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SUV 추천 부탁합니다

VW 도 괜찮으시면 저 오늘 Tiguan SE 4motion $25129 + tax 로 견적 받았습니다. 

2020년형인가요? 2021년형인가요?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020년이고 북가주입니다. 코스코 프라이스이고 다른곳에 가서 매치해달라고 해도 됩니다. 

오... 가격 좋네요. 전 10년전에 SEL 4Motion 이거보다 만불은 더 주고 산듯요. 흑...

아직도 잘 타고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VW도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3 차량과 Tiguan 기본 모델로 2018 년 모델 resale value 비교해 보니 Tiguan 이 $500 불 정도 더 주네요. 다들 비슷 하네요. 현대나 기아는 0% interet offer 를 주는 것 같은데 VW 나 Chevy 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 downpay 도 하시나요? 

2017 Tiguan lease해서 잘 탔었는데, 3년 지나고 바꿀때도 되고, 올해 초에 새모델 나와서 test drive 했었는데요...개인적으로는 예전 모델이 달리는 느낌이 더 좋았어요. 신형은 크기가 커지고 엔진파워는 그냥그냥이라 달리는 재미(?) 이런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왜 그런지 모르게 더 시끄러워져서 결론적으로 drop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 아무튼 여러모델 Test Drive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느낌이 오는 차가 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e-golf 가 고장나서 로너로 2019 티구안을 몇일 타면서 이것도 좋구나 해서 견적받은건데 저도 한번 가서 테스트 드라이브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 견적이 3열 좌석에 AWD인가요?

이 견적은 2열에 AWD 입니다. 

전문가님들 보시면 혹시 미국차(Ford Escape, Jeep Cherokee)도 어떤지 고견을 묻고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비보다 < 달리는 맛을 추구하는 편이라 이쪽도 보고있습니다.

Jeep Cherokee요. 저라면 현대 싼타페요.

저도 현대차 좋아하고 요새는 예쁘고 성능좋게도 잘 뽑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나 한 번 미국차 타보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차 가격이 비싸기도하고 연비로인한 유지비도 상당하구요. 혹시 jeje님께서 산타페를 추천하시는 이유를 나눠주실 수 있으신가요?

싼타페 첨나왔을때 2002년도인가? 그때 한국에서 탔었거든요. 그때는 좋았어요. 근데 지금 저희들은 일본차를 타고 있어서 굳이 추천을 드리자면 Rav4를 추천드려요. 소형  suv 이면서 딸아이 둘다 이차 타는데 좋아라 합니다.

직접 경험해보셨군요! 산타페는 한번 알아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본차는 좋아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피하고있습니다. 의견 및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SUV에서 달리는 맛은 포르쉐/bmw가 아니라면 마즈다가 좋을거에요.

추천 감사합니다. 마쯔다가 성능을 잘 내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이렇네요. 포드만 2020이라는 핸디캡이 있지만요.

(출처: www.zeroto60times.com)

BMW/포르쉐는 아직 미래의 리스트로 남겨놓고있습니다.. 버짓의 한계가 ㅠㅠ

단순 0-60 보다도 핸들링이나 주행질감 쪽에서 차이가 있을거에요. 시승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연말즈음에 구매하려하는데 시승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6년식 투싼 몰고있는데 고질적인 DCT 문제 제외하고는(...)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하지만 풀모델체인지를 앞둔 차종이라 선뜻 추천드리기는 힘드네요. 투싼은 기본트림제외하고는 다 운전석 오토 업/다운 파워윈도우는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하지만 최고 풀옵으로 사도 운전석만 오토 업다운 윈도우 적용됩니다. 스포티지도 풀체인지할 타이밍이된 것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능하면 한국차를 사고 싶은데 요즘 화재 문제가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아 파워 윈도우가 앞에만 되나요? 그럼 뒷 자석은 창문을 수동으로 열고 닫고 하나요? 이번주에 딜러에 방문해서 차들을 직접 봐야 겠네요. 

제 글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오토업다운 (원터치로 창문 닫고 여는것)이 운전석 창문에만 적용이구요, 동승자석및 뒷좌석은 열릴/닫힐때까지 버튼을 꾹 누르거나 당기는 방식입니다. 파워윈도우 (전동으로 열고닫는 것)는 전좌석 적용이구요. 딜러 몇군데 돌아보시면 마음에 안드는 차는 쉽게 걸러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실 이 등급에서 무난하게 추천드리는 차량은 cr-v나 라브4 일것같습니다. 이것저것 한번 고려해보셔요! 구매를 고민하면서 구경할때가 제일 재미난것같습니다.

DCT 문제가 뭔가요? 제 차도 16년도 투싼이라 궁금하네요. 가송린 모델은 해당사항 없나요?

16년 투싼은 2.0L + 6단자동 조헙이거나 1.6터보 + 7단 DCT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에코/스포츠/리미티드는 1.6터보 + DCT 조합입니다.)

16년 전후에 DCT 미션을 달고 출시된 현기차들 내구성 이슈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션 내부의 플라이휠이라는 부품이 닳아 소음이 급격하게 커지는 현상, 말타기 현상 (1->2단 변속 시 차가 변속타이밍을 잘 못잡아서 꿀렁입니다) 등등.... 플라이휠 자체는 소모품입니다만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제 차는 현재 23000마일 탔는데 초반 가속시 말타기가 심해서 8월에 센터 방문하였습니다만 전국적으로 부품재고가 없다고 9월넘어서나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16년도에 이미 한번 리콜이 있었으며 TCU 업그레이드도 많이들 받으셨지만 만 어느정도는 DCT의 고질적 문제인것같더라구요. (특히 말타기는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이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제 차도 꿀렁거리는데 그게 고질적인 문제였군요 ㅠ 큰 safety issue만 아니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워런티 끝나기전에 센터 들려서 정비 받으셔요! 저같은 경우는 무료로 미션교체받았습니다.

윗 차량들은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 suv고민하다가 CX-5 (with preferred pkg) OTD 27k 에 샀었습니다. 스바루 포레스터, 도요타 RAV4등 과 고민했엇는데 세단처럼 정숙하고 심플해서 운전하기 편하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한번 시승하러 가봐야겠네요.

19년형 현대 투싼 SEL 모델을 OTD 2만에 사서 이상없이 잘 타고 있는데요. 브랜드나 딜러샵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신형 모델 (현재 기준으로는 2021년형)이 딜러샵에 입고되기 시작하는 순간 구형 모델 (2020년형)가격이 내려가고 각종 프로모션을 붙이더라구요. 특히 투싼같은 경우는 이번에 풀체인지가 들어가서 아마 풀체인지 모델이 입고되기 시작하면 2020년형 가격이 많이 떨어질거에요.

그때부터 슬슬 발품 파시면서 딜려샵 몇개에 견적 내보고 다니면 자기들도 구형 모델을 빨리 팔아야되니 굉장히 싼 가격에 오퍼가 올 뿐더러 딜러샵 특유의 밀당을 별로 안하더라구요. 다 깍으시고 싸인 직전에 악세서리나 Oil Change 몇번 슬쩍 얘기하시면 더 받아내실 수 있을 거에요! 차량 전문가도 아니고 구매경험이 많지도 않아서 다른 브랜드나 모델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근처 딜러샵들 온라인 가격도 매주 바뀌니 눈팅 + 발품 파시면 아마 많이 절약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좋은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대략 언제 딜러에 2021년 모델이 입고가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10월 초면 좋을텐데 ...

제가 알기론 투싼 2021 모델은 이미 딜러샵에 입고되어 있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풀모델 체인지는 2022년형부터 적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대는 올 1월부터 신차를 구입하면 3년/36,000마일 Complimentary Maintenance입니다. (제가 차 사고 얼마 안 지나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서 맘이 참 아팠습니다.)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작년 10월에 샀는데 말씀해주신 프로그램은 알고나니 배가 아프네요 ㅠㅠ

2019 투싼 사서 잘타고 있는데요.

새차 suv 저렴한 버전중엔 투싼이 가격대비 가장 낫더라구요.

5년 거의 풀워런티, 10년 파워트레인 워런티는 가장 큰 장점이네요.

현대차 엔진이 젤 걱정인데, 워런티 믿고 샀어요.

저도투싼이용

개인적으로 투싼 추천드립니다. 동급 대비 종합적으로 제일 나아보입니다.

최근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국차들을 렌터카로 좀 타봤는데요.. 구입하시려는 차종은 아니고 머쓸카이긴 했습니다만..

도데체 2020년형 차가 맞나 싶은.. 1990년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특히 버튼류의 투박함

그리고 분명 배기량도 크고 rpm 도 올리는 만큼 출력도 나와주고, 엔진은 좋은데

브레이크나 핸들링 등 다른 부분들이 그 퍼포먼스에 걸맞지 않은 느낌들을 느꼈습니다.

저는 픽업트럭이나 풀사이즈 SUV 같이 미국차 말곤 딱히 선택지가 없지 않는 한, 미국차를 제돈주고는 안살거 같습니다.

+1

Jeep계열 전장은 정말 한숨나오더군요. 보험으로 차 고치는동안 받았던건데 다음날 바로 다른 차로 바꿔왔습니다.

도요다 rav 4 아니면 수바루 포레스터 추천드립니다~ VW은 잔고장이 많이 나서 별로 더라구요..

VW SUV가 아니지만 Jetta를 몰고 있습니다만 유지비가 비싼거는 맞아요. 부품이 더 비싸요. 그런데 잔고장이라는건 어느 브랜드나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어요. 단지 일본차나 한국차를 사면 성능보다는 내구성에 중점되어있어서 운전하는데 재미가 없어요. 반면에 유럽브랜드는 내구성 보다는 성능에 더 중점을 주는거 같아서 운전하는데 재미있더군요. VW을 막연히 'VW이니깐 잔고장 많이나서 타지마세요'가 아니라 조금 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생각해야 할거같아요. 차에 대해 조금 관심이 있고 자가수리 같은거에 관심있으면 VW가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경정비 같은거는 본인이 직접하면 엄청 저렴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개인적으로 VW Tiguan을 좋게 보느냐? 그건 아닌거같아요. 차 중량/크기에 비해서 엔진이 너무 작아요ㅠ 3열시트 옵션이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만 엔진 라인업이 별로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그래서 VW Tiguan eHybrid가 출시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ㅠ

지금 바뀐 3열 Tiguan 바로 전 모델 몰고 있습니다. 대략 6-7년 된거 같은데, 잔고장은 특별히 없었는데 차 진짜 작아요 ㅠ 3열로 바뀌면서 (물론 3열은 아예 앉을수도 없지만 ㅎㅎ) 트렁크 공간이 넓어져서 좋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유지비 비쌉니다. 1년에 한번 or 10000마일마다 한번 엔진 오일 갈면서 전체적인 점검 받는데 보통 갈때마다 기본 300400불 나옵니다. 그러다 혹시라도 부품 교환 (예를 들면 스파크 플러그 같은) 한번 걸리면 레이버 + 부품 해서 기본 1000불은 나옵니다;;; 몇년전에 스파크 플러그 갈았는데, 부품은 100불도 안되는데 견적이 거의 1000불 (거의 다 레이버) 나와서 부품 사서 혼자 갈아볼까 했는데, 도저히 뚜껑을 다 열어서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타겠냐? 하면 네...유지비 감당할수 있으면 탑니다. BMW/벤츠 정도의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독일차 느낌을 느낄수 있고, 운전 재미있습니다. 세컨카는 GTI 인데 이정도 가격대에서 독일차 운전하는건데요 ㅎㅎ (뭐 그리도 나름 엔진 뚜껑 열어보면 어떤 부품에서는 아우디 마크도 보이죠 ㅎㅎㅎ)

일본차라서 그런가 추천이 없네요? 소형 suv로 렉서스 nx도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 가격대가...

저도 요새 리스로 정말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요. 뭔가 확 끌리는 차가 없더라구요. CRV와 HRV가 가격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외형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진짜 엄청 고민되는 것 같아요. 현대차도 많이 시승해봤는데 산타페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연비빼고. 외/내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엇고 주행성능도 좋더라구요. 저는 지출문제때문에 가능하면 혼다로 가려고 했는데 CRV는 정말 안이쁜거같아서..ㅎㅎ

저도 쭉 알아보고 있었는데 KIA Seltos나 HYUNDAI Kona 는 어떤가요? 가죽시트포함 트림이 대부분 $27k 정도인데 너무 비싼건가요...?

셀토스도 차 좋더라구요! 익스테리어가 약간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인테리어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스포티지에 비하면 더더욱..)

셀토스나 코나는, 스포티지와 투산보단 한단계 낮은 급이지요

셀토스는 좀 크게 나왔다고는 하는데, 실물을 보지 못했고, 또한 실제 비교를 못 해봤습니다

저는 산타페로 정착 했는데요,

소렌토와 티구안 몰아봤는데,

티구안은 무난했는데, 차가 좀 시끄러웠습니다 (위에 어느 분도 시끄럽다고 하셨죠)

소렌토는 너무 스무스하다고 해야 하나요?? 차가 잘 나가긴 하는데,

좀 진중하고, 무거운 느낌을 좋아해서, 

차 가격은 맘에 들었지만 (풀 체인지 전이였지요), 차가 좀 가벼운 것 같아서 패스 하고, 산타페로 갔습니다

일제 차 제외하고 구매하려니 (미국차는 관심 없어서 ㅎㅎㅎ, 영 안 맞더라구요, 몇 몇 차들 렌트해서 몰아봤을 때), 

제약이 참 많더라구요

이미 구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저도 small suv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2020형 VW Tiguan SE 4motion 4륜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모델대비 가장 넓은 선적공간, 원할경우 3rd Row 옵션 가능, 4년 5만마일 워런티..독일감성? ㅎㅎ 등이네요

저는 2017년 ROGUE SV AWD 리스가 11월 중순이면 끝나는데요,,, 차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OTD $270로 타고 있습니다.
저렴한 일본 or 한국 SUV로 살지,, 아니면 다시 리스로 할지 고민이 되네요..
6월달에 이전에 리스했던 에이젼트에 문의 했더니,, 코로나때문에 들어온 차들이 예전보다 없다고(가격이 네고가 안되는 상황이라고,,ㅠㅠ)
구매하든, 리스하든 9월 넘어서 하라는 말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일본차로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리 꾸벅 ^^
 

저라면 Kia Seltos를 살거 같아요. 

Kia Sportage와의 비교는 아래 링크를 한번 열어 보시구요.

https://www.autotrader.com/car-reviews/2021-kia-seltos-vs-2020-kia-sportage-whats-difference-281474979989234

스포티지와 길이만 10cm정도 차이 나네요.

실제로 SX Turbo (starbright yellow)를 가까이서 보았는데 외부내부 다 멋있더라구요. Yellow

기아 웹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EX 견적이 나오네요. 살살 타고 다니실거면 Non-Turbo 엔진이 고장확률이 낮아서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19년식 투싼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lane keeping assist 이게 하이웨이에서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코나나 셀토스는 차는 예쁜데 너무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 한번 사서 10년 쭉 타실려면 한귝차가 나은것 같고요, 

중간에 자주 팔고 사고 하실려면 일본차가 나은것 같습니다.

화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존경합니다~ 화이팅~

2022년형 투싼이랑 2021년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됬습니다! 스포티지도 풀체인지 곧 공개한다는데 날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2017년식 마즈다 cx-5 를 중고로 구입하여 타고있는데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투싼도 테스트 드라이브 여러번해봤는데 마즈다가 더 낫더라구요외관 디자인도 맘에 들구여. 좋은 차량 득템하세요!

차를 이미 구매하셨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늦게나마 댓글 남깁니다. 저도 일본차는 꺼려 했는데 결국은 잔고장이나 큰 걱정 없이 제때 메인테넌스와 갈아줄것만 갈아주면 문제 없다는 이야기에 RAV4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타고 다닙니다... 물론 2017모델이여서 계기판이 좀 outdated된 느낌이고 테크놀로지에서는 현대 기아에 비해 뒤지지만 4년째 타고 있는데 잔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물론 편의성에서는 좀 뒤지기는 하지만 최근 나온 RAV4 편의성도 많이 좋아진것 같고 혹시나 나중에 중고로 파실때는 RAV4나 CRV가 가격 방어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