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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돌이었을 때, 주변으로 부터 받은 현금을 모아서 $1000짜리 Custodian Account를 Chase bank에서 만들었습니다.
뮤추얼 펀드의 형태였고, 그 투자 형태를 고르라길래 moderate을 골랐던 것 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14년여가 지난 지금. 2배가 조금 넘게 오르기는 했네요.
사실 마음은 매달 또는 매년 얼마라도 꾸준히 넣어주자였는데, 그게 뜻대로 안되고 그냥...그대로 놔뒀었습니다.
뭐, 돈 없어지지 않고 2배로 올랐으니, 그거라도 다행이네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은행을 가니 "It's pretty bad." 그러네요.
당시에는 다른 일 때문에 간거라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죠.
근래 또 아이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돈 몇 천불 정도가 마련이 되었어요.
현재는 저희 Saving Account에 잘 잠자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냥 같은 형태의 Custodian Accoun를 둘째 한테도 만들어 주고, 그냥 두명 모두 비슷한 금액의 어카운트를 하나씩 갖게 해줄까...
그런데 은행 직원의 그 말이 계속 여운이 남네요.
솔직히 저희가 이런 재정 플랜은 정말 못하는 편이라.
저 돈들을 어떻게 해야 가장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뭐 부자 되겠다는 마음 보다는 그냥 아이들이 대학 생활 시작할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거든요.
게다가 최근에 그 인베스트 어카운트에 들어가서 보니, 얼핏 보기에는 무슨 스탁도 사고 팔고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쩝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의 조언 기다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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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밍키
2020-08-03 19:34:40
가장 무난한 것은 아이들 대학갈때 학자금으로 사용할수 있는 529 Plan을 만들어 주는 거죠. 여기서 529로 검색하면 관련 내용 많이 나올거예요.
바닐라맛초
2020-08-03 19:47:44
저도 529가 젤 무난한 거 같아요.. 좀 더 다른 걸 알아보고 싶으시면 은행 financial advisor랑 대화해보셔요. 굳이 거기서 얘기하는 거 안 따르더라도 그냥 대화해보는 걸로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잡히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