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15] 발로 정리한 2020년 마모 이벤트 꿀팁 모음

shilph, 2020-01-15 15:14:23

조회 수
2563
추천 수
0

2020년 신년 이벤트는 모두 참가하셨지요? 그리고 얼마전에 마모님께서 한땀한땀 손으로 랜덤하게 뽑아서 40분에게 아마존 기카를, 한 분에게는 비행기에서 애기가 불러도 못 듣고 꿀잠을 자다가 배우자에게 혼날 수 있는 보스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을 받게 되셨지요.

올 2020년에도 러브라이브에 마일모아에 영광 있으리 'ㅁ'!!!!!

 

 

... 근데 .... 댓글은 읽어보셨나요?ㅇㅅㅇ??? 

설마 자기 댓글만 적고 다른 사람들의 글은 안읽어 보신 것은 아니신가요?ㅇㅁㅇ???

거기 뜨끔하신 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마모님을 대신해서 때려드립... 어라?ㅇㅁㅇ???

 

 

그래서 대신 정리해 본 이벤트 댓글에 나온 꿀팁 모음 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꿀팁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 번 훑어보시면서, 혹시라도 몰랐던 팁이 있다면 머리속에 잘 적어두시길 바랍니다 :)

 

아, 대충 키워드 검색으로 한거라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된 내용도 있을테고요. 그냥 대충 보세요. 대애애애애충

 

======================================================

 

미네소타마이크 says:

꿀팁? 이라고 할만한 것은 Amex Hilton Honors 카드 오픈창을 여러번 오픈하다보니 저는 그때 공식적으로 나온 보너스보다 많은 보너스 창이 떠서 거기서 오픈했던 경험이 있네요.

 

일곱번째파도 says:

편법이지만 프리미엄 카드가 여러장이라… 에어라인 크레딧 쏙쏙 뽑아서 연회비 퉁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큰 팁(?)이 아닐까 합니다. 2020년 올해만해도 사리 300, 플랫 200, aspire 250, gold 100까지 해서 벌써 낸 만큼 돌려받았네요!

 

으아아 says:

뭘 꿀팁이라기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 카드는 왠만하면 닫지말고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해라

– 아멕스는 왔다리갔다리를 잘 사용하자

 

무지개섬 says:

2) 마적 활동을 하시면서 알게 된 꿀팁

대한항공 747-8i 비즈니스 석은 2층 창가가 진리입니다. 창가에 스토리지가 있어서 아기 장난감 및 각종 유아용품 보관에 매우 편리합니다.

아이를 안고 2층에 가면 유모차는 일등석에 보관해 주시고 짐도 승무원분이 도와주실 겁니다.

 

smileguy says:

개인경험으로는 국내선에는 확실히 사프를 활용해서 체이스 자체에서 발권하는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주로 다니는 항로에는 13000포인트면 왕복이 나와서 항공사에서 발권하는것보다 이득이더라고요!

 

shilph says:

* 사리/사프/프리덤/언니는 1년 뒤에는 업/다운이 가능합니다. 사프를 열고 1년 뒤에 프리덤으로 다운하고 UR 을 열심히 모은 뒤에, 나중에 다시 사프로 업글 해서 UR을 하야트 등으로 옮길 수 있지요. 5/24 신경 쓰지 않고 + 연회비를 매년 낼 필요도 없습니다

* AA 사태로 문제가 많지만, 이와 동시에 AA 마일리지 좌석이 많이 풀렸고, 새로운 플래쉬 세일도 늘어났습니다.

* 델타는 플래쉬 세일이 은근히 많습니다. 델타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1월 30일에 연회비가 오르니 만드실 분은 지금 만드세요. 골드는 별로 안오르니 역대급 오퍼가 오기까지 기다리세요 (개인적으로는 연회비 오르면서 좋은 오퍼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우자 카드를 열 떄 배우자가 일하지 않는다고 인컴을 0 으로 적지 마시고, 본인 연봉 + 그 외 각종 보너스 등등도 같이 적으세요. 인컴이 너무 적으면 카드 승인이 잘 안납니다. 학생은 한국에서 보내는 학비도 포함해서 적으세요.

* AU 만들면 5/24에도 들어가고 해서 걱정이 되시면, 모바일 페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갤럭시 전화기를 가지고 계신 분은 삼성 페이에 카드를 넣어두고 쓰시고, 실물 카드는 배우자에게 주세요. 구글/애플 페이도 비슷하고요

* 카드가 많아서 관리하기 쉽지 않다면, 액셀에 정리하세요. 구글 스프래드쉬트 같은 온라인 툴이 좋습니다. 근데 그것도 귀찮다면, 카드 뒷면에 적어두세요. 카드 열은 날짜만 적어도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한 번씩 액셀 업데이트)

* 호텔/항공사 등록은 미리미리 해두세요. 그리고 나중에 카드를 열 때 멤버쉽 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 마일모아 게시판과 댓글도 자주 보세요. 각종 좋은 정보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한 번 본 글도 두 세번 보면서 댓글을 확인하세요. 특히 정보를 많이 물어오시는 분들의 글과 질문글은 꼭 확인하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마일모아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드를 신청하시면, 카드 승인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어가 잘 나는 이유 같아요 ㅋㅋㅋ

 

Shus says:

마일모아에서 얻은 정보 덕분에 아내는 SSN없이 passport number만으로 자기 이름으로 된 카드 계좌를 오픈해서 너무 좋아하고 있으며 자기만의 플랜을 또 짜고 있네요. 둘이서 서로 추천하며 스펜딩 채워 가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행복합니다!

 

P2P says:

보아 프리미어에서 주는 100달러 크레딧으로 비행기표 사서 가까운데 여행갈 수 있어서 좋아요~

 

RaccoonMeow says:

꿀팁 – 아맥스 웰컴보너스는 평생 한 번이지만, 업글오퍼는 무제한입니다 ㅎㅎㅎ 게다가 신용 조회도 없으니, 업글오퍼 잘 쓰는게 좋을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맥스 힐튼 업글 오퍼로 약 1년만에 힐튼 93만 포인트 모았습니다…;;ㅋ

 

poroMechanics says:

2) 가장 기본적인 팁일 수도 있지만, 카드당 사용액이 크레딧 리밋의 10퍼센트 미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카드의 statement가 발행되는 날짜 전까지 미리 돈을 갚아서 카드 사용액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statement발행전에 돈을 모두 갚아서 카드 사용액을 0불로 만들면 역효과가 납니다. 제가 이걸 모르고 계속 카드 사용액을 0으로 만들었다가 오히려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시 불이익을 주더라고요…

 

memories says:

(2) 제 나름 팁이라면…(고수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업글을 이용하기인데요…체이스 경우 샤프/사리 만들때 무조건 샤프부터 만들구요..1년 뒤 업글해서 여행 크레딧 2번 타먹는겁니다. 그리고 아멕스 어스파이어 경우…만들고 1년뒤에 연회비나오자 마자 해지말고 숙박권 나올때까지 기다린다음 다운하면 연회비 prorate해서 돌려받는거예요. 참고로 델타 컴패니언 티켓은 연회비 부과되는 달에 나와서 close해도 컴패니언 티켓 챙길 수 있더라고요. 힐튼은 왔다리 갔다리로 휴가용 (5박이상) 포인트 모으는게 좋구요.

 

CHUL HO WOO says:

2) 제가 가장 최근에 경험했던 꿀팁은 아플 FHR로 라스베가스 힐튼 월도프 예약해서 $125불 조식 $60불 크레딧 뽑아 먹고 그 예약을 힡튼 어스파이어로 결제하여 리조트 크레딧으로 방값 리임벌스 받고 힐튼 숙박포인트까지 챙긴후 다이아몬드 혜택인 $50불 조식 크레딧까지 챙긴 경험이 있었습니다. 연회비는 많이 들지만 아플+힐튼 어스파이어 조합의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Oyerwides says:

2)꿀팁은 특별히 없구요. 크레딧 신공이 되는한 현상황에서는 힐튼 Aspire 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일취월장 says:

비루한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드는 아멕스 힐튼 Aspire 카드 입니다. 연회비가 450불로 비싸 보이지만 힐튼 다이아 등급 + 비행기 250불 + 힐튼 리조트 250 불로 450불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너무나도 쉽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연회비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중에선 반드시 신청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yunwooya says:

2. 마적질하면서 정말 한 20개 정도 만든거 같은데 1년정도 해서 마일쌓고 바로 닫고 2~3년후에 열면 다시 또 보너스 받을수 있었던게 정말 좋았어요!

 

마적단어린이 says:

꿀 tip: Chase-United explorer 카드가 원래 2 miles/1 dollar spent 였는데, 현재 프로모션 때문에 united status가 없는상태에서도 5 miles/1 dollar spent 를 받을 수 있습니다. (status가 있는 경우에는 훨씬 더 많이!!) 그래서 유나이티드 항공권을 끈으실때, explorer 카드를 쓰시는게 여타 카드를 쓰시는것보다 혜택이 훨씬 많아 질것 같네요!

 

시카고녀 says:

이번에 한국가면서 원웨이 발권을 했었어야 했는데.. 대한항공이 무지 비싸진 시카고에서 레비뉴 발권하면서 손떨릴뻔 했는데요, “시카고-인천-방콕”연결편으로 “서울-인천” 원웨이가격 반값에 샀어요. 집단 지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ay says:

2) 꿀팁: 카드 사용금액을 제때 갚고, 전체사용한도는 적게 유지하면 신용 점수가 쭉 올라가네요

 

으리으리 says:

마적활동 팁: 보너스는 무조건 싸인업이다. 모든 loophole은 At your own risk.

 

두두두두두 says:

2) 꿀팁은 항상 마모에서 알려주셔서 제가 따로 알고있는 팁은 없지요 ㅠ 다들 저보다 고수실거라 생각됩니다. 버진 아틀란틱에서 델타원 검색 안되고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검색 힘들때 문자 97634 요기로 보내서 간단히 알아볼수 있어서 너무 수월했어요 몇일간 대한항공 웹사이트와 에어프랑스 웹사이트에서 끙끙대며 검색하던게 단박에 몇분내로 해결되어 속이다 시원했구요.

 

정글북 says:

2) 팁은 저도 많이 부족해서 다 아시는 것만 아네요. 우버잇과 그럽헙 매월 크레딧 뽑아먹을 때 픽업 옵션을 사용하니까 좋더라구요. 딜러버리피/서비스피 (팁은 옵션) 안내고 음식값이랑 세금만 내면 되니 추가비용도 덜 내도 되고, 저희 동네는 한식당도 되니까 좋습니다.

 

applehead says:

2) 마적 활동을 하시면서 알게 된 꿀팁, 혹은 미리 알았으면 참 좋았을 정보: autostash를통한 렌트카 검색

 

올해는 되려나 says:

팁은 저 같은 초보가 감히 나눌 것은 없구요. 요즘 피델리티 사용 중인데, 저에게는 신세계! 저처럼 이런 분야에 밝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거라도 하셔서 꽁돈(?) 같은 이자라도 받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하나하나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

 

준피 says:

–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가려면 카드 발급 기록 등을 정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시판 자주 들어오시면 유용한 정보들 많은데 잘 참고하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한 건,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투자관련된 부분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windstorm says:

지금 제일 눈이 가는 꿀팁은 힐튼 어스파이어로 얻는 다이아를 다른 호텔과 렌탈카에 매칭시키는 겁니다. 얼른 애틀란틱 시티 찍고 오고 싶네요.

 

알로소피 says:

꿀팁 한가지 공유할게요 체이스 리져브로 마일 모아서 호텔+부가적인것들 일년에 한두번씩 여행할때 요기나게 쓰는데요

11월달에 런던 여행갈때 체이스리져브 포인트로 토트넘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너무 편하게 봤어요!!

유알 웹싸이트에서 바로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고 저는 16000 포인트로 결재 했어요.

일단 토트넘 티켓 구매하려면 한국 싸이트에서 대리구매로 하거나 (가격비쌈) 토트넘 멤버쉽 가입 ($60-70) 후

피켓팅을 해서 구하거나 남는자리 (연석가능성 낮음 ㅠㅠ) 으로 사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게 너무 복잡하고 돈도 많이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유알웹싸이트 보니까 프리미엄 라운지 입장권을 마일로 살 수 있어서 남편이랑 같이 봤어요

 

프리미엄 라운지는 일단 토트넘핫스퍼 가입 없이 구매/입장 가능하고,

줄 안기다리고 입장이 가능해요 (프리미엄 라운지 entrance 가 따로있음 매우한적)

해프타임때 음료 무료제공에 경기 시작 전까지 부페식 무료로 드실 수 있고 경기 끝나면 팝콘까지 줍니당 ㅋㅋ

 

quil says:

my las vegas로 모은 포인트로 제주신화랜드에서 쓰는 게 꿀팁인것 같아요. 마일모아도 번성하길 바래요~

 

Magnilia says:

꿀팁까진 아닌데 얼마전 저는 GetUpside 기름 캐시백 그리고 와이프는 마모에서 알게 된 그로서리 캐시백 연말에 확인하니 은근히 돈 좀 모여서 좋아했어요 ㅎㅎ

 

otherwhile says:

2) 꿀팁까지는 아니고 호텔 숙박시 많은 호텔에서는 결혼기념일에 대해서 courtesy가 상당히 좋아서, 혹시 숙박으로 결혼기념일 찬스를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각종 complimentary snack + wine? 득템)

 

오대리햇반 says: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팁은 무료 숙박권 받아 먹을 수 있는 호텔카드는 연회비 나가더라도 부부가 일찍 받아놓으면 향후 여행이 편해진다는 것입니다.

 

버블에잇 says:

소소한 팁이라면 지난 해 신 IHG카드 플래티넘 덕분에 힐튼 status match 통해 다이아 만들고 다시 다이아로 IHG 매칭해서 spire elite로 만들었는데요.

원래 3개월 안에 지정한 stay를 채우지 못하면 다시 기존 status로 돌아가야할텐데 전산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조금 딜레이가 있는지 올해에도 spire elite네요.

 

Sam Kim says:

2) 꿀팁: 먼저 여러개 Chase 카드로 UR을 모아서 한군데 전환하는 것은 꿀팁이었던거 같구요. 마일모아 이메일을 정기구독한 것도 상당한 좋은 꿀팁 같슴다.

 

롱텅 says:

2) 꿀팁이라면… 애들 어릴때 많이 여행다녀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ㅜㅜ

 

architravel says:

저는 꿀팁이라기 보담… 하지말아야할것? 적어봅니다.

제가 싸웨 컴패년 패스가 너!무! 좋아보여서 dedicated 컴패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카드 두개 팍팍 질렀었는데요. 1년에 컴패년을 세번까지 갈아치울… 바꿀 수 있다고 그래서 뭐 친구들 데리고 다니지 했는데… 결국 한번도 못썼지 몹니까……….. 흑……

컴패년 없는 사람들… 다른카드 여세요.. 더 서글퍼 집니다..

 

성 says:

아마존 물품의 가격변동을 알려주는 camelcamelcamel 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백건 says:

-> 가늘고 길게.. ㅋㅋ 이게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되는것 같네요 뭐든 큰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뭐든 잘 해보자.. 이게 정말 꿀팁인듯해요.

 

빌더 says:

다른 부분들은 워낙 전문가 분들이 많으시니, 렌터카에 대한 팁만 조금 드리자면 일단 마일모아인이라면 다 가지고 계실 호텔티어등을 통해 렌터카 맴버쉽 매칭받으시고, 보험은 카드를 이용한 보험(단 LIS는 보장되지 않으니 별도가입 혹은 본인보험사용)을 사용하시는것이 기본입니다. 거기에 하루이상 연속으로 랜트할시에는 UK 사이트를 이용해서 금액 비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Hertz uk같은경우 LIS가 기본으로 딸려오기 때문에 싸게 렌트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엔터프라이즈 같은 경우는 UK를 통해 하더라도 LIS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렌터카는 6주 이전 예약시 금액이 100%로 이후에는 실제 예약수요에 따라 왔다 갔다 변동이 있습니다. 미국내 같은경우 일주일 전부터 삼일전까지 금액이 하락하다가 마지막 이틀에 가격이 급변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밥풀때기 says:

2) 역시 제게 있어 가장 꿀팁은 카드 정리팁인데요, 엑셀이용해서 체계적으로 날짜/포인트/보너스관리 하니까 마일게임이 더 재미있어지네요 ㅎㅎㅎㅎ

 

NoStatus says:

마모에서 알게된 가장 큰 꿀팁은 가장 기본인 도란스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출장러였는데, 도란스를 몰라서 MR로 GAP 기카받받고 좋아했더랍니다. 50만 이상 바꾸면서요…지금이라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니모 says:

마일모아에 대다수를 차지하시는 대도시 사시거나 서부 사시는 분들과는 달리 저는 동부 소도시에 살아서 적어도 한번은 환승해야 해서 마일 모아에 나온 꿀팁들을 바로 적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웠어요. 무조건 한번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서 환승한 뒤 국적기 이용해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델타와 UA마일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둘 모두 7만 마일 사용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타기에 좋았는데요, 델타는 이전에는 가능했찌만 요즘엔 마일 차감률이 높아져서 조금 사용하기 어려워진 반면 UA는 요즘에도 7만 마일 정도로 아시아나 이용해서 한국 왕복이 가능한 점이 참 좋아요. 또 비수기에는 마일리지 사용해서 발권하시는 것 보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이용해서 포인트 발권 하시면 7만 마일 이내로 표 구매도 하고, 마일리지 추가 적립도 가능하니 한 번 이용해보세요

 

방방군 says:

개인적으로 알게 된 팁하나 남깁니다. 대한항공 마일을 털으셔야 할텐데.. 비지니스나 퍼스트 탈 마일은 충분한데, 자리가 없다. 무엇보다 그날 그 비행기를 타야해서 이콘이나 비지니스라도 타야 한다 싶으신 분은 체킨 하실때 비지니스나 퍼스트 마일 발권하신다고 데스크에 말씀하세요. 그럼 보너스 좌석이 없더라도, 그날 빈자리가 있으면 3000마일 재발행 수수료 받은후에 업그레이드 해주십니다. 따로 디피를 남기기도 그래서 오프 모임에서만 말씀드렸던건데 이러한 기회로 남기게 되네요. 남은 대한항공 짜투리라도 털어버리고 미련 버리자구요!!

 

Bvailable says:

카드 클로징에 관한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1) 클로징 할 타이밍을 놓쳐서 1년이 지나고 연회비가 결재됐으면 카드 고객센터와의 채팅/전화를 통해서 연회비 결재를 취소하고 카드를 클로즈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별 문제 없이 잘 해주더라고요. (2) 또, 카드 클로징 할 때 잔고를 바로 pay off 할 필요 없이, 다음번 결재일 까지 기다렸다가 내도 됩니다. 즐거운 한해 되세요~

 

CaptainCook says:

꿀팁은…싱글일때 많이 여행 다니세요 여러분-_-

 

Sharondaddy says:

팁은 최근에 aa가 약간 모자라서 매리엇 포인트에서 전환시켰는데 다섯밤 지나도 안들어오길래 예전에 몇몇 분들이 충고해주신대로 페북 매리엇에 메시지 보내니 10시간 있다 바로 들어왔습니다.!

 

14 댓글

내행부영

2020-01-15 15:21:07

주옥같은 팁 모음이네요!! 정리글 정말 고맙습니다 

Happy한량

2020-01-15 16:37:39

고맙습니다. 

큰꿈

2020-01-15 17:21:27

정리의 달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곰영감

2020-01-15 17:23:40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ireic

2020-01-15 19:05:31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놓쳤던 부분들이 많았네요~

Superfresh

2020-01-15 19:24:23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씨디

2020-01-15 20:14:21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덕분에 놓쳤던 것들 볼수가 있었어요 ㅋㅋ

dasomie

2020-01-16 08:58:04

shilph님, 항상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1-16 10:43:33

역시 정리의 달인이십니다! 

따뜻한봄날

2020-01-16 10:46:27

러브라이브 흥해라 

shilph

2020-01-16 11:58:18

흥해라!!!!

빨탄

2020-01-16 13:03:08

제 팁은 겨울에 손 자주 씻으시라는거요.

여기 저기서 코가 막혔는지 흥하라는 소리가 나네요.

 

손 씻으실 땐 납득이 생각하시면서

"비벼, 막 비벼, ㅈㄴ비벼, 앞으로 절로 갔다 뒤로 갔다 겁나 비벼, 막 환상"

하실 때까지 30초 이상.

조르바

2020-01-16 13:05:55

정리 감사합니다. 이 맛에 일을 안하고 마모를 계속.....

prestonia

2020-01-16 13:18:13

정리 감사합니다. 마적단 초보에게 좋은 글 입니다.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6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82
new 114178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150
new 114177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엘스 2024-04-27 88
updated 114176

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344
updated 114175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159
new 114174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574
updated 114173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856
updated 114172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0
doubleunr 2024-04-25 739
updated 114171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28
  • file
최선 2024-04-23 2207
updated 114170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881
new 114169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2
  • file
샌안준 2024-04-27 810
new 114168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5
삼남매집 2024-04-27 855
updated 114167

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0
  • file
SAN 2024-04-10 7811
new 114166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4
가고일 2024-04-27 891
updated 114165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5
  • file
스타 2024-04-25 2736
updated 114164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5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854
updated 114163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7
  • file
미미쌀 2024-04-26 474
updated 114162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572
updated 114161

Air India 최근에 타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 자세한 후기]

| 질문-항공 10
바다사랑 2024-03-02 1684
updated 114160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5
빨간구름 2024-04-27 726
updated 114159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7
  • file
비건e 2024-04-26 964
updated 114158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61
지지복숭아 2024-04-25 4035
updated 114157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7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880
updated 114156

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 정보-호텔 14
놂삶 2024-04-02 1565
updated 114155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1
첩첩소박 2024-01-13 13163
new 114154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 file
도전CNS 2024-04-27 213
updated 114153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2
바이올렛 2019-03-18 213895
updated 114152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 file
드리머 2024-04-14 1982
updated 114151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3
토톡톡 2020-11-11 17528
updated 114150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570
updated 114149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