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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국제우편 (미국-한국이나 일본)은 정말 조심하시기 바래요

shine, 2020-11-06 0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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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에 한국에 소포보낸게 한달도 넘게 걸려 겨우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관해 여기 마모게시판에 글도 하나 썼던걸로 압니다만. (그 한국소포는 결국 마지막까지 트래킹이 전혀 안된상태에서 한국 가족과 전화통화로 도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입니다. 일본에 작은 소포를 하나 보낼일이 있어서 10월21일경에 USPS를 갔는데, 이게 돌고돌아 오늘 여전히 미국에 있다는 걸 업데이트로 확인했네요. 과연 일본에 갈까요. 10월말까지 꼭 가야했던 소포인데, 이미 물건너갔구요.

 

 

이게 선거와 COVID의 조합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 35불내고 USPS로 한국이나 일본으로 국제우편 priority를 보내느니 100불정도를 내고 FEDEX나 UPS를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긴 하지만 35불쓰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게 낫겠죠. 

 

 

지난 글타래에서도 USPS국제우편 딜레이되는 사례가 댓글에도 많이 달린것 같은데, 여전히 USPS는 아무 warning도 없이 6-10  days뒤에 (priority의 경우) 도착한다면서 그냥 소포를 접수받습니다. 그냥 절대 믿지 마세요. 

42 댓글

1stwizard

2020-11-06 08:23:16

일본에서 캐나다 오는것도 우체국 오래걸렸어요. 한국 우체국이 압도적으로 친절해서 그런데 다른 나라 우체국은 안 그렇죠. 특히나 지금은 코로나라.. 양방향 오가는 수요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한국 우체국 공지사항 참고하시면 도움될거 같구요. 한국에서는 그래서 급한건 EMS 말고 그보다 한등급 높은 EMS 쓰라고 공고되어 있어요.

브룻이

2020-11-06 08:26:12

Usps priority는 전설인것 같습니다. 제 친구랑 저랑 같이 접수한 소포가 제 거는 한국 갔는데... 제 친구 소포는 북한으로 갔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 대기하면서 겨우 통화했더니 북한에도 소포를 보낼 수있냐고 저보고 묻더군요;;;: 자기들이 보내놓고선... 다행히 북조선 동무(?)들이 반송을 해줘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고 usps가 다시 힌국으로 보내는 바람에 두달 간 정말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지금은 재미있는(?) 안주거리지만 그 때 당시엔 정말 화났었어요.

shine

2020-11-06 08:38:09

역대급 스토리네요. 

ohot

2020-11-06 08:58:01

진짜 북한으로 간거에요?? 북한도 우체국 동맹에 포함 되는거였나요...?

브룻이

2020-11-06 09:03:21

네... 하도 도착을 안해서 추적을 하니 북한이라 떠서 너무 황당해서 보낸 우체국에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전화하니까 자기들도 북한에 보낼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고-.-... 거의 이주? 정도를 그냥 기다렸어요 북한에서 돌려주면 미국으로 다시 보내서 미국에서 특급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도 북한에서 돌려줄지는 장담 못 한다고;; 다행히 북한 사람들이 잘 돌려줘서 (아마 검열은 당했겠죠?) 특급으로 한국 다시갔는데 박스가 말이 아니게 망가졌다더라구요. 아마도 거기서 뜯어봤나봐요ㅎㅎㅎ.

정혜원

2020-11-06 20:02:40

우체국 직원들이 Rok와 dprk를 거의 모릅니다

South 로 표기하는게 좀 낫더군요

잔잔하게

2021-12-14 19:52:08

전 그렇게 썼더니 사우스 아프리카로 보내더라구요.

Krawiece

2021-12-15 03:32:58

ㅋㅋㅋㅋ 대박. 역시 미국애들은 참.... ㅋㅋㅋ 보통은 다른 코리아에 우편물이갔다는 들어 봤는데... 사우스 아프리카는 ㅋㅋㅋ 처음 입니다.ㅋㅋㅋㅋ

잔잔하게

2021-12-15 05:03:39

그거 결국 못찾았어요

비싼건 아니라도 사진같은거였는데

ㅜㅜ

빨간구름

2020-11-06 09:35:37

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도대체 뭘 부치신 건가요?

미국에서 북한으로 가는 화물 편이 있긴 한건지... 희한하네요

1stwizard

2020-11-06 08:27:42

덧붙이면 Priority Mail International은 EMS가 아닙니다. Priority Mail Express가 EMS에요. EMS도 1달 걸리는 판에 그보다 낮은거 보내셨으면 더 오래 걸리죠;;

shine

2020-11-06 08:37:06

네. 전 원글에 EMS란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USPS International Priority는 6-10 days라고 하고 있고 그렇게 소포접수를 받고 있다는게 문제죠. 

ohot

2020-11-06 09:00:05

아.. 이건 일반소포일꺼에요. 6-10일이라고 하는게 잘못한거긴 한데 원래도 3주씩 걸리곤했던거 같아요.. 트래킹도 거의 안되지 않나요?

shine

2020-11-06 09:05:14

홈페이지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요. 그리고 트래킹 당연히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게 가장 싼 국제우편도 아니에요. 레터지보다 조금 더 큰 봉투에 책 한권넣기도 버거운 공간 flat rate가 36.45입니다. 이게 지금 16일째 미국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거에요. 

 

 

Priority Mail International® Flat Rate Envelope

USPS-Produced Envelope: 12-1/2" x 9-1/2"
Maximum weight 4 pounds.
Select a Delivery Option Expected Delivery Day Retail Click-N-Ship®
Normal Delivery Time 6 - 10 business days to many major markets1,2

ohot

2020-11-06 19:40:47

아 트래킹안되는거랑 착각했네요.. 비행기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BBB

2020-11-06 22:09:39

작년에 서류 보낼게 하나 있어서 이걸로 보냈는데, 더 비싼 Express아니면 날짜 게런티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꼴랑 서류 두장이라 돈아까워서 그냥 이걸로 보냈는데, 미국에서만 3주 가까이 돌다가 (포틀랜드->샌프란시스코->오스틴 (도대체 왜??) -> 다시 샌프란시스코 (뭐지...)) 거의 한달 걸려서 도착하더라고요.

트래킹은 잘 됐는데, 볼수록 짜증만 나더라고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express도 게런티되는 날짜가 2주정도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shine

2020-11-06 22:56:23

거의 저와 같은 상황이셨네요. 그 스트레스를 짐작합니다. 저도 처음에 우체국에서 보내고 2-3일 뒤 마이애미로 가길래 (아니 일본에 갈려면 서부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일단은 거기에 뭔가 비행수송편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거기서 열흘정도를 허비하더니 지금은 LEHIGH VALLEY, PA에 있다고... 다음 미국도시는 어디가 될지 이제는 살짝 체념하고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마이애미에서 비행기가 아니라 배를 탔으면 파나마운하를 지나 지금 태평양을 건너기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USPS가 직접 발송봉투까지 만들어 운영하는 priority international이 아예 아무런 개런티가 안된다면, 이 방법이 완전 정상화되었다는 DP가 나올때까지는 국제우편은 USPS로는 절대로 보내지 말아야 겠네요. 

BBB

2020-11-06 22:59:01

저는 첨엔 이 동네 이사와서 잘 몰라서 USPS를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한진택배가 있는걸 알았고, 무조건 한진택배 이용합니다. 가격도 더 싸고 빠르더라고요. 

(물론 여기도 날짜 게런티는 없고 조회도 안되지만 여러번 써봤는데 일주일내로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상하이

2021-12-14 19:51:42

트래킹 안되는건 first class international package일거에요. 이거도 미국내에서는 트래킹되고 한국도착순간 소포라고 트래킹 안해주죠.

shine

2020-11-06 08:39:36

이와중에 그야말로 어매이징은 한국 알라딘에서 책을 사는 겁니다.  미국시간 월요일 저녁 10시경 알라딘 홈피에서 주문했는데 미국시간 수요일 오후 1시에 집에서 책을 받았습니다. 딱 40시간 걸립니다. 아마존 프라임보다도 시간으로 따지면 빠를수도 있습니다. 

KeepWarm

2020-11-06 08:51:09

안그래도 최근에 제일 비싸고 빠르게 배송되는 옵션으로 보냈는데, 중간에 뜬금없이 일본 경유가 뜨면서 일본에서 배송이 며칠 지연되었습니다. 한국쪽 세관을 통과한건지, 일본에 머물고 있는건지 몰라서 확인차 한국 세관에 전화했는데, 그쪽에서 화물 지연에 따른 추적을 보내는쪽에서 신청해야지만 추적을 할거라고 알려주어서, 미국 USPS에 해당 내용을 신청하였고, 그로부터 24시간 뒤 쯤에 일본에서 화물 업데이트가 뜨기 시작했고, 3일 더 지나서 한국 배송 처리되었습니다. 정확한 지연 신고 세부 페이지를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한국으로 보내는건 USPS 상담원 말로는 지연 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고, 전화 상담원이 알려준대로 배송 지연에 따른 추적을 신청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express 제일 비싼걸로 보냈는데, 예정 배송일보다 3일 이상 지연되신 경우면 한번 시도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shine

2020-11-06 09:06:12

감사합니다. 좀더 알아봐야겠네요.

그녀석ㅎ

2021-12-14 16:58:48

혹시 usps에 해당내용을 어떻게 신청하셨나요?? 지연보상보다도 일단 한국에서 보낸 물건을 기한 내에 받아줘야하는데 저도 일본에서 며칠째 움직이질 않네요....

KeepWarm

2021-12-14 19:03:57

저는 일반전화 했을때는 전화가 좀 뺑뺑 돌았던걸로 기억하고, 어차피 배송을 며칠까지 해주는게 보장된 요금제로 보냈었기 때문에, https://www.usps.com/help/international-refunds.htm 이걸로 refund신청을 처음부터 문의를 했고, 그래서 보장일 지나자마자 인터넷 신청도 하고 저쪽 부서로 전화도 했었습니다. 둘 중 한 과정에서 답을 받았는데, 오래전 일이라 어떤게 되었고 어떤게 안되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녀석ㅎ

2021-12-14 21:53:46

그러셨었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랄라

2020-11-06 10:39:52

그래서 저희 가족은 정해진 날짜 안에 반드시 도착해야 하거나 중요한 물건/서류의 경우

돈 좀 더 들더라도 페덱스 international shipping 중에 overnight 인가 그 아래걸로 보냅니다. 

저는 서부라서 월/화 에 보내면 한국에 금/토엔 받더라구요. 

 

 

한국에서 EMS 오는것도 느립니다. 

올 해 5월에 EMS 로 보냈었는데 미국에서 받는데 4주 걸렸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오는 소포가 많아서 직항으로 안오고 샌프란으로 들어온게 첫번째 딜레이,

코비드 때문에 수화물 처리가 늦어서 약 3주간 창고에서 잠자고 있다가 받았네요.... 

 

 

한국에서 DHL로 보낸건 미국에 3일만에 잘 도착했구요. 

역시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낼때 Fedex로 보냈었고, 전용기 타고 4일만에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shine

2020-11-06 19:16:19

네 저도 이제 USPS버리고 UPS나 FEDEX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거의 3배정도 비싸지만 할수없죠. 

신나

2020-11-06 14:38:53

좀 시간이 지난 일이긴 하지만 올해 4월말에 미국 중부 시골마을에서 보낸 usps는 한달정도 걸려서 일본 도쿄 도착했습니다. 트랙킹보면 시카고에서 3주정도 묶여있더군요. 여자친구는 priority 어쩌구 제일 비싼걸로 보냈다고 했는데 작년에 비하면 엄청 늦게 왔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0-11-06 18:09:09

정말 반대로 익스트림한 케이스이긴 한데요... 제가 한국에 서류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가면 가는거고 말면 말아도 되는 서류였거든요.

좀 더 정확하게는, 꼭 필요한 서류이긴 한데 분실되면 그냥 제가 집에서 다시 인쇄해서 싸인해서 ups로 보내면 익일 도착하는... 그리고 데드라인은 한 달 넘게 남은 경우였어요.

찾아보니 가장 저렴하게 보내는게 forever stamp 2개인가 3개인가 붙여서 international first class (?) 로 보내는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우표 두개 붙이고 서류 한국으로 보내봤습니다. usps에 가지도 않았고 길거리에 있는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ㅎㅎㅎ

사실 이게 정말 가나 안가나, 또 가게되면 얼마나 걸리나 궁금하기도 했구요.

정말 의외로 3주만에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냥 이런 경험도 있구나 해서 공유해봅니다. 아마 미국 -> 한국으로 서류 보내는데 가장 저렴한 방법일거예요. 저는 international first class 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집 구석에 굴러다니고 있는 forever stamp 로 돈을 낼 수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shine

2020-11-06 19:14:54

네 맞아요. 크리스마스 카드같은 건 그냥 집에 있는 50센트짜리 우표 3-4장 붙여서 우체통에 넣으면 한국까지도 갈겁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만 두꺼워지면 가격체계가 달라지니 우체통에 그냥 넣었다가는 낙동강 오리알신세 되는거죠. 당연히 트래킹은 안되구요.

 

전 딱 레테지 13장정도 분량이었습니다. 우표 한 10장 붙였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또한 모험이죠. 

 

이제 이정도 가벼운 소포 보내는데 백달러를 써야만 안심해야 한다니 꽤 답답하네요. 

만물박사

2020-11-06 19:49:14

말씀하신 레터지 13장 정도는 페덱스로 40-50불 정도면 2일만에 한국 도착해요. 중요한 서류는 가치가 있어요 ㅎ

shine

2020-11-06 21:49:32

50불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땡큐죠. 근데 UPS는 제가 알아봤을때는 제일 싼게 100달러정도 하더라구요. FEDEX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mories

2020-11-06 20:00:31

USPS Priority Express 사용해보셨나요? 저도 그냥 Priority International로 보냈을땐 거의 2주 가량 늦어졌는데요. 미국 내에서도 빙빙돌구요... 일본에서 한참 있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약간 더 비싼 Priority Express로 보냈더니 원래 가는 날자보다 이틀 늦어져서 가더라구요.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폼도 똑같이 관세 폼만 쓰면 되구요...

Navynred

2020-11-06 21:50:54

저도 저번 글타래에서 느낀바 있어서 express 로 보냈는데 10월 29일 보내서 11월 5일 도착했어요. 유일하게 날짜 지정해주면서 money back guaranteed 된 서비스이기도 하고 저도 지정된 날짜보다 이틀 늦게 가긴 했지만 신발곽 4개 들어갈만한 박스 꽉꽉 채워 백불 했는데 그정도면 만족스럽더라구요. 

6-10 day 서비스는 몇년전부터도 한달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제 할리데이 시즌도 시작되니 엄청 성수기라 더더 걸리지 싶으네요.. 

shine

2020-11-06 21:51:30

express는 3-5 business days고 rate는 64.85네요. 제시간에 가준다기만 하면 종이 13장에 65달러는 내줄수 있는데 이제 USPS는 당분간 거리를 둘까 생각입니다. 

memories

2020-11-07 06:10:26

컥 생각보다 기본요금이 비싼가보군요. 상자한박스 꽉 채워서 약 100불정도 나와서 더 쌀줄 알았네요..ㅎ

필리어스포그

2020-11-06 20:24:14

정말 USPS 국제 배송은....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것도 그렇고 박스가 반파(라고 쓰지만 내용물이 완전히 노출되는)되어서 간 경험이 두번이나 있네요. (한 ->미), (미->한). 그 후로는 저는 무조건 다른 업체를 이용합니다. 

KLAY

2021-09-04 01:52:52

혹시 USPS 국제우편 아직까지도 지연되나요.. 미국에서 EMS (Priority express) 로 한국으로 8/27일에 서류 보냈는데 1주일동안 시카고에 체류되어 있네요. ㅠ 다음주 까지는 도착해야하는데.. USPS 조심해야 하네요ㅜ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정혜원

2021-12-14 17:26:21

제 경우는 한 3주간 이삼일 간격으로 오늘 아칭 비행기로 출발했다고 계속 뜨길래 거의 포기 했었는데 결국 한달 정도에 가기는 가더군요 이럴거면 priority가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네요

sunkim21

2021-12-14 19:56:58

저도 작년 5월경에 한국에서 EMS로 보낸 소포가 3주넘게 인천공항에 있다가 발송이 되는걸 보고 EMS는 그냥 포기했어요. 문의를 하니 코비드덕에 비행기편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4주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3주쯤에 출발했으니 다행인건지. 마모에서 도어로를 알게 되어 한국- 미국 배송은 그때부턴 죽 도어로만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나 빨라요. 다행히 거주지역이 엘에이라 저렴하고 빠른 미국-한국 택배서비스가 많아서 EMS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게된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한국 택배 서비스 이용하기 어려우신 타주 마모님들 얘기 보면 너무 안타까와서 제가 택배 대행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 

셀프효도

2021-12-14 23:38:31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정말 쌉니다. 직구를 많이 해서 배송대행업체가 많거든요. 전 여러 업체를 쓰는데 서류 같은 경우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이곳으로 보내서 한국으로 다시 보냅니다. 서류 같은 경우는 1파운드도 되지 않기 때문에 $5.99면 보낼 수 있어요.

 

https://ship2korea.iconb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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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08:21:40

따로 대행요금 없이 업체주소로 우편물 받아서 원하는 곳으로 포워딩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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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34
Globalist 2024-04-25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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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5
오동잎 2024-05-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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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7
resoluteprodo 2024-05-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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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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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앤스카이 2024-05-04 1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