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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들어가서 먹은 것들 (결론: 하모를 드세요)

도깨비, 2020-08-31 1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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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신입회원 도깨비입니다! 이번 5월에 한국가는 정보를 알아보다가 마모를 알게됬고,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그 뒤로도 종종 와서 여러가지들을 많이 배웠어요. 이제 글 쓸수 있게되서 너무 기뻐요!!

 

마모 덕분에 5월에 한국 잘 도착해서 한국에 있는동안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는데, 다녀온 식당들을 자랑하고공유하고 싶었어요. 이 글 쓰느라 다시 사진봤는데… 왜 미국에선 먹을수가 없는걸까요ㅠㅠ

 

이제부터 사진갑니다!

2주 자가격리는 고라니와 멧돼지가 나타나는 집에서 했습니다. 멧돼지는 해가 거의 질때 쯤 나와서 사진이 흐릿하네요. 멧돼지 처음 진짜로 봤는데, 좀 무서웠어요.. 외진곳에 있는데여서 휴양하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음식배달이 잘 안되는건 조금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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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후 첫끼는, 뜨락에 가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자가격리 끝날때까지 계속 집에서만 먹다가 밖에 나가서 먹으니 진짜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식당에서 구워먹는 고기 너무 먹고싶었어요. 점심때는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대신 예약할때 미리 말씀하셔야할거에요. 반려견이 있어서 방으로 잡았습니다. 와인도 한병 가져갔어요. 콜키지 피가 없었습니다. (저녁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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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사진부터는 순서가없어요. 기억나는대로 사진첩에 있는대로 입니다.

 

여의도에 해동복국입니다. 복지리는 처음 먹어봤어요. 국물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서, 날씨 꽤 더웠는데도 한그릇 다 비웠어요. 빨갛게 미나리와 무쳐진건 복껍데기입니다. 식감이 오독오독 재미있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여의도라 점심때 엄청 바빠요. 대기시간이 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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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마녀김밥입니다. 마녀김밥과 떡볶이를 먹었어요. 여긴 우선 입구에 주문기계에서 미리 주문을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야하더라구요. 혼자가서 자리잡기가 조금 쉬웠어요. 일행이 있으신 분들은 점심시간에는 기다리셔야 할것 같아요. 마녀김밥 안에는 튀긴 맛살이 들어가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에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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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여수를 가봤습니다. 맛있는게 너무 많았어요. 남편이 회사에 여수출신 분에게 맛집을 물어봐서 로컬들이 좋아하는 집으로만 골라서 먹으러 다녔어요.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던 이 집은 소치자연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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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시원하고 상큼하고… 또 보니 또 먹고싶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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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랑 전복이랑 소라랑 이것저것들도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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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입니다. 진짜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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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밑에는 광어고 위에가 도미였어요. 도미 감칠맛이 정말ㅠㅠ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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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생선탕수입니다. 얘도 소스도 많이 달지않고 튀김 식감도 좋고 진짜 맛있었어요! 매운탕은 너무 배가 불러서 안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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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여수라는 오동도가 보이는 호텔을 잡았습니다. 호텔 방에서 보였던 오동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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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들어가는 길에 본 도깨비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ㅋㅋ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양지선어라는 선어횟집이었습니다. 남편이 본인이 선어회가 먹고싶어서 저 선어회 먹이고 싶다고 여수로 여행을 간거여서, 여긴 기대를 하고 갔어요. 현지 분들이 한잔 하러 오시는 아파트 단지앞에 있는 동네 횟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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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이렇게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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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회모듬이에요. 두툼하게 썰린 회가 나옵니다. 삼치 병어 민어 도미 다른 생선 하나가 더 있었나..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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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에 회를 올리고 이것저것 다들어간 양념장까지 올려서 먹으면 진짜 감동입니다..

 

다음날 아점을 먹으러 간곳은 경도회관이라는 곳입니다. 하모 (장어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는데요. 여수에서 먹었던 회들도 너무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봤던 하모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여수를 가시게 되는 분들 꼭 가세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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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육수가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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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나옵니다. 첫번째 사진 위쪽 오른쪽에 있는게 장어뼈 튀김입니다. 저거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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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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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육수에 부추를 조금 넣고, 그걸 장어로 싹 덮어주면 익으면서 저렇게 동그랗게 말려요.

육수에 살짝 데친 양파에 마늘, 쌈장 올려서 이렇게 먹으면…… 왜 미국에선 안팔까요ㅠㅠ

마지막엔 죽과 라면중에 고를 수 있어요. 죽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여수 근처에 산다던 남편 친구를 만나고 가려했는데, 그 친구분 기장 힐튼에 놀러갔다고 하시네요. 기장 힐튼으로 갑니다. 하모 먹다말고 호텔 예약했네요. 기장 힐튼은 다녀오신 분들이 후기를 몇번 남기신거 같으니 따로 사진은 안올릴게요. 저는 자는 것보다 먹는게 더 중요합니다! 힐튼 surpass카드로 받은 골드 status로 방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뷰 없는 제일 기본방 예약했는데, 이그제큐티브 룸은 마운틴뷰만 남았다고해서, 바다 보이는 프리미엄룸으로 받았어요. 체크인 끝내고 기장해녀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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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모듬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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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도 시켰구요. 음식들은 그럭저럭이었어요. 또 가라면 안갈거에요ㅋㅋ

저녁은 나가서 먹지않고, 호텔방에서 그냥 해산물들 시키고 근처 마트에서 와인 잔뜩 사다가 친구분 부부와 마셨어요.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삼국유사군위 휴게소라고 복고풍으로 꾸며놓은 휴게소에요. 구경하니까 재밌더라구요. 밖에 배팅 케이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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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도시락밥에 우동도 먹고 서울로 돌아옵니다.

 

다시 서울입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신사 모소리라는 고기집입니다. 제가 돼지고기 특수부위 엄청 좋아하는데, 원래 항상 가던 집이 닫았더라구요...주문은 남편이 해서 어떤 부위를 시켰는지 모르겠어요. 모소리살, 가오리살, 가로막살, 구멍살, 삼각살 중에 세개를 시켰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제가 많이 먹는건지.. 저렇게 먹고 바로 옆에 곱창 또 먹으러 갔어요ㅋㅋ

불판이 조금 특이합니다. 철근으로 만든건가봐요. 노른자가 올라간 샐러드도 나왔어요. 노른자 톡 터뜨려서 비비는 재미도 있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샐러드에 섞여들어가니까 저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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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신사역 근처 골드레이블 매직바 입니다. 술도 한잔하면서 마술쇼를 볼수있는 바 입니다. 클로즈업 마술을 해주세요. 2년전쯤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그냥 간판보고 들어갔는데, 사장님과 일하시는 다른 마술사분들 너무 재밌으시고 마술도 엄청 잘하세요. 분명 코앞인데 자꾸 뭐가 사라지고, 나타나고… 여기 일하시는 분들 다 꽤 잘 알려진 마술사분들 이십니다. 내부는 할리우드에 매직캐슬 느낌이에요. 남편이 남친일때 데이트하러 많이 갔었네요ㅋㅋ 달고나커피 한번도 안먹어봤다니까 수리오빠가 직접 만들어주신 메뉴에는 없는 달고나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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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으로 보여주신 마술입니다. 영상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별로네요. 진짜 눈뜨고 코베인다는 말을 느낄수 있는곳이에요. 왜 아무것도 없는데서 뭐가 자꾸 튀어나오는가!

 

서울대 근처에서 먹었던 복순도가라는 막걸리입니다. 샴페인 막걸리라고도 불리는데, 뽀글뽀글 달달하니 맛있어요. 홀짝홀짝 순식간에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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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근처에 부산아구 입니다. 여기도 항상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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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먹고싶다고 했더니 남편이 영천영화에 데려가주네요. 가서 육회랑 육회 비빔밥도 먹었어요. 육회도 육회 비빔밥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양이 좀 적은데, 가격은 그렇지않아요ㅠㅠ) 냉면도 먹었는데 냉면은 진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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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며느리살이 한 어머님 수고하셨다고 스시스미레라는 스시야를 모시고 갔습니다. 어머님과 같이 가는 자리여서 바 말고 방으로 예약했어요.

음식이 나올때마다 친철하게 설명해 주셨지만, 뭐가 뭐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으니, 그냥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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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청어는 진짜 맛있었어요. 얘는 기억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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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를 먹었고 음식은 여기있는 사진보다 더 많이 나왔어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 맛은 있었는데, 또 가진 않을거같아요. 가격도 좀 있고, 저한테는 음식들이 엄청 기억에 남지 않았어요.

 

논현동에 새우의진수 라는 곳에서 먹었던 독도새우입니다. 원래 새우가 세가지가 있는데, 이날은 두가지 종류밖에 안남았다고 두종류를 주셨어요.

닭새우와 다른 하나는…뭐였더라..꽃새우 아니면 도화새우일텐데 영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

새우살이 달달하니 정말 맛있어요. 머리튀겨놓은것도 고소하고 바삭바삭해서 계속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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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먹은 가족점심! 레스케이프호텔에 팔레드신에 갔어요. 여기 반려견이랑 같이 식사 가능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행사중이어서 반려견 장난감을 주셨어요. 오리다리모양 인형인데, 안에 간식을 넣을수있게 되있어서 강아지가 엄청 집중하며 가지고 놀았어요. 아! 여기 화장실 무척 화려합니다. 혹시라도 가신다면, 화장실 꼭 가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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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 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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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집이니 북경오리도 시켰어요 껍질이 바삭바삭하고 고기는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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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도 시켰습니다. 다른 요리들도 몇개 더 시켰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


 

이번 여행동안 먹을거 사진을 찍은게 이게 다입니다.. 분명히 더 먹었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엇어요ㅠㅠ 

여기 올린 대부분의 사진들의 photo credit은 남편입니다. 저는 사진찍는것보다 먹겠다는 맘이 급해서 맨날 까먹어요.

이 긴 자랑글의 결론은 여수에 가실분은 하모 꼭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78 댓글

바이올렛

2020-08-31 19:55:39

와 엄청난 식도락 후기네요.. 부럽습니다!

도깨비

2020-09-01 00:11:34

저도 그때의 제가 부러워요ㅠㅠ 미국 상황이 빨리 나아져서 여기서도 열심히 먹으러 돌아다니고 싶어요.

EY

2020-08-31 19:58:48

화려한 사진들이네요 @.@ 

저는 하루 한끼나 두끼 먹으며 살을 빼고 왔는데 잘못한듯요... 맛난거 정말 많이 드시고 오셨어요 부럽습니다. 

도깨비

2020-09-01 00:12:55

저는 대신 미국 돌아와서 하루에 한끼 두끼 먹으며 살을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은 가면 많이 먹고오게되더라구요.

EY

2020-09-01 00:18:25

ㅋㅋ 저와는 정 반대시네요.. 전 집으로 돌아와서도 하루 두끼 먹으니 빠지진 않고 참울타리님 말씀처럼 유지어터밖에 안되더라구요.. 다행히 더는 안찌고 유지하고 있네요..

도깨비

2020-09-01 04:52:46

한국에 가기전과 한국에서 미국 돌아온 후에 저는 보통 다이어트를 합니다ㅋㅋ 한국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요. 이번에는 돌아와서 하루 2끼정도만 먹었는데도, 살은 안빠지더라구요ㅠㅠ 한국에선 많이 걸어다니다가 미국에서 다시 2주 격리로 집에만 있으니까 운동량이 뚝 떨어져서 그런건지.. 하지만 저희 엄마는, 너처럼 먹으면 하루 두끼아니라 한끼만 먹는대도 살은 안빠질거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숨pd

2020-08-31 20:10:08

와아아아아 제가 하모 진짜 좋아하는데요 ㅜㅜ 너무 먹고 싶어요! 

도깨비

2020-09-01 00:13:24

하모 처음 먹어봤는데, 이걸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 하는 맛이었어요. 계속 생각나요ㅠㅠ

요리대장

2020-08-31 20:20:58

정성가득한 먹방후기 화가 살짝 나지만 너무 잘봤습니다. 

맛살튀김 김밥이랑 노른자 샐러드는 조만간 해먹어 봐야겠네요. 하모요... 

도깨비

2020-09-01 00:14:43

맛살은 결대로 잘게 찢어서 튀긴걸 김밥에 넣으셨더라구요. 요리대장님의 맛살튀김 김밥과 노른자 샐러드 사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우냉

2020-08-31 20:31:27

  모니터를 넋을 잃고 쳐다봤네요.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도깨비

2020-09-01 00:15:14

저도 쓰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켰어요ㅋㅋ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땅부자

2020-08-31 20:53:29

저는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ㅠㅠ

사진 봤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다음에 한국 가면 여수 꼭 가보겠습니다. 

도깨비

2020-09-01 00:16:02

사진 보셨군요! 여수 가셔서 꼭 하모를 드셔보세요. 전 하모 더 먹고싶다고 여수 하루 더 있다가면 안되냐고 남편한테 졸랐습니다ㅋㅋ

나나스마일

2020-08-31 21:03:41

도깨비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너무 그리운 한국! 음식! ㅎㅎ 사진/글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도깨비

2020-09-01 00:16:43

저도 정리한다고 사진들 다시 보니 좋았어요! 글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페라떼

2020-08-31 21:09:06

추릅..... ㅠㅠ 한국 너무 가고 싶네요...

도깨비

2020-09-01 00:17:06

저도 다시 얼른 가고싶네요ㅠㅠ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한국

샹그리아

2020-08-31 23:31:29

스크랩하면서 언젠가는... 이라고 되뇌어봅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도깨비

2020-09-01 00:17:53

꼭 가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ReitnorF

2020-08-31 23:39:37

처음 고라니와 맷돼지 사진을 보며 이야 신기하다고 하며 봣는데 그 다음 사진부터는 (자랑질/염장질.. 농담입니다) 입 벌리며 스크롤 했네요. 엄청난 식도락 후기 감사합니다. 한국 어서 방문하고 싶네요. :)

도깨비

2020-09-01 00:21:15

고라니와 멧돼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 세마리가 앞마당에서 사랑과 전쟁을 찍던 집이었어요ㅋㅋ 덕분에 많이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여자 주인공이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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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서 방문하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썬칩

2020-09-01 00:15:16

아....괴롭습니다 고문이네요

도깨비

2020-09-01 00:22:40

그러려고 올린건 아니었어요ㅠㅠ 근데 제가 봐도 음식사진들은 참기가 힘드네요..

유리

2020-09-01 03:23:56

+1

shilph

2020-09-01 00:22:56

오징어는 왜.... ㅠㅠ

EY

2020-09-01 01:27:45

그제 들어오신 분이라니 @대신사과드립니다

도깨비

2020-09-01 04:37:16

오징어 맛있어요... 엄청 좋아하는데...

@EY님이 저 뉴비라고 대신 사과해 주셨는데, 아직 암것도 잘 모르는 뉴비라 저도 사과드릴게요ㅠㅠ

대신 사과드려주신 EY님 감사합니다ㅋㅋ

shilph

2020-09-01 05:14:40

오징어라 죄송합니다 ㅜㅜ

행복한궁그미

2020-09-01 00:43:02

아... 제가 먹고싶은 모든것이 도깨비님의 글에 있네요... 하모랑 물회, 모듬회 선어 오마카세 츄릅 ㅠ 맛있는곳만 다 가셨네요! 스시스미레는 후기가 괜찮아서 기대하던 곳인데 별로이셨다고 하시니 좀 아쉽네요.. 다른 오마카세집은 어디가셨었는지 궁금해요! :) 글 잘봤습니당!

도깨비

2020-09-01 04:40:26

먹는걸 저도 남편도 매우 좋아합니다ㅋㅋ 그러다보니 자꾸 먹으러만 다니네요. 

스시스미레 맛이 있었어요. 근데 그정도 가격이면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음식을 바랬는데, 엄청 인상깊지가 않았어요. 일본에서 오마카세 먹었을땐 진짜 우와.. 하면서 먹었었거든요 (그때는 사케페어링을 같이 해서 더 좋았던걸까요..ㅋㅋ)

원래 스시코우지에 가고싶었는데, 급하게 예약을 하려니 자리가없어서 차선책으로 찾았던 곳이 스시스미레였습니다.

BBS

2020-09-01 00:55:01

이건 테러입니다

 

잡히면 듁음만이....

 

도깨비

2020-09-01 04:41:04

죄송해요ㅠㅠㅠㅠ 근데 앞으로도 맛난거 사진은 자꾸 더 올릴거같아요ㅋㅋ

mjbio

2020-09-01 01:37:53

아 이건 고문에 가까운거 같아요...

이렇게 스끼다시 (이건 한국말로 뭐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풍부한 일식집은 왜 미국에 없을까요??ㅠㅠ

도깨비

2020-09-01 04:41:46

그러게요ㅠㅠ 한인타운에 횟집에 가면 그래도 한국에있는 횟집들처럼 뭐가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BlueVada

2020-09-01 02:24:29

정말 사진을 보니 깊은 한숨만이.. 원래 올 여름에 온가족이 다같이 한국에 갈려고 뱅기표 댕공으로 다 끊어놨는데(물론 마일로~) 이 코로나때문에 모두 캔슬되서 아쉬운 마음뿐입니다..ㅜ

그림의 떡이라 할까여? 아님 대리만족이라도 할까요..ㅎ

암튼 너무 부럽습니다!!

도깨비

2020-09-01 04:43:26

아 비행기 표 다 끊어놓고 캔슬하셨더니 정말 너무 아쉬우시겠어요. 빨리 코로나를 잡을 방법이 생겨서 예전처럼 여행도다니고 맛있는것도 맘편히 먹으러 다녔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는 마일 부족해서 비행기표 그냥 제값내고 다 샀어요. 이러면 좀 덜 부러우실까요 :)

피카푸

2020-09-01 02:28:12

하....추석에 한국가려고 비행기표 예약해 뒀었는데 코로나로 취소했네요 ㅠㅠ

내년엔 꼭 갔으면 좋겠네요.

도깨비

2020-09-01 04:43:57

내년에 꼭 가실거에요!! 그때까진 코로나가 잡히겠지요! 가서 꼭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오세요 :)

이심전심

2020-09-01 03:25:22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막 한국인데 과연 이에 반에반에반은 할 수 있을지....ㅋㅋ 그 와중에 소박하게 마녀김밥 제일 땡깁니다. 여수도 강아지랑 갔었나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함 꼭 가보고 싶네요..맛집투어로~ㅋㅋ

도깨비

2020-09-01 04:46:21

하실수있습니다ㅋㅋ 저 한국에서도 풀타임으로 일하면서도 먹으러 다녔어요ㅋㅋ

마녀김밥 맛있었어요! 그 건너편에 ours bakery라고 빵집도 있는데 거기도 맛있어요. ours bakery는 여기저기 있는거같던데, 빵 좋아하시면 거기도 가보세요!

강아지는 언니가 키워서, 여수에는 같이 안갔어요. 여수가면 하모를 꼭 드세요!

다둥이팸

2020-09-01 03:40:14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도 회, 장어, 한국식 고기구이 참 좋아하는데ㅠㅠ 한국 안간지 5년 되었고, 지금 사는곳은 회는 커녕 맛있는 생선 찾아 보기도 힘든 곳이에요. 한국 음식이 넘 그립네요. 엄마가 해준 밥도요.ㅋ 사진 너무 아름다워요.ㅋ^^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해요~

도깨비

2020-09-01 04:47:24

맛있는 생선 찾아보기도 힘든곳이면 정말ㅠㅠ 이 사진들이 보기가 많이 힘드셨을거같네요. 그래도 감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똥칠이

2020-09-01 04:10:27

도깨비님 환영합니다~

 

열심히 안읽고 휙휙 넘기다가

고라니랑 맷돼지 드신줄 알았음요;; 

 

아아 우리한테 왜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깨비

2020-09-01 04:48:43

환영 감사합니다! :)

근데.. 고라니랑 멧돼지 먹을수 있는건가요..?ㅋㅋ 

 

앞으로도 자꾸 이럴거같은데 어쩌죠..ㅋㅋㅋ

지구여행

2020-09-01 04:15:55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만큼 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역이민 가고파.. ㅠㅠ

도깨비

2020-09-01 04:49:24

과일빼고 한국이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거같아요. 과일은 정말... 너무 비싸요 한국ㅠㅠ

Morehope

2020-09-01 04:50:23

음식 사진들 잘 봤습니다~ 한국 언제 들어갈 수 있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크랩 해둡니다! 

도깨비

2020-09-15 07:16:34

들어가시게 된다면 하모를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티메

2020-09-01 05:04:16

와 맛있겠네요.. 

도깨비

2020-09-15 07:17:13

티메님 한국 아니신가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돌아다니기는 쉽지 않으시겠네요ㅠ 잠잠해지면 여수 꼭 놀러가보세요!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01 05:18:36

와~ 글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한국가면 방문해봐야겠네요 ^^ 

도깨비

2020-09-15 07:17:47

한국에는 건강한 음식들이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한국가면 꼭 가보세요!

민트초코

2020-09-01 06:26:00

한국행 비행기 티켓팅 하고 싶어지는 사진이에요. 사진만으로도 맛있게 보입니다!!

도깨비

2020-09-15 07:18:17

저도 다시보니 또 가고싶네요ㅠㅠ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마음놓고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여정

2020-09-01 07:17:52

어마어마하네요!

도깨비

2020-09-15 07:18:38

어마어마 맛있었습니다!ㅋㅋ

vj

2020-09-01 16:39:56

아침부터 눈 배려씁니다 

아! 음식 고문...

도깨비

2020-09-15 07:19:03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먹는걸론 고문하고 그러면 안되는건데ㅠㅠ

유지어터

2020-09-02 23:09:33

해산물 러버라 넋 놓고 봤네요 저도 한국 다녀왔는데 뭘 먹고 온건지 ㅎㅎㅎ

도깨비

2020-09-15 07:19:37

저도 해산물 엄청 좋아해요. 한국이 확실히 미국보단 가격이 싸고 다양하게 많은거같아요. 다음에 한국갔을땐 많이드시고 오세요!

prolog2s

2020-09-03 00:39:27

괜히 봤어요. 제가 여수에서 자라서리... 이번 여름에 계획 다 세워났다가 코로나로 못가서 넘 상심이 큽니다. 여수 얘기하셔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여수 넘 맛있는 거 많고, 바다에 섬에 산에 갈 데도 많고... 저는 나이 들면 여수에 작은 집 또는 게스트 하우스 사서 미국이랑 왔다갔다 하며 사는게 꿈이에요. 그런데 관광지로 너무 유명해져서 집 값, 땅 값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더라구요. 마일/주식을 미친듯이 모아야 할 것 같네요.

도깨비

2020-09-15 07:21:10

여수에서 자라셨군요! 그렇다면 어릴때부터 저렇게 맛있는걸 드시면서 자라셨겟네요.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왜 하모를 이제야 알게 된걸까요

여수 볼것도 먹을것도 너무 많은거 같은데, 너무 짧게 있어서 아쉬웠어요. 게스트 하우스 꼭 하시길 바래요ㅋㅋ 저도 놀러갈게요!

이돈네요

2020-09-15 11:07:07

와 역시 한국은 먹을거 천국이군요ㅠㅠ알차게 다녀오신듯 싶네요

도깨비

2020-09-17 05:48:49

먹으려고 한국을 다녀온 느낌이에요. 2주동안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ㅋㅋ

브라보

2020-09-15 13:38:46

보면서 너무 군침이 돕니다ㅠㅠ

도깨비

2020-09-17 05:49:26

저도 다시보니 또 생각나요ㅠㅠ

Wolfy

2020-09-15 21:52:51

사랑하는 배우자한테 한국 여기저기 보여주고 맛있는거 많이 먹을려고 내년에 한국 갈까 하는데 모든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도깨비

2020-09-17 05:50:38

사랑하는 배우자와 함께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하죠! 내년에는 꼭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Wolfy님도 배우자와 함께 한국을 많이 즐기실수 있길 바랍니다 :)

샌프란

2020-09-16 02:29:07

오늘도 눈으로 맛 보고 가네요..

부럽습니다

 

애들 교육이고 머고 

다음 생애는 미국에 오지 말자 입니다

도깨비

2020-09-17 05:51:20

그래도 미국 좋은점이 있지않나요?? 지금 막상 생각해보려니... 집에 계속 갇혀있는거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ㅠㅠ

무지렁이

2020-09-16 02:34:26

으아악~~~ 고문 카테고리 만들어야겠네요. 

도깨비

2020-09-17 05:51:55

죄송해요ㅠㅠㅠㅠ 먹는걸로 사람 괴롭히는거 아니라고 배웠는데ㅠㅠㅠ

futurist_JJ

2020-09-17 02:41:04

와, 장어샤브가 하모였군요. 먹어봤는데 이름을 몰랐네요. 모두다 그립습니다.
댓글처럼 건강(?)하고 간편하고, 손쉽게, 저렴하게(노팁) 먹을수 있는 먹거리는 한국 뿐인듯 합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식당안은 괜찮으셨나요? 50% 정원이나 소셜 디스턴싱 잘 하던가요?

잘 지키고 있는줄 알았는데, 지인들이나, 최근 사태를 보니 카페/음식점에서는 코로나 전과 똑같이 생활한 것 같아서요

도깨비

2020-09-17 05:54:44

맞아요! 한국 맛있는게 너무 많죠. 미국보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제가 도착했을때가 5월에 이태원 터질때 였는데요, 50% 정원이나 소셜 디스턴싱은 서울에선 거의 못본거같습니다. 여수에 놀러갔을땐 붐비는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다녔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Nordkapp

2020-09-17 10:48:12

하 지금 자기 직전인데 열어보지 말았어야 ㅠㅠㅠ

백투더퓨처

2020-09-17 21:08:09

첫 사진보고 동물의 농장(고라니, 멧돼지)인 줄 알고 스크롤 다운하다가... 고문당함. 입안에 군침이 자글자글..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네요 ㅠㅠㅠ

Go게이터

2020-09-17 21:41:53

너무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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