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ovid-19 백신이 나와도 원래 생활로 못 돌아갈꺼라는...

Eminem, 2020-06-16 20:47:20

조회 수
6041
추천 수
0

https://abc13.com/health/researchers-say-several-vaccines-will-be-ready-next-year/6245750/

 

여기 나온 연구와 기사를 바탕으로 하면, 내년쯤에는 백신이 나올수 있지만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가지 못할것이라고 예상을 하네요.

 

이유인즉 우리가 플루 백신을 맞아도 플루에 걸리는거처럼, 코로나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린다는것인데...그렇기 때문에 현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그리고 social distancing은 계속 유지하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건데. 참 암울하네요. 코로나 전에 다녔던 여행도 이제는 꿈꾸지 못하는건가요...ㅠ

31 댓글

알로하와이

2020-06-16 20:57:32

결국 지금 독감처럼 토착화 되는거죠.

지금 독감보다 사망율이 높은게 치료제가 없기때문인데 타미플루처럼 효과 있는 약이 나오면 예전과 비슷한 생활로 돌아갈거 같아요.

다만 시간이 걸리겠죠.

rlambs26

2020-06-16 21:29:37

문제는 이게 증상없이도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니... 항상 보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뭐 앞으로 소셜 디스턴싱은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져요.

알로하와이

2020-06-17 08:37:28

치료제 나오고나면 많이 나아지고 백신까지 나오면 지금 겨울에 플루 처럼 취급받겠죠. 그때까지는 소셜디스턴싱 마스크 본인 건강은 본인들이 챙기면서 버티는수 밖에요..

Eminem

2020-06-17 16:32:36

그런 날이 얼른 오기를요. 하아...저의 싸웨 컴패니언 패스 내년에나 좀 쓸수 있을려나요...ㅠ

Eminem

2020-06-16 21:59:26

제가 듣기로, 백신개발보다 치료제 개발이 훨씬 더 어렵고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틀렸으면 아시는분 고쳐주세요). 결국 시간이 문제인데, 임상실험하고 모든 조건 다 맞춰진 약들이 언제쯤에나 나올수 있을련지요.

rlambs26

2020-06-16 22:01:43

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제약 회사들 입장에서는 병에 걸리던 안 걸리던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는 백신 개발이 훨씬 돈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백신 개발이이더 빠르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Eminem

2020-06-16 22:09:54

아 그런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은 별개의 문제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사실 백신 개발에 돈이 더 되긴 하겠네요 (우울하지만 현실이지만).

알로하와이

2020-06-16 23:19:09

백신 개발이 훨씬 어렵습니다.

왜냐면 백신은 투여하는 연령층도 넓고 치료제와 달리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기도 쉽지 않아서 어떤반응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니 매우 조심스럽겠죠.

거기다 치료제는 아픈사람에게 주사하지만 백신은 안아픈사람에게 항체가 생기게 하는것이라서 잘못하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지금도 언론에 나오는건 모두 치료제고요. 

 

케어

2020-06-17 00:01:51

한마디로 하긴 어렵지만 뭔가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게시판 글들에서도 몇번언급이 되었던것 같은데 신치료제가 백신보다 먼저 개발되기는 어렵다고 보는 입장이 대부분인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미 개발된 물질들중에서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하고 있는중이고요.

알로하와이

2020-06-17 01:29:20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6/100044526/1

백신은 치료제보다 개발이 상대적으로 더디다. 3일 WHO에 따르면 현재 각국에서 약 20여 종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2월 말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가 첫 임상시험용 코로나19 백신을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로 보냈다. 모더나는 20~25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이 백신의 임상시험을 4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의 제약사로 메르스 백신을 보유한 노바백스 역시 오는 5~6월 중 첫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백신을 2번 투약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반응을 확인한다. 이 결과는 7~8월쯤 나온다. 이후 성공하면 다시 수백~수천 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 다시 6~8개월이 걸린다.

 

백신 개발이 오래걸리는 이유중 하나가 임상실험에 있다고도 봐요.

임상대상자가 많아야하는데 과연 멀쩡히 건강한 사람에게 코로나 백신 시약을 투여한다면 누가 자원할까요. 코로나 환자들이야 위급해지면 검증안된 치료제라도 맞겠지만..

Eminem

2020-06-17 16:33:48

그래서 트럼프님께서 말라리야 약을 복용했던것인가요...물론 복용 했는지도 의심이지만;;;

케어

2020-06-17 17:19:44

그분 생각은 Kushner 도 모를...

케어

2020-06-16 21:02:12

아직 모르는거고 포기하긴 이른거 아닌가요?

전 지금 현재 상황은 암울하지만 내년 이맘때쯤되서 백신이 보급되면 상황이 많이 나아질거라고 예상하는데요...

Eminem

2020-06-16 22:01:17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상황은 많이 나아질수 있어도, 지금같은 삶은 한동안은 계속 유지될꺼 같네요. 어디에도 완벽한 백신은 없을테니까요.

memories

2020-06-16 21:43:27

플루 백신 맞아도 플루 걸리는건 플루 종류가 많기 때문이 아닌지요?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 현 코로나 상황은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Eminem

2020-06-16 22:13:04

저도 꼭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마음편히 식당가서 식사하고 싶어요ㅠ

즐거운인생

2020-06-17 00:24:30

그러게요. 플루 백신은 그 해 유행할 것 같은 몇가지 플루 백신을 칵테일 같이 섞은 거라고 알고 있고 그래서 다른 플루가 걸리면 어쩔수 없는건데 코로나는 백신 맞으면 예방된거 아닌가요 ? 물론 변이가 생긴거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보고 계속 개발해 나가야겠지만요.

ohot

2020-06-16 22:01:26

마스크 쓰는정도는 해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대만이나 일본은 평소에도 많이 썼었고.. 오피스에서나 쇼핑가서 마스크 쓰니까 감기도 안걸리고 좋은거 같아요.. 

Eminem

2020-06-16 22:14:37

마스크 쓰는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다 써야 전체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이미 저희 동네에서는 reopen 후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 마스크 쓴 사람이 확 줄었더라고요. 덕분에 어디 마트를 가면 다들 마스크 써야한다는 것이 policy로 되어 있고, 거기 마트만 가게 됩니다.

LG2M

2020-06-16 22:38:53

왜 자꾸만 이런 걱정을 하는지 (원글님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저는 잘 모르겠어요. 백신이 나와도 독감 백신처럼 평생 면역을 가지는게 아니라 일정 기간만 가지겠죠.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매년 플루로 미국에서 몇 만명 이상 사망하고 있어왔죠. 그냥 새로운 플루가 더 생기는 것이겠죠. 코비드가 아니었어도 독감 시즌에는 손 잘 씻고 백신 맞으라고 늘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백신 접종률은 50%가 되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마스크도 이제야 써야겠다는 인식이 미국에서 퍼졌고요. 전혀 우울하지도 않고, 길어도 몇 년 뒤면 여행도 예전처럼 다닐 겁니다. 현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읽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큰꿈

2020-06-16 23:00:37

+1 현실은 이렇지만 희망이라도 있어야 사는 맛이 나죠.

Eminem

2020-06-16 23:03:26

저도 현상을 부정적으로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플루와 covid19는 엄연히 다르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플루보다 훨씬 높은 infectious, 2) higher death rate (이건 말한 필요가 없는게 플루는 그동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매년 몇 만명 이상이라고 나와있지만 아직 covid19 death rate은 알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몇달 되지 않은 covid19이 매년 플루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훨씬 높습니다). 3) 플루로 병원 입원보다 covid19으로의 병원 입원수가 압도적으로 많죠. 처음부터 flu와 covid19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Globalist

2020-06-17 00:36:00

근데 단순 비교로 코비드가 플루보다 더 감염률이 높고, 사망율이 높다고 하기가 힘든게, 플루는 백신이 있고 코비드는 아직 백신이 없죠. 둘다 백신이 있다면 그때 단순비교가 가능할거 같아요. 통계를 보니, 2017년에 독감+폐렴으로 미국에서 5만5천명이 사망했네요. 순전히 독감으로 인한 사망이 얼만진 모르겠지만, 백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숫자가 상당하죠. 아직까지 코비드에 대해서 아는게 많지 않아서 다르다, 비슷하다고 할 단계가 아닌거 같아요.

포트드소토

2020-06-17 16:40:40

절반 정도 백신 맞지만 사람들이 아무 대비도 안하고 다니는 독감은 --> 매년 5만 5천명

백신은 없지만, 학교도 닫고 직장도 닫고 가능한 집콕만 한 코비드는 --> 반년에 10만명

 

~~~~~~~~~~~~~~~~

 

백신 vs 격리의 차이가 있지만 코비드가 사망률이 더 높은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아직까지도 코비드의 정확한 사망률을 모른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로 위험한 바이러스네요.. 6개월이나 전 세계가 난리인데도 사망률 조차 제대로 모르는 바이러스 라면요..

참울타리

2020-06-18 06:19:51

 그렇게는 비교가 힘들죠. 플루는 백신도 있고 타미플루라는 불세출의 명약(?!)이 있지만 코비드는 그런 백신도 치료제가 없죠. 플루의 경우도 백신도 없고 치료제가 없다면 코비드 마냥 위세를 떨쳤을겁니다. 스패니쉬 플루만 하더라도 알 수 있죠.

Eminem

2020-06-18 13:08:16

전에 제 p2님이 플루 걸려서 타미플루 처방받기 전까지 2-3주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도 그러나요? 대략 5-6년 전인거 같은데, 그때는 플루 확정판정 되어야 처방해주었고 확정판정 전까지 대략 2주 걸렸던거 같습니다. 결국 타미플루 없이 몸 자체로 이겨냈던 기억이...ㅎㅎㅎ

참울타리

2020-06-18 13:21:13

결과는 보통 한 두 시간만에 나오는데 이상하네요. 타미플루는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투여되어야 가장 효과적인 약입니다.

보돌이

2020-06-18 14:00:39

요즘은 10분내로 결과 나오구요 바로 처방전 받아서 집에 가는 길에 약 찾아서 갈 수 있습니다

유리

2020-06-18 14:01:41

몇주전에 Flu검사 받았는데 면봉을 코속에 넣어 채취해가더니, 그 자리에서 10분만에 결과 나오던데요.

ori9

2020-06-18 14:08:01

타미플루가 많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는지 결과 나오자마자 처방해주고 어디서든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애들 아픈 패턴이 감기랑 다르다 싶으면 바로 어전트 케어가서 진단받고 타미플루 먹습니다. 한번은 식구들끼리 돌아가면서 걸린적이 있는데, 제 차례가 되어서 증상은 같은데 플루는 음성 나왔었습니다. 그런데도 정황상 플루라고 타미플루 처방해 주더군요.

poooh

2020-06-18 16:00:48

저도 옛날에 er가서 타미플루 받아본적 있는데,

문제는 제 몸뚱아리가 둔해서 이미 다 아프고 나서 er 방문,

의사 말로는 별효과 없을테지만, 일단 처방이였습니다.

 

 

목록

Page 1 / 38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4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6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682
new 114341

포인트 숙박+숙박권 사용시 Hyatt GOH 사용 여부

| 질문-호텔 4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6 155
updated 114340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5
Monica 2024-05-04 1985
new 114339

영국 스탑 오버 3일 - ETA와 여행 가능?

| 질문-여행 5
로녹 2024-05-06 210
new 114338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9
네사셀잭팟 2024-05-06 700
new 114337

mortgage closing 1-2주후, credit card 신청 rejectㅠㅠ

| 정보-카드 7
사과나라님 2024-05-06 773
updated 114336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43
찐돌 2023-01-04 3697
updated 114335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4
Strangers 2024-05-02 2275
updated 114334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7
  • file
도다도다 2024-05-02 1043
updated 114333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50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10998
updated 114332

알라스카 마일로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 DFW-HND-GMP 인데, HND-GMP 업그레이드 방법 있을까요?

| 질문-항공 3
hessed 2024-04-05 341
updated 114331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4
신발수집가1 2024-04-04 8571
new 114330

Krispy Kreme FREE dozen of glazed donuts (앱 다운 받으면 큐알코드 바로 받아요)

| 정보-기타 7
connect 2024-05-06 1876
updated 114329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31
Alcaraz 2024-04-25 12088
updated 114328

에어프랑스 미동부-유럽행 마일 항공권 변동성이 심한가요?

| 질문-항공 11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5-05 705
updated 114327

6/24만료인 델타 e크레딧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3
배구커비 2024-05-05 420
updated 11432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68
  • file
shilph 2020-09-02 75203
updated 114325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9
ucanfly33 2024-05-04 1580
updated 114324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91
shilph 2019-09-30 34609
updated 114323

H-1B 관련 문의

| 질문-기타 14
설계자 2024-05-04 1826
updated 114322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36
Globalist 2024-04-25 3628
updated 114321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내용추가)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484
updated 114320

[베터리 테스트 업데이트][업데이트]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35
  • file
Oneshot 2024-05-03 2494
updated 114319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9
마일모아 2022-12-04 2313
new 114318

Lyft타고 포인트 Maximize하기 (깨알팁)

| 정보-기타 4
한비광 2024-05-06 700
updated 114317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4
24시간 2019-01-24 199663
new 114316

메리엇 무료숙박 만료일: 예약은 만료일 이전에 하고, 실숙박은 만료일 이후?

| 질문-호텔 8
오번사는사람 2024-05-06 811
updated 114315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9
lol 2024-05-03 952
updated 114314

5년동안 방치된 IRA Annuity transfer to IRA Fidelity 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은퇴 4
magicfish 2024-05-03 444
updated 114313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2
마일모아 2020-08-23 28548
updated 114312

분리발권 미국소도시-DFW-HND 모바일 체크인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5
mkang5 2024-05-05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