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7 업데이트
새로 미국에 들어오시는 분들께는 안 좋은 소식인데요..
AMEX에서 규정을 바꾼 관계로 더이상 여권을 사용해서 카드신규 오픈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들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정보용으로 글은 킵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내용: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4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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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7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이 흘러 제 와이프에게 ITIN이 나왔습니다.
아멕스 카드를 ITIN으로 신청하는데 펜딩 떠서 전화하니, 이전의 카드에 SSN이 있어서 진행이 안된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것이 여권번호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여권번호 last 4 digit 불러줘서 identification하고, 신청서의 ITIN을 overwrite해서 신청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혹시 이전에 999-99-9999 라던가 여권번호를 넣는다든가 등등의 방법으로 가라 TIN 넣으신 분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정보꼬임을 해소하실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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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중요 업데이트; SSN에 여권번호 넣는 방법 대신, SSN 없음에 체크하고 전화하여 여권 정보 불러주고 어프로브하는 방법으로 수정하여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원 글에 있던 임의의 번호를 넣는 방법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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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축제입니다.
첫글이네요... (와 떨린다 이게 뭐라고)
일단 엄청 새로운 내용은 아니고 마모눈팅하면서 정보수집하고, 같이 공부하는 집들 P1/P2들 카드 몇번 열면서 쌓인 DP 모아서 글타래 하나 만들어봅니다.
주제는 SSN/ITIN 없이 아멕스 카드 열고 마적질 시작하기 입니다.
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이들에게 설명해주려고 만들었던 PT에서 발췌했습니다.
TA/RA없이 오셔서 SSN이 없는 F-1 학생들이나, 그 가족들을 위한 카드 오픈용 매뉴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임라인 순으로 설명해서 다소 난잡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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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멕스인가?
먼저 저희 와이프를 실험대상으로 삼아 여권정보로 2장의 아멕스 카드를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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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의 아멕스 카드 2장열기 타임라인
2018.8 미국 최초 입국
2019.3 P1의 Amex Hilton Honors Ascend( Surpass가아닙니다..!) 카드 오픈과 동시에 AU카드 발급
2019.8 P1의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오픈과 동시에 AU 카드 발급
2019.11 P1의 Amex Hilton Honors Aspire 카드 오픈과 동시에 AU카드 발급
(뭘 몰라서 AU 무조건 열었습니다 저때는….) 이 시점에서 와이프의 신용기록은 8개월, 카드 3장, 한도 $15k로 형성.
2019.12 P2 첫카드! Amex Hilton Honors 카드 신청. SSN이 없으므로 여권번호 기입. 개인정보 기입 후 홈페이지의 안내를 따라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여권정보 제출 후 승인, 한도 $2,500
2020.3 P2 둘째 카드! Amex EDP 카드 신청. 마찬가지로 SSN이 없으므로 여권번호 기입, 그리고 인어(올레!) (현시점 5/24)
--티메님 코멘트: 혹시 여권번호만 넣고 온라인상에서 인어받았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나중에 신용기록 안꼬이게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는 1000000을 넣곤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이 점 본문에 추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성탐사님 코멘트: 입력한 여권번호가 우연히 누군가의 SSN과 겹치게 되거나 하면 나중에 큰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SSN을 발급 받으셨을 때에도 기록이 꼬이게 되어서 번거롭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번호인 10000000같은 번호를 넣었었는데 이것도 막힌걸로 알고있구요. 차라리 번거롭지만 전화로 카드신청을 하면서 SSN이 없으니 여권으로 해달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2020.5 P2의 사프 AU카드와 엉불 AU카드를 삭제하여, 언젠가의 체이스카드 신청에 대비함.
2021.2 Amex Hilton Honors Surpass 전어 성공!
2021.3 American Express Gold 카드 전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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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를 실험대상 삼아 여권정보로 아멕스 카드 열기가 확실히 되는 방법임을 확신하고, 지인들+지인들 가족들의 아멕스 카드 발급을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그 DP입니다. (성공 5건, 실패 1건)
성공 DP (1) F-1 학생 A
2019. 8 최초 입국
2019. 9 American Express 가족카드(Additional User) 발급
2020. 2 학교에서 아르바이트 시작, SSN 받음
2020. 3 가족카드 발급후 6개월 경과하여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카드 신청하였으나 거절(사유: 히스토리가 너무 짧음. 크레딧 스코어는 700점 대로 괜찮았음)
2020. 3 Deserve Edu 마스터 카드 신청, 승인 (한도 $1,000)
2020. 7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카드 재신청, 즉시 승인(Instantly Approved), 한도 $9,000
성공 DP (2) F-1 학생 B (학생 A의 한국 친구)
2020. 1 입국
2020. 1 American Express 가족카드(Additional User) 발급
2020. 3 A의 아멕스 신청이 거절된 이야기 듣고 신용기록 추가 확보를 위해 Deserve Edu 마스터 카드 신청, 승인 (한도 $300)
2020. 7 가족카드 발급후 6개월 경과하여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카드 신청, (수정된 방법: SSN 없음에 체크한후 나머지 개인정보 입력후 고객센터와 통화하여 여권정보 제출 후 승인), 한도 $5,000
성공 DP (3) F-1학생 C (학생A의 입학동기)
2019. 5 입국
2019. 11 American Express 가족카드(Additional User) 발급
2020. 3 A의 아멕스신청이 거절된 이야기 듣고 신용기록 추가 확보를 위해 Deserve Edu 마스터 카드 신청하였으나 승인되지 않음(!)
2020. 7 가족카드 발급후 6개월 이상 경과. A와 B의 힐튼카드 승인 성공기를 참조하여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카드 신청, (수정된 방법: SSN 없음에 체크한후 나머지 개인정보 입력후 고객센터와 통화하여 여권정보 제출 후 승인). 한도 $3,600
성공 DP (4) F-2 Dependent D (모모씨의 와이프)
상태: 미국거주기간 5년 이상. ITIN 보유. 남편통해 발급받은 Amex 가족카드 1장과, ITIN으로 발급받은 Discover 카드 1장 보유.
2020. 7 가족카드 발급후 6개월 이상 경과. A,B,C 힐튼카드 승인된 것 참조하여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카드 신청, (수정된 방법: SSN 없음에 체크한후 나머지 개인정보 입력후 고객센터와 통화하여 여권정보 제출 후 승인, 한도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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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들을 통해 살펴보는 카드신청 성공의 핵심요소들
첫째, SSN이 없는 경우 신청 단계에서 SSN없음을 체크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여권정보를 사용합니다.
ITIN은 카피 보내라고 하는데 고객센터가 일처리를 잘못하면 진행이 안됩니다. 여권은 카피 보낼 것 없이 여권의 정보들을 전화상으로 불러주는 것만으로 개인식별이 즉시 완료됩니다.
둘째, 6개월 이상의 1) 시큐어드 카드, 2) SSN없이 발급받는 신용카드, 또는 3) 가족카드 보유가 필요합니다.
제가 시도한 DP에서는 시큐어드 카드는 없었고 Deserve Edu Mastercard와 가족카드 두가지가 효력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미국의 지인에게 소액이라도 디파짓해놓고 아멕스 가족카드를 받아서 보유하시면 카드 열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셋째, 신청시 적절한 연간소득을 기입합니다.
SSN이 없다는 것은 아마도(거의..) 그 사람이 미국땅에서 적법한 소득을 기록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소득에 0을 넣으면 카드 승인이 될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학생이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본국으로부터 송금받는 금액을 활용해서 이 부분을 처리해보기로 합니다.
아멕스는 카드신청시 Total Income(총소득) 중에서 Non-Taxable Income(비과세소득)을 분리해서 기입하도록 합니다. 본국에서 미국내 Checking Account로 송금받는 금액을 잘 어림하여 Non Taxable Income을 포함하여 적당히 3만불~10만불 사이로 적으면 됩니다.(거짓말이 아니면 다다익선) 특히 카뱅/K뱅 등의 인터넷 송금은 스위프트가 아닌 ACH Direct Deposit(보통 월급이 통장에 기록되는 방식)으로 은행에 기록되기 때문에 나중에 리뷰하더라도 은행 스테잇먼트 제출 등을 통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예시 1) 미국에서 버는 돈 $0. 한국에서 작년에 송금받은 금액 $40,000
Total Income: $40k
Non-Taxable Income : $40k
예시 2) 학교에서 알바한 돈 $4,000. 한국에서 작년에 송금받은 금액 $30,000
Total Income: $34k
Non-Taxable Income: $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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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카드 신청 접수시 개인정보 입력 팁
1) 소셜번호 없음 ( I don't have Credit history 이하)를 체크하여 SSN 입력을 bypass합니다.
2) 소득 적는 방법
Total Annual Income에는 전체 소득액을, Non-Taxable에는 전체 소득액중 연간 한국에서 송금받은 액수를 기입한다.
3) Income Source
F-1, F-2의 경우 Income Source는 Unemployed 또는 Other 를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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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와 통화하는 요령
여담으로 이렇게 아멕스 카드를 여는데 성공하면, 아멕스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용점수(밴티지 스코어와 FICO)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 자체는 SSN과 상관없이 이름, 주소, 전화번호, 현재 열려있는 어카운트들을 종합하여 집계하나, 일반적인 신용정보 조회 툴에서 SSN을 입력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멕스 자체 전산을 통해서는 점수가 나오는 듯합니다.
첫글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
첫 글 감사합니다 :) 정리 진짜 잘해주셔서 도움되시는 분들이 많겠어요.
경험상 ITIN 있으면 체이스 카드 발급도 가능해서, ITIN 갖고 계신 F2 분들은 장기적으로는 여권보단 ITIN으로 만드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코로나 시즌이라 그런지, ITIN 넣어서 신청하는 부분이 원활하지 않아서(위에 관련내용 있습니다. 아멕스 ITIN 넣어서 신청하고 ITIN 사본 보내라서 보낸다니까 신청서 캔슬..) 그러한 연유로 이 글에서는 여권으로 적었습니다.
어차피 신용정보는 이름과 주소로 카운트되어서, 여권으로 넣어서 신청하고 나중에 ITIN/SSN 업데이트하면 다음 카드들 신청에 반영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ITN/SSN없이 여는 법에 대한 토론이 있긴 했지만, 본 게시글은 (1) 최근의 임상 데이터, (2) 매우 소상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글들에 대비해 차별성이 있는 멋진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P2들에게 추천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방법 알려주신 과거글들 다 레퍼런스를 해야 맞는건데 그것까지 찾으면서 하려니 시간이 너무 걸려서. 여권으로 여는 dp는 말씀하셨듯이 마모 게시판을 참고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권으로 만들었을 경우에 사인업 보너스도 받으셨나요?
네 이게 다 사인업 먹자고 시작한 일... 힐튼아너 10만, edp 3만 먹었읍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곧 지인이 한국에서 오시는데 소개해 드리면 좋을 글이네요!
와 이 첫글을 위해 그동안 꼼꼼히 DP들 모으시고 열심히 정리하신 노력이 많이 드러나는 글입니다!
실제 최근 사례들이 많아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환영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와우~~ 첫글임에도 꼼꼼하고 정성스런글 감사합니다 ^^
도움되시는분들 많으시겠네요^^
많은 분께 좋은 참고글이 될듯합니다. 환영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ㅎ 혹시 제출하신 여권 정보에 비자 정보도 포함되는지요?
비자는 안들어갑니다.
와 굉장한 정리 글이네요. 저도 아멕스 첫카드 만들 당시 소셜도 ITIN도 없었기 때문에 secured 카드 + 가족카드 들고 9개월쯤 된 시점에서 신청했던 거 같아요 ㅋㅋ ㅋ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그 한발짝이 가장 어렵고, 첫카드 승인이 가장 가슴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AU 열고 AU 카드로 소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와이프껄로 시작하긴 해야되는데2018.8 에 저도 입국해놓고 잘 안알아보다가 제 앞으로만 카드들 만들어와서 1년전에 와이프 아멕스 골드 델타 AU로 추가해놓고 한 번도 안썼네요 ㅠ 얼마전에 블루로 다운그레이드 하긴 했지만.. 이제부터 좀 신경써서 챙겨먹고 싶은데 일단 어느정도는 스펜딩을 해야 와이프걸로 첫 카드 발급 가능하겠죠?
저는 적당히 5-10건 트랜잭션 정도 했습니다.
너무 초보라서 그런데.. 혹시 P1/P2는 무엇인가요?;;
아멕스 카드 리밋 관련해서 이 글의 Ryu님 댓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95035&document_srl=2010912&mid=board
감사합니다!
2020.3 P2 둘째 카드! Amex EDP 카드 신청. 마찬가지로 SSN이 없으므로 여권번호 기입, 그리고 인어(올레!) (현시점 5/24)
혹시 여권번호만 넣고 온라인상에서 인어받았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나중에 신용기록 안꼬이게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는 1000000을 넣곤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이 점 본문에 추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저도 이방법으로 저희 가족들 다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AU 로 가족말고도 등록이 가능하겠네요 생각해보니 ㅋㅋ
DP 남깁니다.
P1. 2019.8월 미국 입국. 9월 말 체이스 프리덤 승인 (브랜치),10월 말 아멕스 골드 승인 (전화 승인)
P2. 체이스 AU, 아멕스 골드 AU 유지. 2019년 12월 힐튼 어스파이어 전화로 신청 및 승인 (여권번호 입력). 이후에도 잘 신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P2의 경우에는 SSN을 아무렇게나 입력했다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꼬인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서, 미국에 SSN이 없지만 다른 나라에 크레딧 히스토리가 있다는 항목을 체크해서 입력을 바이패스한 다음에 전화해서 승인받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DP 남깁니다.
2019.6 Amex Gold/Delta P2 AU Card
(스펜딩 꾸준히 함)
2020.3 Amex Delta P2 (SSN X)
2020.8 Amex Gold P2 (SSN X)
저도 P2 SSN 없이 아멕스 카드도전을 해봤는데요.
이제 아멕스 SSN란에
100-00-0000 은 불가능하구요
100-10-1000 과 같이 각 칸에 0 아닌 숫자 하나가 들어가야 다은단계로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여권번호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혹시나 다른 제3자의 SSN과 겹쳐질까봐 시도 안해봤구요..
Delta는 100-10-1000 으로 신청 후 정보필요하다고 이멜 와서 전화로 여권번호 주고 나서 바로 승인
Gold는 100-10-1000으로 했는데 3일후 리젝 메일왔어요. 보통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이멜 오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후 다시 SSN 기입없이 다른나라에 크레딧 히스토리가 있다고 체크했고 전화 후 여권번호 주고 승인 받았습니다.
리퍼를 안받는 경우 그냥 전화해서 여권번호주고 신청하면되지만, 대부분 리퍼를 하실테니 이 경우는 리퍼링크로 신청후 전화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화로 리퍼오퍼를 사용이 안되더라구요.
지인 DP입니다. 여권으로 P2카드 열기 거절당했다네요. "영국,호주 등의 나라에서만 관련 옵션 체크 후 사용가능하다." 는 멘트.. 제 뇌피셜로는 금요일 저녁 알바가 뭘 잘 모른게 아닐까 싶긴 한데 일단 거절당했다 합니다..
본인 DP입니다. P2 세번째 아멕스 카드 힐튼 서패스, SSN 없음에 체크하고, 통화해서 여권번호 제공해서 전어 바로 성공했습니다!
제 p2는 저의 au로 벌써 2년이나 카드를 사용중인데, 얼마전 아골 신청했다가 거절당했어요. 거절사유는: 신용기록을 조회할수 없다. 였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이러저러한 설명을 했는데 (그사이에 이사를 한번 했는데, 혹시 주소가 옮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새 주로소 카드가 신청된거냐? 이사를 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거냐? 등등 제가 의심하던 이유들에 대해) 두명의 상담원들의 답은 모두: 주소와 이름만으로는 크레딧이 쌓이지 않는다. 이사한것과 크레딧은 전혀 관계가 없다. 였어요.
얘들이 뭘 모르는걸까요? 왜 제 P2만 여태 독립적인 카드발급이 안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제 경우 AU카드로 개인 account를 만들어서 등록해두었었고요, 카드 신청할때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신청했었습니다. 로그인하면서 AU카드의 신용정보와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최근에 신규발급카드 replacement 건으로 전화를 했었는데요(신규카드 번호는 모르는 상태), 이름과 주소만으로는 조회가 안된다고 해서 기존에 보유중인 카드번호를 불러줘야했었습니다. SSN 없이 이름과 주소만으로는 조회가 안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아 그런 큰 차이가 있었군요. P2의 첫카드는 그럼 referral 보너스 같은건 받지 못하고 만드신건가요?! (아깝....)
저는 p2의 모든 카드 보너스 받았어요.
아너 10만
Edp 25k mr
그리고 이제 서패스.. 오면 달려서 15만 받고 더 달려서 무료숙박권도 받아야쥬..
그럼 음악축제님은, AU의 account에서 신청한게 아니라, referral link를 타고 신청했는데도 p2카드 발급이 문제없이 되었다는 말씀이신거죠? 아.. 저는 왜 안된걸까요?
2년 되셨다니까요. 다른 카드회사나 은행, 메이저 폰 회사에서 p2님 이름으로 프리어프로벌 레터 받으신 적이 있나요? 받으신 적이 있으면 신용정보회사에 p2님 신용기록이 잘 누적되고 있는거에요.
다른 카드회사나 은행, 메이저 폰 회사에서 p2이름으로 프리어프루벌 받은적이.... 없......... 없는것 같네요 ㅠㅠ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자타공인 똥손이신 p2라 이마저도 똥손 티내는것인지 @_@
그럼 지금까지 AU 기록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일단 쓰고 계신 AU카드를 닫고 새로여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른 카드로. 아멕스 하실거면 아멕스로 하시는게 좋겠죠.
아시겠지만, additional user 추가해서 받으시고, 전화해서여권번호로 액티베잇하시고, 아멕스 계정 새로 만드시고, 전화번호 주소 잘 체크하시고. 6개월정도 쓰시고, 아멕스 앱에서 확인하는 free credit score 요기에서 신용점수 조회가 되는지 확인하시고, 아멕스에 다시 새로 카드신청하세요. Ssn 없음에 체크하시고 나머지 정보 기입하시고, 전화걸때는 오전 10-11시 정도가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SSN을 받으신 분들 중에 SSN을 아멕스에 추가해본 분 계신가요? 이걸 따로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놔두면 알아서 찾을지 궁금하네요.
DP 입니다.
오늘 신용히스토리 하나도 없는(F-1) P2가 아멕스힐튼 아너 신청해서 여권정보 넘긴 후 승인받았습니다!
Self DP입니다. 오늘 여권정보로 P2 엉불 열었습니다. 마지막 여권정보로 여는 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P2가 체이스 AU 카드만 보유중인데, 이럴 경우에도 아멕스카드 승인이 날까요? 아니면 체이스 AU 카드를 해지하고, 아멕스 AU를 발급받은 다음 일정기간 후에 아멕스 Hilton Honors 신청해봐야할까요?
그냥 하셔도 되긴 할건데.. 아멕스에 au를 한 상태에서 새 카드 여는거랑은 하드풀 vs 소프트풀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에요. 아멕스 au는 여권정보 입력하고 다 하면 실제로 아멕스에 db가 반영된 상태니까요. 다만 그게 유불리를 결정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 글 읽다보니 궁금한점 생겼는데요
여권으로 열다가 itin이 생겨서 itin으로 열려고하면 신용정보꼬이지 않나요?
여권은 따로 SSN/ITIN같이 뭘 입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멕스 자체에서 이 사람이 real person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에요. 딱히 꼬일건 없는거로 압니다.
빅데이터 정보 남깁니다
아멕스 AU카드 신청하는데 여권정보가 아닌 드라이브 라이센스 정보 달라고 하더라고요. 여권 번호보다는 미국 신분증을 선호하는건지 저는 운전면허 정보로 AU카드 오픈했습니다.
DP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DL이 되면 non-dl id도 될거 같습니다.
이제 이 방법은 더이상 쓸모가 없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야 부부다 소셜/ITIN 있지만, 새로 미국에 오실 분들의 마적질이 한층 어렵게 된걸 생각하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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