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5
- 질문-기타 20628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5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5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Capture2.PNG (10.9KB)
- Capture3.PNG (200.8KB)
- KakaoTalk_20200314_170739482_13.jpg (503.5KB)
- KakaoTalk_20200314_170739482_01.jpg (466.2KB)
- KakaoTalk_20200314_170739482_14.jpg (1.24MB)
- KakaoTalk_20200314_170739482_04.jpg (410.1KB)
- KakaoTalk_20200314_170739482_05.jpg (231.5KB)
- Capture4.PNG (469.6K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15.jpg (1.26M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21.jpg (551.0K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20.jpg (354.4K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22.jpg (327.5K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09.jpg (429.0K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07.jpg (1.24MB)
- KakaoTalk_20200314_170456993_05.jpg (389.7KB)
시국이 시국인지라 한국 여행을 취소하고 휴가는 그대로 쓰고싶어서 맨하탄에서 몇일 쉬다가 왔습니다.
같이 간 분이 좋은 뷰를 원하셔서 포인트와 현금을 섞어쓰게 되었어요.
때마침 아멕스 오퍼 개이득
리츠칼튼은 센트럴파크 뷰 + 고층옵션 으로 예약했어요.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산책 + (비싼 가방과 시계) 쇼핑 모두 편합니다.
1박에 세금 포함 $175 + 70,000 본보이
현관에서
요렇게 창문이 두개 있어요. 좀더 컸거나 한개로 합쳤으면 어떻까 생각했지만.. 1929년에 지어졌답디다.
창문에 붙어서 찍어봤습니다. 공원 양 옆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건물들이 포인트
여기는 여름에 공원에 푸른색이 넘쳐날때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망원경도 있었어요. 무얼 보라는 것이었을까요?
이건 아멕스 오퍼 받으려면 더 써야해서 (spend $250 get $50) 시켜먹은 아침
화장실은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괜찮았어요. 욕조는 그냥 일반적인 네모난 타입.
이제 다운타운쪽으로 내려갑니다.
맨하탄에 콘래드는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두 곳이 있는데 동선상 WTC 근처의 다운타운으로 갔어요.
미드타운은 작년에, 다운타운은 2012년에 renovate 되었습니다. 전 객실이 나름 suite 구조입니다.
Hudson river뷰로 바로 예약할까 했지만 포인트 차감률이 너무해 너무해서 기본방 +골드 +사연을 주절주절 해서 업글받았어요.
힐튼은 현금:포인트 결제 비율을 맘대로 바꿀수 있어서 아멕스 오퍼 (spend $350, get $60) 금액에 맞췄습니다. (2박에 $350 + 대략 100,000 정도)
스위트이지만 샤워부스만 있고 욕조가 없다는 사실..!
여기도 창문이 엄청 크지는 않은데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방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합니다.
냉장고에는 센서가 붙어있어서 거기서 꺼낸 물품은 자동으로 차지됩니다. 그래서 대충 밀어넣고 밖에서 사온 음식들 보관이 힘들어요.
어떤 리뷰에서는 저 블라인드가 위로 안올라간다 이런 글이 있었는데 그냥 강려크하게 줄을 당기면 됩니다.
양옆에 건물 ㅠㅠ
호텔 앞으로 나가면 강변따라 산책하기 좋아요. 잘 보면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어요.
조식 서비스 하는 식당은 뷔페식이 아니라 골드티어일 경우 본인 + guest 2명 에게 인당 $20 조식크레딧을 줍니다.
다운타운 지역은 윗쪽에 비해 덜 붐벼서 더 편하게 쉴수 있었어요.
월스트리트 방향으로 브루클린까지 가기 편한 위치입니다.
마모를 몰랐으면 레비뉴로 $2,000 넘게 들었을 방문을 $490 으로 퉁쳤어요..! 이것도 아멕스 오퍼 받으려고 일부러 더 쓴 금액..!
마모여러분 감사합니다!
p.s.
1. 두 호텔 모두 일회용 칫솔 세팅을 안해놓네요? 전화하니까 올려보내주는데 이거 원래 기본으로 주는거 아닌가요??
2. 다음 스마트폰은 광각렌즈 붙어있는걸로
-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5
- 질문-기타 20628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5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5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3 댓글
케어
2020-03-15 16:12:34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같이간분"이란 표현에 딴생각한...
미국에서 칫솔/치약 기본 세팅해놓은곳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 Personal preferance 가 강해 주고 가지고 다녀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청하면 거의 제공해주는 편이고요.
퇴근할래요
2020-03-15 19:49:01
보통 안주는게 맞았군요 ㅎㅎ
modernboy
2020-03-15 22:45:48
후기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호캉스로 좋은 시간 보내다 오신 것 같네요. 강건너 저지시티를 찍으셨네요 저희 집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