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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마존 프라임이 단순히 아마존 온라인에서 프라임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특별할인과 나름 빠른 (2-3일) + 무료 배송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프라임 회원에게만 한정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묻따말 환불도 프라임의 혜택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가끔 whole food market에서 하는 프라임 행사로 치즈 피자를 반값이하로 사느는 소소한 기쁨도 있었구요.

 

문득 다달이 나가는 아마존 프라임 비용($12.99)이 합리적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에 이정도 비용으로 위의 혜택을 받으려고 프라임을 쓸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다른 분들은 프라임 비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 게시판을 검색하던 중, 마모 게시판의 프라임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4318419) 들을 보니 제가 프라임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아마존 프라임으로 프라임 스트리밍 서비스, 책 서비스 등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다들 아마존 프라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월마다 또는 연마다 내는 가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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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0-11-09 21:56:46

일년 연회비가 당연히 절약됩니다. 중간에 캔슬해도 prorate해서 돌려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년 결제할때 이런저런 할인및 캐쉬백으로 구입한 아마존 기카로 결제하면 더 좋구요. 멤버쉽 리뉴얼 메뉴가서 자동 리뉴얼 disable해놓으시구요.

발걸음

2020-11-09 23:02:40

캐쉬백+기카 결제 할 생각을 못 했네요. 처음  써보고 괜찮으면 일년 연회비로 변경해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그냥 다달이 내고 있네요 ㅎㅎ 이번에 바꿔봐야겠어요 ^^

꿀빠는개미

2020-11-10 04:27:03

저는 올해초에 문의했는데 중간에 캔슬해도 부분 환불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부분 환불받기에 성공하신 분 계신가 궁금하네요.

memories

2020-11-10 05:15:35

아 그렇군요. 제가 다른거랑 헷갈린듯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prorate refund는 안해주는것 같네요...-.-

Enigma

2020-11-10 05:20:36

아마존 프라임 auto renew는 disable 하는 옵션이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나마 프라임 끝나기 3일전에 remind 받는 옵션은 있지만 디폴트는 off로 되어 있네요.

까먹고 계속 renew하도록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거겠죠 

memories

2020-11-10 06:09:10

컥 그러네요...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auto renewal을 disable하는 옵션이 없군요. 이게 제가 헷갈린건가요? 아님 이렇게 바뀐건가요? ㅎㅎ 일단 3일전 노티스를 해놓고 그때 cancel해야하나 봅니다..-.-

청솔모

2020-11-09 22:00:29

프라임으로 2 데이 프리쉽 이런거 말고 노러쉬 쉬핑으로 며칠 늦게 배달되는 옵션을 고르면 디지탈 크레딧 주거든요. 그거 모아서 영화 사 모은게 50개는 넘어요. 올해 코로나 심각할땐 막 한 오더당 3불씩 디지탈 크레딧 주고 해서 영화 많이 사 모았네요. 노러쉬로 해놔도 그닥 배달이 많이 늦어지지도 않고요. 이거만해도 연회비 뽕 뽑고도 남는거 같아요. 

발걸음

2020-11-09 23:04:22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저는 왜 천천히 배송 받는 옵션이 있지 했는데, 이런 크레딧이 있는지 몰랐네요. 평소에 급하게 필요한 것도 있지만 급하지 않은 것들도 많았는데, 이 방법 써봐야겠네요.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크레딧 받는 것으로 노러쉬 배송 받은 후, 나중에 해당 물건 (또는 물건 일부)을 환불했을 때 크레딧은 다시 수거해가나요?

사스가

2020-11-09 23:56:14

저도 이것을 애용(?)하는데요, 아마존 주문을 할때 급한것이 아니면 아마존데이(저희동네는 주로 목요일)에 한꺼번에 배달 되게 합니다. 그러면 전자관련 상품 크레딧 1달러를 주는데 모아 두었다가 책을 구입해서 읽거나 최신영화 빌려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도 꽤 많이 있습니다. 리턴한다고 도로 뺏어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마존 뮤직에 케이팝도 꽤 많이 있습니다. 즐겨 듣고 있습니다. 방탄, 블핑, 추억의 케이팝도 꽤 있더라구요.ㅎㅎ. 에코닷과 에코쑈로 듣고 있습니다. 

발걸음

2020-11-10 06:16:10

몇몇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배달을 천천히 받고 크레딧 받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쓸데 없는 크레딧이 아니라 유용한 크레딧이라니 앞으로 애용해야겠어요:)

착하게살자

2020-11-10 06:53:18

전 아마존 데이로 배달해도 크레딧이 안보이던데요.  이게 계산시 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자동으로 적립되는 건가요?

지지복숭아

2020-11-10 06:55:09

계산시보여요 안보이는건 안주는거같아요 ㅋ

산사나이

2020-11-09 22:09:15

Prime video에 괜찮은 미드가 제법 있습니다. The Boys 재밌어요. 아마존 책/comics 도 잘 되어있습니다. 

발걸음

2020-11-09 23:04:56

네. 맞아요. 여태 이 것을 몰랐네요. 아마존 책/comics는 전용 reader가 있어야하나요?

산사나이

2020-11-10 03:11:39

저는 아이폰/아이패드로 보고 있어요

발걸음

2020-11-10 06:42:47

특별한 아마존 전용 ebook reader가 필요한 것 아니군요 ^^ 감사합니다.

야호랑이

2020-11-09 22:58:58

저는 졸업한지 5년도 넘은 학생때 이메일로 가입하니 프라임 스튜던트로 $6.49만 내고 있습니다.. 저도 매달 $13의 메리트는 아직 모르겠으나 반값 멤버쉽은 만족하면서 홀푸드 프리 딜리버리/아마존 프레시 간간히 쓰고 그때그때 필요한거 아마존에서 많이 시켜서 만족입니다!

발걸음

2020-11-09 23:06:48

부럽습니다 ㅎㅎ 반값 할인 매력적이네요. 아쉽게도 미국 학생 메일이 없네요. 저는 최근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금요일마다 whole food market에서 프라임 멤버에게 치즈피자 $6달러인가 $8달러 할인 해주는 행사가 좋았어요. ^^ 아직도 하나 모르겠네요. 한동안 그래서 금요일은 피자 데이 였었는데 ㅎㅎ

지지복숭아

2020-11-09 23:01:18

아마존 딜리버리,.아마존 프레쉬 등도 자주 사용해보세요 ㅎㅎ 가끔 이주의 딜이라고 스타벅스 캔커피 25센트 등 꿀딜이올라와요

발걸음

2020-11-09 23:08:59

꿀딜을 잘 잡으면 괜찮군요. 저는 비교를 해보진 않았지만 식료품 같은 경우 (질을 제외하고) costco가 싸고 whole food는 비싸다는 인식(뇌피셜)이 있어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whole food를 잘 안 가게 되는데요. 경험상 어떠신가요?

지지복숭아

2020-11-10 00:03:44

코스코가 싸긴한데 1. 직접 가야한다 2. 주문하면 인스타카트같은거 써야 신선하게온다가 단점인거같습니다. 양이많아서 고기같은건 소분하는게 좀 힘들긴해서 저는 많이 자주 먹는 식료품외엔 다른 상점에서도 꽤많이 사는데, 아마존 프라임딜리버리 등에서 홀푸드 매주 특정 물품들을 세일울 많이해서 엄청싸게살수있습니다. 최근엔 갈비가 1파운에 4.99인가로 올라왔는데 평소엔 11.99고, 홀푸드에서 나오는 소세지들이 평소엔 6.99인데 자주 3.99에 올라와요.ㅎㅎ 요런 것들로만 자주사서그런지 홀푸드라고 딱히 더비싼느낌은 없어요. 정가로사면..가격이참..어마무시합니다

발걸음

2020-11-10 06:18:38

홀푸드도 제 선입견과는 다르게 가격이 그렇게 비싼 곳은 아니군요. 뭔가 유기농 제품, 고품질/고비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선입견이였나 봅니다. 저도 지지복숭아 님 의견에 동의해요. 코스트코가 싸서 좋은데 직접가야하고 양이 많아서, 아깝게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0-11-10 06:23:02

네 정가제픔말고 할인제품 종류로 사시구요~~ ibotta 앱도 적절히활용해보세요^^ 특히홀푸드는 스타트업 유기농기업 제품들이많아서 이런기업들은 쿠폰을 많이뿌리기때문에 사용하면 저렴해요 그리고 비싸도 맛있는 제품들이많아서 한번 발들이면 끊기어려워요 ㅠ 개인적으론 과일 야채종류가 가장 비싸고 사면 돈아깝다느끼고 세일시 고기 종류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ㅎ

발걸음

2020-11-10 06:37:58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정보가 중요하군요. 이런 저런 할인 정보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문명

2020-11-10 06:26:51

코스트코 멤버십이 있으시면 코스트코 홈페이지에서 인스타카트 수수료 없이 주문 가능합니다. (여전히 인스타카트를 쓰는 거긴 하지만 홀푸드 온라인 주문이랑 같이 무료 배달에 수수료 없이 가능하니 비슷하다고도 볼 수있죠.)

발걸음

2020-11-10 06:39:32

오호라, 코스트코 통해서 주문하는게 인스타카트 수수료 없이 주문하는것이였군요. 한 두번 정도 사용해봤던 것 같은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정확하지 않은 기억으로는 매장 가격과 온라인 가격이 달랐던 것 같은데, 인스타 카트로 주문하는 원데이/투데이 배송 제품들도 매장가격과 온라인 가격이 다른가요?

문명

2020-11-21 07:33:31

매장가격보다 1~2불씩 더 비싼 거로 알고 있습니다.

chainreaction

2020-11-10 07:19:37

제가 프라임 멤버십과 연동되는 홀푸즈 세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프라임멤버이면 오프라인 홀푸즈에서 그렇게 세일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싱글하우스홀드인지라 배달은 배달수수료나 팁 문제때문에 식료품배달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거든요 기름값도 싼곳에 살아서 항상 직접 가는게 저렴합니다. 홀푸즈 세일 이용하고싶은데 아마존 온라인에서 다들 정보를 확인하시고 오프라인을 방문하시는 시스템인가요?

지지복숭아

2020-11-10 07:40:45

그래도되고 아니면 노란딱지로 적혀있어요 홀푸드 배달료는 없어요~아마존 프라님멤버시면요.ㅎ휘

건강한삶

2020-11-10 03:47:11

홀푸드가 싸진 않지만 홀푸드에만 파는 매력적인 상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코스트코도 가지만 홀푸드에 가서 사는 식료품들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나름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식료품들도 많아요 :)! 

발걸음

2020-11-10 06:20:26

홀푸드 추천상품 있을까요? 전 홀푸드 피자, 각종 베리류가 올라간 케잌/파이, 초코칩이 들어간 크로아상(?)인가 하는 빵, 가끔 샌드위치 사본게 다네요. 이 중 베리류가 올라간 케잌/파이와 초코빵은 다른 마트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보다 더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reddragon

2020-11-10 06:37:03

야채들 보관해보면 홀푸드 제품드리 훨씬 오래 잘 견디더군요. 일반적으로요. 베리류 세일할때 꼭 챙기구요. 무엇보다 프라임 멤버 장보러 가면 더 할인하는 정책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지난 번 갈비세일때 다들 가셔서 갈비탕에 구이에 잘 만들어 드시더군요. 지역에 따라 다를텐데 로컬제품들 중 괜찮은 상품들이 꽤 있습니다. 컵케잌부터 쥬스까지... 저희동네 맛있던 도너츠가게가 문을 닫자 방황을 하던 저에게 홀푸즈도넛이라는 옵션이 꽤 괜찮았습니다. 한팩에 도너츠 네개씩 들어있고 4불차지가 됩니다. 초코도넛은 케잌 먹는 맛이었어요. 맥주좋아하시면 마우이 블론드가 있는데 겨울에 주로 즐기는 코코넛맛 추천합니다. 커피원두 세일할때 하나씩 집어오기도 좋구요. 녹색잎 채소나 색상용 채소류는 주로 홀푸즈 이용합니다. 트레이더조 등 다른곳과 비교도 해보고 하는데 선도에선 홀푸즈 만한곳을 아직 못찾았어요. 웨그만이 가끔 괜찮을 때도 있구요. 롤 말아주는 곳은 이제 막 말아놓은 것 짚어먹어도 동네 횟집에서 먹는 것 보다 나은정도구요. 

발걸음

2020-11-10 06:42:10

추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 한 번 경험해보도록 할게요. 맞아요, 홀푸드 가면 야채/과일들이 다른 곳보다 더 신선해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천해주신 것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홀푸드에서 롤/초밥를 가끔 사먹었었네요. 동네 횟집 경험은 없지만, 롤/초밥이 신선하고 깔끔해서 가게되면 꼭 한 팩 이상씩 샀던 것 같습니다. :)

지지복숭아

2020-11-10 06:57:04

스시.핸드롤 추천추천...첨엔왠지 롤보다 손해보는거같았는데 맛있어서 끊을수가없서요..

건강한삶

2020-11-10 07:02:21

저는 주로 달다구리를 많이 사러 가는데요..그래서 항상 돈은 많이 쓰고 뭔가 먹을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서요..;ㅋㅋ 그래도 저의 행복을 위해..

부라타 치즈, 스텀타운커피, 냉동크로와상, 티라미수케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냉동 된거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잘라서 해동해서 먹으면 꿀맛!), 베이커리류 좋아해요:)

그리고 위에도 말씀해주셨지만, 세일할때 과일이랑 채소류들 집어오면 더 싱싱하고 오래가요. 그리고 꽃도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건 갈때마다 사는건데..제 최애 음료수에요! 입맛에 맞으실 지는 모르지만 병으로 된 제품 ($2.99) 도 있어서 친구네 놀러갈때 사가면 이쁘고 맛있어서 좋더라구영 ㅎㅎ

https://products.wholefoodsmarket.com/product/whole-foods-market-organic-pink-grapefruit-italian-soda-f15624

발걸음

2020-11-10 07:10:45

오, 이거 비주얼이 좋길래 사보려고 집었다가 놓았던건데! 다음에 사봐야겠어요 ㅎㅎ 역시 마모인들의 정보란 ^^b

금눈금손

2020-11-09 23:06:59

코로나 터지고 프라임 캔슬한 사람 저요!

딜리버리 딜래이 한것도 아님에도 일주일 이상으로 늦어지는건 다반사에 집에서 10분거리 홀푸드/후레시 배달 불가지역으로 떠서 전 5월쯤에 아얘 캔슬했어요 책과 영화 같은 다른 스트리밍은 냇플릭스나 다른 스트리밍 싸이트 들로도 충분히 대채 가능한지라 전 크게 불편함 못느끼고 지내요 

발걸음

2020-11-09 23:12:18

공감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배송 지연 문제가 자주 발생했었어요. 급한 것은 아니였지만 프라임 멤버쉽 비용을 내는데 늦게 오니 괜히 손해 보는 것 같더라구요.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가능한지 모르고 있었어서, 이번에 한 번 괜찮은게 있나 경험해보려구요 (저도 넷플릭스만 사용해봤어요).
식료품을 제외한 물건들도 저는 뇌피셜로 다른 플랫폼(타겟 등)보다 무조건 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익숙해졌고 편해서 쓰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청솔모

2020-11-09 23:17:40

아마존이 무조건 싸지 않아요. 아마존 물건 가격은 수시로 변하고요.. 

그래서 아마존 사용할때 camelcamelcamel.com이라고 아마존 가격 트레킹하는 사이트에서 가격 추이를 확인한 다음에 사셔야 낭패를 안보세요. 저는 보통 역대 최저가일때 물건 질러요. 그리고 아마존이 월마트랑 경쟁구조라서 월마트에서 뭘 싸게 판다!!! 하면 바로 아마존에서 프라이스 매칭해서 같은 가격으로 팔아요. 그래서 월마트에서 뭘 싸게 핫딜로 팔때 배송료때문에 고민할 필요없이 아마존으로 와서 프라임으로 프리쉬핑으로 같은 가격으로 물건 질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노러쉬 쉬핑 옵션 고르고 디지털 크레딧까지 챙겨주시고요. 

발걸음

2020-11-09 23:24:50

맞아요. 저도 최근에 camelcamelcamel.com (이름 잘 지은 것 같아요 ㅋㅋ) 을 알게되서 당장 급하게 필요한 것들아니면 가격 변동 추이를 보고 지르게되더라구요. 프라이스 매칭을 거의 안해봤는데 정말 좋은 서비스인 것 같군요. 월마트 가격을 확인 후 프라이스 매칭!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노러쉬 쉬핑 옵션은 다른 분도 언급하셨지만 정말 꿀팁인 것 같아요 ^^

모밀국수

2020-11-09 23:15:47

아마존 프라임 1년 넘게 쉬고 있었는데 홀푸드 배달받는거때문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발걸음

2020-11-09 23:26:56

홀푸드 배달에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홀푸드 배달 받는 경우 매장에서 살때와 가격/프로모션/할인 등은 동일한가요? 미국오기전에 한국 쿠팡의 로켓배송 및 새벽 신선 식품 배송 기능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요, 홀푸드 배송도 비슷한 서비스이지요?

모밀국수

2020-11-09 23:31:55

제가 3월 이후에 매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가격은 모르겠구요. 매장 프로모션은 아마존 주문시 적용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에서도 할인을 해서 그걸 애용하구요. 쿠팡은 뭔지 모릅니다.  

발걸음

2020-11-09 23:34:41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지복숭아

2020-11-10 05:24:30

오히려 온라인에사 살때가 더 쌀대가 왕왕있습니다 특히 신선 고기.정육 생선류는 온라인주문이싸고 가끔 작은 사이즈가 품절되면 대형으로 바꾸고 추가 차지안하고 그냥줄때도잇고 음식이 맛이이상하거나 꺄져서 오면 무조건 아무따 환불기능도 좋아서 자주사옹하게되더라구오 ㅎ

엣셋트라

2020-11-09 23:34:04

아마존 뮤직에서 올드팝이나 캐롤 같은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열심히 듣구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thursday night football도 라이브로 무료로 볼 수 있는데 경기력이 형편없어서 안보고...

아마존 포토를 아내한테 쓰라고 했는데 (저는 구글 포토 사용중이라) 안쓰는거 같네요 -_-

 

발걸음

2020-11-09 23:35:46

아마존 뮤직 기능도 있나요!? apple music 다시 사용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아마존 뮤직 한 번 경험해봐야겠네요. 제가 프라임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았네요 ㅎㅎ

두유

2020-11-10 00:08:47

Amazon Music Unlimited라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비슷한 가격의 유료 서비스가 있고요, 그와 별개로 프라임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Amazon Prime Music이 있는데 이건 보유 곡이 훨씬 적습니다.

발걸음

2020-11-10 02:18:49

아하 프라임 회원이라고 해도 Amazon music unlimited를 사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11-09 23:59:24

저도 홀푸즈 배달때문에 사용해요.

프라임 아니면 배달이 안되요. 그래서 작년에 취소했다가 울며겨자먹기로 한달도 안되서 다시 재가입했어요.

홀푸즈에서 세일하는거 돌아가면서 사고 얼마전에는 동네에 새로 가게 생겼다고 쿠폰도 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프라임세일 이거 저거 다 하면 멤버쉽 비용은 빼고 물론 바쁠때 없으면 못 먹고 삽니다. 대신 팁은 따로 줍니다.  제게는 멤버쉽 내고도 가장 만족스런 서비스중하나가 홀푸즈 배달입니다.

발걸음

2020-11-10 02:12:09

다들 홀푸드 배달을 유용하게 쓰시는군요. 저는 아직 팁문화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도어대쉬 우버이츠 등을 포함한 배달 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무료 배달인 경우도 있지만, 배달비+수수료+배달팁 까지 추가되니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많더라구요.
홀부드 배달 의견이 다들 긍정적이시니 한 번 이용해봐야겠어요 ^^

하늘향해팔짝

2020-11-10 02:34:25

홀푸즈는 수수료없어요.

가게에서 받는 그대로 받고 (세일일경우 세일 가격) + 팁이예요.

발걸음

2020-11-10 06:36:1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팁문화에 적응 중이지만, 빨리 적응해야겠네요.:)
아직까지 "분명 돈 받고 배달하는 걸텐데, 내가 막 엄청 고맙지도 않은데 팁을 줘야할까?" 라는 생각이 더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ㅎㅎ;;

hugoniot

2020-11-11 00:22:46

홀푸즈 배달은 팁을 얼마나 줘야할까요? ;;

음식 배달은 10~15프로 주고 있는데요 그로서리 배달팁은 감이 없네요;;

하늘향해팔짝

2020-11-11 16:50:23

저도 잘 몰라서 찾아봤었어요.

홀푸즈는 직원들이 장을 보고 준비해두면 딜리버리 하시는분이 배달만 하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저도 10-15% 정도 드려요. 코스코는 인스타에서 한분이 장보고 배달도 다 하셔서 20% 이상 드리는데 100불 장보면 20불이니 적은 금액은 아니어서 주로 홀푸즈에서 장을 봅니다. 무거운거 배달 올때는 추가로 더 드려요. 적어도 한 번 오실때 금액이 적어도 10불은 드려요.  아마존 기프트 카드 한번 쓴적 있는데 기프트 카드로 결재하면 팁란이 없어서 난감했던적이 한번 있어서 그 후로는 배달은 꼭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있습니다. 이걸 또 남용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때지코기

2020-11-10 00:06:56

코스트코뿐 아니라 로컬 그로서리랑 가격 비교하면 아마존이 보통 20~30%는 비싸더라구요. 학생이라서 $6.49에 이용할수있어도 저는 아무런 메리트도 느껴지지 않아서 안 씁니당

발걸음

2020-11-10 02:13:45

네. 저도 대부분의 식료품은 코스트코에서 사거나, 아마존으론 잡다한 것 또는 딜 뜨는 것을 삽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한달에 하나도 물품을 구매 안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게됐네요 ㅎㅎ 지금 비용인 13달러보다 조금 더 낮았으면 이런 생각을 안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다양한 경험 공유해줬으니 일단 잘 활용해보려구요 ^^

흰색

2020-11-10 00:17:26

저만 그런가요?

이상하게 아마존 프라임 맴버쉽을 끊어 놓으면 뭔가 살게 많고, 막상 monthly subscribe을 하면 그 달은 살게 없더라구요.

왜 맴버쉽이 끊겼을때만 필요하고 사야 되는게 눈에 띄는지 모르겠네요,

발걸음

2020-11-10 02:10:44

ㅎㅎ 뭔가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아마존은 아니지만 넷플릭스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멤버쉽 끊었다가 왕좌의게임을 보려고 뒤늦게 다시 가입했더니, 없어졌더군요.. 

상하이

2020-11-10 03:25:36

위로해 드리자면 넷플릭스에 왕좌의 게임이 있었던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HBO 컨텐츠는 하나도 없을껄요?

발걸음

2020-11-10 06:05:04

아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ㅎㅎ 친구가 있다고 해서 있는줄 알았어요뭔가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지큐

2020-11-10 00:59:57

예전에 패밀리 멤버 5명까지 쉐어 가능할때 친구랑 같이 해서 인당 30불 대라 아직 사용하는 중이긴 한데.. (대신 prime video 등은 패밀리 멤버는 사용 불가)

전 $120/y 에는 사용 안할거 같아요. 저에게는 prime 배송만 아쉬울 뿐이지 나머지 혜택은 거의 동일해서요.

심지어 리턴과 사후 서비스는 코스코나 홈디포 등의 로컬스토어가 훠~~~얼씬 좋습니다. 스트리밍은 넷플릭스랑 유튜브 프라임 사용중이구요.

발걸음

2020-11-10 02:15:00

프라임 맴버가 아니더라도, 리턴하는 것에는 똑같은 룰이 적용되나요? 전 프라임 맴버라서 뭔가 잘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수 도 있겠군요.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큐

2020-11-10 02:29:03

제품에 'Prime & free return' 이 붙으면 손상시키지 않는 한 묻지마 리턴이 되니까 프라임이 좀 더 혜택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전 주로 사이즈나 색상 등이 애매할때 두가지 사서 하나 리턴해버려요. 선그라스 같은 제품도 안써보면 어울리는지 알 수 없으니 두세개 주문해서 2개 리턴하는 식이죠. 코로나 격리 중에 유용하긴 하네요 ㅎㅎ

발걸음

2020-11-10 06:21:57

듣고보니 저도 Prime & Free return 혜택을 종종 봤던 것 같네요. 이게 프라임만의 혜택이라면 프라임을 유지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편히 리턴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물건을 더 지르게되는 효과(?!???)도 있구요 ㅎㅎ

LG2M

2020-11-10 01:46:30

아무생각 없이 계속 1년 결제를 수년째 하고 있는데.. 보니까 1년에 백건 이상 주문하고 있네요. 올해는 벌써 160건 이상 주문. 그래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홀푸즈 배달도 써봐야겠네요. 왜 지금까지 계속 직접 가서 샀죠.

발걸음

2020-11-10 02:16:02

저는 1년에 LG2M님 만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문뜩 고민이 들더라구요 ㅎㅎ 저도 홀푸즈 배달 써보려구요!

가자여행

2020-11-10 03:39:19

LG2M 님 댓글 보고 전 아마존 2020년에 몇번 주문을 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번해에만 376건 주문했네요.. 심각하게 소비를 줄여야겠습니다.. ㅠㅠ

쏘왓

2020-11-10 01:53:30

스트리밍, 책 서비스, 홀푸드 등 다른 서비스들을 알고 있지만 안 쓰게 되네요 스트리밍은 다른 웹사이트 사용중이고 음악도 spotify나 다른 걸 쓰구요 무엇보다 기존 쓰던 걸 굳이 버리고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는 것도 취향에 안 맞아서ㅎㅎ.. 배달도 좋은 기억만 있지 않아서 직접 가서 사는 걸 선호합니다. 제대로 다 쓰실 수 있으면 연간 내는 비용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2일 배송만 필요한 사람들에겐 좀 아깝죠. 아마존 프라임데이나 블랙프라이데이 정도 혹은 갑자기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 빨리 필요할 때 일년에 두번 정도 새 이메일 파서 한달 free trial로 이용하는게 제겐 딱이네요  

발걸음

2020-11-10 02:17:57

저도 2일 배송만 여태 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프라임데이 같은 경우 작년 올해 기대했었는데, 사실 건질게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필요하거나 가지고 싶었던것은 할인을 안하는 아이러니. 새로운 이메일로 free trial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shilph

2020-11-10 02:19:07

https://www.milemoa.com/bbs/board/7998364

 

저는 프라임을 적극적으로 쓰고 있습니다?ㅇㅁㅇ???? 공짜로 몇개만 받아도 Dog Profit

 

개인적으로 급하지 않으면 이틀 배송 대신 느린 배송으로 해서 디지털 크레딧을 받아서 영화도 무료로 보고 (이거도 몇십불), 아이들은 프라임 비디오로도 몇가지 보여주고요. 다만 프라임 뮤직이나 리딩은 러브라이브가 없어서 별로 혜택이 없는거 같아요. 

발걸음

2020-11-10 06:23:57

실프님 대단하십니다. 글보고 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역시 정보의 힘이란 :)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러브라이브가 없는 것 보니, 아직 프라임 뮤직/리딩은 갈길이 먼 서비스군요?! 디지털 크레딧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 보니 정말 해보고 싶은 혜택입니다 :) 이것만 활용해도 뽕뽑겠어요.

건강한삶

2020-11-10 03:48:30

저는 프리리턴 때문에 프라임 포기를 못하겠어요. 아직 학생이라 가격이 프라임 비용이 저렴한 것도 있고요. 근데 정말 묻따말 프리리턴은 강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그냥 물건 가지라고해요...;;

발걸음

2020-11-10 06:25:36

맞아요. 건강한삶 님 글을보니 저도 한번인가 두번, 그냥 그 물건 너 가지라고 한 적이 있던 것 같네요. 상담원마다 대응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고객이 번거롭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댓글을 보니 아마존 자체적으로 환불/교환에 대해서 프라임/일반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해주는 것인지, 프라임만의 혜택인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저도 프라임이라서 이런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한삶

2020-11-10 07:04:06

예전에 학생 이메일 없을때 저는 아마존 필요할 때마다 신규가입 했어요..(소곤소곤) 딱히 아마존이 매달 필요하진 않아서 그렇게 해서 프라임 트라이얼 사용하고 그랬네요..... 달마다 12불이 생각보다 부담이긴 하더라구요 ㅠ.ㅠ 

sann

2020-11-10 03:49:24

고화질 프라임비디오 자주 보고 있습니다

ROKU 울트라 반값으로 구입하여 연결하고 무료뉴스에 화질도 좋고 만족합니다

거기에다 편리한 반품 환불도 적절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모아둔 아마존 쿠폰 크레딧은 반품하면 없어져 버려서 다시 사용불가 합니다 

발걸음

2020-11-10 06:26:29

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역시 반품/환불을 하게되면 이로 받았던 디지털 크레딧은 없어져 버리는군요. 없어지기전에 사용해야하는건가요? ㅎㅎ 

퇴근할래요

2020-11-10 03:54:31

아마존에서 오퍼나 캐시백으로 깎을수 있는 금액이 항상 최소 5%이기 때문에 연 $2400 이상 아마존에서 쇼핑하시면 최소한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프라임 스토어카드 5% 캐시백, subscribe&save 20%할인, 프리덤 5~7.5%, 종종 뜨는 아멕스 오퍼..

발걸음

2020-11-10 06:28:22

subscribe$save도 프라임만의 혜택이군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 중에 전 올해 프리덤 quater별 오퍼 빼고는 챙긴게 별로 없네요. 연 $2,400! 연간 구매금액을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지큐

2020-11-10 07:36:46

S&s는 프라임 회원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대 할인은 15% 인데 지역마다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shine

2020-11-10 04:22:30

요즘 ALEXA 3rd gen 18.99하던데 이거 하나 들여놓고 음악만 들으셔도 돈값한다는 생각 들거에요. 저는 아침에 알렉사한테 굿모닝하고 뉴스브리핑하게 세팅해 놨는데, 그것만 들어도 괜찮더라구요. 

 

솔까말. 요즘 배달앱에서 걷어가는 멤버쉽 피나, 멤버쉽 없을때 내는 딜러버리/프로세싱/팁 이런거 보면 아마존 프라임은 엄청 싸다고 생각합니다. 

발걸음

2020-11-10 06:29:52

ALEXA 사용 어떤가요?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 설정도 가능한지요? 요즘 스마트 스피커가 잘 되어있다고 해서 저도 하나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딜리버리/프로세싱/팁 (특히 저는 팁 비용) 등이 추가로 붙는 것은 당췌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violino

2020-11-10 04:30:06

앞에 어느분이 잠깐 언급하셨는데, 아마존 포토 무제한 저장 좋아요.

전 DSLR 로 찍은 사진들이 용량이 커서 외장하드를 따로 구입해서 저장하는데요, 10년 정도 되어가니 2TB 가 금방 찰 것 같아서, 아마존 드라이브에 이중으로 백업중입니다.  다만 비됴는 제한이 있어서, 초과되면 돈을 내야 하지만, 사진은 아무리 고화질 큰 파일이라도 무료예요.

항상 raw(cr2) / jpg 두개로 저장하는데, 무제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발걸음

2020-11-10 06:34:08

아마존 포토 무제한이군요. 저는 폰으로 찍은 사진을 주기적으로 컴퓨터 또는 외장하드에 백업하는 정도이고, 얼마전 구글 포토에 동기화 해놓긴 했는데 구글 포토는 용량 또는 화질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존 포토 고화질 제한도 없다면 좋네요. 이 경우 프라임을 유지하다가 단기적으로 프라임을 끊으면 (가령 3-6개월), 아마존 포토에 있던 사진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갑자기 삭제되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futurist_JJ

2020-11-10 07:47:29

아마존 포토로 애들 어릴때 DSLR로 찍어놓은 사진 백업해뒀습니다. 사진은 용량 커도 unlimited 입니다.

이렇게 백업 하고, Amazon Fire TV stick 스크린세이버로 포토를 해두면, 애들 사진이 임의로 계속 돕니다.

동영상은 넣으면 용량 잡아먹기에, 구글 포토에 올리는게 낫습니다. 

지인 한분이 아마존 > 포토, 구글 > 동영상 으로 캠프 가서 찍은 별 사진, 애들 동영상 이렇게 나눠 백업하시더군요. 

아마존에겐 AWS가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D

발걸음

2020-11-10 19:39:27

정보 감사합니다:) 애들 사진 동영상 백업하고 쉽게 꺼내보기 좋겠군요

화성탐사

2020-11-10 05:53:44

묻지마 환불은 프라임과는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프라임 어카운트랑 일반 어카운트 모두 가지고 있는데 일반 어카운트에서 환불이 안되었던 적은 없는것 같아요. Kohls나UPS에서 노박스 환불도 잘 되었습니다. 

발걸음

2020-11-10 06:30:50

묻따말 환불은 프라임과 상관없는건가요? 제가 가장 프라임 쓰면서 좋다고 생각한 제도인데, 이게 프라임만의 혜택은 아니군요. 대신 일반이라면 shipping 비를 부담하는 등의 패널티가 있는걸까요?

콜록콜록

2020-11-10 06:39:26

PRIME 쓰다가 해지하고 일반 계정인데요, Free Return 이라고 쓰여있는 제품 살 경우에는 return 과정에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아마도 PRIME 제품에 더 많은 free return 제품이 있는 건지는 직접 비교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는 해지하고도 큰 불편함 없네요. 오히려 늦게 배송된다던 제품들이 빨리 도착해서 오히려 만족감이 높아요 (PRIME 은 빠른 배송 기대하다가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화성탐사

2020-11-10 07:05:51

물론 쉬핑비는 붙습니다. 이것도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면제되구요. 

발걸음

2020-11-10 07:13:44

콜록콜록, 화성탐사  님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

Coffee

2020-11-10 06:36:29

저도 홀푸즈 배달때문에 계속 이용하고 있지만, 요즘 아마존 커스터머서비스가 아주 엉망이더라구요. 가끔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하면 예전에 비해서 정말 불친절해졌다는 느낌이 너무 듭니다. 대화 중간에 "난 다른 고객 응대하러 간다~" 며 나가버리는 경우도 몇번 있었구요. 정말 홀푸즈 배달 아니면 진작에 그만 뒀을 서비스 입니다.,

발걸음

2020-11-10 07:13:02

허...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저는 아직까지 아마존 커스터머 서비스에서 불쾌했던 경험은 없던 것 같습니다. 다만 상담원이 잘 몰라, 상담이 오래걸리거나, supervisor랑 다시 상담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요. ㅎㅎ

belle

2020-11-10 07:08:01

저는 그냥 한달건너 쓰고있어요.

프라임 비디오도 매달 보면 볼만한 것도 줄어들어서 한달 쓰다가 끊고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쓰다가 돌아와서 프라임 비디오도보고 빠른 배송도 이용하고.ㅎㅎ

발걸음

2020-11-10 07:15:09

한달내고 한달 쉬고 한달 다시 맴버쉽 가입하고 격달로 쓰시는건가요? ㅎㅎ 이 방법도 좋겠네요. 궁금한 점이 이런식으로 프라임 회원이였다가 아니였다가 하면, 프라임 회원시 구매했던 제품에 대해서 환불 또는 커스터머서비스를 받을때, 다시 반드시 프라임 회원이여야 하는건가요 ㅎㅎ?

belle

2020-11-10 07:19:49

환불/커스터머 서비스는 프라임여부와 관련해서 영향을 받아본 기억은 없네요.

리노

2020-11-10 07:09:26

비디오는 다른 어디서도, 심지어 실제 제작한 곳에서도 안풀어주는 걸 풀어줄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발걸음

2020-11-10 07:15:46

프라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지 몰랐는데, 이 글을 쓰면서 알게됐습니다. 이번주에 당장 폰이나 티비에 앱 깔러 갑니다~~ 

고구마엔사이다

2020-11-10 19:45:52

프라임 비디오에 있는 스탠드업 코메디 잘 보고 있어요

프라임 뮤직도 괜찮았는데 이번에 많이 바뀌면서 들을만한 트랙들을 언리미트로 옮겨서 그건 아쉬워요

발걸음

2020-11-11 06:38:06

저는 이번에 프라임 뮤직 이용도 가능한 것을 알게되어 설치 후 무슨 음악들이 있나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한국 노래들도 있구요 ㅎㅎ 애플뮤직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심심하던 귀를 잘 달래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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