주가 지나도 온라인에 안뜨더니 어제 메일로 490불 내라고 나오네요.

궁금한 건 작년 말에 아리조나에서 스피딩으로 한 번 걸려서 트래픽 스쿨로 처리한 적이 있는데, 타주 트래픽 스쿨 이수도 18개월 룰에 걸릴까요? 

컨트롤타워

2022-06-23 05:12:50

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카메라 단속은 운전자 신원 확인이 불분명하여 파킹티켓과 같은 non-moving violation으로 처리됩니다.

강풍호

2022-06-23 06:15:27

제가 걸린 코드가 원글님과 같은 코드던데, 그럼에도 다른 종류로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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