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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학 등록금

danke, 2020-01-27 1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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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대학을 다니다 보니, 마일모아님들은 자녀 대학 등록금을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분들은 529 플랜을 가지고 계신다는 분도 있고, 론 받는 분들도 있고, 투자한 돈으로 등록금을 내신다는 분도 있고.. 여러분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겠지만, 많이 아는 만큼 선택의 폭도 넓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43 댓글

A.J.

2020-01-27 13:18:54

제가 현재의 직업을 가진 후 제 보스가 저랑 제 옆방 친구한테 해준 첫 조언이 바로 '애들 대학 등록금을 오늘부터 모으기 시작해라'였습니다.

물론 저를 그 말을 그때는 듣지 않았지만 지금은 Roth 계좌 열어서 매달 $2,000 가량 넣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데 쓸 수도 있겠지만 필요하면 애들 학자금으로 빼서 쓸 생각입니다.

COYS

2020-01-27 13:28:56

ㄷㄷ 3달만에 다 채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A.J.

2020-01-27 13:49:49

Roth IRA가 아니라 Roth 403(b) 계좌라서 1년에 10달 넣어야 해요;

max가 $19,500/yr 거든요 ㅠ

도코

2020-01-27 15:28:57

403(b)에서 출금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A.J.

2020-01-27 17:29:34

아이가 대학 갈 때 즈음이면 제가 60이 넘어요;

출금이 아니라 그냥 은퇴할 나이... 가 됩니다 ㅠ

도코

2020-01-27 19:14:10

아하! 축하(?) 드립니다. 

shine

2020-01-27 15:02:36

솔직히 이 부분은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립대의 경우 대학등록금이 거의 복리이자증식하듯이 오르기 때문이죠. 10여년전에 4만불 언저리였던 소위 가장 비싼 학교들의 수업료가 지금은 죄다 5만불 후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생활에 필요한 돈을 원금보존이 되는 최대 2%짜리 CD에 넣어두는 것이 맞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거죠. 등록금은 거의 매년 5에서 6%가 오르거든요. 어쩌면 이렇게 돈을 모으는 것 보다 자녀가 가급적 많은 대학을 지원하고 full ride수준의 재정지원을 주는 학교에 가는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학비가 해결되어도 Room and Board비용은 여전히 남죠.

 

그나마  ROTH IRA가 학비납입을 위해 깨는 경우 패널티가 없으므로 이거라도 해 두는 정도가..

 

아마 10년뒤에는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 학비만 8만불 이상을 찍을 겁니다.  여타 사립대학도 학비만 6만불정도가 될듯요. 

danke

2020-01-27 15:12:50

제가 미국생활이 짧아서 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제 주변의 부모들을 보면 in state tuition 혜택을 매우 크게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학부는 in state로 많이 보내던데.. 대학의 지원없이 타 주에 있는 사립을 보내는 것이 보통의 부모에게는 큰 부담일테니 말이죠. 게다가 자녀는 보통이 둘 이상이니 한 명한테 몰빵할 수도 없을테고.. 아이비리그 사립 다 좋지만, 그래서 그림의 떡 같습니다.

커피조아

2020-01-27 16:14:52

네...그래서 좋은 주립대가 있는 주에 사는게 행운이라고들 하지요.

US News ranking 기준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주립대가 8개나 있는 CA.

랭킹 50위 안에 드는 주립대가 1개라도 있는 MI, VA, GA, NC, FL, WI, IL, TX

 

 

shine

2020-01-27 16:26:25

+1 driving distance 거리안에 좋은 주립대가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전체 인구중에 소수이고, peer pressure도 무시 못합니다. 주변에 여유되는 사람들이 사립을 보내는데 막사 입시철이 다가오면 자기 자식을 좋은 사립대학에 보내기 싫은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게다가 주립대에 가더라도 보통 10-15K의 instate tuition은 여전히 내야 하면 여기에 room+board는 별도죠. 아이러니는 사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듬뿍 받게 되면 오히려 in-state 에 가는것보다 총액기준으로 돈이 적게 들수도 있습니다.

 

각 사립대학의 net tuition을 검색해보면 잘 알 수 잇죠. 

RedAndBlue

2020-01-27 16:28:48

사립 전액 내고 다니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특히 자녀분이 미국 영주권/시민권자일 경우 사립이 더 싼 경우도 잦습니다.

jkwon

2020-01-27 18:05:05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립은 인터네셔널이건 거주자건 같은 학비를 받는 걸로 아는데 영주권/시민권자가 더 싸다는 건 주립처럼 학비 자체의 차이는 아닌거 같은데...장학금이나 국가 보조금 같은 차이인가요?

Maxwell

2020-01-27 18:16:12

사립대는 need based로 장학금을 주니까 jkwon 님 말씀대로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FA를 신청했다면) 내는 금액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상위권 사립대일수록 경쟁률이 높은데 외국인들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들이 need blind가 아닌 need aware, 즉 학생이 장학금이 얼마 필요한지를 admission criteria에 넣고 학생들을 뽑죠. 돈 있고 실력도 좋은 아시안 유학생들이 너무 많다 보니 외국인으로서 탑 사립 university에 FA 받고 합격하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LAC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잘 주는 경향이 있긴 한데 몇 년 전 이야기라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bn

2020-01-27 19:36:02

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다닐 경우 재단이 빵빵한 학교에서 장학금이든 aid든 받으면 옆 public school보다 학비가 더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인한테 장학금이나 financial aid 주는 학교는 그렇게 많은 편은아니고 아니더라도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외국인 유학생들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Nieve

2020-01-28 02:26:39

질문있습니다!  사립대 장학급이나 aid는 공부 잘 하면 받나요 아니면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받나요?

bn

2020-01-28 04:04:23

Need based 와 merit based 둘 다 있습니다. 어느게 비중이 높은지는 학교마다 다를 것 같고 저도 유학생으로만 다녀본지라서요. 박사하는 동안에 보니 가끔 옆에 public 보다 여기가 더 싸게 나왔다라고 하는 학부생들이 몇 있었거든요 

업스테이트

2020-01-28 08:17:56

보통 탑스쿨들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30위권 정도까지?) merit base는 없고 100% need base 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커피조아

2020-01-28 08:49:59

탑 20 사립 안에서...

일단, 아이비리그+스탠포트+MIT+칼텍은 메릿 장학금이 없습니다. 100% 니드베이스.

니드 베이스가 아닌 순수 메릿 장학금(어떤 경우는 메릿 장학금이더라도 소득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있는 학교는

유시카고, 놀쓰웨스턴, 듀크, 존스홉킨스, 노터데임, 밴더빌트, 라이스, 와슈, 에모리 입니다.

 

하늘의 별 따기 정도지만 듀크, 밴더빌트, 와슈에는 전액 장학금(학비+룸 앤 보드)이 있습니다.

보통 선발되는 아이들은 HYPS 급이라고 하더라구요. 

 

shine

2020-01-28 12:21:17

아이비나 탑 사립은 메릿 장학금을 줄 이유가 없겠지요. 요즘 합격률이 10%미만인데, 튜이션+룸앤보드 다 자비로 내면서 올 학생들이 줄서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괜찮은 Liberal Arts College에서는 merit-based scholarship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LAC경우 net tuition은 대개 2만불초반대로 떨어지는 거죠. 

https://www.liberalartscolleges.com/content-the-value-of-liberal-arts-colleges/the-real-cost-of-attending-a-liberal-arts-college/

Total Cost of Liberal Arts Colleges

Nieve

2020-01-29 01:22:13

bn 업스테잇 커피조아 Shine 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궁금해해 오던 게 싹 풀렸습니다.

라이온킹

2020-01-27 16:38:28

아이가 18세 미만이고 10살도 안됬으면 미리 juvenile life policy 같은걸 추천해주는편 입니다.

찐돌

2020-01-27 16:44:50

중국인 커뮤니티에서 하는 대학 등록금 준비 설명회 같은걸 몇번 간적 있는데, 그쪽에선 돈 모으는 것보단, 장학금을 어떻게 잘 받을 것인가 하는데 많이 집중하더군요. 529 같은건 대학에서 금융 자산 조사할때 바로 나온다고 별로 추천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심한경우, 대학 입학 직전에 회사를 그만둬서 인컴을 없애는 방법도 쓰구요. 확실히 남은돈으로 뭘 하는데 좀 뛰어난 감각을 가진 느낌입니다. 

Aeris

2020-01-27 16:50:00

헛, 그렇군요.  보통 2년치 택스리턴 본다던데 그러면 대학 입학 2년전부터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건가요? ㅠㅠ ㅎㄷㄷ

Wave

2020-01-27 18:50:29

입학 직전에만 택스리턴을 보는게 아니라 졸업학년 될 때까지 매해 본다는데, 그럼 5년동안을 무직으로... ㅎㅎ

Hope4world

2020-01-28 01:32:31

심지어 서류상 이혼을 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었네요.

얼마에

2020-01-27 19:06:13

대학 입학 직전에 회사를 그만둬서 인컴을 없애는 방법도 쓰구요.

 

>>> 원래 회사 다니기 싫었는데, 핑계요. 

Onemore

2020-01-27 19:12:40

어떡하면 장학금을 잘 받나요? 궁금 ...

찐돌

2020-01-27 20:44:54

일단 이야기 하는게 각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뭘 보는지 분석해서, 그 학교에서 원할만한 상품, 즉 학생을 만들어야 하고, 학교에서 관심이 있으면 financial package는 학교에서 알아서 만들어 준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학교에서 원할만한 학생이냐 아니냐 라는 거죠. 

kaidou

2020-01-27 17:18:31

@조자룡 @복숭아 @physi @픽셀모아 등등... 기억 못한 분들 죄송합니다.

군대가 학비 내기엔 최고죠. 군대 가서 사람도 되고 학비도 해결하고 등등.

 

 

조자룡

2020-01-27 17:39:09

@위히 @와리가리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ㅋㅋㅋ

kaidou

2020-01-27 17:45:55

감사합니다. 밀리터리 피플 닉을 자꾸 까먹게 되네요... 다들 닉 앞에 계급이라도 붙이면 어떨가요 (....)

농담입니다.

hogong

2020-01-27 19:06:54

일반 사병은 못갈나이고 오피서 지원해도 간당간당한데.... 오피서 엔리스트 해야되나요??? ㅋㅋㅋ 

kaidou

2020-01-27 19:26:05

사실 이 글은 자녀님 이야기인지라 군대 얘기를 한거지; 호공님같은 연장자께는 당연히 추천을 못 드립니다; 물론 프로페셔널 직업으로 간 오피서 분들은 나이제한이 없는걸로 압니다.

조자룡

2020-01-27 21:13:09

오피서는 커미션임다

physi

2020-01-27 21:06:39

전 CIV, CTR이라;; =3==3

루쓰퀸덤

2020-01-28 00:26:48

그쵸 대학입학과 군입대 동시에...... 요즘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하이스쿨 11학년에 입대 사인하고 선서한 후 여름 방학때 BCT가서 미리 훈련 받고 12학년 마치고 대학학비 지원 받는거요!!!

얼마에

2020-01-27 19:04:43

공부를 열심히 시켜서 MIT 전액장학금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ok게획대로되고잇서 

kaidou

2020-01-27 19:26:39

장학금 망해라

농담이구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

얼마에

2020-01-27 20:38:47

#재농왜

MJS

2020-01-27 19:32:50

투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딸바보

2020-01-28 06:47:53

4년후에 대학갈꺼 같은 자녀가 있는데, 지금 529을 내고 있는데, 대학에서 재정 보조 더 받으려면 529 그만 내고, 그 돈을 캐쉬로 빼서 집안 금고에 넣어 두는것은 어떨까요?

업스테이트

2020-01-28 08:19:39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ㅎㅎ 근데, 지금 살고계신 집 말고 asset이 많으면 그것도 다 포함 됩니다. Cash equivalents 가 투자 자산 등도 포함 되고요 (401k는 자산에서 제외)

danke

2020-01-28 11:12:44

여러 다양한 답변들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딸도 사립대에 FA 신청했다가 미끄러지고, 커피조아님이 언급하신.. 랭킹 50위 안에 드는 주립대를 다니는 중입니다. 

미국에서는 제 값 다 주고 물건을 사면 바보된 느낌이라.. 등록금도 (합법적으로) 덜 내거나 내더라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뭔가를 알아도 그것이 최선인지 아닌지 모르기에.. 늘 돌다리도 두르리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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