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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런데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캘리 지역인데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와서 몇번 오퍼 넣었는데 사람 보는 눈은 다 같은지 비딩 전쟁이 붙어서 벌써 다섯번째 떨어졌네요(정말 예상과는 반대로 물량이 없다보니 집값도 올라가고 괜찮은 집은 바로 나가네요)
닷섯번 떨어지고 나니 계획을 조금 수정해서 100% 마음에 드는 집이 아닌 90%정도 마음에 드는 집으로 마음을고쳐 먹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고 있는 집이 90%정도 마음에 드는데 아이방으로 계획된 방을 밝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벽을 뚫고 창을 내줄려고 하는데 벽을 뚫고 창 내는게 어려운 작업 일까요?(제가 하는건 아니고 인테리어 업자분을 통해 진행 예정입니다)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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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헤이즐넛커피
2020-05-31 11:53:07
퍼밋을 받으셔야 가능한 작업이지 않나요? 퍼밋은 시청(?)을 통해 받으시는 거구요. 쉬운 작업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쉽다" "어렵다"의 경계가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저는 어렵다에 한 표.
샤프
2020-05-31 13:07:21
저는 HOA approve 만 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시청도 필요하군요. 어렵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첼리스트
2020-05-31 11:53:52
캘리포니아에서는 새 창을 만들때 대개 HOA approval과 city permit을 받아야 합니다. 창이 옆집으로 나면 프라이버시 때문에 HOA에서 옆집 허가도 받으라고 할 거에요. 구조물에 영향이 없다는 것도 보여야 하고 생각보다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천천히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
샤프
2020-05-31 13:08:49
세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쉬운 작업은 아닌줄 알았는데 큰공사가 될거 같네요. 이 집구매에 좀더 생각 해봐야 겠네요.
Aeris
2020-05-31 13:26:31
저흰 반대로 창을 막는것도 허가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매스터 베드룸 뒷쪽에 큰 창이 있었는데, 뒷집등 프라이버시 때문에 막으려고 했더니 퍼밋이 필요해서 퍼밋 받았어요. 우선 불이 나거나 하면 그쪽 창으로라도 나갈수 있어야 하는데, 창이 아예 없으면 어디로 나갈 수 있는 지를 와서 확인하더라구요.
저흰 매스터베드룸에 다행히 마당쪽으로 나가는 프렌치 도어가 있어서 와서 보고 바로 허가해주더라구요.
샤프
2020-05-31 13:35:48
시청에서 허락을 받으셨다는 말씀 이시죠? 공사도 쉬운 공사가 아닌줄 알았지만 공사 진행 허락 받는것도 많이 복잡하네요.
Aeris
2020-05-31 14:00:04
네, 시청 허락인데요 허가 받는것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냥 가서 서류 작성하고, 방 위치와 창문 위치 도면 카피 갖다 주니까 2일정도후 전화와서 인스펙터가 나와서 보고, 허가 해주고, 저희가 창문 메운다음 다시 와서 한번 보고 다 잘되었다고 사인 해주고 끝이였어요.
샤프
2020-05-31 14:11:36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딩동딩동
2020-05-31 14:46:06
북캘리인데 싱글홈에 창문 하나 뚫는 정도는 퍼밋 없이 공사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퍼밋 없이 업자분을 부를 경우 2틀이면 끝나고 창문값 포함해서 2천불 정도면 합니다.
쎄쎄쎄
2020-05-31 16:16:45
퍼밋없이 공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최근에 퍼밋 이슈로 크게 데여서.. 법적으로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보와질문
2020-05-31 16:49:36
이거 나중에 집 팔기 이전에는 퍼밋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 퍼밋을 받지않은 공사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걸로.
ShiShi
2020-05-31 19:35:30
퍼밋없이 집의 외관을 바꾼 경우에는 판매전에 원상복구 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딩동딩동
2020-05-31 19:50:53
위에 말씀하신 내용들 모르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저정도는 퍼밋없이도 많이 하고 나중에 별 문제없이 거래도 많이 한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실제 비지니스 있어야만 비지니스 카드 만들수 있습니다 같은 답글만 있는거 같아서.
LG2M
2020-05-31 20:27:49
타운홈은 보통 내부 수리는 자기 맘대로입니다.싱글홈은 역시 괜찮은 편인데 load bearing (내력벽) 이면 역시 허가 받아야 합니다. 창문도 역시 허가와 코드에 맞춰서 해야하고요. 허가 받고 수리하는 거 전혀 힘들지 않아요. 왜 겁먹으시는지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여전히 인기 지역은 집 구하기 힘든데 이것저것 다 맞추기 힘듭니다. 말씀하시는 정도는 힘든 수리 아니니까 걱정 너무 안 하셔도 됩니다.
샤프
2020-05-31 20:33:52
네~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시도해 보고 업데이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