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제목입니다! ㅎㅎㅎ (샴푸는잘몰라서죄송ㅠㅠ)

추가: 원래 다른 제목이었어요 

샴푸 보다는 일단 콜라겐 (https://www.costco.com/youtheory-collagen-plus-biotin%2c-390-tablets.product.11673449.html) 부터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이나 터키 가셔서 심으세요.

친구 둘이 심었는데 보기 좋습니다.

저도 same boat이니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ㅜㅠ 

받아들이세요. 

주변에 이 부분 민감한 자들이 있어 저도 주워들었습니다.. 

https://www.renefurtererusa.com/ 

이 브랜드가 좋다고 들었슴당.. 

혹시 샴푸말고 다른걸 원하시는 분들은 

amazon 에서 파는 효소를 (Brewer's yeast by solgar) 드셔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제가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이걸 드시는 지인은 볼때 머리밖에 안보입니다. 많은 시행 착오를 겪고 정착하신 제품이라 하옵니다.. 

저... 잘은 모르는데요. 아주 오래전 뷰티 서플라이에서 알바할때 사장님께서  Murad shampoo가 탈모에 좋다고 말씀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 정보가 십수년도 더 된 일이지만 ㅠ 이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https://joyfulnakawon.tistory.com/m/14

참고하시구요. 

코스코 닷컴에 가시면 Advanced line 더 큰사이즈 세트가 아마존 골드모델과 값이 같아요. 

근데 탈모 지연은 먹는약. 아니면 아예 나중에 심는게 왕도라고 들었어요 ㅎㅎ 

탈모는 안타깝지만 약만이 확실하다고 들었어요. 아버지가 60대 중반이신데 40대부터 탈모셨습니다. 올해 프로펜시아 3개월 드셨더니 조금씩 다시 나오더라구요.

아시는 분이 한국에서 탈모 전문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사입니다. 그분 말로는 심는거 혹은 약 두개 아니면 다 가짜라고 합니다. 바르는 약 먹는 약 그리고 심는 방법 아니면 돈 쓰지 말라고 하셨어요

혼자 심심해서... (유전....) 정수리쪽 사진을 찍었는데 엄청 얇아졌더라구요... 저도 심을까 심히 고민중인데 지금이 기횐가 싶다가도 한국/터키를 갈수 없으니 ㅠㅠ

제목 수정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8YGKR6S/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예전에 아는 미용실 원장님이 한셋트로 선물로 줘서 써 봤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얇아진것 같다고 해서 주셨는데, 몇 달 써 보니깐 머리카락이 다시 굵어졌다고 하시네요. ULTA 에서도 판매 합니다. 

비듬 완하에는 티 트리 샴푸가 좋은데요. 가성비 좋은 것은 트레이더 조에 티 트리 샴푸입니다. 

https://www.keeps.com/

저도 8월 중순부터 어제까지 3개월 내내 매일매일 약 한 알씩 먹었는데 효과가 꽤 좋네요~ 달리 부작용도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구요~

샴푸 때문에 탈모가 좋아지는거 아니고 의약의 힘을 빌려야 탈모 증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저도 요새 하도 머리가 빠지길래....눈이 확 뜨인....요거 사봤습니다. 배송이제 왔는데 몇달 써봐야 효능은 알겠지만....꽤나 입소문 난듯하네요...아니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https://www.missycoupons.com/zero/board.php#id=hotdeals&no=245395&keyword=%ED%83%88%EB%AA%A8&sn=on&ss=on&sl=on&st=off

도브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꼭 sensitive 로 사라고 하네요~

저도 집에서 일하면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전문의랑 상담하고 온갖 검사를 다 받았는데 그냥 스트레스라며... Rogaine (Minoxidil) 꾸준히 바르고 6개월 후에 다시 체크인하자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씀해주신 비오틴도 먹어보고 지금은 콜라겐이랑 phyto 영양제를 추천받아서 먹고 있어요...

저는 잘 모르지만 응원의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저도 아버지를 보며.. 항상 걱정하며 고민하고 있는데요..

관련 업계에서 일하면서 보고 느낀건요..

탈모의 원인이 여러가지이고 또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원인을 알아야 치료하거나 시기를 늦추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식습관의 문제(너무 맵고 짜게 먹는것),  두발관리(왁스나 젤을 잘 씻어내지 않고 취침 등),  영양불균형(비오틴, 콜라겐 등도 도움이 된다고하죠), 스트레스, 유전 등 여러 탈모의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 원인 맞춤으로 잘 관리하면 대부분 탈모 시기를 상당히 늦출 수 있는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댓글로 좋은 샴푸 많이 추천해주셨는데요.. 샴푸도 본인 두피 상태(지성, 건성 등)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는게 좋고요~

홧팅하세요!

약드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샴푸는 크게 효과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탈모의 원인이 유전인데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랑 다른 요소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DHT라는 성분이 모낭을 공겨어어억! 해서 서서히 죽이는 거라.

이 DHT의 합성을 막아주는게 '피나스테라이드'로 알고 있습니다.

(약도 궁극적 치료가 아니라 지연전략인 것은 안비밀;)

피나스테라이드도 정수리쪽이 효과가 좋으며

M자에는 좀 약하구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피나스테라이드와 미녹시딜(로게인)을 같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모마다 원인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있는데요. 

피곤해도 올라오고, 머리가 짧을 때보다 길 때 더 올라오고, 뭐 그렇거든요. 

근데 최근에 head and shoulders 에서 나온 clinical strength 파란색 (통 전체가 파란색) 샴푸를 쓰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귀찮긴 해도 수건 머리 감을 때마다 바꾸셔야 하고, 저같은 경우는 베갯잇 쓰지 않고 매일 밤 새 수건을 한 장 깔고 잡니다. 

파이팅입니다!

Purador 추천요. 

PURA D'OR Original Gold Label Anti-Thinning Biotin Shampoo (16oz) w/ Argan Oil, Nettle Extract, Saw Palmetto, Red Seaweed, 17+ DHT Herbal Actives, No Sulfates, Natural Preservatives, For Men & Women https://www.amazon.com/dp/B00FH692PQ/ref=cm_sw_r_cp_tai_haHRFb8GMXEBA

약은 처방전 받아야 하는거죠? 제가 병원을 거의 안가서.. 어디가서 처방전 받아야하는건가요?

여기 댓글에 나와 있는 샴푸 대부분 다 6개월에서 1년 사용해 봤습니다...

본인의 두피에 조금 더 잘 맞는 샴푸가 있을텐데 이 제품 저 제품 사용하시면서 찾아 가 보시는거 권장합니다.

저는 두피가 뽀득뽀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워낙 지성이라...)

PURA D'OR와 Aveda Invati는 머리를 감고 나도 뽀득뽀득한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머릿결이 조금 풍성(?) 해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인바티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에 닿으면 정말 눈이 따갑습니다. 한 통 쓰고 패쓰.

르네휘테르 포티샤는 좋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그 초록색 알갱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왠지 얘가 내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고루고루 잘 줘야 될거 같은데 샴푸하면 바닥에 걍 떨어져 있네요... 포티샤 사용해 보실거면 유럽 사이트 통해서 구매하시면 굉장히 저렴합니다.

Aveda Rosemary Mint와 Nioxin이 괜찮았고 가장 오래 사용한 샴푸입니다. 사용하고 나면 두피가 깨끗해진 느낌이 납니다 (느낌에 그치면 안될텐데...). 다만 Nioxin은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화학성분이 많을 거 같은 그렇고 그런 느낌?

최근에는 아예 애기용 샴푸 Honest 사용합니다. 화학성분이 없어서 내 두피를 더 퓨어 하게 해 줄거 같은 착각...? 땅이 건강해지면 나무가 더 잘 자라듯이.

그 외 르네휘테르 Complexe 5,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플루이드, 트리파직 프로그레시브도 써 봤는데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분명 안 썼으면 더 빨리 빠졌을거라고...

솔직히 그냥 약(프로페시아 또는 제네릭)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ㅜㅠ

얼마 전에 도브 센서티브 비누가 좋다는 글을 봤어요. 유전적인 건 약이겠지만 환경적인 건 약간이나마 도움될 수 있으니 1달러 투자로 트라이 해보세요. 소소한 팁으로는 1) 머리를 완전히 적신 뒤 감는다 2) 절대 뜨거운 물로 머리 감지 않는다 3) 두피를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는다 4) 머리카락 끝부분이 거칠어서 엉켜서 빠질 수 있으므로 샴푸 전 머리 끝에만 오일을 살짝 바른다 정도가 더 있겠네요.  

아차싶어서 급한 마음에  샴푸에 투자하시는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샴푸는 솔직히 별 도움이 안되는게 사실이고 제대로 탈모를 극복하실려면 약과 수술만이 답입니다. 정확히는 약은 머리를 새로 자라게 하는게 아니라 매번 새로 자라는 머리를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것이고 이것이 머리를 새로 자라나게 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이지요. 머리를 나게 하는 약은 없고 늦추는뿐이기에 약은 빠른 시기에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십년간 탈모극복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ㅠㅠ  수술이 답이더군요. 수술+ 피나,두타 계열 약 복용만이 현재로서는 이것만이 득모하는 길입니다. 

샴푸는 빠지는 속도를 약간 늦출수는 있어도 대부분 큰 도움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FDA 인증받은 탈모 약이 있는데요... 위에 놂삶님 말씀처럼 먹는 약과 바르는 제품이 있는데 바르는 제품은 코스코에서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었는데 가능한 부작용 읽어보고 관뒀네요..ㅎㅎㅎ 특히 2세 계획있으시면 사용하시면 안되요...

제 남편도 심각한 상태라 제가 요새 한 2 주일째  2-3 일에 한번씩 탈모에 좋다는 castor oil  과 로즈마리  오일 + 티트리 오일+ 비타민 E 오일 번갈아 가면서 두피 맛사지를 하고 있는데 아직 머리숱은 모르겠지만 (이게 워낙 꾸준히 오래 써야 한다고 ..) 확실히 두피에 있던 작은 기름 덩어리? 울퉁불퉁 손가락에 닫던 것들이 없어지고 두피가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제발 이런것들이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유튭에서 좋다는 천연요법들 다 해보고 일년뒤에 좋은 후기를 남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탈모가 심하진 않은데 정수리 위주로 조금씩 없어지는게 느껴지네요. 

Target 갔다가 Duke Cannon Thick Hair 라는거 가격도 싸고 해서 써봤는데 한달? 지났나 머리가 두꺼워진게 느껴져요. 

니옥신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니옥신 샴푸를 사용한지 대략 5년 정도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샴푸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자연모에 모발이 정말 얇아서 니옥신2를 사용중입니다.

사용 후 확실히 모발에 힘이 더 생겼구요, 탈모증상도 많이 호전되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머리숱 상태도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으로 효과를 많이 봐서, 제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시켜 줬는데, 다들 만족해하더라구요.

꼭 좋은 제품 찾으셔서 탈모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피부과의사랑 상담하니 finasteride (프로페시아) 랑 DHS Zinc 샴푸를 추천하더군요.. 쓰고있습니다