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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ME 모델 Covid 19 사망자 연말까지 43만명 예상...

재마이, 2020-09-04 2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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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Covid 19 관련 우울한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https://covid19.healthdata.org/global/north-america?view=total-deaths&tab=trend

 

에 많이 인용되는 IHME 모델을 업데이트 했는데요, 현재 추세대로라면 사망자가 감소세 없이 그대로 늘면서 연말까지 무려 43만명을 기록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18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대로 규제를 해제하면 무려 66만명이고요...

 

현재 연방 차원의 대책으로 새롭게 Taskforce 팀에 Scott Atlas 라는 스탠포드 교수가 참여했는데, 이분은 젊은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나이든 사람만 보호하자는 누군가의 귀에 쏙 들어올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NPR 발 관련 기사 :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9/04/909348915/president-trumps-new-covid-19-advisor-is-making-public-health-experts-nervous ) 거기에 대응해서, 현재 CDC 에서는 코비드 환자에게 장기 노출되더라도 아프지 않으면 테스트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지침을 개정해서 발표한 상태입니다.

 

연방차원에서 이제 경제를 살리자고 한 들, 주 정부 차원에서 규제를 계속 풀고 학교를 오픈한들,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추워질 수록 더 심해진다고 보는게 과학자들과 모델러들의 전망인 듯 합니다.
 

마모분들도 연휴에 실내 생활은 최대한 피하고 실외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면서 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34 댓글

단거중독

2020-09-04 23:05:07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로 인한 활동제한을 점점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한두달전만 해도.. 다들 집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무서워 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인중 70% 정도는 요즘 식당가서 밥먹고.. 몰에 쇼핑가고.. 여행도 가구요...

새로운 맛집 생겼다고 같이 식당가자고 하는데.. "난 다음에".. 라고 말하기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이러다 점점 왕따가 될거 같습니다..

재마이

2020-09-04 23:09:31

저는 그냥 올해는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왕따 되어도 할 수 없을 거 같네요 TT

실내 활동은 정말 줄여야 할 거 같아요.

poooh

2020-09-04 23:15:30

그러게요  저도 병원관계자 한테 들었는데, 최근에 들어 환자 감염자가 집계되는 stat이 안날아 와서 물어보니 (그전에는 매일 받아봤습니다.),

트럼프가 감염자 집계를 중단 시켰다네요. ( 감염자가 늘어나면 본인의 재선에 문제가 생긴다는 큰 뜻?)

 

저도 예전보다 많이 느슨해 진 것 같습니다. 아무때나 홈디포, 월마트 가고 (물론 마스크는 합니다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재마이

2020-09-04 23:22:52

예 제가 뉴스로 본 바로는 원래 환자에 대한 정보는 CDC 에서 집계해서 배포했는데, 한달전에인가 이를 백악관에서 집계하는 걸로 바꾸었고, 배포할 예정이라고까지만 들었습니다. 배포를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Anemone

2020-09-05 11:02:16

그러게요 CDC애서 숫자를 너무 부풀려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재마이

2020-09-05 14:23:40

제가 말씀드린 건 Covid 19 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한 집계입니다. 이게 부풀리거나 오류가 있어서는 안되고 실제로 그런 우려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확진자/사망자 에 대해서는 많은 주에서 매 주마다 backlog 및 오류에 의해서 하루만에 숫자가 급증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일리노이주 같은 경우 무려 5500여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는데 예전에 집계가 되지 않은 숫자를 한꺼번에 보여준 탓이겠죠. 숫자가 늘어나면 주정부차원에서 그리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underestimate 되는 상황이라고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Passion

2020-09-07 03:36:26

혹시 이런 주장을 누가 하고 있고

어떤 증거를 토대로 하고 있는지 소스가 있나요?

Anemone

2020-09-07 08:07:29

네. 저는 여기서 보았어요.

다른 질병으로 죽어도 우한폐렴 사망자로 뭉뚱그려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https://youtu.be/kzPayq1iVbw

Passion

2020-09-07 08:25:04

죄송하지만 공신력있는 단체가 운영하지 않는 이상 Youtube발 정보는 소스로 보지 않습니다.

Anemone

2020-09-07 22:31:23

박상후씨는 전 MBC 시사부 부국장 출신으로 공신력 있는 전문가인데, 님께서 밀씀하시는 "공신력이 있다 없다" 하는 기준에 저와 다른것 같고, 만약 그에대한 마모 스텐다드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제공해 주세요. 

마일모아

2020-09-07 23:44:10

1. 마모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은 접니다. 

 

2. 박상후씨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MBC 부국장 출신이고 중국쪽으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뛰어난 언론인이라고 하더라도 뉴스의 소스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고 한다면 그 보도의 신뢰성은 당연히 의심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arbage in, garbage out이니까요.

 

올려주신 유투브 동영상을 보니 박상후씨는 The Gateway Pundit 이라고 하는 웹사이트의 2020년 8월 29일 기사를 그 주장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https://www.thegatewaypundit.com/2020/08/shock-report-week-cdc-quietly-updated-covid-19-numbers-9210-americans-died-covid-19-alone-rest-serious-illnesses/

 

The Gateway Pundit은 처음 들어본 사이트라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Jim Hoft라는 사람이 1인 미디어로 시작해서 요즘은 규모가 좀 커진 사이트네요.

 

https://www.thegatewaypundit.com/about/

 

일단 wiki에는 가짜 뉴스를 전파하는 사이트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위키에 나오는 정보라고 해서 100% 신뢰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검색을 해보니 Washington Post에서 2018년에 자세히 다룬 기사가 있네요. 

 

https://www.washingtonpost.com/lifestyle/style/what-is-gateway-pundit-the-conspiracy-hawking-site-at-the-center-of-the-bogus-florida-crisis-actors-hype/2018/02/23/dded562a-174e-11e8-b681-2d4d462a1921_story.html

 

평판과 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는 사이트로 나오는군요. 

 

음모론을 신봉한다 알려진 사이트 vs. 워싱턴 포스트 이렇게 놓고 신뢰도를 겨뤄야 한다면, 전 당연히 워싱틴 포스트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3. 설령 신뢰도에 의심을 받는 사이트라고 하더라도 100% 틀린 뉴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CDC가 자료를 슬그머니 업데이트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검색을 해봤습니다. 

 

유펜 (UPenn) 에서 운영하는 (The Annenberg Public Policy Center) FactCheck.org에 보니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고 하는군요. 

 

https://www.factcheck.org/2020/09/cdc-did-not-admit-only-6-of-recorded-deaths-from-covid-19/

 

Snopes.com도 있습니다만, 여긴 상업 사이트라서 그냥 언급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snopes.com/fact-check/cdc-mortality-statistics/

 

더 길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냥 이까지만 하겠습니다. 

 

4. 그리고 마일, 포인트에는 큰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데, 마일모아 사이트는 마일, 포인트가 우선인 사이트라는 것, 이번 기회에 상기시켜 드립니다. 

논문왕

2020-09-07 23:16:20

우한폐렴이라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Anemone

2020-09-07 08:16:15

그럼 이제 제가 poooh님께  왜 "트럼프가 자기 재선에 문제가 생길까봐 감염자 집계를 중단 시켰다" 라는 말을 누가 무슨 증거로 어디서 말한건지 소스를 요구해도 될까요? 

Passion

2020-09-07 08:24:29

그것을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네 하세요.

그리고 정중하게 소스를 여쭸는데 왜 비꼬시는지를 모르겠네요.

Anemone

2020-09-07 22:26:45

저도 정중하게 여쭤 본건데 어느 부분이 비꼰걸로 들리셨는지.. 

그리고 다른분께 여쭤보았습니다. 

taeyang74

2020-09-07 08:40:05

https://www.facebook.com/100002746857994/posts/2485352121566325/?extid=B5ctc8UO6J9vColc
 

CDC는 아니지만 일리노이 주당국이 4월부터 하고 있었던 일입니다.

Passion

2020-09-07 08:43:38

https://www.cnbc.com/2020/09/01/fauci-debunks-theories-of-low-cdc-coronavirus-death-toll-there-are-180000-plus-deaths-in-us.html

저것이 왜 합당한지 파우시 박사가 설명을 합니다.

이 기준은 미국 CDC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은 나라가 쓰는 방식이에요.

 

"“That does not mean that someone who has hypertension or diabetes who dies of Covid didn’t die of Covid-19. They did,” Fauci, director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told the program. “So the numbers you’ve been hearing -- there are 180,000-plus deaths -- are real deaths from Covid-19. Let (there) not be any confusion about that.” “It’s not 9,000 deaths from Covid-19, it’s 180-plus-thousand deaths,” Fauci said. "

taeyang74

2020-09-07 08:53:12

파우치 박사가 아니라 다른 어떤 사람이 설명을 한다해도,

"명확한 다른 사망 원인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코로나만 검출되면 코로나 사망자로 기록된다"는 사실이 저는 제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assion

2020-09-07 08:56:56

전 관련 분야에 대해서 평생을 받쳐서 공부한 분들의 Consensus를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고 제 "상식"과 다르다고 해서 부정할 생각 별로 없습니다.

taeyang74

2020-09-07 08:57:35

잘 알겠습니다.

샤이엔

2020-09-07 11:12:27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고, 명확한 다른 사망원인이 존재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죽음의 명확한 한가지 원인을 파악하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니라고 얘기하기는 굉장히 어렵죠. 코로나 바이러스만 의심될 때만 코로나가 원인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통계적인 측면에서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덜 타당해 보입니다. 뭐든 다른 이유 하나를 억지로라도 찾으면 코로나로 죽은 것이 아니게 되니까요.

taeyang74

2020-09-07 17:55:49

"그러게요 CDC에서 숫자를 너무 부풀려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 라는Anemone 님의 댓글에 "혹시 이런 주장을 누가 하고 있고 어떤 증거를 토대로 하고 있는지 소스가 있나요?" 라는 Passion 님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래서 CDC의 기준을 따르고 있는 일리노이 보건당국의 "명확한 다른 사망 원인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코로나만 검출되면 코로나 사망자로 기록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고, 명확한 다른 사망원인이 존재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명확한 다른 사망원인"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사망원인이 코로나가 아닌 다른 것이 명확하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 경우가 많던 적던 숫자가 부풀려지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케어

2020-09-07 18:27:20

Anemone 님의 "너무 부풀려서" 라는 표현에서 오해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다른 사인이 있는사람들을 (accident, homicide or suicide) 사망뒤 COVID test 해서 reclassify 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지는 않을것 같고요. 심지어 그렇다 하더라도 전채적으로 아주 큰 영향은 아닐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COVID 양성이 2-3주 간다고 치면 어떤 사람의 사망시기와, 일생중 그 2-3주 기간이 겹친다는건 우연이 아니라 연관된걸로 보는게 적합한경우가 대부분이 아니겠냐는 의견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밍키

2020-09-05 00:16:35

Ohio State에서 개강한지 일주일만에 교내 확진자 1000명 넘게 나왔네요. 이런데도 학교 닫지 않는걸 보면 학교발 전국적 확진자 폭증이 곧 다가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ㅜㅜ

 

https://safeandhealthy.osu.edu/dashboard

재마이

2020-09-05 00:28:53

예 학교발, 휴일발 환자 급증은 필연적인 것 같습니다. 여름철 확진자가 2배가 뛴게 메모리얼 데이 이벤트 때문이라는 좀 극단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TT

우리끼리만이라도 조심했음 좋겠어요..

생수통

2020-09-05 01:16:33

일상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네요. 선거 이틀전에 백신을 배포한다고 해서 곧 진정국면에 들어서려나

했는데 역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구요. 

앞으로도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해야겠어요. 

 

날고자고

2020-09-07 02:57:43

안좋은 소식이에요.  코로나바이러스 무서운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장병을 유발했다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심장 섬유조직을 가위로 자르듯 썰어버린다네요. 이러한 사례를 다른 바이러스에서는 본적이 없다고... 이렇게 파괴된 조직은 회복이 안될 것 같다는데, 코로나바이러스 걸리고 장기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이와 같이 심장조직의 파괴된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네요.  코로나바이러스 걸린 젊은 사람들 나중에 심장병으로 고생할 수 있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아직 페트리 디쉬 실험결과이고 prepublication이지만 STAT에 올라온 것 보면 신빙성이 높습니다.  

https://www.statnews.com/2020/09/04/carnage-in-lab-dish-shows-how-coronavirus-may-damage-heart/

8x10

2020-09-07 05:25:43

https://neurosciencenews.com/mis-c-heart-covid-16977/

아이들이 걸리면 심장 관련 후유증이 장기적으로 갈거라 하네요.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3

2020-09-07 03:27:53

저도 몇일전 옆부서 동료가 확진으로 치료받고 있고, 자주 보는 다른 부서 동료 아이들이 확진 걸려서 자가격리되는 소식을 보면서 "아 이제 내 주변에서도 한명 두명씩 쓰러져가는 구나" 하면서 더욱더 각오를 다지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미국 상황은, 한 개인이 어떻게 해볼수 있는 상태가 아닌 총체적 난국, 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을 한들 언제 어디서든 불시에 당할수 있는 것이고 그 결과는 막대한 것인데 이쯤에서 세금을 거두어 부국강병과 국민행복을 추구하는 정부의 존재 이유를 묻고 싶다는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만, 저는 다른 상황보다, 어떻게 개인기로 극복할수 없는 시스템의 한계,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스트레스네요. 

BBB

2020-09-07 08:33:19

미국 누적 확진자 숫자가 600만이 넘네요. 이제는 걸린만큼 걸린건지 이렇게 대책없이 있는데, 상승세는 꺾였네요.

미국 전체 평균으로 보면 거의 50명당 한명꼴로 확진자 입니다. (100만병 당 1.9만명) 플로리다 같은 곳은 30명당 한명 꼴이고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검사 안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거의 일상으로 돌아와서 여름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던데, 검사를 받은 사람만 저 통계에 포함 될테니, 실제는 10명당 한명 이런식으로 이미 엄청나게 퍼졌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 백신 나오기 전에 집단 면역 달성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Passion

2020-09-07 08:37:23

상승세가 꺽였다고 보긴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금 코로나 테스트 조건이 여러가지 이유로 더 엄격해진 것으로 압니다.

https://www.nytimes.com/2020/08/25/health/covid-19-testing-cdc.html

BBB

2020-09-08 00:00:21

허...이게 꺾인게 아니고 테스트와 관련이 있는거군요...슬프네요 ㅠㅠ

그럼 10명이하당 한명꼴로 코로나 감염된 곳도 있겠네요.

셀프메이드

2020-09-07 09:26:20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하네요. 미국은 진짜 코로나 포기했나봅니다. 다음주부터 아이들 학교에서 In Person 시작한다고 하는데 50% 이상이 등록했다고 하네요. 휴.... 내년에도 뭐 별 차이가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역전의명수

2020-09-07 18:57:02

ㄷㄷ 이제 더 집에만 있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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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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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23/2022): Hyatt 하얏 포인트 방 자동 검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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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꿈 2022-01-05 8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