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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목표달성]따뜻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예쁜 에코백은 덤 :)

뉴욕사진가, 2020-11-02 11:10:42

조회 수
3723
추천 수
0

 

 

 

[ 11/8 업데이트]

 

보내주신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모금 1차 목표였던 $5000을 달성했습니다!!

 

저희 마음으로는 $10,000 생각했었는데.

 

최근 좋은 일 많이 해보신 분이나 뉴욕가정상담소 담당자와 이야기해보니

개인이 온라인 모금으로 이렇게 모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4~500 모으면 대성공이라던데.

이렇게나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시니 무슨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의 목표가 엄청났구나 반성이 되면서도 그런 목표가 있어 이렇게 1차목표 달성했나 싶기도 하구요.

 

저와 남편에게 코로나 온 이후로 정말 가장 행복한 일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초과되어도 모금은 11월말까지 계속됩니다.

 

마일모아 분들이 참여해주신 금액이 무려 $2000~$250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마일모아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함께 이름 걸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미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조금도 더 강요하고 싶지는 않고.

혹시 생각했는데 깜박했거나 나중에 하려고 하셨던 분들.

참여해주시면 감사히 받아 잘 전달하겠습니다.

 

뉴욕의 힘든 가정들에게 덕분에 조금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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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01108_215730238.jpg

 

 

지난번에 홍보글을 올리고 많은 마일모아분들을 알게 되고 심지어 따뜻한 댓글들까지 읽으며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지난번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7857715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_ _)

 

 

이번에는 저희가 진행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일모아님께 감사하게도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펀딩사이트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되고 모두 단체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뜻있는 분들께 함께 동참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고, 뉴욕이 핫스팟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한번에 잃을 때가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가게를 하는 것조차 두려울 때였고 저희 가게 역시 너무 힘든 시기를 맞이했지만, 동시에 이 시기에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이들이 있는데, 뭐라도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핸썸라이스 바로 근처에 있는 병원에 바나나푸딩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그 소식을 보고 멋진 기부자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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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만 달러 정도의 금액이 저희 핸썸라이스를 비롯한 한인 레스토랑들에 음식값으로 지불이 되었고, 저희는 그 금액을 고스란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뉴욕가정상담소(KAFSC : https://kafsc.org/)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이름 그대로 경제적으로 힘든 한부모 가정, 폭력문제를 겪는 가장 등...어려운 가정의 문제를 상담하고 함께 돕는 단체입니다.

 

저희의 음식은 뉴욕 가정 상담소를 통해 어려운 가정들에게 식사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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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바나나푸딩을 전달했는데, 그 음식을 받아본 한 어린아이가 펑펑 울었다는 얘기가 저희의 가슴을 가장 크게 울렸습니다. 저희가 $4의 금액으로 팔고 있는 바나나푸딩인데 이 아이에게는 같은 돈이면 맥도날드에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이라 디저트가 이 어린 아이에게는 큰 사치였던 모양입니다.

 

밥을 굶고 사는 아이는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데..이 어린 아이에게는 디저트 하나가 엉엉 울만큼 행복한 일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마운 독지가의 기부로 저희가 음식을 4달 가까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만, 기부 받은 금액은 끝이 났고

저희는 계속 돕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여전히 뉴욕의 직장인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경기는 바닥이며,

수익을 내어 이들을 돕는 건 향후 반년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아이디어를 내보았습니다.

 

거져 기부를 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아, 뉴욕 인스타 인플로언서들에게 사랑받았던  Handsome Rice 예쁜 전경을 일러스트로 만들어 캔버스 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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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없는 캔버스 백 치고는 조금 비싸지만, 또 예쁜 가방 하나를 가지는 비용으로는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수익금은 100% 뉴욕가정상담소로 기부됩니다.

돈이 많아서 좋은 일을 저희 돈으로 선뜻 하면 좋을텐데 아직은 부족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그 덕으로 해보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

 

 

그 마음 조금만 나눠주신다면 소중하게 담아 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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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https://gf.me/u/y6kk62

 

 

[추가 안내]

- Gofundme 구조가 좋지 않아 바로 주소를 받지 못합니다. 기부해주시고 간단한 댓글 남겨주시면 가방 받는 주소 보내실 수 있는 이메일 주소 안내드리겠습니다.(본문에 이메일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있더라구요)

- 금액은 $30 아니어도 됩니다.

: 가방 받지 않으시고 $5, $10, $20 이런 식으로도 카드 결제를 통해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30 이상 금액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액 그대로 전달합니다.

: $40,$50 원하는 금액으로 기부하시고, 가방 받으시면 됩니다.

: 추가 금액 원하시는 만큼 기부하실 수 있고, 원하시는 만큼 개당 $30으로 가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가방은 펀딩이 완료된 후 일괄배송되며, 일정은 개별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목표 금액이 되지 않아도 가방은 발송됩니다)

 

 

다시 한번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2 댓글

EY

2020-11-02 11:32:05

좋은일 감사합니다.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쪽지 보내드립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2 12:28:25

마일모아를 통한 첫 기부 정말 감사합니다! >.<

TheBostonian

2020-11-02 19:54:52

옷 EY님 돌아오신 건가요? 다시 오신 것 환영합니다!!!

투게더

2020-11-02 20:53:36

웰컴백!!

EY

2020-11-02 22:35:08

감사합니다.

EY

2020-11-02 22:32:51

:)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메

2020-11-03 02:21:10

:))))))

EY

2020-11-03 02:23:03

멘토님 잘 계셨나요? ㅋㅋㅋ 

캠비

2020-11-02 15:10:01

코로나로 힘드실 시기에 이렇게 멋진 일을 하시고 함께 동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2 21:33:38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나눔이 동참하주리는 분들이 많다니 정말 감동적임니다 ㅜㅜ

Globalist

2020-11-02 15:14:40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2 21:34:10

저희가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큰 힘이 분명 될거예요!

리디아곰

2020-11-02 16:21:08

동참했어요.  이런 마음도 가방도 그리고 뉴욕의 낙엽도 하나같이 다 멋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을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면서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방은 필요없다고 멋있게 말하고 싶지만... 너무 예뻐서 꼭 가지고 싶네요. -_-++)

뉴욕사진가

2020-11-02 21:35:24

가방 열심히 만들었고 예뻐서라도 기부하실 수 있었으면 해서 만든건데, 그리 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안내가 가면 답장해주시면 모금이 끝난 뒤 보내드리겠습니다 :)

o2africa

2020-11-02 18:14:03

동참했습니다. 날 좋은 어느날 핸섬라이스에서 픽업했던 도시락 정말 맛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맛있는 도시락 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2 21:36:17

그 기억을 따뜻하게 간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땅부자

2020-11-02 18:19:29

동참했습니다. 저도 언젠가 뉴욕 가서 핸섬라이스 먹어보고 싶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2 21:37:15

감사합니다! 언젠가 핸썸에 오셔서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TheBostonian

2020-11-02 19:53:47

저도 동참했습니다. 덕분에 카드 스펜딩에도 일조를.. ^^ 

너무나 멋진 일을 하고 계신 뉴욕사진가님 부부 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방은, 다른 분들 중에 혹시 하나 더 필요하신 분 계시면 나눔할게요.

뉴욕사진가

2020-11-02 21:38:06

와 멋지십니다! 카드로 결제가 된다고 이런 것까지 콕 찝어 말씀주시고 >.<

맥주는블루문

2020-11-02 22:37:53

뉴욕사진가님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저도 소소하게나마 동참했습니다. 바나나푸딩을 받고 울음을 터뜨린 아이의 이야기를 읽고 잠시나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뉴욕사진가

2020-11-03 00:29:50

밥을 굶고 사는 아니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할 디져트가이 아이에겐 사치였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뭐라도 계속돕고 싶어진 큰 계기였습니다. 식사도 정말중요하지만 그래서 가끔 바나나푸딩을 기부했어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샹그리아

2020-11-02 22:42:55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더 많은 분들이 그 따뜻함을 함께 느끼길 바랍니다. 저도 조금 보탤게요. 

뉴욕사진가

2020-11-03 00:31:54

감사합니다! 이곳에 힘든 이들이 뉴욕가정상담소를 통해 힘을 얻는 것에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힘들때 누군가 함께 들어주고 해결책을 함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큰 힘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oneq

2020-11-03 00:57:16

좋은 일 기획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35:18

감사합니다!! 그저 마음이 편하려고 한 프로젝트인데 좋게 봐주셔서감사할 뿐입니다.

naljjin

2020-11-03 01:50:56

예쁜 에코백들고 핸섬라이스 찾아갈 그날을 기대합니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36:03

정말 가방 메고 오시는 분 있으면 직원들도 더더욱 반길 것 같아요 저도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세계인

2020-11-03 02:27:43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36:21

감사합니다!! >.<

도미솔도

2020-11-03 03:50:01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싶어 동참했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37:16

작은 도움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lpachi

2020-11-03 09:22:18

참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욕사진가

2020-11-03 23:36:48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흙돌이

2020-11-03 10:07:37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바나나푸딩에 행복해하는 어린이 그리고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반성하게 되네요. 저같은 사람도 동참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기쁜마음으로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뉴욕사진가

2020-11-03 23:38:11

아이들에게 바나나푸딩을 전달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흙돌이

2020-11-04 19:25:11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많이하지 못해 창피합니다. 가방을 보내주시는것도 돈이 드실텐데 근처에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에게 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럼 건강 잘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4 20:33:56

네 감사합니다!! 혹시 가방 수령하지 않는 걸로 답장 주시면 저희가 가방 제작비와 배송비까지 모두 기부를 하게 됩니다. 펀딩 받은 후에 제작하는거라 수량을 덜 만들 수 있어서요 :)

 

그렇게까지 고민해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복순이

2020-11-03 17:03:52

어려운 시기에 정말 의미있는 일에 힘써 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작게나마 동참합니다. :)

뉴욕사진가

2020-11-03 23:39:01

정말 저 마음 편하려고 한 일입니다. 동참해주신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HelloNR

2020-11-03 17:13:19

작은금액이지만 참여했습니다.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39:29

네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

Coffee

2020-11-03 17:34:48

역시 뉴사님! 좋은일도 열정적으로 하시네요!! 저도 동참했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40:07

판 벌이는데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에코백을 직접 전달드리고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sun092

2020-11-03 18:15:42

안녕하세요, 뉴사님!! 핸썸라이스의 예쁜 굿즈를 이렇게 좋은 일에 쓰일 수 있게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도 작게나마 동참했어요! 덤으로 예쁜 가방까지 얻을 수 있으니 벌써 받아볼 생각에 설레입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면 가방 메고 꼭 맨하탄 가게 방문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건승하시고, 플루시즌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뉴욕사진가

2020-11-03 23:40:49

아고 일도 바쁘신데 또 이거 보시고 동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방 나오는대로 12월이 음식과 함께 전달드리겠습니다!!

재마이

2020-11-03 18:40:57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계속 뉴욕쪽에 살았으면 어떻게든 같이 도와드릴 방법을 찾았을 것 같습니다. 팬더믹와중에서도 다른 분들을 돌봐주는 따뜻한 마음씨가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뉴욕사진가

2020-11-03 23:41:33

그런 마음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

soap

2020-11-03 23:30:22

아이가 있는 부모다 보니 참여할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3 23:42:54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의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데 힘을 보태주는 곳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엘모럽

2020-11-04 00:00:57

이렇게 좋은일 initiate 하고 진행하기 진짜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작게나마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4 20:34:35

별 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건강한삶

2020-11-04 01:23:59

저도 작게나마 참여했습니다. 넘 훌륭하신 일을 하고 계시네요. 바나나푸딩을 먹은 그 아이에게는 평생의 따뜻한 기억일 거에요.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4 20:35:32

감사합니다! 그 아이가 더 나은 환경에 살게되어 어릴 적 귀했던 디져트를 떠올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민트초콜렛

2020-11-04 02:01:31

적은 금액이지만 참여했습니다. 핸썸 라이스에서 직접 뵐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랍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뉴욕사진가

2020-11-04 20:36:00

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환절기라 골골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HappyJenny

2020-11-04 08:53:51

코로나로 학교가 닫으니 굶고 힘든 아이들이 많다고 들어서 안타까웠는데..

아이들이 핸섬라이스표 맛있는 푸딩먹고 겨울을 춥지 않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4 20:36:49

코로나가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 잃은 사람들도 많으니 그 가족들도 문제이고 이런 후원도 줄어드는 것 같구요 이렇게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정말 좋습니다!

맘마

2020-11-05 03:02:11

달콤한 디저트가 기분을 좋게 해주자나요.. 밥은 먹어야 하는 거지만 디저트는 기쁨이니까요. 좋은 일에 동참합니다. 감사~

뉴욕사진가

2020-11-05 23:20:54

맞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양이님

2020-11-05 08:24:12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분 좋네요. 고맙습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5 23:21:22

기분 좋게 함께 해주셔서 저희가 감사합니다!!

noworry

2020-11-06 06:12:03

저도 작지만 참여했습니다. 이런일도 하시고 멋지세요! 일전에 마일모아를 통해 손세정제를 도움 받으면서 서로 돕고 사는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봉이엄마 님 :)  

뉴욕사진가

2020-11-09 06:08:08

마모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도 마스크 기꺼이 나누는 모습보고 전에 울컥했었는데....

능력있는 분들도 많고, 그 능력을 좋은 일에 쓰시는 멋진 분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noworry님의 참여해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신 봉이엄마님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Beancounter

2020-11-06 07:48:25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뉴욕사진가님 부부에 동참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존경합니다. 가까이 살면 너무 가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언제 샌프란 지역에 사진 찍으러 오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저도 상황이 좋아져서 뉴욕 다시 가게되면 꼬옥 들릴께요. 화이팅입니다!!

뉴욕사진가

2020-11-09 06:09:08

샌프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몇년전에 가서 1주일을 샌프란에서만 있었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이예요. 풍경도 사진 찍는 제게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고, 음식이 그렇게나 맛있을 줄이야!! 꼭 또 들르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핫와이88

2020-11-06 08:11:00

작지만,,, 뜻하시는 바에 깊고 크게 공감하는 맘으로 조금 전 동참했습니다. 언젠가 또 뉴욕에 좋은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러 가게 됨 가방 들고 들리고 싶네요  ^^@

뉴욕사진가

2020-11-09 06:09:51

가방 들고 오시면 정말 너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저희 직원들만 있어도 알아볼 수 있게 단단히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 모금 마저 완료해서 빨리 가방 발송해드리고 싶습니다!

땅부자

2020-12-07 21:58:14

오늘 에코백 받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나눔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1163B06-E68B-4079-B3E7-7EDDBF1AA3CE.jpeg

 

뉴욕사진가

2020-12-07 22:15:58

아 벌써 받으셨군요 >.< 미국 우체국 배송이 생각보다는 빠르네요 토요일에 보냈는데 벌써 도착을... 이렇게 인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매일 들고 다니고 있어요 앞으로 좋은 곳 가실 때 이 가방도 함께 다니길 바라겠습니다 :)

땅부자

2020-12-08 00:27:57

우와. 저 북가주인데 엄청 빨리 왔네요. 

혹시 다른 마모분들 북가주에서 핸섬라이스 가방 매고 다니는 저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ㅎㅎ

EY

2020-12-08 0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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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밤 8시 반 넘어서 도착하는 경우는 뭔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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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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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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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 정보-호텔 9
Passion 2023-02-03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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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1
지현안세상 2024-02-26 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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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1
Almeria@ 2024-04-25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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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8
새벽 2024-04-26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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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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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업비트 2024-04-28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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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2) 피델리티 CMA / Brokerage 개설 $100 보너스 ($50 Deposit)

| 정보-기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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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1-04-13 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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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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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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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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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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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Trading 하시는 분들께 Close to sell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기타 5
업비트 2024-04-28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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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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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 2024-04-28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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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5
엘스 2024-04-27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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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8
축구로여행 2024-04-28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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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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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5
ALMI 2024-04-28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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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4
gheed3029 2024-04-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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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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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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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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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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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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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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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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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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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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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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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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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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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