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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 있다보니 평소에 읽지 않던 광고성 편지들도 열심히 읽게되네요 -_-
최근에 눈에 띈 것은 제가 다니는 직장 노조에서 제공하는 legal plan이었습니다.
한달에 $15.75를 내면 코페이나 디덕터블 없이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라고 하는군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는
living wills, power of attorney, landlord/tenant dispute, debt collection 등이라고 하고
결혼/이혼하거나, 집을 사거나,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대학에 보내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하는군요.
living will을 남겨놓으려고 최근에 고민을 했는데, 그거말고는 아무것에도 해당되지 않네요...
제가 법에는 전혀 아는 바가 없는데, 왠지 벗겨먹으려는 수작같아보입니다.
home warranty처럼 막상 필요할 때 개차반 서비스를 한다거나
정말 큰 돈이 들어가는 사건은 커버를 안 해주거나 할 것 같아요.
법조계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참고로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업스테잍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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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poooh
2020-05-01 07:29:46
저도 이 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플랜이 법조계 분들은 별로 안좋아 하시고 (돈을 얼마 안준대요, 그래서 보통 하시는 분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제 경우에는 첫집 살때에 이걸 사용해서 변호사피를 세이브 했습니다. (대략 $1500 정도)
그리고, living will 과 trust 셋업을 해야 하는데, 이걸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른 경우는 아직 사용할 일이 없어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벗겨 먹으려는 수작 같긴 한데, 저는 어떻게 운이 좋아 잘 사용한 케이스 입니다.
엣셋트라
2020-05-02 12:51:15
감사합니다. 저도 living will이랑 trust 정도 할거 같은데, 어차피 변호사가 일 대충해도 큰 문제 없을테니 해보려구요.
Opeth
2020-05-01 07:36:43
"결혼/이혼하거나, 집을 사거나,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대학에 보내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하는군요."
이거에 동의합니다. 저희도 똑같은게 있는데 마침 어제 저도 20-21 보험 등록을 어제 끝냈어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넣었습니다.
엣셋트라
2020-05-02 12:54:32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네요.
Opeth
2020-05-02 17:16:10
근데 원래 보험이란게..모든 상황을 예측하면서 하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엣셋트라
2020-05-03 20:56:50
액수가 크지 않아서 결국 그냥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락천사
2020-05-02 13:12:04
저는 티켓받았을때 썼습니다. 무조건 법원 가야 되는주에 살았던터라. 미리 변호사가 다 정리해줘서 가서 금방 끝났어요
엣셋트라
2020-05-03 20:57:07
아 요게 유용하겠군요. 보험의 역할로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Luckylife
2020-05-04 14:18:26
제 경우에는 유용하게 썼어요.
1. Living will set up (개인이 따로 하는 경우에는 customize 하기 시작하면 $2,500~ 이라고 들었어요)
2. HoA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 legal plan network 안에 있는 변호사를 통해 함. (약 9 개월 가량 수 많은 이메일, 편지, 한번의 IDR 미팅)
두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문제 제기 할 때는 대충 넘어가려다 변호사가 편지 한번 보내주니 바로 빠릿하게 답변이 오더군요.
$30/month 내는 것 외에는 따로 지출한 비용이 없어서 굉장히 잘 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