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쓰기의 어려움: 5인 가족 가장의 고민

포인트가 너무 애매하게 있는 것 같은데요??

각 포인트별로 각자 가셔야(왕복) 할 것 같은데요? ㅠ.ㅜ 

아이가 3이라는 가정 하에, 2팀으로 나눠서

있는 마일 쥐어짜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ㅠ.ㅜ

꼭 마일을 쓰셔야 한다면, 좀 더 모으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아님 맘 편하게 돈 쓰셔서 레비뉴 끊고 가심 되겠네요!!

차로 버팔로까지 오셔서 거기서부터 계획을 세우시는건 어떠세요?

그럼 마일리지도 적게 들고 레비뉴로 해도 저렴할테고....

검색해 보니, 버팔로에서 뜨는 비행기표가 제법 더 저렴하네요. 만약 버팔로에서 돌아온다면, 토론토에서 버팔로로 가야하는데, 버스를 타고 많이들 오시는 것 같네요.

국경 넘어올 때 입국 심사는 별 문제 없겠죠?

비자만 뭐 별 문제 없으시면...

차라리 가족분들이 많으시니까 차를 가지고  공항에 주차를 하시는게 더 저렴하고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ㅠㅠ 답변이 아니라 죄송한데.. 저희도 아이셋이라 5인 가족이요. 여름 방학 여행 발권 알아보느라 저도 그맘 이해가서... 이리해도부족 저리하면 저리 없고 ㅠㅠ 힘내서 발권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대한항공은 파트너 발권 편도가 아직 안되서요;; 개악이후에는 허용예정이지만 세그먼트마다 차감할꺼라;; 아시아나가 에어 캐나다나 유나이티드 파트너 발권 12500마일이니 이걸로 4명하고 나머지 한명은 UR로 하시면 어떨까요?

죄송합니다만, 혹시 아시아나 마일로 에어 캐나다 티켓 예약은 웹사이트에서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화로만 할 수 있나요?

한국-한국어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됩니다.

혼자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가족용으로는 아직 쓰실 단계는 아니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으셔야할 단계인듯 해요.

호텔 포인트는 안모으시나요? 저도 호텔 포인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족이 금방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답은 아니지만 저도 이런 걱정이 들어서 셋째를 포기했어요.

좋은 결과 있기 바래요 

이런,,, 저는 셋째 때매 인생이 아름답지요 ㅎㅎㅎ웬만한 거리는 그냥 차타고 가고, 마일은 주로 호텔로 몰빵!!!

아직 더 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하셔야하는게, 마일리지표는 풀리는 갯수가 제한이 있습니다. 5명이 한방에 끊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나마 국내선은 할 만 하지만요. 이런 이유로, 자녀많은 집은 국제선은 그냥 레비뉴, 국내선은 Southwest 처럼 쓰기 좋은거 추천해드리고요 (특히, 비지니스 항공권은 생각 안하면.. 물론 마일이 이미 많거나, 모으기 쉬운 조건이면 이런 고민할필요가.. ㅎ;). 그리고 차라리 memories님 처럼 호텔카드 추천해요.

ㅠㅠㅠ 다섯명 함께 가기는 어렵죠 ㅠㅠ 그래서 저도 호텔위주로 모으고 있슴당 UR로는 그냥 뱅기 싼거 뜨면 발권하구요 ㅠ

+2

가족 많으신분들은 UR 많이 모으셔서 사리로 1.5X 쓰시는게 가장 편한거 같아요.  저도 일년에 여름에 애들이랑 유럽가면 일년전에 UR로 비행기 가격 오르기전에 싸게 사요.  그런데 물론 이번에 사리가 550불로 올라 참 ...ㅠㅠ

정답. 가족이 많으면 이게 제일 쉽지요.

아고 동지네요. 저도 5인가족 4월 첫주 spring break에 맞추어 SEA -> IAD -> JFK -> IAH -> SEA 비행기표 최소한의 비용으로 준비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12월초부터 알아보다 현재 IAH -> SEA 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SEA -> IAD는 United로 1.2만 + $8 수수료/인당, IAD -> JFK는 grey hound , JFK -> IAH는 

델타 10,500 + $10/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매일 들어가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UR이 5명 전체를 커버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UR을 BA로  넘겨서  BA에서 AA 편도 발권 하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버팔로 공항을 이용하는것이 가능하다면, UR을 SW로 넘겨서 이용할수도 있구요. 

아님 다섯자리가 없어서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언급하셨듯이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5명 좌석 구하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넘기기 전에 가능한 좌석 잘 보시고 그만큼만 옮기세요. 부족한 좌석은 캐쉬나 UR로 구매하시구요.

한사람 늘때마다 발권 난이도는 exponetially 올라갑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 한번 해 보려고 몇번 찾아봤는데... 산술적으론 충분한 마일이 있다 한들 어워드 티켓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도 가족 여행을 하다보니, 마일리지를 쓰기엔 한참 모자라서, 그냥 UR을 1.5x로 사용합니다. 그게 제일 편한것 같아요.

저라면 일단 AA로 가능한 편도표 발권해놓고, 다음 편도를 찾아볼 것 같습니다.

1) 유나이티드 항공 검색 - 아시아나 마일 또는 UR -> UA로 마일 확보 

2) UR 몰에서 1.5c/point로 발권 

저도 5인가족입니다.

윗분들 의견처럼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일단 체급을 키우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마일쓰면서 가장 피해야 하는게 같은구간을 누구는 현금, 누구는 마일로 발권하거나 원웨이는 마일 나머지 원웨이는 현금 이렇게 발권하는거라서요. 

궁극적으로 5인가족이 한국에 다녀오시는 것이 목표라면 UA나 AA를 지속적으로 모으시기를 권해드리고,(그나마 어워드표 5장이 한꺼번에 나오거든요) 국내여행에서 쏠쏠하게 절약하는게 목표시라면 싸웨+호텔 카드를 콤보로 적립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둘다 할수있다면 더 좋구요.

요즘 항공카드들이 60K에서 75K까지 싸인업을 주니 두분이 부지런히 모으시면 2년정도 뒤에 얼추 600K-700K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5인가족 한국행도 시도해 볼수 있을거에요.

3 인 가족도 꽤 힘듭니다 엉엉 ㅠㅠ

항공은 현찰 + 호텔은 포인트 아님 항공을 마일 + 호텔을 현금 이런식으로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저라면 그정도 마일 상황에서는 그냥 두고 계속 더 모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똑같은 이야기 하셨지만 아직 마일을 효과적으로 쓰기엔 덜 모은 상태 입니다.

조금만 더 모으시면 충분히 마일을 이용해 즐거운 여행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온가족 마일리지 발권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코노미의 경우 5인발권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분들과 같은 의견으로 발권의 문제가 아납니다. 제 생각으로는 마일 외벌이 인 것 같은데, 한명이 번 마일로 5명의 항공권을 구하려고 하니 매우 어렵습니다. 마일 맞벌이로 가시고 시간이 좀 지나서 마일이 적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싱글때 마일게임에 들어와서 지금은 딸아이까지 생겼지만

1,2인때는 마성비

3+때는 Availability가 최선인거 같습니다. 

다들 해 주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마일을 더 모아야 하는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몇몇 분께서 알려 주신 방법들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마일 모아에 5인 가족들이 제법 있으시군요~ 공감가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5인 가족 여기 모이는거 맞죠? 우리같은 사람들은 한놈만 패야 합니다. 이번에 델타 20만으로 5인가족 하와이 갑니다. 작년엔 한국에도 다녀왔어요. 델타 한놈만 팹니다. 마성비 안좋아도 MR을 델타로 바꿔야 하면 바꾸는거죠.

정말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UR 그리고 UA 를 집중 모아서 이용하고요. 

다른 마일은 2-3년 걸쳐서 모읍니다. 

5명이여서 정말 계획하고 모아야 해요. 

좋은 카드가 나와도 계획에 맞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며 보내야 하고요. 

전 4인이지만 하나 벌어 넷이 쓰기엔 너무 힘들어요. 호텔이 바로바로 쓰기 좋고, 항공은 윗분처럼 한분야만 파다가 더이상 못모으면 다른 항공 가셔야 합니다. 첨에 델타모으려고 델타골드3만, 골드5만, 에브리데이 2만오천등등-_-;; 십이만쯤되니까 플래쉬세일로 왕복4인 국내선 나오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포인트로는 혼자 쓰기에도 어려워보입니다. 힘내서 더 모아보아요

5인 가족 여기도 추가요!!!

막내는 "extra" special 입니다. 저희집 계획에는 없던 extra 지만 정말 special 하거든요 ㅋㅋ

저도 그냥 UR, MR 하고 호텔을 주로 모듭니다. 서부라서 한국은 그냥 UR 로 사리/사프 이코 발권해서 다닙니다. 호텔 포인트도 편하게 쓰기 좋고요. MR 은 아직까지는 그냥 모으기만 하고 있고요. 예전에마모 모를때 유모차랑 기카들로 30만어치 써버린건 안비밀 ㅠㅠ

여러모로 공감이 되네요.  많은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은 쓸때가 아니고 모을 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으실때 관련해서 방향을 잡아드리면... 예전에는 AA 허브에 살면 BA 마일이 쏠쏠했습니다.  가족합산도 되고, 트랜스퍼 파트너도 많고 해서 미국 국내 여행으로는 좋았는데, AA dynamic pricing 이후로는 힘드네요... 그래도 종종 편도 중에 한 노선은 직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나머지 편도 노선을 발권하기 위해 싸웨나 캐쉬밸류 포인트 한두개 확보해두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가족이 많으면 호텔 선호도도 바뀌는 것 같아요.  럭서리 호텔 보다는 5인 이상을 위한 방이 있고, 아이들 아침식사가 무료인 Embassy Suites, Holiday Inn 종류로 다니게 되네요. 

요즘 AA web special 차감이 괜찮더라고요.

여행 일정을 거기에 맞추면 5인 자리도 저렴하게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