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MEX Offer] Uniqlo 50/10 off

후이잉, 2020-05-15 15:10:19

조회 수
4043
추천 수
0

-본문 업뎃-

 

댓글로 논쟁거릴 만들려고 올린 글 아닌데...

이거 댓글 흐름이 뭔가 이상하게 가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이런 오퍼도 있었다", 정도로만 봐 주시고, 

만약 댓글을 다신다면 건전한 댓글들 부탁 드립니다 ㅠ.ㅜ

이왕이면, 댓글 안 달아주시는게 이 글이 저 아래로 묻힐 수 있는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지우는게 모두를 위해 옳다 생각되면, 글 내리던지 하겠습니다 

(마모님께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번 일본 제품 불매운동 하기 전까진 싸기도하고 해서 즐겨 입던 브렌든데요..

뭐 저희는 딱히 구매할 의사가 없긴 합니다만, 뜬금 없이 아멕스 오퍼에 떠서 참고하시라 올려드립니다

P1/P2 계정 둘 다 들어와 있는 걸로 봐선 퍼블릭일 수도 있다 싶네요..

유니클로 장사가 좀 안되는 모양인가보네요?? 보통 이런 오퍼는 판매 촉진하려고 하는걸테니깐요 ㅎㅎㅎㅎ

 

 

캡처.JPG

 

"Offer valid online only via US website and via merchant mobile app only." 라고 하네요

48 댓글

셀프효도

2020-05-15 15:10:48

사지맙시다

wolverine

2020-05-15 23:50:42

재청합니다

아날로그

2020-05-15 15:21:33

후이잉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계정에 들어온 것 봤는데요. 혹시나 모르게 사게될까봐 그냥 스킵했습니다. ㅎㅎ

후이잉

2020-05-15 15:41:00

ㅎㅎ 전 알람(? 숫자?) 떠 있는걸 못 보는 성격이라

무조건 추가하긴 했는데, 뭐 이젠 유니클로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ㅋㅋ

넣어 놓고 안 쓰는게 더 기분 나빠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얼마전 라인 프렌즈 티셔츠 싸게 팔 땐,

라인 프렌즈 자체는 한국에서 만든 캐릭터 (맞나요?? 아님 일본 라인회사에서 만든 캐릭터인가요??) 라서 사줘야 하나... 

살짝 고민하다 말았어요 ㅎㅎㅎ

 

예전 일본제품 불매운동 한창 뜨거워지던 시기에

유니클로 매장 앞쪽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느 한국분들이 매장에서 한가득 쇼핑을 하시며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유니클로 가성비 좋다.. 뭐 이런 식으로 일행분과 대화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보 드리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선택과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긴 채로요!!

셀프효도

2020-05-15 15:54:03

유니클로 회장이 한국을 지속적으로 대놓고 무시하고 경멸해서 불매의 타겟이 된 것인데 이걸 선택이라고 말씀하시고 글 올리시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선택할 건덕지가 없는데요. 그러는 일본인들이 한 둘은 아니지만.

이성의목소리

2020-05-15 15:35:39

예전에 한국에 있었을 땐 생각없이 꽤 이용했는데 불매 이전부터도 점점 원가절감을 하는지 품질이 영 아니어서 손떼긴 했었습니다.

매장이 많이 않으니까 온라인 프로모션 하는 가 보네요.

행운X행복

2020-05-15 16:01:32

저는 전부터 다른 전범기업은 잘 몰라도 워낙 유명해서인지 유니클로만은 알고 있어서..단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 ㅋ

가격대비 품질은 나쁘지는 않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가격대비 품질 좋은 제품이 유니클로만 있는것도 아니니깐 전 공짜로 줘도 노땡큐입니다.ㅋ

후이잉

2020-05-15 16:26:43

저도 작년 불매운동 이후론, 거들떠도 안 보는데요,

(잠시 라인 프렌즈 캐릭터에 흔들렸었어요 ㅠ.ㅜ)

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런 사실에도 개의치 않고 사시더라구요.

그분들은 제 이모/부모님 근처 혹은 그 사이의 연배 분들이셨는데,

그당시, 주변에서는 불매운동이 절정에 다를 때였는데,

그거랑 별개로 사시는분들도 있구나란 것도 느꼈습니다.

 

그냥 이 글은 정보글로만 봐주셨음 좋겠어요

장사가 안되니 이런 오퍼를 제공하나? 하는 꼬소한 마음도 담았고,

동시에, 전범기업이니 뭐니 해도 싸고 품질 좋음 장땡이네, 하고 사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테니깐요

 

이 정보글이 맘에 안 드시면, 그냥 댓글 다시지 마셔서 위로 토잉되는 걸 막아주셔요.

이 글로 논란거리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행운X행복

2020-05-15 19:16:49

기분나쁘시라고 단 댓글은 아닌데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불매운동이 한참인데 일본여행에 대한것도 불편하고 한국인이라면 불매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싸잡아 매도할 생각은 없고요

그렇지만 원글님도  생각하고 글을 올리신 만큼 상응해서 댓글로 의사표현하는것을 하지말라는 것은 좀 이해가 어렵네요

앞으로는 이글에 더이상은 댓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FlowerGarden

2020-05-15 16:37:31

오퍼 삭제

스파르타

2020-05-15 20:04:29

다른 일본 기업도 괘씸한 곳 많은데, 유니클로는 정말 싫은 기업. 망했으면....

SAN

2020-05-15 21:16:41

요즘 코스코에도 일본 화장품 엄청 들어와 있고 

제 아멕스 오퍼에는 시세이도 화장품 할인도 들어와 있네요. 장사가무쟈게 안 되긴 안되나봐요. 쌤통~~

기다림

2020-05-15 21:21:20

유니클로 정도 품질의 옷은 미국에 넘쳐나요.

그래서 전 그냥 제낍니다. 지금껏 사본적 없지만 들어본 바로는 Gap정도 퀄리티로 알아요. 그냥 입던 겝이나 바나나 입으려구요.

조자룡

2020-05-15 22:32:12

갭이 훨씬 나은듯요. 티셔츠 드라이어에 몇번 돌려보면 싸구려는 금방 틀어져서 갤때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얼마에

2020-05-15 23:08:38

갭과 바나나는 같은 회사입니다. 

거기서 싼가격에 괜찮은 품질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방글레데시에서 수만명의 아동들이 노동착취에 시달리며 갭 의류를 만들고 잇습니다. 수년전부터 이와관련해 갭이 대한 불매운동이 미국 전국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아동 노동 착취 종식을 위해서,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 제품 불매합시다. 

Lux

2020-05-16 00:32:18

싸우자는 뜻은 아니고요, 방글라데시 옷공장이 갭이나 바나나의 소유한 공장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냥 단지 갭이나 바나나의 OEM일텐데.. 그런 공장에서 만든 옷은 어디가나 널렸을 겁니다. 월마트, 타겟, 리바이스, 나이키, 유니클로, 자라.. 옷감 퀄리티, 색상, 디자인 다양하게 찍어내서 여기저기 브랜드들에 파는 공장일거 같아서요. 근데 이게요, 유니클로나 갭이나 불매하면 물건 안팔리면 유니클로나 갭이 공장에 돈 안주고 리턴하겠다고 할거고, 그러면 공장은 돈없어 공장서 일하는 애들 돈 못주는거 아닌가도 생각이 드네요.

도리

2020-05-15 21:35:37

32 degree가 저에겐 유니클로 상위호환입니다 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5 23:32:14

마데인 베트남 제품은 둘 다 세아상역 oem 이에요.

아는 사람이 세아 직원인데 설희투 샀다니까 마데인 베트남인지 물어보더라던 ㅎㅎ

 

유저공이

2020-05-15 21:46:04

유니클로는 혐오하는 아이템인거 다들 공감하면서 왜 닌텐도 스위치는 다들 포용하는 아이템인지 궁금합니다. 

혼다 도요타 정도의 품질 넘쳐나는게 미국 시장인데 한글학교 h 마트 주차장 가면 70% 이상 일본차인데 한국인들 심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nadomile

2020-05-15 21:51:21

ㅋㅋㅋㅋ 와우!

싸펑피펑

2020-05-15 21:58:51

전 치킨도 bonless 보다는 bone-in 을 선호합니다 ㅠㅠ

유저공이

2020-05-15 22:06:04

글로벌한 세상인데 개개인 취향 존중합니다. 전 단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2n2y

2020-05-15 22:11:22

아마도 내가 좋으면 취존! 

나한테 필요 없으면 (혹은 다른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너도 불매?

===

참고로 저도 작년 7월 이후로 일본 제품/식품 다 불매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심지어 차도 난생 처음으로 기아차 사봤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터져버렸... ㅡ.ㅡ)

Heesohn

2020-05-15 22:16:58

일본 제품 가능하면 피하는 편인데 스위치는

부모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이 원하고 달리

다른 대용품이 없어서 사시는 거 아닐까요.

특히나 코로나로 외출도 힘든데 사 달라고

보챌때 안 사 주긴 더 힘들 거 같구요.

(차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차는 안 사 봤고

한국차 소유 중입니다. )

Passion

2020-05-15 22:17:58

"유니클로는 혐오하는 아이템인거 다들 공감하면서"

다들 공감하지 않죠. 공감 안 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안 달 뿐이죠.

 

어차피 불매 운동이든 어떤 운동이든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선까지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 선이 사람마다 다르고요.

고기 먹는 동물 애호가가 있듯이 인간사 사정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선이 다 다르니 불매 운동도 할 수 있는 방법이 다 다르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불매운동을 강요하는 것도 별로지만

그 다른 사람의 불매운동의 "모순"을 굳이 집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 운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래도 여러가지 사회의 변화의 원동력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제가 참가를 할 생각이 없어도 굳이 태클 걸고 싶지 않습니다.

얼마에

2020-05-15 23:13:13

저는 반대합니다. 

모든 보이콧은 옆에 잇는사람에게 강요해야 성공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백날 보이콧해봐야 아무 영향도 없습니다. 정신승리라고 하죠. 

반대로 성공한 보이콧을 보시면:

남아공 apartheid 에 대한 보이콧은 서방세계 전체가 동참해서 성공. 

Rosa Parks 흑인 차별 반대 버스 보이콧은 지역 흑인 대다수가 참가해서 성공. 

 

개별적으로 정신승리 해서 성공한 보이콧은 역사상 없습니다. 

옆에 사람에게 강요하고,

동참안하면 비난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설득해서 동참시켜야,

성공할 수 잇는것이 보이콧이라고 봅니다. 

Passion

2020-05-15 23:23:15

말씀의 요지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은 사람들과 의견차를 좁히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의견이 달라질 경우 그냥 다 닫아버리고 자기 버블에 들어가기 쉬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강요와 비난은 커녕 아예 대화도 못 나눠요.

 

즉 강요가 아니라 사람들을 납득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건설적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납득 안 시키면 몰래 몰래 다 살 방법 많습니다.

막말로 여기서 유니클로 산다고 해서 멤버분들에게 강요하고 비난해봤자

그냥 그 분들 집에서 게시판 글 무시하고 조용히 사면 끝이에요.

그러면 의미가 없죠.

얼마에

2020-05-15 23:27:55

아, 물론 납득으로 90프로 동참률을 만들 수 잇으면 납득이 제일 좋죠.

그런데 90프로 납득시키는게 되게 어려워요.

로자 팤스도 뇌피셜로 80프로 동참도 납득으로 못햇으리라 봅니다.

일단 촤대한 50프로 이상 납득시키고.

나머지는 강요 및 비난으로 개종시키는 투트랙 전략이요.

 

유니클로 불매는 사실 한국에서 50프로는 넘겻던것 같은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흐지부지 된 것 같네요.

스팩

2020-05-15 23:43:30

'동참안하면 비난하고' 이부분은 참 맘에 안들어요. 한국사람들이 확실이 그런건 있어요 미국사람에 비해선.. ㅋ 

얼마에

2020-05-24 16:45:40

미국사람들도 원래 비난 잘햇습니다. 

로자 팤스 때 보면, 버스 타는 흑인들은 엄청 비난 받앗죠. 

제대로 불매운동 하려면 불매 안하는 사람들을 왜 불매해야하는지 납득시키고, 그래도 참여안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 정도로 비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commit 못하면 불매운동 하나마나요. 

조자룡

2020-05-15 22:32:55

저한테 하나도 없네요. 뿌듯. 

 

#왜국망햇스면

얼마에

2020-05-15 22:42:54

여기 왜국인도 잇을텐데...

#재농왜

달다레

2020-05-15 23:19:49

유니클로 = 대체 가능

닌텐도 = 대체 불가능

일본차 = 중고가격방어 및 품질(오래 탈 수 있다 등등) 인한 재산에 영향

얼마에

2020-05-15 23:29:03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한테, 정답을 말씀하시면 어떻합니까?!?

에타

2020-05-16 07:12:14

뭔가 뼈때리는 댓글이네요 ㅋㅋㅋ 저도 궁금해하긴 했어요 ㅎㅎ 왜 동숲은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지 ㅎㅎ

이성의목소리

2020-05-16 07:46:18

뼈때리는 댓글같아 보이는데 왜 뼈 맞은 사람은 없어보이죠?

'다들' 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조자룡

2020-05-16 08:42:41

그르게요. 고무 다리 긁는중이신듯요

헐퀴

2020-05-16 08:05:09

1. 유니클로는 안 그래도 불매 운동 초기부터 불매 대표 품목 중 하나였는데, 본사 임원이 그룹 결산 발표 도중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서 아주 불매 운동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죠.

 

2. 개인적으론 스위치, 동숲도 안 좋게 봅니다.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지만 일본 거라 사지 않았습니다. PS2부터 플스 팬이었고 2, 3, 4 다 샀지만, 차기작은 엑박으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동숲글은 차마 다른 분들께 찬물 끼얹기는 그래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이 글도 원래는 그냥 조용히 넘길려고 했습니다. 동숲은 대체제가 없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핑계를 대자면 거의 모든 불매 운동의 대상에는 대체제가 없어요.

 

3. 전 이제 유니클로를 불매하지만 제 옷장 안은 여전히 90%가 유니클로 옷이예요. 원래 유니클로 팬...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옷에 관심이 없어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유니클로만 계속 샀는데, 작년부터 불매 시작했고 그 뒤로 옷 살 일이 없었거든요. 불매라고 해서 이미 사서 멀쩡히 갖고 있는 옷을 다 내다 버리는 건 좀 무의미하고 낭비잖아요? 그래서 다 헤질 때까지 그냥 입을까 합니다. 일본차도 비슷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1년 안에 차 산 분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새 차가 다 바뀔까요? 그리고 미국 교민들은 아무래도 한국 본토보다 일본 불매 경향이 훨씬 약한 것도 있을테구요. (한국은 요새 일본 차 보면 테러까지 한다고 해서 그게 또 문제?) 또, 요즘 한국 마트 이용 고객은 외국인들이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하니 그 차들이 다 새 차라도 한국인들이 일본 차 불매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지도 못 합니다.

 

참고로 전 다음 차도 무조건 일본 차는 스킵입니다. 그러니깐 팰리, 텔루 좀 싸게 팔아주면 안 되니ㅠㅠ

barnaby

2020-05-17 04:27:21

- 유니클로 불매: 우익논란, 위안부 조롱, 불매운동 조롱 등으로 인한 괘씸죄

- 닌텐도 스위치 불매: No Japan 운동

- 일제차 불매: No Japan 운동

 

유니클로는 애초에 No Japan 운동을 넘어서 논란도 많고 의심스러운 행보도 많아서 거르는 거죠. 우파를 다 싫어하지 않아도 일베는 최소한 거르는 거나 비슷한 맥락.

SAN

2020-05-24 15:46:40

다들 집에서 애들이랑 지내야 하는 이 상황에 가급적 안 쓰면 좋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봐도 못 본척 한거지 포용한 거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 계시니 못 본척 하면 안되겠네욬

 

그리고 저는 한국차 타지만 일본차 타시는 분이라도(이미 산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혹 이런 상황에서 일제차를 사시더라도 그만한 아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비난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지만 안타깝죠. 일제차 타는 사람이든 아니든 함께 일본 불매 운동하면 반갑고 고마운데요?  그 분들도 일제불매운동 함께하면 좋은 거 안ㄴ가요?

토랭이

2020-05-16 01:23:05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합니다! 최근 일본의 행태에 독하게 마음 먹었습니다. 

바람개비

2020-05-16 15:44:4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격하게 공감합니다

Behappy

2020-05-16 18:07:51

아베의 일본이 있는한 일본은 친구의 나라가 아닙니다.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이라도 해야지요.

무진무진

2020-05-24 16:55:18

공감합니다. 저두 동참중입니다.

이라

2020-05-16 11:48:28

역사적 사실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은채

오히려 작년엔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타를 가하려 무역전쟁 시작하고

박근혜씨가 대통령으로 있을땐 오바마와 북한전쟁 기획한 정황을 보여준

일본정부와

그런 정치인들을 계속 지지하며 혐한서적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일본국민들입니다.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일본여행? 일본극우지원하는 가성비 일본의류? 대체불가 게임기? 일본극우지원하는 가성비차?

요리대장

2020-05-16 16:41:31

선울 넘으면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이런 의견들과 논의들을 보면 확실히 각성이 됩니다.

김밥이나 롤 해먹을때 김 사는데, 이제는 일제 고르지 않고, 코스코에 pocky가 더 싸지만 한인마트에서 빼빼로 집게 되었습니다.(롯데도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네요..)

암수한몸

2020-05-17 10:59:04

후이잉님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댓글을 보니 이런 글이 오히려 잠시 잊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도 되는 것 같네요. 올려주신 오퍼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신 분들은 (아마도 댓글은 안다시겠지만) 유용하게 이용하실거구요. 

이성의목소리

2020-05-24 16:17:02

+1

저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 나오는 것들도 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Page 1 / 38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46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70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717
updated 114345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8
  • file
atidams 2024-05-05 1729
new 114344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 file
미스죵 2024-05-06 25
updated 114343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53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11665
new 114342

영국 스탑 오버 3일 - ETA와 여행 가능?

| 질문-여행 8
로녹 2024-05-06 341
updated 114341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45
찐돌 2023-01-04 3731
new 114340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1
위대한전진 2024-05-06 197
updated 114339

British Airways status match (북미 거주자 한정, 5/7 신청 마감, 6개월 내 영국행 비지니스 왕복)

| 정보-항공 6
iKaren 2024-04-29 823
updated 114338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8
  • file
Riverside 2024-04-28 1348
updated 11433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1
블루트레인 2023-07-15 13135
updated 114336

에어프랑스 미동부-유럽행 마일 항공권 변동성이 심한가요?

| 질문-항공 12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5-05 787
updated 114335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69
캡틴샘 2024-05-04 4953
updated 114334

윈담 비즈니스 카드 Wyndham Business Card 사인업 올랐습니다 (50K/$4K 3개월+50K/$15K 12개월 up to 100K)

| 정보-카드 47
슈슈 2024-03-08 2845
new 114333

공항 Layover 19 hours baggage recheck charge

| 질문-항공 1
업비트 2024-05-06 166
updated 114332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30
Monica 2024-05-04 2315
updated 114331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35
Alcaraz 2024-04-25 12321
updated 114330

샘소나이트 할인 프로모션 링크(할인종료됨)

| 잡담 14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8-19 2797
updated 114329

NASA JPL 방문 방법은?

| 질문-기타 23
끝까지가면내가다이겨 2023-11-14 2636
new 114328

mortgage closing 1-2주후, credit card 신청 rejectㅠㅠ

| 정보-카드 8
사과나라님 2024-05-06 1035
new 114327

델타 플랫카드 가족 베기지는 무료가 아닐까요?

| 질문-카드 4
Shaw 2024-05-06 231
new 114326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11
네사셀잭팟 2024-05-06 1045
updated 114325

제가 잘 쓰는 한국 선물 보내기 옵션들

| 정보-기타 10
blick 2023-03-23 3814
updated 114324

6/24만료인 델타 e크레딧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5
배구커비 2024-05-05 569
updated 114323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7
ParisLove 2024-05-03 805
updated 114322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22
바이올렛 2019-03-18 214628
updated 114321

[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4
shilph 2024-02-01 6059
new 114320

메리엇 무료숙박 만료일: 예약은 만료일 이전에 하고, 실숙박은 만료일 이후?

| 질문-호텔 9
오번사는사람 2024-05-06 982
updated 114319

Krispy Kreme FREE dozen of glazed donuts (앱 다운 받으면 큐알코드 바로 받아요)

| 정보-기타 8
connect 2024-05-06 2140
updated 114318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11
살려주쏘 2024-04-29 830
new 114317

Lyft타고 포인트 Maximize하기 (깨알팁)

| 정보-기타 5
한비광 2024-05-06 927
updated 114316

마모에 Palantir (주식) 주주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74
뱅커갬성 2021-05-21 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