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차 사고로 Court Trial 예정- Plead not guilty 조언 부탁드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5:27:58

조회 수
3094
추천 수
0

한달 전쯤 차 사고를 냈습니다.

 

Left turn on Green light 을 하다가 oncoming vehicle 이랑 박았어요. 제 실수예요.

 

아무도 안 다쳤고, 상대차 앞범퍼 제 앞범퍼 부서졌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저한테 티켓을 줬어요. (25$ 짜리인데 이거저거 다 붙어서 총 151$ )

 

집 보내기 직전에 "나 너한테 티켓 줬어~ 미리 말해주는거야~ 나중에 원망하지마~알았지?" 라고 하면서...

 

(제 차에서 윈드쉴드 리퀴드가 다 흘러나와서 토잉 당하고 한 3주정도 수리맡겼었어요..어제 드디어 픽업했네요)

 

저는 정신없어서 아니 이게 뭐냐 반문할 사이도 없이 경찰차 태워서 집에 보내버렸어요.... 티켓 이유는 코드 3322 이구요.

 

Code 3322 (vehicle turning left)

•drivers who are turning left at an intersection or into an alley,

private street or driveway must yield to any drivers approaching from the opposite direction.

 

 

집에 레터가 와서, 카운티 magisterial district court 에서 Plead Not guilty 로 메일을 보냈어요.

 

그래서 트라이얼이 잡혔었는데.. 보통 이 케이스에서 오피서(경찰)이 안오면 낫 길티로 케이스 드랍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 경찰은 꼭 오고싶은가봐요. 엊그제 경찰쪽에서 리스케쥴 해서 trial 날짜 바꼈다며 노티스가 왔습니다.

 

DMV 전화해서 이 상황을 물으니

 

벌점 3점이고, 플레드 낫 길티를 했으면 코트 결정에 따라 legal 인지 ilegal 인지 알려줄꺼기 때문에

 

자기는 못 알려준다 그러더군요. (아직 벌점은 안받은 상태입니다)

 

벌점 붙는 순간 자동차 보험이 오른다고 하여 트라이얼 가서 벌점이라도 깔수있게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요?

 

첫 사고고, 처음 티켓 받았어요..(운전경력 10년)

 

트라이얼 가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39 댓글

조자룡

2020-01-15 15:30:49

아이고오 애플아 ㅠㅠ

 

몸은 멀쩡하셔서 다행임다

dm10tablette50

2020-01-15 17:29:13

제 실수예요  <-->Plead Not guilty??

잘 이해가 안가서요. Plead guilty 하고 벌금내고 traffic school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조자룡

2020-01-15 17:37:55

플리 길티는 당장 나온 형량을 모두 억셉하겠다는거고 지금 낫길티 하는건 (1) 정말 억울해서 무죄/무혐의를 주장 하는것 이거나 (2) 형 선고/집행을 유예하여 후에 플리바겐을 통해 감형 받겠다는 의도가 깔린겁니다. da와 딜을 하고 결국엔 길티지만 참작등을 통해 감형을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dm10tablette50

2020-01-15 17:42:00

몰랐네요.

벌금대비 추가로 들어가는 시간 따지면 저같으면 벌금 내고 끝내고 싶을거 같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1:16

이게 맞아요 ㅎㅎ 이해 쉽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20-01-15 17:48:34

plead guilty 하면 max fine 내고 벌점 받는거고

not guilty 하고 사정 설명하면 어느정도 판사재량에 따라 깎아주니까, 보통은 not guilty 로 시작 하는게 전략적으로 더 좋을거에요. 'not guilty' 라는게 '난 잘못한거 없는데?' 라는게 아니고요.

전 여행갔다가 파킹 티켓 하나 받았는데 온라인으로 답을 하라길래 'not guilty' 라고 하고 '여행간거였는데 처음 간곳이어서 그쪽 규칙을 몰랐다. 진짜 너무 미안하다.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 하니까 없애주더라고요;;;

dm10tablette50

2020-01-15 18:28:20

그런 경우도 있군요.

온라인이면 해볼만하겠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1:45

아 다행히 잘 풀리셨군요! Dp 감사합니다 

곰영감

2020-01-15 17:33:36

보통 직접가시면 무조건 어느정도까줍니다 나는법과질서를존중해서 직접 와서설명할라고 한거다 유어아너 하면 최소 반까이해줌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2:09

감사합니다 저 멘트 꼭 넣을게요~!

Hoosiers

2020-01-15 17:38:37

예전에 뉴욕 씨티에서 스탑 싸인으로 낫 길티 하고 갔었는데 (전 분명 멈췄는데, 오래 안멈쳤다고 티켓 받음), 작은 방에 담당 경찰과, 검사인지 같이 있었어요. 제 변명, 이유는 듣지도 않고, "벌점 받을레, 아님 $400+ 내고 벌점 퉁 칠레" 이렇게 딜 하자 하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설명 해도, 소용 없구요.. 그냥 벌점 먹었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2:54

이 무슨 ㅜㅜ 400$ 라니... 벌점 먹고 보험은 얼마나 올랐나요?

Hoosiers

2020-01-15 19:34:47

네 ㅜㅜ 다음번 리뉴때 바로 오르더라구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37:18

얼마나요?! 0_0

Hoosiers

2020-01-16 07:25:46

6개월에 $150+ 올라 간걸로 기억 됩니다. 차라리 돈 낼걸 후회 했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08:10:25

ㅇㅏ이고 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벌점 피하는걸로 내야겠네요.ㅠ

기다림

2020-01-15 17:41:52

저도 법정가서 낫길티해서 벌점없에는 주었는데 코트사용료 뭐뭐 붙어서 결국 돈은 그돈 다내고 벌점만 없어졌어요.

 

코드 가는날을 한번 바꿔보시는것도 저쪽에서 나오지 않을수 있어서 나름 묘수이긴해요.

 

아무튼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3:21

벌점 없애져서 다행이네요! 저도 날짜를 바꿔봐야 겠어요

EY

2020-01-15 17:44:18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몸 건강하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5 19:23:34

감사합니다 ey님!

심쿵

2020-01-15 20:05:02

고생하시네요ㅜㅜ

코트 가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힘내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08:11:39

감사합니다 심쿵님 ㅠㅠ 심쿵심쿵...

밤새안녕

2020-01-15 20:31:49

큰 사고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뉴욕시티시라면 플리바겐은 없습니다. 오직 유죄냐 무죄냐 입니다.

뉴저지시라면 코트가면 옵션 제시해 줍니다. 주로 벌점 없는걸로 티켓 바꿔 줍니다. 변호사는 딱히 필요없습니다.

참고로 코트 가는 날짜 바꾸는 거 요즘은 크게 의미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나 티켓 줬음. 미리 말해 주는 거임. 나중에 원망하지 마셈. (미리 원망 하라는 건가요 ?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08:11:17

전 펜실베니아 주에요! 벌점없는 티켓 받는거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일단 날짜는 함 바꿔보긴 하려구요. 밑져야 본전이니. 감사합니다 밤새안녕님~!

poooh

2020-01-16 09:24:37

밤안님 말씀이 100% 맞구요. (뉴욕시내  5 보로는  non-contested state 라던가 그래서 그렇데요)

 

펜실베니아 시면, 그냥 돈내고 마세요. 거기까지 drive 해서 가는거 힘들텐데, 벌점도 잘 안올라와요 뉴욕으로.

 

그런데 가면, 좀 감면 해주긴 할꺼에요.

 

가서 "처음이야... 엉엉엉.... 도와줘... 엉엉엉..." 하시면 됩니다.

보통 DA 라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DA 한테  plea of bargain 하자 하시면 되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사고가 났네요. 

아마도 사고가 멍멍이님 잘못 이라고 못박기 위해서 티켓을 준거 같은데...

이걸 다른걸로 바꿔주면, 사고 리포트에 문제를 제기 할 수 있고, 좀 복잡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경우네요.

이거 티켓 다른걸로 바꿔주면, 그걸 빌미로 사고 책임을  50대 50으로  갈 수 있는 경우 같거든요.

 

이럼 DA가 도와주기 힘들수도...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 합니다.  

 

미국의 법률 시스템, 코트가 어떻게 움직인다를 배우기 위해서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코트 가기 때문에 코트피 내셔야 해요  배움의 댓가로는 얼마 안되지만...

 

아니면, 그냥 쿨 하게 내시는것도.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14:52:02

네 저 가서 벌점감면 하는게 목표여서.. 사고난 경우에 준 티켓이면 아이고 ㅠㅠㅠ 답답하네요.

얼마에

2020-01-15 21:47:53

좋은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08:10:38

감사합니다 얼마에님ㅠㅠ!!

Opeth

2020-01-16 08:27:50

코기님 화이팅...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캠핑

2020-01-16 09:35:39

물론 주마다 다르겠지만, 교통규칙 위범을 해서 "사고" 가 나면 본래 교통 위반 티켓에 가중 처벌(?)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코트에 간적이 있는데, 판사가 너 이걸로 너 사고 났었어? 근데 왜 사고난 티켓은 없지? 넌 운좋은줄알아 원래 사고나면 천불넘는 티켓도 같이 나오는데 너 잡았던 경찰관이 그건 너한테 발부 안한거 같아 하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Nolo 선언하고 벌금만 내는 선에서 마무리 했지만요 .

빛나는웰시코기

2020-01-16 14:52:46

"사고"가 엮여있는 티켓인거 생각안하고 코트 가려고 했는데..

그냥 안가는게 나을까요? 근데 또 그러면...벌점은 그대로 마킹될텐데말이죠 ㅠㅠ 3점이더라구요.........하..ㅠ

목표는 벌점 없애기여서..

캠핑

2020-01-16 18:18:06

코트 가셔서 이도 저도 안되게 흘러가면, 마지막에 NOLO 선언 하시면 벌금만 내고 벌점은 안올라 갑니다. 근데 요 NOLO 법이 주마다 차이가 커서 잘 알아 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대부분 3~7년안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고, 놀로를 아예 인정 하지 않는 주도 있습니다.

으아아

2020-01-16 19:30:10

nolo 가 no contest 군요.

티메

2020-01-16 15:36:58

이런 경우에 변호사 고용은 의미가 없나요?

밤새안녕

2020-01-20 13:33:57

티켓 한장일 경우에는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티켓을 3-4 장 이상 받거나 할 경우에는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요.

웰시콜쥐

2020-01-24 12:57:52

부디 잘 해결되셨음 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24 19:51:07

감사합니다 웰시콜쥐님 ^^*

Sikal007

2020-01-24 17:04:01

PA는 코트 가시면 벌점 잘 없에줍니다. (이것도 거의 7-8년전 얘기라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네요.) NY이나 NJ보다 벌점 없에기 쉬운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코트가시면 재판하시기 전에 벌점없에준다고 딜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한 8년전에 스탑사인에서 안섰다고 티켓받고 not guilty로 코트에 갔던적이 있습니다. 다운타운 근처 spring fiel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다른사람들 재판 하고있을때 들어가서 모든 사람의 재판을 거의 다 본듯합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순으로 제 case였는데 뭐 열심히 설명하고 징징대니 판사가 '벌점 없에줄께' 라고 말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주위분들이 벌점을 받은 티켓은 꼭 코트가서 벌점 없에라고 했습니다. 

 

아마 그전에 기록이 깔끔하시니 가서 말씀 잘하시면 벌점은 없에줄 것 같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1-24 19:52:24

정보 감사합니다^^ 시칼님! 안그래도 몇일전에 근처 변호사와 무료 상담했는데 큰일 아닐거라고 벌점 없애달라고 해라그러더군요. 변호사 고용도 필요없을거라며 정직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마음이 많이 놓이네요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60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9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819
new 114188

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1
업비트 2024-04-28 24
updated 114187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8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011
new 114186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29
제로메탈 2024-04-28 2303
new 114185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20
shilph 2024-04-28 744
updated 114184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472
updated 114183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5
  • file
atidams 2024-04-25 3218
new 114182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
보스turn 2024-04-28 84
updated 114181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4
7figures 2024-04-01 4214
updated 114180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4-14 2221
new 114179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6
  • file
안단테 2024-04-27 594
updated 114178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6
jeong 2020-10-27 75592
new 114177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475
updated 114176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0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046
updated 114175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2
doubleunr 2024-04-25 1016
updated 114174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7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490
updated 114173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3
바이올렛 2019-03-18 213937
new 114172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4
축구로여행 2024-04-28 548
updated 114171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2
  • file
shilph 2020-09-02 74490
updated 114170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4
엘스 2024-04-27 1342
updated 114169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8
첩첩소박 2024-01-13 13806
new 114168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2
gheed3029 2024-04-27 697
new 114167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4
ALMI 2024-04-28 668
new 114166

아멕스 그린 연회비 환불되나요?

| 질문 1
반짝반짝 2024-04-28 258
updated 114165

글로벌 엔트리 아이 여권 업데이트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

| 질문-기타 8
dream15 2024-01-11 516
updated 114164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0
삼남매집 2024-04-27 1664
updated 114163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62
updated 114162

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810
updated 114161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364
updated 114160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4173
updated 114159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