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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0-03-05 17: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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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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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얼마에

2020-03-05 17:41:33

한달이면 친정에 간다요

으리으리

2020-03-05 17:43:57

한국에서 티메님의 큰 도움 없이 초선양이 살만할지 테스트(?)가 한 번은 필요하다면, 언젠가는 혼자있어봐야하는데, 지금 그렇게 미국가버리면 나중에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미국가더라도 훈련소 끝나고 가는것도 괜찮을지도요..그리고 안전한걸로 치면 한국이 낫지않을까요? 

마에스트로

2020-03-05 18:40:12

한달만 걱정하시길래.. 공익이신가요?

축하드립니다

EY

2020-03-05 19:47:56

몸이 좀 안좋은 곳이 있으셔서..

눈덮인이리마을

2020-03-05 19:13:45

말도 안 통하는 한국에서 남편은 훈련소가서 연락도 안되고.. (편지 써봐야 답장은 10일쯤 걸릴테고..) 너무 고역일 것 같은데요? 아직 미국에서 한국에서 돌아오는 사람들 격리시키기 전에 빨리 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터져서 몇달간 한국 못 돌아와도 그거야 말 통하는 친정에서 몇달 버티는 건데... 한국 시댁에서 한달 혼자서 멍하니 있는 것하고는 천지 차이지요. 

고양이발바닥

2020-03-05 19:22:33

1. 초선양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되나, 입국금지대상에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못 가게 하지는 않는다는거죠

2. 단 비행기가 사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정말? 그런데 이거 걱정이?

3. 엔도스가 위험하긴 한데 생이별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냥 한국에 지내게 하는게 낫지 않나 봅니다. 홀몸이면야 걱정이 없지만 신혼인데?

bn

2020-03-05 19:26:04

한국이 나을 수도 있어요. 베이지역 시애틀지역 이쪽에 지역사회 감염된 확진자 수 늘어나고 있는데 의료보험이 유지되고 꽤나 투명하게 확진자 정보 공개하고 있는 한국대비 도대체 얼마나 퍼져있는지 감도 안 잡히는 베이 지역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어요.

MileWanted

2020-03-06 01:42:12

+1 저도 지역 감염 시작되면 그냥 WF Korea 하고 한국 갈려구요. 아프면 치료라도 받을 수 있지 여기는 아닌 것 같아요. 우한에서 돌아오면 2주 있다 회사 나오라고 했더니, 그건 지켰지만 자긴 코스트코는 갔지롱 자랑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역시 스고이를 외쳤었죠. 이미 퍼지고 있다고 봅니다. 

가늘고길게

2020-03-06 20:39:12

저는 좀 반대인게... 미국은 테스팅은 한국보다 덜 공격적으로 하지만 실제 심하게 아파서 치료를 받아야될 때는 한국보다 의료진 서포트가 더 잘 되어 있습니다. 시설도 많고 분산 되어 있어서 실제 한국에서 아플래 미국에서 아플래 하면 특히 infection prevention 이 시설마다 잘 되어 있는 미국에서 아플거 같아요 (보험 문제나 의료비 문제는 별개의 문제구요). 

헤이즐넛커피

2020-03-06 04:04:50

조심스럽지만 의견을 물어보시니...

 

저는 "당연히 초선양 친정에 가 있는다"에 한표요.

 

거꾸로 티메님 여동생이 신혼 초에 말 안통하는 시댁 어른들이랑 남편 한달 출장간 새에 시댁에서 혼자 살아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게 여동생 마음에 편할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부모님도 티메님 없을 때 말 안통하는 (영어를 못하신다는 게 아니라, 문화/기대치 가 다르니깐요) 며느리 집에 데리고 있는거 고역일듯요. 

 

결정적 으로 "초선양도 좋다고 했다"고 본문에 쓰셨잖아요. 요거 잘못하면 오~래도록 말 듣습니다. ㅎㅎ

궁금마왕

2020-03-06 06:51:30

+1 멋모르던 신혼초,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선 저도 제 P2보고 시댁에 혼자 가 있으라고 했다가 혼자 될 뻔했습니다. 기존에 왕래가 있어서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면 말과 문화와는 상관 없이 절대 반대에요. 티메님 부모님도 불편하실꺼에요. 완전 반대 합니다! 

스시러버

2020-03-06 07:29:20

+2

커피조아

2020-03-06 08:56:36

+3

Nickyoon

2020-03-06 09:11:22

+4

재마이

2020-03-06 09:12:11

+13년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가 있는데,

제가 결혼을 7월달에 하고 미국에 10월달에 건너갈 예정이라 3개월을 제 부모님집 (전 당연히 남자...) 에서 살았습니다.

부모님 집은 다락처럼 한 층이 더 있어서 사생활도 꽤 보장되고 그래서 살만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그 때 3개월동안 생긴 일들 때문에 저는 10년 넘게 아직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TT

 

Don't Try This at Home! 앗 이건 아닌가? ㅎㅎ 하여간 줠때줠때 어머님과 와이프를 장기간 둘이 같이 살게 두지 마세요.... 남자들은 모릅니다....

아날로그

2020-03-06 21:25:05

+++ 코로나랑 티메님 부모님 절대 무시하는 것 아니지만 시댁 경험이 코로나만큼 힘들 수 있어요. 이건 종족 나이 지역 인종 다 무시하고 시댁 생활은 모두에게 힘들어요!

졸린지니-_-

2020-03-06 07:27:23

넘나 당근이지만, 초선양 말 안통하는 시댁에서 한달 지낼 것도 고역이고,

말 안 통하는 며느리 한달동안 델고 있을 시댁 식구도 불편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poooh

2020-03-06 09:21:16

초선양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초선양이 나름 한국 생활 즐길 수도 있어요.

한국 아가씨라면, 친정으로 돌려 보내라 라고 하겠지만

한국부모님이 한국 아가씨한테 바라는 expectation과 미국 아가씨한테 바라는 expectation이 많이 다를거라 봅니다. - 미안하지만 이중 잣대라는게 존재해서)

그래서 한국에 있는것도 괜찮고,  또 한국아가씨 들과  미국 아가씨들이 다른 특성이 한국 아가씨들은 뭔가 잘해야 한다 라는 것과 한국식 가정교육으로 말미암아

나름 부담도 꽤 가지고 있어요. 잘하려 노력도 하구요. 

 

그런데 미국아가씨들은  뭔가 잘해야 한다라는 개념이 한국식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부담도 다르고, 

또 나름 재미 있고 자유롭게 보낼 수도 있구요.

 

그러니 전적으로  초선양과 의견 나누고 또  티메군의 생각도 나누면서 전적으로 초선양의 의사를 존중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jkwon

2020-03-06 17:25:40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미국에 한달 갔다오는 게 아무 일도 아니겠지만, 현재 한국이 상황이 상황인만큼 안 움직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미국 비행기도 계속 줄어들거나 취소되고 있구요. 왔다갔다 하는 과정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그리고 외부와 연락이 안되면서 군대안에 갇혀있는 당사자에게 한달은 영원과도 같이 긴 시간이나, 사회에 있는 사람에게 한달은 금방 훌쩍 지나가잖아요. 인터넷 티비 전화 다 있고, 아무래도 현 상황에 외출이 자유롭지 않을 수 있으니 뭔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면 안되나요? 한국어 과외라던지, 온라인 화상수업 같은 거? 저 어제 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데 말그대로 비행기가 텅텅 비어있더군요. 1/10 찼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요.당장이라도 취소되지 않은게 희한할 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항공사도 적자를 내면서 계속 운항을 하지는 않을테니 조만간 없애버리거나 할지도 모르겠지요.

티메

2020-03-06 19:07:22

감사합니다

 

저희가 지금 한일 외교전쟁으로 옆구리 세대씩 양옆으로 맞고있어서서 한국가서 답글달겠습니다. 얼른 한국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sophia

2020-03-06 19:28:14

미국 왔다갔다할 비행기 값으로 서울 시내에 한 달간 지낼 airbnb를 찾아보는건 어때요? 부모님댁 방문하는 딸도, 일주일 지나면 슬슬 몸이 근질거리고, 2주 지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지는데. ㅎㅎ

얼마에

2020-03-06 19:48:11

#제주도한달살기

bn

2020-03-20 10:04:57

굳이 5월에 오셔야 하나요. 앞으로 1-2주 상황을 보시죠. 지금 분위기는 영 좋지 않습니다

티메

2020-03-20 10:15:19

아 아뇨, 꼭 5월에 간다는건 아니구요.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질거라는걸 배제한체) 제 훈련소 퇴소후 가는게 계획이였습니다.

 

상황풀릴때까지 무기한 연장이죠 

Applehead

2020-03-20 12:06:48

시월드가 단어때문에 이미지때문에 다른사람들경험과 통계때문에  부정적인 부분에 걱정되고 불안한것이지지ㅡ 이외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집호스트처럼 하숙집 주인처럼 대모대부처럼 친척처럼 제 2의 엄마아빠처럼 재미있게 잘 지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그게 아닐것이 거의 눈에 보인다면 social distancing의 개념으로 월세 얻어서 여행하는 외국인들처럼 맘껏 지유롭게 지내는건 어떨까요? 막 유럽에서 한달살아보기 이런것도 많이 하잖아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 나가 있는 외국인들 온라인그룹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미국와서 기똥차게 한국인 그룹 어떻게든 찾아냈둣이요. 어떠한 성황이 됐건 초선양도 행복하고 티메님도 덜 걱정하고 부모님도 덜 부담스러운 쪽으로 현명한 선택이 도시길 바래봐요 ^^

티메

2020-03-21 02:37:56

초선양이 요리를 잘못하고 사실 안정세긴해도 집밖에 나가는건 아직 좀 무서버요 ㅋㅋ 

한국은 재난경보 문자로 감염자 발견될떄마다 지역별로 오는데 하루에 두서번은 옵니다. 바로 엎치면 코닿을 옆동네에서 ㅋㅋ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일단 이것저것 필요한거 준비해놓고, 현금 조금 주고, 배달앱에 제 계좌 연동해서 시켜먹을일 있음 시켜먹고.. 일단 그러려구요.

 

땅부자

2020-03-20 12:14:25

지금 상황으로는 그냥 한국에 계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5월에 들어왔다가 못나가면 생이별 이산가족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 기회에 초선양을 한국 드라마 소개 시켜주는건 어떨까요?

빈지 와칭 하다보면 한국말도 늘고 문화에도 익숙해지고요. 

 

티메

2020-03-21 02:39:39

한국에 있는걸로 잠정결정이 났어요.. 지금 어찌어찌 드간다해도 나중에 못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한국드라마는......... 엄청 좋아합니다. 저 만나기전부터 좋아했다해요.

저보다 훨씬 많이보고 넷플릭스 Viki 하여간 다 보고있어요 이것저것..ㅋㅋ 

땅부자

2020-03-21 11:02:43

ㅋㅋㅋ 제 P2 역시 어쩔때 보면 저보다 더 한국사람 같아요. 

티메

2020-03-21 11:03:43

저희 초선양 한국음식 먹는거맹키로 완전 한국아보다 더 잘문다 안캄니까..

World

2020-03-21 16:47:14

제가 작년부터 정신없이 바뻐서 티메님 글에 댓글 하나 안달았네요. 결혼축하드리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그냥 선임의 잔소리라 생각하고 한마디 하자면, 그냥 본인이 리버풀이라 생각하고 중간만 하세요,

절대 탑이 되지 마시고(못되는거죠), 꼴찌는 최악의 결과고. 중간만 가세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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