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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다르게 코로나가 심각해져가네요.
제가 살고 있는 주는 급격하게 상황이 나빠져가고 있고, 아직 모든주가 그렇듯이 apex까지 몇 주가(??) 남은것같습니다.
당연히 Stay-at-home 오더도 예전에 떨어졌구요. 그런데도 사실 많은 비즈니스들이 오픈을 하고있고, 저희 회사도 출근을 하고 있어요.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시기에 오픈할 만큼의 essential business는 아니거든요.
점 점 심해져서 결국은 제가 살고있는 주도 캘리나 뉴욕과 비슷한 상황이 될것같은데 (물론, 뉴욕만큼은 아니겠지만요? I hope..?)
확진자가 많은 캘리나 뉴욕에서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essnetial business가 아닌 회사에서, 재택근무가 직업 특성상 힘드신 분들은, 여전히 출근하고 계신가요?
확진자가 훅 훅 늘어나니 조금은 무섭고 불안하네요..
다들 조심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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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딥러닝
2020-03-31 15:05:17
2월말에 한국다녀와서
돌아오자마자 회사에서 재택근무하라고하였고 14일인 3월 10일까지 재택근무하는거였습니다
근데 오피스로 출근 하루전날 전체이메일에서 전원 재택근무 하라고해서 이때까지 이어지고 있고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약도 없네요 즉...한달넘게 재택하고있습니다 ㅠ
도크
2020-03-31 15:08:07
저도 재택하고 싶어요ㅠㅠ 언제쯤 끝날지 정말 기약이 없네요...
랄라
2020-03-31 15:09:03
전 캘리포니아 그것도 LA 카운티에 위치한 병원 간호사라 출근합니다. 저는 가끔 장보러 + 먹을거 사러 밖에 나가는데 나갈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stay at home 명령 내렸어도 여전히 사람들이 정신 못차렸어요. ㅠㅠ 좀 긴 vacation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보러 갔다가, to go pickup 갔다가, 등산 갔다가 다들 코비드 걸리게 생겼어요....;;
도크
2020-03-31 15:20:10
캘리쪽 사람들도 그런가봐요... 여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들 돌아다니는지, stay at home의 의미가 전혀 없어요. 출퇴근 트래픽도 줄긴했지만 비슷하구요. 가끔 주택가에 뒷마당에서 불 하나 피워놓고 오순도순 수다떨며 노는 아저씨들도 여럿 ,,ㅎㅎ
Wolverine-T
2020-03-31 15:10:20
저는 3월 9일부터 재택근무 시작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고 우선 5월말까지는 재택근무 확정입니다.... 그 이후는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네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장보는 것 빼고는 매일 매일 집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 죽겠습니다ㅜ
딥러닝
2020-03-31 15:19:01
이러다가 확찐자가 될거같아서
4일째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지않았지만
매일매일 아파트 안에서 만걸음씩 걷고있습니다
이거만해도 다리아파서 안지루해요
Wolverine-T
2020-04-01 09:16:45
아... 저도 만보걷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살도 찌고 건강이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아주 피가 "코로나"올 지경입니다.
도크
2020-03-31 15:20:43
엉엉...저도 지루해지고싶어요..... 저만 빼고 다들 재택하는 분위기군요..........
Wolverine-T
2020-04-01 09:18:38
몇 일은 편하긴 했는데 옆에서 애들은 온라인 수업하고 아내는 이것 저것 시키고... 몸과 정신은 회사 가는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빨리 안정되어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사람도 만나면서 살고 싶네요ㅜ
Aeris
2020-03-31 15:24:03
전 코로나 사태 전부터 집에서 3일 정도 재택하던 재택러인데요...
요즘 매일 재택이 정말 몇배는 힘들어요. 예전엔 남편도 출근하고 아이도 학교가고 진짜 조용~한 집에서 일이 진도가 팍팍 나갔는데
지금은 아침 밥해야지, 인터넷 수업 셋업 해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점심도 차려주고, 개들 산책시키고 등등 하자니 아주 ㅠㅠ 집중이 안됩니다
남편도 사정이 비슷해서 그냥 회사 가고싶대요 ㅋㅋㅋ
땅부자
2020-03-31 15:26:57
캘리인데 재택 못하는 에센셜 직업이라서 일하러 나갑니다.
아침에는 본업인 먹는 장사 나가고 (매상이 하루 아침에 60-70% 떨어졌습니다. 이번주는 저번주 보다 더 슬로합니다) 오후에는 부업으로 공무원인데 회사에서 너 PIV 카드에 이머전시 퍼스넬이라고 빨간줄있으니 그거 보여주면 무사통과라고 일하러 오라고 합니다. 근데 막상 가면 슬로하다고 집에 갈사람? 하고 물어봅니다.
꽃등심
2020-03-31 15:46:07
3주째 자택근무중입니다.
뉴욕 지하철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니 좋은데,
제가 만든 밥이 너무 지겨워요(맛 없어서...)
앞으로 한달은 더 자택근무 할 거같네요.
physi
2020-03-31 17:49:10
오늘 저녁은 꽃등심으로 드십시요!
bn
2020-03-31 15:50:27
회사 자체적으로 재택 시작해서 4주차고요. 2주차때 카운티에서 shelter in place명령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5월 3일까지 연장되었으니 계속 이렇게 갈 것 같네요.
beel204
2020-03-31 16:06:12
재택근무 2주째 들어갑니다. 어느정도 루틴이 생겨서 나쁘지는 않아요. 살찌는것 빼고는요. 최소한 4월말까지는 이렇게 할 듯 합니다.
스파게티
2020-03-31 17:59:41
저도 한달째 재택근무중입니다...
4월도 풀로 재택근무 할듯 ㅠㅠ
파노
2020-03-31 18:15:29
회사에서 재택근무 지시를 받고 4주차인데, 과연 얼마나 더 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유저공이
2020-03-31 18:35:14
에션셜 직종입니다. 의료진은 아니고 매일 병원 들락 나락하는데 재택 근무가 부럽습니다.
쇼셜 디스턴스 하고 장갑끼고 덴탈 일회용 마스크 리사이클해서 사용중인데 딴거는 몰겠지만 병원 엘리베이트는 기다렸다 1층 부터 혼자 타고 가도. 사람들이 중간 층에서 계속 타는데 이 사람들이 코비드 환자인지 아닌지 판단도 안서고 재택 근무 하시는 분들은 이 시국에 복 받으신겁니다.
저야 걸려도 별 걱정 없지만 집에 있는 애들이랑 애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염 시킬까봐 매일 두렵습니다.
블루엔쵸비
2020-03-31 18:57:39
저도 3주차 재택근무 중입니다. 여름에는 끝나려나요.
무지렁이
2020-03-31 19:14:26
3주차 재택입니다.
애들도 집에만 있어서 고역이네요.
DC#3
2020-03-31 19:26:40
아는친구가 세차장하는데 essential business라고 오픈. 세차장협회에서 로비를했다합니다.
아는 흑인여자는 자기네들은 머리하는게 너무 essential 이라 오픈. 이러니ㅠ중국보다 심해지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아날로그
2020-03-31 19:43:18
저도 한달째 재택근무인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주말에는 원래처럼 쉬고 평일에는 주말처럼 일합니다. 루틴이 참 힘드네요
BigApple
2020-03-31 20:10:14
3주째 재택근무인데 일의 능률이 너무 안오릅니다. 집에서 일하는거 원래 좋아하지 않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늘 모든 일은 직장에서 마치고 집에서는 쉬는 것을 목표로 살던 사람인데 갑자기 집에서 일하자니 하루종일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이메일에 일은 오히려 늘은 것 같습니다. ㅠ.ㅠ 다시 출근했으면 좋겠는데 5월까지는 뭐 꼼짝없이 재택근무입니다.
Opeth
2020-04-01 09:31:15
사람들이 이메일을 꼬박꼬박 보내야 일하는것처럼 보이는지 이메일이 느는건 저도 공감 ㅋㅋ
동그란세모
2020-04-01 09:44:59
재택근무를 하고싶네요..
CPA 개인 회사인데 essential 이라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올때마다 두근두근거리면서 갑니다. 비록 10명이하 회사지만 그래도 찜찜하네요.
실바
2020-04-02 10:00:35
저도 3주차인데 정작 오피스 출근할때보다 더 바쁜것 같아요 흑흑... 이메일도 더 많이 오고 시간마다 미팅이 잡혀서 정작 업무시간엔 일을 못하고 야근하게 되네요 #악순환 앞으로 최소한 한달은 더 재택일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