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방송 유튜브 및 투표 라이브 링크 모음

Big day이네요. 이번 대선은 어느 때보다도 미국의 미래에 큰 영향이 있을꺼 같은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관련 링크가 모여있으니 보기 좋네요. 많은 분들이 오늘 늦게까지 잠못이룰텐데.. 두근두근합니다. 

감사합니다. 팝콘 먹으면서 관전모드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e Daily도 동부시간 4pm부터 8pm까지 라이브 한다네요

nytimes.com/thedaily

감사합니다. 원글에 링크 추가하였습니다.

WaPo도 유튜브 ET 오후 7시부터 생방송 하는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k43n60AIU

감사합니다. WaPo 링크 추가하였습니다~!

와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1시간 남았네요.. 다른일이 집중이 안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MBC도 유튜브로 라이브 방송 중입니다.

MBC 뉴스특보: 2020 미국의 선택 https://www.youtube.com/watch?v=TK0XkD08Mv8

KBS는 링크가 만료된 것 같네요. 새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9JVeeh_3k

한국 뉴스 링크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운명의 시간 ... 두근두근 

트럼프 / 팬스 vs 바이든 / 해리스

일찍 잘것 같네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일찍 결과가 나오는 분위기네요.

와 의외로 트럼프가 되는 분위기네요

바이든이 이길라면 오하이오랑 노스캐롤라이나 무조건 가져와야될듯

언론은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제 예상도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여튼 바이든은 괜히 조지아 간 게 실수였네요...

저는 MI , PA보다는 MI, Wi 가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WI 는 대도시 개표가 이미 거의 끝나서 바이든이 진 거 같네요..

PA 는 필라델피아 개표가 아직 20% 초반대인데 시골들은 다 개표가 끝나서 바이든으로선 해볼만 한 거 같아요.

MI 도 디트로이트가 있는 웨인카운티 개표가 아직 20% 초인데 이게 어떻게 나올지가 문제입니다...

밀워키 지역 개표율이 34프로라서 아직 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점점 2016년 같아지는 것 같아서... 하아

아직 조지아도 살아있네요...  아틀란타 개표가 시작되면서 격차를 줄이고 있네요.

왜 그런 걸까요?? 개표결과 보면 스테이트 여부를 막론하고 도시지역은 전부 바이든이고 시골은 전부 트럼프더라구요. 

원래 그렇습니다. 도시 지역의 젊고 고학력자들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죠. 

도시지역의 젊고 고학력자인 트럼프 지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낙 열성적이라 시골은 가가호호를 다 방문해서 투표소로 이끈다고 하더군요. 저도 PA 시골 한 번 갔는데 트럼프 팻말로 가득찬 거 보고 장난이 아니다고 싶었습니다.

도시는 산업화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아 이민자들이 많은 반면, 전통적 일자리가 주된 시골은 대대손손 가업(?)을 이어온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거 같아요. 이민자는 좀더 민주당을 지지하니까여

지금 상황으로봐서는 MI 하고 PA 둘다 바이든이 이기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궁금한게 주변이 죄다 공화당인데 왜 미네소타만 민주당인가요? 2016년에도 그렇고. 미네소타도 시골도 많고 농장 있고 백인 위주고 그런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트럼프가 ..거의 확실시 된거 같은데... 미국 설문 조사 기관들의 대몰락인가요... 

설문조사를 어떻게 하는건지 에휴 

+1 여론 조사 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네요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바로 한마디 또 하겠군요. FakeNews @_@

두번의 선거 결과만 봐도 Fakenews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플로리다 가져갔으니 겨의 이겼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구글 검색은 거의 초반부터 (동부시간 한 8시부터) 트럼프 우세를 점치더라고요. 역시 구글신....

구글에서 따로 운영하는 결과 취합 사이트가 있나요?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못 찾겠네요;; 

"results" 라고만 검색하셔도 나와요-

election 어쩌구 쳐도 안 나오더니 허 참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2020 election이라고 치니까 나오더라고요..ㅎㅎ;;

러스트벨트(펜실베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3개주랑 선벨트(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3개주 총 6개 경합주에서 애리조나 빼고는 트럼프가 다 이기는것 같네요. 트럼프의 승리 같아요.

개인적으론 Politico 의 결과 웹사잇이 제일 보기가 편하네요.   Ways left to win 섹션에 swing state 들 버튼 눌러가면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것도 재밌구요.  기자들 live chat 으로 정보 주고 받는것도 참 잘 해놨네요.

오, 저도 댓글 보고 politico 들어가봤는데 정말 보기 편하네요 ㅎㅎ

현재 상황에서 미네소타(10), 아리조나(11), 위스컨신(10), 네바다(6), 펜실베니아(20), 메인주(4)를 이기면 딱 270표가 되네요. 

아직 모른다에 한표입니다. 

한국 월드컵 경우의 수 같아요 .ㅠㅠ 

NYT 분석 보니 조지아가 다시 바이든 우세로 돌아섰네요. 과연..?

밤을 새야 할 까요? 회사일 할 일도 많은데 ㅋㅋ

참고로 한쪽이 269나 270이 나와도 끝나는게 아닌게, 네브라스카(5), 메인주(4)는 승자독식주가 아닙니다. 한번더 복잡한 셈법이 적용됩니다. 

한개씩 빠져서 셈셈될 거 같아요...

아닐걸요... 일단 승자가 2명씩 가져가고 나머지 2명(메인) 3명(네브라스카)는 그 지역 하원의원투표에 따라 결정됩니다. 메인주 하원은 모두 민주당이고 네브라스카는 한개 선거구에서 박빙인데 여기서 민주당이 이기면 네브라스카에서 한명이 넘어옵니다. 

바이든이 펜실배니아 지더라도 네바다, 위스콘신, 미네소타, 미시건이기고 네브라스카 CD2 이기면 딱 270 되네요... 하아...

전 mail-in-ballot 다 세고나면 바이든이 펜실베니아까지도 이길거라 봅니다

문제는 쉽게 이길거라 생각했던 senate 같네요

전직 펜실베이나 주지사가 금요일 오전쯤 바이든이 3.5% 마진으로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저도 펜은 바이든이 가져갈거라 봅니다. 근데 미시건은 지고 위스컨신은 정말 모르겠네요

어쩌면 조지아에서 대역전극이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애틀랜타 표 까면서 격차가 빛의 속도로 줄고 있습니다. 

숫자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쉽진않아보여요

지금 29만표차이인데 애틀랜타 지역 카운티에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가져갈 표가 30만표는 족히 됩니다. 게다가 우편투표는 아직 까지도 않은것 같구요. 이거 모른다고 봅니다. 

Atlanta won’t finish its count tonight. Election workers in Fulton County, who were counting absentee ballots, went home for the night. A water line break delayed the count.

라네요.

% of expected vote in이 우편 투표까지도 포함한 숫자일까요?

fulton (40%), dekalb (70%) 정도 남았는데 지난선거보다 조지아 20%정도 선거율이 높다고 보여져서 총투표인구가 dekalb은 37만명정도 기대할수있고 fulton은 39만명정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dekalb은 현재 14만, fulton 은 현재 25만정도 개표했으니, 23만명, 14만명정도 남았네요. 우편투표/early voting 특정상 민주당 비율을 조금더 높게 가져가서 85%, 80% 정도 민주당으로 뽑는다고 했을때 각각 20만, 11만. 총 30만이상 표 얻겠네요. 이거 뒤집히겠네요 ㄷㄷ

네 저도 비슷한 예측입니다. 죠지아 어찌될지 정말 몰라요. 

nyt에선 dekalb 투표자 15.7만명으로 나와요. 그리고 이미 개표된 걸 빼고 계산해야... 현재 20만표 차이니까 뒤집힐 수는 있는데 확률이 반반이라고 봅니다.

누가 이기든 소수점 차이라고 봅니다. 근데 우편투표가 반영되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2016년에 31만명 투표한걸로 계산한겁니다

마지막계산은 흥분해서 잘못했네요ㅋㅋ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dekalbcountyga.gov/sites/default/files/users/user297/ElectionSummaryReportRPT%20113a.pdf

dekalb county 공식 보고에 의하면 투표자가 32.2만명입니다. 

네 그렇군요. total vote가 카운트된 수를 말하는거였네요. 그럼 사전투표된표도 이미 많이 개표된 듯 합니다.

dekalb는 지금까지 83프로 fulton은 72프로 바이든이고요. 이 비율이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차이만 보면 83-17=67, 72-28=44니까 이 차이로 25만을 뒤집을지... 아슬하네요.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11/03/us/elections/results-georgia-president.html

여기에 따르면 조지아는 사전투표 다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틀란타 들어가있는 fulton county 개표장소 플러밍 문제 때문에 일찍 문 닫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직 사전투표 개표중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Officials have said it could take a couple of days for all mail ballots to be scanned and counted, but the secretary of state has said he expects the winners of most races to be announced by Wednesday.

죠지아 91% 개표 트럼프 236.5만표 바이든 224.7만표. 남은표 대부분은 애틀랜타, 약 50만표가 남았다는 건데 바이든이 습자지 한장차이로 이길수도 있겠네요

2016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현재 NYT바늘(forecasting)은 바이든의 0.4% 신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11/03/us/elections/forecast-president.html?action=click&pgtype=Article&state=default&module=styln-elections-2020&region=TOP_BANNER&context=election_recirc

저는 바이든이 쉽게 이길꺼라고 믿고 있었는데..

사실 민주당 입장에선 상원이 실망스럽네요. 메인주는 날라간 거 같고... 열심히 돈 퍼부은 NC SC 다 지고... 미시간은 지금 대통령 투표와도 물려있는데 그거 이기고 나중에 조지아 특별 선거 이겨도 겨우 50석이고 48석으로 만족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마일모아에서 정치관련 멘트 자제하자는 룰은 리퍼블리칸/트럼프 서포트하는 쪽에만 해당되는건가요? 이중 잣대가 보기 좀 불편합니다. 

네 그런것 같네요.. 마일모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그런듯합니다. 이런 분위기니 공화당 지지자 쪽은 조용히 있다가 투표하니 선거결과가 여론조사랑 다르게 나오는거죠

그런부분이 있긴해요. 마모인들도 소수, 이민자여서 그럴지도요

이건 '정치'관련이 아니라 '선거' 관련이니까요. 일종의 스포츠 관전과 비슷한 거죠...

저도 정치 관련 글을 금지하려면 조금이라도 관련성이 있는 글은 다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논란을 방지하려고 금지하는데 어디까지 금지하느냐가 논란이 되는 상황이 될까봐요.

몇몇분들이 당연한듯이 편향적으로 글을 올리긴 했지만 정치관련 멘트는 아니라 봅니다. 그저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선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이글을 보고 어떻게 계산되어 지는지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 정치관련글인지 잘 모르겠고 어떤 글때문에 보기 불편한가요? 이글을 정치글이다 아니다라고 자꾸 글이 달리는게 더 불편하네요. 

선거 관련글이 정치글이 아닌 건 아니지 않나요

선거는 끝났지요 지금은 개표를 하고 있구요.

선거개표가 정치 내용이 아니면 뭘까요

말씀처럼, 반대로 어떤분이 선거 관련 판세를 분석하면서 '당연한듯이' 리퍼블리컨 편향적으로 글을 올렸다면 많은분들이 과연 지금처럼 너그럽고 편안하게 글을 쓰셨을까요?

그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랑 정치는 동일선상에 있는거죠..

아직 개표가 많이 남은 PA, MI 등에서 남은 우편/조기 투표들을 카운트하면 바이든이 승리할걸로 예상하네요.. 그럼 트럼프가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WI도 사전투표 하나도 반영 안 했습니다 

아 저는 사전투표 민주당이 우세한 줄 알았는데 WI은 공화당 사전투표가 더 많았네요. 대도시 쪽 표에서 더 크게 뒤집어야 할텐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뭐 선거결과는 더 기다려봐야겟지만. 일단 여론 조사가 엉터리라는 건 잘 알았네요. 바이든 이길 확율이 90%라더니... 솔직히 두번이나 이정도로 많이 틀리는건 고의성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동감합니다. 갭이 컸을 뿐이지 2016년 하고 똑같은 양상인 것 같아요. 뭔가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률이 10%인 시나리오가 현실화 된다고 그 확률 자체가 틀린건 아니죠. 그 확률 계산에 인풋으로 사용된 여러가지 여론조사는 틀렸다고 봐야 하지만 확률 값 자체는 틀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뭐 아직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고요.

둘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이거나, 마인드의 문제. 

Shy vote가 워낙 많아서 그랬겠죠. 민주당에 유리한 여론조사를 내보내는게 딱히 민주당에 유리한 전략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서요.

여론조사 업체들이 최근 전화 100통 걸면 1-2통 정도만 답변을 받아낸다고들 하네요. 트럼프와 바이든 지지자들을 떠나 최근 분위기상 정치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이 워낙 꺼려지는 분위기라 서로들 안 하는데 일반적으론 트럼프 지지자들이 좀 더 그런 경향이 심한 것 같아요. 저는 내심 혼자 김치국 마시면서 이번엔 샤이 바이든 지지자들이 많길 바랬는데 현재 분위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아... 트럼프와 바이든의 운세를 보면 둘다 박빙인데 조금 바이든이 우세한것 같아서, 여론조사보다는 인공지능만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인공지능 조차도 샤이트럼프를 쉽게 quantify해내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현재 상황상, 221명의 선거인단을 가지고 있는 바이든이 승리할수 있는 길은, AZ(11)-NV(6)-WI(10)-MI(16)-ME(2)-HI(4) (total=49)를 이기면 270대 268로 신승하게 될것 같은데 이쪽이 가장 편해보입니다. 현재 NYT의 승리바늘이 왔다갔다하는 GA와 (부재자투표 카운트 안해서) 70만표 차이나는 PA는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바이든을 응원하는 쪽이라면) 관전 하기 편할듯합니다.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로썬 GA와 PA를 반드시 승리하고, 그리고 이중 본인의 특기인 중서부 지역의 우위를 살려 WI와 MI, 또는 (이중 가장 약한 고리인) NV를 가져오게 된다면 재선 확정이 되겠네요. 

선거인단에서 270대 268로 대통령 승자가 결정나게 된다면 그것도 초박빙의 승부라 여겨집니다. 

몇 시간만에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이 글에서 말씀들 나누고 계셨네요. 댓글은 닫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