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대학교 ORP/ 403(b) /457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연초를 맞이하여 은퇴연금 공부도 덩달아 하는 중입니다. 

예전에 이런 글을 통해서 도움을 잘 받았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4202449),

최근 글들을 보면서, 저는 주립대학에서 일하느라, 조금은 용어와 상황이 다른듯하여, 조금더 궁금한 사항이 생겼고 확인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ORP (혹은 팬션) 과 403(b) 이 완전 다르다고 이해했는데, 저의 상태가 학교 benefit 에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있어 헷갈립니다. 

저는 현재 

ㄱ) ORP 3% 는 (mandatory) 로 하고 있구요. 추가로 (volunteary) 로 5.14% 를 더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대략 5.14%정도 매치해 주는거 같구요) 

     그런데, 위에 기록되어있듯, 3% 는 ORP 로 들어가지만 (팬션처럼), 추가 5.14%는  403(b) 로 기록되어지는것 같습니다. 맞나요? 

     (저는 저의 voluntary contribution 의 5.14% 도 ORP 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그런데 또 헷갈리는것은 정작 TIAA ORP 계정에 들어가보면 3% + 5.14% = 8.14% 의 금액이 다 들어가있는것 같아서 결국은 ORP = 403(b) 인가? 헷갈립니다 ㅜㅜ

ㄴ) 또 궁금한것은

     그렇다면, 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403(b) 는 연간 $18000 씩 넣을수 있다는것이 저의 경우에는 3% 를 제외하고 5.14%의 계좌에만 해당되는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이상한 것이, 저는 5.14%가 컨디리뷰션 할수 있는 최고 MAX 더라구요. 추가로 어떻게 403 (b) 를 $18000 까지 맥스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ㅜㅜ 

ㄷ) 조금 급한 마음에 403(b) - roth 는 $200 정도씩 만 하고 있는데, 이것도 $18000가 맥스 인것인지요? 올해는 조금더 늘려볼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도코 님 글 따라, fidelity 브로크리지 도 하나 열어두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에 계시거나 계셨던 선배님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